- 상위 항목 : 예수쟁이/사회적·문화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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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탈북자들을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어 놓고도 웃음이 나오냐?
티셔츠에 깨알같은 지져스 아미(...)
으악 내 눈
한국의 요란 페일젠
1 개요
대한민국의 목사이자 천하의 개쌍놈. 대북 비밀 선교 프로젝트라는 쓰레기같은 선교 프로젝트로 안 그래도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탈북자들을 말 그대로 사지로 내몰아놓고도 모자라 뻔뻔하게 책까지 써낸 인간 쓰레기이다.
2 대북 비밀 선교 프로젝트
2000년대 초반부터 최광 목사를 위시한 한국 기독교계에서 탈북자들이 많은 중국에 선교사를 파견해 기독교를 전파하겠다며 암암리에 진행한 프로젝트. 2011년에 중국 공안에게 발각되면서 프로젝트의 전모가 드러났다. 말 그대로 북한의 동포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프로젝트인데 북한에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이 들키면 사형 혹은 정치범수용소행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는 북한에 대한 상식이 조금만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한 한국 기독교계는 10여년 간이나 이 프로젝트를 진행시켰다.
조선시대랑 로마시대에도 그러지 않았냐고 할 수 있지만... 정말 문제는 탈북자들을 전도하는 선교사들의 방식은 민주적이기는 커녕 북한의 주체사상 교육과 똑같았다. 하루종일 성경과 테이프를 주고 독방에 감금해놓고 하루에 일정 부분 이상 외우지 못하면 밥을 주지 않았다고 하며 이렇게 양성한 신자들을 인맥을 통해 다른 탈북자들을 끌어모으는 식의 피라미드 시스템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탈북자들의 대다수가 별다른 생활능력이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탈북자들의 명줄을 쥐고 기독교 신앙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간접적인 거지만 살인마나 마찬가지.
죽어도 좋긴 개뿔 니가 안 죽으니 좋겠지
2011년 6월, 중국 공안에 발각되어 300여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대거 체포되어 북송된 후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국적이 한국인으로 판명된 한국의 선교사들은 한국으로 강제송환되었으며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최 목사는 한기총의 후원을 받아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북으로 끌려간 사람들에게 고귀한 희생을 운운하는 책까지 써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도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