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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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 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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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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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 |
츠츠카쿠시 츠키코 | |
Tsutsukakushi Tsukiko |
남자 주인공 | 메인 히로인 삼인방 | 서브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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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데라 요우토 | 츠츠카쿠시 츠키코 | 아즈키 아즈사 | 츠츠카쿠시 츠쿠시 | 에마누엘라 폴라로라 | 마이마키 마이(부부장) |
1 소개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히로인. 성우는 오구라 유이.
요코데라 요우토의 후배인 고등학교 1학년생. 언니가 있으며, 그 언니는 3학년이자 육상부 부장 츠츠카쿠시 츠쿠시이다. 쯔쯔가무시병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소설에 적혀있긴있지만 상관은 없다.
먹성이 대단한 히로인으로#, 학교 옆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자주 하고 있으며, 부모를 어려서 잃었고 언니와 둘이서 살고 있다.
일러스트 담당인 칸토쿠의 말에 따르면 츠키코의 패션 포인트는 꼬랑지 머리와 항상 끼고있는 핑크색 헤어핀.[1] 아즈키 아즈사에게는 카츄사가 있고 언니인 츠츠카쿠시 츠쿠시에겐 포니테일 머리를 묶는데 사용하는 머리끈[2]이 있다.
키는 공식설정집에 따르면 147cm. 체중은 41kg 이라고 한다.캐릭터를 대표하는 동물은 고양이.
2 특징
고양이상에게 표정을 빼앗겨 무표정. 표정을 빼앗기기 전에는 표정도 다양하며, 잘 웃고 잘 울던 성격이였다. #
의외로 질투도 강하고 요코데라가 자신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줬으면 하는 듯 하다, 요코데라가 변태 발언을 하면 매번 냉정하게 태클을 날리면서도 정작 그가 다른 여성과 친하게 지내거나 자신에게 별 관심을 안 보일 때는 무표정한 얼굴로 무뚝뚝하게 정강이에 발길질을 날리거나 등을 꼬집어 대는 등 츤데레 기질이 강하다.[3]
자기가 가슴이 작다는 거나 성장이 아직 안 됐다는 것에 다소 콤플렉스가 있는 듯하다, 요코데라가 작은 사이즈를 좋아한다는 소릴 하면 알게 모르게 기뻐하다 왕가슴에 눈길을 돌리면 다시 분노하는 등, 여러 모로 요코데라에 대해 신경 쓰는 중.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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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데라 본인은 1권 시점[4]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1권 이전[5]부터 요코데라와 만났었으며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요코데라가 혹독한 육상부 훈련을 피하기 위해 도망가던 중 어쩌다 보니 츠키코가 봉사하던 보육원으로 들어가는데, 도깨비 가면을 쓰고 있는 츠키코를 보고 처음에 놀라지만 이후로 육상부 훈련을 자주 땡땡이치며 보육원에서 함께 이야기를 하다 친해졌다.
요코데라는 츠키코가 가면 쓴 모습만 봤기 때문에 츠키코의 정체를 모르지만 츠키코는 당연히 주인공의 맨 얼굴을 봤기 때문에 츠키코만 요코데라의 얼굴을 알고 있다.[6] 그리고 이때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지 않을테니 요코데라가 알아맞춰보라고 했었으며, 요코데라는 기억할수 없는 상태였으므로 당연히 알아맞출수 없었고, 츠키코 자신도 어느정도 섭섭해 했었겠지만 과거에 돌아갔었을 때에 츠쿠시에게 자신의 추억을 주었으며, 그 대가로 자신은 모든 추억을 잊어버렸다는걸 알고난 후에는 어째서 맞출수 없었는지 깨달았을것으로 예상된다.
요코데라의 방을 청소할 때 자신의 체형과 비슷한 로리 취향의 잡지는 남겨놓으면서 자신의 체형과 반대되는 가슴이 큰 체형이 나오는 여자가 나오는 잡지는 검열 버리려고 분류했다. 이 때 남기는 물건을 담는 상자에 있는 물건들은 너무 작아서 안 보여!, 로리켓부[7], 코믹RO같은 것들. 애니메이션 판에선 로큐브!의 농구복과 판박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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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데라 요우토에 대해 자신이 그와 가장 먼저 만났고[8] 그에게 자신이 가장 소중하며 자신만이 그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6권에서는 수업을 빼먹고 상급생의 수학여행에까지 따라와버렸고 아즈키 아즈사에게 수학여행 갔을 때에 연애에 관한 해석을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가 그게 시비를 거는 것인 줄도 몰랐던 아즈사에게 완벽하게 역관광당했다.
