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코미디언)

1 프로필

  • 생년월일 : 1982년 4월 6일
  • SBS 공채 8기
  • 2006년 SBS 코미디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
  • 출연 프로그램 : 개그1,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2, 코미디빅리그 3, 코미디빅리그 2012-2013
  • 대표작 : Party Time(웃찾사), 개깐죽(코미디빅리그 3), 개그가 아니야(코미디 빅리그 2012-2013)

성민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후 SBS 웃찾사에서 활동하다가, 박승대와의 갈등으로 인해 방송정지를 당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코미디빅리그 2로 복귀. 2012년 10월 현재까지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웃찾사에서

2006년 9월부터 2007년 3월~5월[1]까지 6-8개월간 어린아이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나이트클럽 종업원처럼 행동하는 내용을 담은 Party Time 코너에 출연했다.코빅 시즌2에서 함께 팀을 이룬적이 있는 강준도 함께 출연했다. ] 그는 여기서 등딱지를 끼고 나오는무천도사? 증조할아버지 역[2]으로 출연했다.
Party Time 코너는 종영될 때까지 시청자들에게 재미있었다고 호평받았고, 유행어[3]도 있었으며,, 게스트의 출연도 간간히 볼 수 있을 정도블로그 포스팅에선 슈주밖에 보이진 않았지만...로 인기가 있었다.

3 박승대와의 갈등

박승대에게 밉보여서 SBS 출연길이 막혔다며 공개석상에서 제발 방송에 출연할수 있게 해달라며 나섰다.

SBS와 박승대는 '이는 사실 무근이며 성민에게 문제가 있어서 섭외가 안되는 것' 이라고 변명하고 나섰지만, SBS 공채 개그맨인 변기수도 자기도 박승대에게 밉보여서 SBS 출연이 막힌 바람에 행사장 전전하다가 KBS 특채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는 점에서 박승대쪽에 신뢰가 안가는 것이 사실이다. [4]
전화녹취록까지 공개하며 박승대가 천하의개쌍놈 임을 인증 그리고 박승대는 위키 항목도 설정되지 않을정도의 폭망이다. 이용진이 방송에서 '나가!'를 시전해도 그 모양 그 꼴이다

4 코미디빅리그에서

4.1 코미디빅리그 2012 겨울시즌

윤택,김형인,강준과 함께 "YT패밀리"라는 팀으로 출전.
<바디 피플>이라는 바디페인팅 개그를 선보였다.벌거벗은 임금님 기믹..[5]
그러나 9라운드동안 단 한번도 재방송에 나가지 못하고 결국 탈락. 밀가루 벌칙도 하필 본인이 맞았다. 안습.

4.2 코미디빅리그 3

라이또로 우승을 거머줬던 박규선과 함께 까푸치노라는 팀을 결성. 깐족 개그를 선보였다.
2라운드부터 상비군으로 출전했고, 소속팀 까푸치노는 플레이오프 격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4.3 코미디빅리그 2012-2013

지난 시즌에 함께했던 박규선, 박충수[6]와 함께 까푸치노란 팀명으로 출전.
1-11라운드동안 100% 실화개그인 개그가 아니야 코너로 출전했고, 8승 3패[7]라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개그가 자극적으로 진행되어서 하차를 고민했고, 결국 11라운드 종료 후 자진 하차. 차후에 새 코너를 들고 올 예정이다. 소속팀 까푸치노는 12라운드 현재 공동 2위.

4.4 코미디빅리그 2013-2014

웃찾사에서 함께 활동했던 오인택, 이진호,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캐스팅'이라는 코너[8]로 출전.
이미 낙점된 배우 이용진을 염두에 두고 형식적인 캐스팅을 진행하지만 이진호와 양세찬의 온갖 기발한 연기에 고생하는 감독 역할이다. 유행어는 "자!", "나 이런 캐스팅 안해!"가 있다.
2쿼터 및 3쿼터 우승을 차지하며 종영했다.

4.5 코미디빅리그 2014-2015

전작 '캐스팅'에서 함께 활동했던 이진호, 오인택웃찾사에서 함께 활동했던 강완서, 문세윤, 양세형 등과 합류하여 '깽스맨'이라는 코너로 출전.
속초에서 온 건달을 얻게 되지만, 부하들의 온갖 장난, 애드립 및 몰래카메라를 다 받아주고, 결국에는 지브라 파 보스에게 당하는 보스 역할이다. 유행어로는 "하지마!" "아유! 나 이 조직 안해!'가 있다. 나 안해! 2
2쿼터에 우승, 3쿼터에 '직업의 정석'에 밀려 준우승으로 종영했다.

4.6 코미디빅리그 2016

전작 '깽스맨'에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과 함께 '왕자의 게임'이라는 코너로 출전.
성민왕 역할로, 왕은 왕이지만 신하들과 자식들의 등쌀에 하루하루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역할. 유행어로는 "하지마!"[9], "아유! 나 왕 안해!"[10]가 있다. 나 안해! 3부작 완성
3쿼터 준우승으로 종영했다.

4쿼터에는 '진호를 위하여'라는 코너로 시한부 환자의 옆 침대에서 웃겨서 어쩔 줄 모르는 환자 역할[11]을 맡았다.
  1. 2007년 3월 방송분에 대한 포스팅이 있고, 2007년 5월에 이미 코너가 종영되었다는 기사가 있음. 정확한 종영시기를 아는 사람 추가바람
  2. 백 살이 넘은 설정으로, 평소에는 방에서 자고 있다가 연예인 이름만 얘기하면 춤을 추고, "이놈들! XXX(연예인 이름)!"하면서 그 연예인의 성대모사나 영화 및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보여준다. 이 때 연세가 백 살이니만큼 양갱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시기에는 예명이 '성민'이었기 때문에, "검색에 성민을 쳐보세요. 슈퍼주니어 성민이 나옵니다."라며 셀프디스를 시전했다.
  3. 너 땜에 내가 미쳐, 너 땜에 내가 미쳐! 너! 너, 너, 너!(너! 너, 너 너!할 땐 한명씩 쓰러지는 리액션을 취함.)
  4. 어디서 사적으로 말한 것도 아니였고, 공중파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말했다. 같은 자리에 있던 개그맨 김기욱도 박승대에게 밉보여서 못 나온 것이 맞다고 동의했다.
  5. 투명인간 편에서는 팬티까지 벗어야 완벽한 투명인간이라고 하지 않나, 진짜 원숭이라면 엉덩이를 까고(…) 증명해야 한다는 둥. 바지로 분장해 놓은 팬티에다가 물이 가득든 수통을 걸어놓던가.
  6. 객원 멤버였음
  7. 이번 시즌부터 승패제.
  8. 이때부터 팀명과 코너명이 일치하게 된다.
  9. 성민왕의 힘이 어찌나 센지 밀었을 때 신하들이 나가 떨어진다. 초딩왕자와 진호왕자는 자식들이라 심하게 안 미는 듯.
  10. 초반기에는 "이 나라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라고 코너를 마쳤다.
  11. 사실 '깽스맨'의 보스나 '왕자의 게임'의 성민왕도 "하지마!" 하기 전에 부하들의 온갖 애드립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