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최준홍에서 넘어옴)
B.A.P 멤버 (생년월일순)
방용국힘찬대현영재종업젤로
본명최준홍(崔準烘)[1] / Choi Joon-Hong
별명젤로봇, 주농부농[2], 마시젤로, 주농이
출생1996년 10월 15일, 전라남도 목포시
성좌/지지천칭자리/쥐띠
가족부모님, 최준서 (1994년생)[3]
신체187cm, 67kg, A형
취미/특기음악듣기,작사,스케이트보드/비트박스
습관눈 깜빡거리기
좌우명남자 인생 독고다이
학력목포애향초등학교
성내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포지션리드래퍼, 리드댄서
마토키토토마토(TOTOMATO)
테마색하늘색
Live on earthHappiness[4]
Live on earth awakeZero N Zelo[5]
소속TS엔터테인먼트
활동시기2012년 ~ 현재
자작곡NO TITLE, 축복

1 개요

어리다는 이유로 내 부족함을 덮고 프로의 세계에 있고 싶진 않아요.

안녕하세요. B.A.P에서 젤로를 맡고 있는 랩입니다.
대한민국의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B.A.P의 멤버이자 리드래퍼. 그룹에서 막내 포지션과 팀킬을 맡고 있다.

2 특징

댄스 브레이크를 할때면 종업과 항상 센터에 서는 멤버. 종업이 박력있는 춤을 춘다면 이쪽은 좀 더 선을 이용하고 강약조절을 잘하는 듯. 키가 커서인지 동작이 되게 시원해보인다.

데뷔 이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유명해진 방용국과 메인보컬 겸 비주얼을 맡고 있는 대현과 함께 그룹 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멤버 중의 하나인데, B.A.P 데뷔 이전 방용국과 유닛을 결성해서 유닛 활동을 한 적도 있고, 현재 활동하는 어느 정도 이상의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 가수 중 어린 나이[6][7][8]를 자랑하기도 하기 때문.

멤버들의 대부분이 본명 내지는 성을 뺀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는 반면 유일하게 예명을 쓴다. 'ZELO'라고 쓰고 '젤로'라고 읽는데 '젤로'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경쟁의 신'인 젤로스에서 따온 것으로, 막내가 형들 사이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소속사 이사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9]

키가 매우 크다. 데뷔 당시 프로필 상의 키가 182cm이었으며, 데뷔 초 어느 인터뷰에서는 키가 계속 크고 있으며 본인은 팀 멤버들과의 균형을 위해서 이제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2012년 가을, 트위터에서 키가 182cm[10]에서 파워 때 183cm 그 후 184cm로 더 자랐다고 밝혔다. 좋겠다. 그리고 그 이후로 더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팬들과의 채팅방에서 186.4cm라고 얘기했으며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걸보니 드디어 성장판이 멈춘듯 했으나... 해를 넘겨 2015년, 인스타그램 프로필 정보에 187cm라고 써놓았다. 이젠 팬들도 언제까지 클지 추측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2015년을 기점으로 한국의 아이돌 신장서열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이다.[11][12]

이른바 LTE으로 일컬어지는 빠른 속도의 랩으로 유명하다. 다만 발음의 정확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지적받기도.[13][14]