거기에다 자신이 요코데라와 마이의 몸이 서로 뒤바뀌었다는 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츠키코[9]는 홧김에 근처에 있던 고양이와 영혼을 바꿔버리게 된다. 일단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지만 영혼을 바꿨던 고양이가 벌인 실수를 수습하기위해 요코데라 요우토가 몸을 던지게 되는 바람에 그렇잖아도 마이마키 마이 건으로 변태로 낙인찍혔던 평판이 완전히 확고해지는 계기가 돼버렸다. 결과적으로 6권 내에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민폐만 끼쳐버렸을 뿐만이 아니라 아즈사에게 지적당한 부분에 대해 낙담해버리고 말았다. 앞으로 뭔가 변화를 보여줄 듯.
7권에서 아즈키 아즈사와 이야기하던 중 또다시 역관광당하고 말았다. 츠키코→요우토→아즈사→츠키코의 먹이사슬인가! 하지만 이후에 둘이 서로 비밀이야기를 하고 친해졌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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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사건이 있은 후, 9권에서 요코데라와 함께 과거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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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의 루프와는 달리 이번에는 요코데라와 츠키코가 둘다 어려진 상태로 과거의 어릴적 요코데라와 츠키코가 되어 츠츠카쿠시 가의 내려져오던 지병의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3.1 애니메이션
- 1화 (라이트노벨 1권)
본래는 쿨함과는 거리가 전혀 먼 표정 풍부하고 울보 구석까지 있는 소녀였다. 거기에 거절을 못하는 물러터진 성격이라 자매 간에 한동안 냉랭한 기운이 돌았을 때 츠츠카쿠시 츠쿠시가 본인이 너무 물러 터지고 엉겨 붙어서 자신이 싫어졌다고 생각해서 웃지 않는 고양이 상에 감정을 숨기고 싶다는 소원을 빌러 갔다가 요코데라 요우토와 마주친다.
이후에 요코데라와 함께 소원을 빌며, 소원의 대가로는 그녀가 가져왔던 고기만두였는데 요코데라와 나눠 먹던 중 고기만두 중 하나가 제물로 없어진다. 하지만 그 결과 자신의 표정을 빼앗기게 되었다. 덕분에 예전과 지금의 이미지가 180도로 달라지게 된다.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보일 지경.
이후 함께 소원을 빌러 갔던 요우토에게 찾아가 같이 잃어버린 것들을 찾자고 제안한다. 보육원에서 연극을 해야 되는데 표정을 지을 수가 없게 되어서 곤란해졌기 때문. 그리고 츠쿠시에게 멍청한 질문을 했다가 쳐맞고 부부장에게도 쳐맞은뒤 보건실에 누워있던 요코데라를 보러 왔다가 아즈키 아즈사를 만나며 아즈사가 본심을 전혀 말하지 않으며, 타인 앞에서는 가식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거 같다며 혹시 요코데라의 겉치레가 아즈사에게 갔는가 의심하며 이에 요코데라는 아즈사를 쫓아가며, 그 뒤를 쫓아가 요코데라가 아즈사에게서 자신의 겉치레를 찾기 위해 아즈사에게 접근하려고 아즈사의 개가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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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라이트노벨 1권)
요코데라와 함께 애니멀 일본식 카페에 함께 간다. 애니멀 카페의 위치는 동네에서 조금 멀리 있는 곳이며, 츠키코와 함께 오고 싶어서라고 했지만 사실 요코데라의 주목적은 동물 코스프레를 한 메이드들(...). 그러나 남몰래 메이드 알바를 하고 있던 아즈키 아즈사를 만나고 아즈사를 상대로 장난치던 요코데라를 끌고 나와 밖에서 아즈사의 알바가 끝나는 걸 기다린 후에 직접 이야기하려고 하나 바로 건너편 러브호텔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러브호텔 알바의 열폭 때문에 마침 나온 아즈사를 놓치지만 돌아가는 길에 공사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아즈사를 본다.
그리고 다음날 아즈사와 데이트를 하러 간 요코데라를 미행한다. 그러나 요코데라가 아즈사를 데리고 간 곳은 결혼 예식장과 그다음에 산부인과(...) 당연히 요코데라는 아즈사에게 구타당하고 츠키코가 말리러 도착한다. 하지만 오고 난 후 아즈사와 함께 같이 요코데라를 극딜한다.
