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 TV조선의 기자, 앵커인데, 무려 보도주간(!)이다.[1]간판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TV조선 뉴스쇼 판의 앵커를 맡았다.
1991년 SBS에서 1기 공채 기자로 기자생활을 시작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2011년에 SBS CNBC 보도본부 본부장을 지냈고, 그 해 TV조선으로 옮겨 취재담당 에디터로 시작했다.
개국 초창기 뉴스인 TV조선 8시 뉴스 날의 주말 초대 앵커이며 2012년부터 2016년 4월 말까지 TV조선 뉴스쇼 판을 진행했다.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의 아들이다.
특이하게 뉴스 마지막 클로징을 거수경례로 했다.
2016년 5월에 한 달간의 휴가와 함께 뉴스쇼 판 앵커석에서 하차한 뒤, 동년 6월 20일부터 신설 프로그램인 '왜?'라는 시사토크를 맡게 되었다. 여기서도 특이한 클로징 인사를 하는데, 거수경례가 아닌 새로운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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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들어서 보도본부장에서 보도주간으로 보직이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