3 트리비아

  • TA-DAH! It's B.A.P에서 이상한 말투를 쓰는데 보다 보면 이 말투의 원인은 프로그램에서 젤로에게 부여한 '로봇'컨셉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작자는 방용국. 팬들은 용국에게 복제품을 만들어달라 원성
  •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 제일 친한 멤버로는 종업을 꼽았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고 메인댄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
  • 2012년 2월 24일 뮤직뱅크 본인파트 랩 도중 삑사리가 났다. 랩이 막힌건지 진짜 삑사리인진 모르겠지만... 무↗지한 사람들 말이고...
  • 어느 유투브의 리액션 영상에서는 미국의 배우인 닉 조나스를 닮은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참고로 리액션의 영상은 WARRIOR이다.
  • 잠꼬대가 심하다고 한다. 멤버들이 그런 젤로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말시키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사실 젤로가 형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잠꼬대인척 연기한거라고(...) 물론 잠꼬대로 영재의 뒷통수를 후려갈길 정도로 본래 잠꼬대가 심하다 힘찬한테는 알아서 할테니 형이나 하라고 잠꼬대를 하기도 해서 힘찬이 상처받았다 그리고 전부 기억 못한다
  • 멤버들 중 가장 아침에 못 일어난다고 한다. 여담으로 멤버들이 부모님이 오셨다고 장난치자 바로 벌떡 일어나 현관문으로 달려가기도.근데 훼이크
  • 소주를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잘 마시지 못해서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가끔은 소주에 오렌지 주스를 섞어서 마신다.
  • 숙소에서는 빨래 담당이나 멤버들이 빨랫감을 아무데나 둬서 마음고생 중 인 듯
  • Young, Wild & Free 활동부터 목소리가 낮아져서 하이랩이 힘들다고 발언했다. 방용국이 있으니 괜찮다
  • 낯을 많이 가려서 데뷔초에는 여성 분이 말을 걸면 당황하며 눈동자만 굴렸다고 한다. 지금도 똑같다
  • 양말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가끔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신기한 양말을 자랑하기도 한다. 참고로 양말을 패션 아이템으로 중요하게 여기는지 양말을 잘못 신고 오면 시무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귀엽다
  • 나이차가 많이 나서 인지 멤버들에게 매우 조심히 대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제일 친하다는 종업이 먹고있는 시리얼을 보며 뒤에서 계속 '형..저도 한입만..'하고 작게 중얼거리나 시리얼을 받고도 원샷하라는 대현의 말에 종업에게 '다 먹어도 돼요..?'하고 하나하나 부탁하는 정도. 막내 온 탑은 키 뿐인 것 같다 아니다 나이도 있다
  • 가끔 영재 가 젤로에게 뽀뽀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난처하다고, 뽀뽀를 받으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해서 묘하다고 한다.
  • MATRIX 활동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2달 반동안 만들었으며 닭가슴살을 많이 먹은듯한 언급을 했다.
  • 멤버들이 뽑은 과거가 더 나은 멤버 예전에는 귀여워서 막 깨물어 주고 싶고 그랬는데 저도.. 나이를 먹으니까요 그래서 몇살이죠 젤로씨? 스무살 (해맑(브이
  • 요리에 약한지 숙소에서 밥을 한적이 있는데 힘찬이 말하길 굉장히 이상한 색깔의 밥을 완성 시켰다고
  • 어렸을 때 잠깐 미술학원을 다닌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 라벤더향 바디클렌저를 사용한다고 한다.
  • 종업과 함께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을 보며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느꼈다고.엠마 왓슨 을 좋아했던 것 같다
  • 모태솔로
  • 중학교 3학년때 대학로에서 한달 동안 하이틴 뮤지컬에서 공연 한 적이 있다고. 이때부터 관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듯 하다.
  • 과거 서울로 전학오면서 180cm의 가까운 키에 학급 반 아이들이 시비를 걸어 온 적도 있었다고. 겉으로는 자신감있게 행동했으나 속으로는 무서웠던 듯.
  • 방울 토마토를 좋아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마토키의 이름이 되었다 토토마토
  • 영재 다음가게 글씨를 못 쓴다.
  • 초등학교 시절에 티파니(소녀시대)의 남팬이였다. 아이디:큐티파니
  • 운전면허를 땄다. 현재 장롱면허
  • 대인공포증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메론 맛을 좋아하는 듯하다. 모 인터뷰에서 편의점에 가면 무심코 사버리는 것이 무엇이라는 질문에 .메로나와 메론빵이라고 답했으며 어택에서도 초콜릿아이스크림을 고른 후에 메론맛을 발견하고는 종업에게 바꿔달라고 하기도한다.
  • 콘서트에서 솔로무대로 '축복'이라는 곡을 공개했다.[15][16]
  • 강아지를 키우게 된 것 같다. 다만 본인의 강아지가 아니라 형이 분양 받은 것인듯 이름은 "모찌", 동생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을 봐서는 수컷인듯. 그리고 엄청나게 아낀다. 부럽다