그 이후로 셋이서 함께 게임센터에 간다. 그리고 아즈사가 원하던 인형을 뽑아주고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데 아즈사와 친자매같이 되나 요코데라가 여자애들은 쉽게 친구나 자매처럼 되는구나라고 했다가 아즈사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츠키코 자신도 언니와 냉전 상태기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아졌고 아즈사는 자신을 속였던 것에 화를 내며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한 후 떠난다. 그리고 그 사이에 연습을 안 하고 땡땡이치던 육상부 부원들을 찾아 족치고 있던 츠쿠시에게 걸리고 요코데라가 츠키코를 데리고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아즈사는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며 둘은 황급히 돌아왔지만 이미 아즈사는 이미 오해로 생긴 배신감 때문에 단단히 삐져서 울며 돌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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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라이트노벨 1권,과거는 4권)
이전의 사건 이후 아즈사는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아즈사와 화해하려고 아즈사의 집에 찾아갔었고, 요코데라도 찾아갔다가 퇴짜 아즈키네 엄마에게서 친구가 둘이나 와줬으니 아즈사도 기뻐할꺼라 말해, 다른 한 명은 아마 츠키코라 예상하고 언덕의 고양이 상 앞에서 츠키코와 함께 아즈사와 화해할 방법을 궁리하여 해결 방법을 찾는다. 그 이후 츠키코 자신은 따로 화해 편지와 함께 거북이 인형을 고양이 상 앞에 두며 요코데라와 아즈사가 화해하는걸 본 후 집에 돌아간다.
학교에서 물건을 꺼내던 츠키코가 도깨비 가면을 본 후 이전에 도깨비 가면을 썼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회상씬으로 넘어가며 수풀에서 나온 요코데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친해지고 이상한 걸 떠올렸다며 도깨비 가면을 챙기고 돌아가다 츠쿠시를 만나는데 여전히 말도 섞지 않는 상태.
그 후로 어느 정도 지난 뒤 반에 있던 츠키코에게 요코데라가 찾아온다. 아즈사와 화해했다며 츠키코의 조언 덕분이라며 답례를 하겠다고 하며 이에 츠키코는 답례로 잠시 어울려달라고 하며 자신이 아동 복지 클럽에 들어가 있으며 보육원 같은데 가서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하는 부 활동이며 중학생 때도 했다며 어필한다. 그러나 요코데라의 반응은 츠키코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였다. 그리고 달 고양이라는 그림연극을 보여주며, 연극의 제목부터 끝날 때의 '처음으로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다.'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고 끝나는 타이밍을 보았을 때, 이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어필하는 연극인듯하다.
연극이 시작되며 과거에 중학생 시절 시점으로 돌아와 요코데라와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며 자신을 잊지 않고 가면이 없더라도 기억해줄꺼냐고 물어보며 요코데라는 찾을 수 있다고 하고 츠키코 자신은 절대 안 알려줄 테니 자신을 찾아보라고 한다. 이를 기억해달라고 요코데라에게 과거의 보육원 얘기와 그림연극을 했지만 요코데라는 눈치챌 수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반드시..라고 한 후 알려주지 않지만 만약 요코데라가 찾았더라면 추정컨데 고백하려고 한 듯하다. 그리고 다시 회상에서 돌아와 츠쿠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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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라이트노벨 1권)
예전에는 츠쿠시와 중학교 전까지는 친했지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언니에게 들러붙어 살았다며, 그것 때문에 츠쿠시가 자신을 피하는 거라 생각하여 표정을 감추어 어린애 같지 않게 된다면 옛날처럼 사이가 좋아질 줄 알았지만 진전이 없었다.
이후, 다음 날인 일요일에 시간이 있냐고 물어본 후 다음날에 백화점에 같이 간다. 백화점에 온 이유는 아동 복지 클럽에서 간담회를 했을 때 가장을 하는 편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코스튬을 구매하러 온 것. 요코데라에게 어느 것이 좋을까 물어봤지만 요코데라는 다른것도 좋지만 수영복이 제일이라며 농담 삼아 말해보았는데 츠키코가 이를 승락하며 잠시 입어보러 피팅룸에 들어간 동안 츠키코가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닐 텐데 자신이 무리한 부탁을 한건 아닐까 하며 생각한 요코데라가 말리려고 하다가 그대로 피팅룸을 열어젖힌다... 이에 대한 대가로 오코노미야끼 10그릇 이상을 사죄의 의미로 조공한다. 츠키코는 어차피 요코데라가 변태인 걸 알았으니 그닥 상관없다고 말하며, 변태인 걸 알면서도 방심한 자신이 잘못했다며 요코데라가 코스프레를 좋아한다면 참고하겠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집까지 데려다주며 돌아가려던 요코데라를 츠쿠시가 막고 츠키코와 자매의 연을 끊으려 한다는 츠쿠시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어퍼컷 한방에 기절한다. 이후 츠키코가 뻗어있던 요코데라를 집으로 데려와 간호해준다. 요코데라가 츠쿠시가 자매의 연을 끊겠다고 하는 걸 들었냐고 묻자 생각했던 대로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요코데라는 그런 건 인정할 수 없다며 티격태격한다.