3.1 Bang&Zelo

500px
트랙곡명작곡작사
01Look at me나코(Naco)방용국
02Never Give Up (Feat. Heritage)강지원, 김기범방용국
팀의 리더인 방용국과 함께 나온 곡이다. 타이틀 곡은 학창시절을 주제로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하는 고민과 미래, 꿈 등의 이야기가 있다. 특히 젤로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현재는 성년이 됐지만, 당시 나이로 3년간 학생이었기 때문. 콘서트에서는 종업과 함께 부르는데, 이때 방용국의 랩을 혼자 소화 한다. 퍼포먼스가 격해졌다!
  1. 개명 전 이름은 최현호
  2. 'POWER' 활동 당시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해서 생겨진 별명. 자매품(?)으로 '분홍이'도 있다.
  3. 젤로의 특기이자 취미인 스케이트보드를 처음으로 사준 듯
  4. '지구에 가장 필요한 여섯가지' 中 '행복'
  5. 개인 포스터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맡았다
  6. 1996년생. 1세대 아이돌 그룹인 H.O.T.가 데뷔할 당시인 1996년 9월 7일엔 아직도 엄마 뱃속에 있었다. 1990년생인 같은 그룹의 방용국, 힘찬과는 무려 6살 차이.(...)
  7. 본래는 가장 어린 나이의 아이돌 보이 그룹 멤버였으나(2012년 기준), 2013년에 1997년생인 "정국"이란 멤버가 소속되어 있는 방탄소년단이 데뷔하고, 2015년에 1999년생인 디노가 있는 세븐틴이 데뷔하고 2016년에 2000년생인 ASTRO윤산하2002년생인 NCT DREAM지성이 데뷔하며 또 깨졌다.
  8. 최근에는 키도 모자라서 나이로 형들을 팀킬한다. 대형상 젤로와 옆에 많이서는 종업은 키로 위의 맏형들은 나이로 팀킬을 당한다.막냉이의 반란이라 카더라 나이가 먹었는데도 스무살
  9. 참고로 젤로 본인은 왜 예명이 젤로인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굉장히 힘들어했다
  10. 사실 데뷔초 이정도는 안되는 것 같다
  11. 이 때문에 배드맨 활동당시 인터뷰에서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이있다. 이유는 무대 대형을 설때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성장판이 형들 배려를 못하는 듯하다. 독보적이다 원샷활동 때 모두 같은 후드집업을 입고 나온 사진을 보면 정말 독보적으로 솟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2. 힘찬이 실수로 젤로의 키가 188cm 라고 하자 187cm 라며 힘찬에게 짜증을 부리기도 했다. 어지간히도 쑥쑥 크는 키가 스트레스였던듯 물론 바로 힘찬한테 형한테 짜증낸다고 혼났다
  13. 워리어 활동 당시였는데 안무의 격함을 따져볼 때 사실 정확성이 안떨어지는게 이상하긴 한 부분이다. 심지어 2절 첫 도입부니 후반부에는 본인도 인지했는지 정확히 발음을 한다. 대신 앞부분의 랩의 발음 정확성이 떨어졌다
  14. 워리어 이후로 LTE랩을 한 적은 없다
  15. 소송으로 인한 공백기 중 자신의 인스타, 트위터("여러분 우리 힘내요" 라는 말과 함께. 2015-05-01)에 짧게 올렸던 곡.
  16. 트위터에 가사 올려주심 "궁금해하시길래요 가사입니다 -축복- Hook) everytime everynight 축복이라 날 말하다 wait everynight everytime 힘든 사람 있을까 나보다 왜 가슴이 무너지려해 지금 일도 무산이되려 해 하필이면 왜 나야 다 한 번에 닥쳐오니 축복이라 날 말하다 또 왜 Verse1) 긴장만이 유일한 답 싱크홀마냥 재난같이 때론 나쁜놈의 죄안같이 원치않테도 찾아와서는 한 동안 또 잠적 타니 인터넷을 봐도 사전에 알 수가 설령 알았대도, 과연 그걸 내가 파헤쳐갈수가 자신도 모르게 바뀌어가는 나란 놈이 좋은거만 배웠다면야 소원 없겠다만 모두 다 같아 말 못할 가정사엔 만물 중 가장 슬픈1 인은 나 허나 감사해 불행도 어쩜 굳이 멋쩍어 할 이유없이 두 손 벌리게 될 선물이야 그걸 또 굳이 경험의 산물이라해 나 원참 내가봐도 창피할만큼 척이지 난 긍정적이려는게 어때서 "나만 그런 거 아냐 넌 어리니까 됐어" Hook) everytime everynight 축복이라 날 말하다 wait everynight everytime 힘든 사람 있을까 나보다 왜 가슴이 무너지려해 지금 일도 무산이되려 해 하필이면 왜 나야 다 한 번에 닥쳐오니 축복이라 날 말하다 또 왜 verse2) 그녀만이 무이하다 속상하게 내 일이 풀리면 또 형이 잘못 돼 요즘들어 오붓하게 담소를 나눌 땐 전제안에 있지, 그건 바로 눈물이 마른 후에 엄마의 맘을 헤아린단 척은 말어 날 보고 연예인이라서 붙었다면 제발 저리 꺼지고 도무지 눈물이 날 것 같다 하면 그냥 이 무대에 서 있단 감격 그 자체로 변명을 할래 그대가 더 서럽게 가슴 쥐어잡을까? 나 하나만 잘 되면 끝날 것 만 같은 세상 어떻게든 집 밖으로 나서 짐이 되는 것만 같아서 세계공연에 재미들려 보였을 것 같던 내가 처음으로 책상을 벅차고 캐리어를 싸 평범한 일상은 이미 틀렸으니까 상처만 남겼던 반항 잠깐동안의 방황 이만하면 뭔 할 말이 있겠어 난 불효자인데 엄마 ~ 생략" 201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