이에 츠키코가 '선배와 저는 무슨 관계인가요?' 라고 떠보지만 요코데라는 표정을 되찾기 위한 동료 정도라 대답하고 되찾은 이후에는 요코데라와 학교에서 만날 이유도, 함께 외출할 이유도 없어진다며 선배에겐 아즈키선배가 있으니 자기 자신 혼자 그렇게 생각해도 그럴수 없다고 한다. 이에 요코데라는 아즈사는 친구이긴 해도 그 이상도 뭐도 아니라며 무관심인증.. 하지만 미래엔 어떻 게될지 모른다며 표정을 되찾게 되었을 때 요코데라와 접점은 하나도 없다며 표정을 되찾게 되어 협력관계가 없어진다면 요코데라는 츠키코의 무엇이냐며 다시 떠보지만 이후에 아즈사가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한걸 보면 대답하지 않은 듯.
이후 고양이 상 앞에서 요코데라는 팬티를 대가로 수치심을 버리며 츠쿠시에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서로 츠키코의 흑역사를 들먹이며 끝에는 츠쿠시는 츠키코를 싫어하지 않는다며 말하는데 이를 츠키코는 숨어서 모두 듣고 있었다. 이에 츠쿠시에게 자신을 좋아하는 게 사실이냐고 묻고 츠쿠시는 이에 어중간하게 그렇다고 대답하였는데 이에 요코데라가 속지 말라며 아즈사의 도움을 받아 가져온 진로 조사표를 보여주며 츠쿠시는 졸업하면 매사추세츠에 갈 생각이라며 여동생을 놔두고 해외로 가려고 하는 츠쿠시를 추궁하였는데 진짜 이유는 매사추세츠 주에선 동성 결혼을 인정해 준다며 츠키코와 결혼하려고 했던 것. 괜히 삽질했다. 근데 잠깐.. 이상한데?
하지만 현실은 불가능한 일이였고 고양이 상에게 표정을 뺏겼다고 말하며 츠쿠시가 고양이 상에게 츠키코의 표정을 내놓으라며 협박하여 츠키코의 표정이 형상화 시킨 고기만두를 내놓지만 츠키코는 츠쿠시에게 모두 양보하며 츠쿠시는 이후로 표정과 표현이 다양해지게 된다. 그 이후 여름방학 마지막 날 전날에 요코데라와 하교하며 집까지 데려다 주려는 요코데라를 거절하며 혼자 돌아가버리고 요코데라도 돌아가지만 집 앞까지 도착했을 때 요코데라의 집이 사라진 채 말 그대로 토지만 남은채로 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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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화 (라이트노벨 2권)
집이 사라져버린 요코데라는 뽕타에게 전화해 집이 사라졌다고 말하지만 뽕타는 농담이라 믿으며, 아즈사는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고 있을 터라 생각한 요코데라는 여동생(예정)으로 저장되있는 츠키코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요코데라의 집이 있었던 곳에 도착한 츠키코는 애초에 요코데라의 집이 여기에 있었는지 물어보고 이에 요코데라는 아무리 자신이라도 츠키코를 만나고 싶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에 츠키코가 자신을 만나고 싶었던 거냐 묻고 요코데라는 츠키코와 만나고 싶다는 '그 정도'의 이유만으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 발언 때문에 츠키코는 토라지게 되고, 화를 풀어주려 집이 무사히 돌아온다면 꼭 츠키코를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겨우 화를 풀게 한다.
이후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며, 츠키코는 오늘 밤은 자신의 집에서 묵고 가라고 권유하며 버스를 타고 돌아간다. 버스에서 내린 후 정류장에서 당분간 그치지 않을꺼 같다고 둘이 정류장에서 함께 있고 싶어하는 츠키코였으나 눈치가 없는 요코데라는 그대로 츠키코를 짐짝처럼 들고 집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눈치없는 요코데라는 이후에 츠키코에게 물린다(...).
도착한 이후에 요코데라에게 목욕을 권했는데 이후 츠쿠시가 다른남자가 집에있다는걸 눈치챘는지 탈의실까지 들어온 상황. 요란한 소리가 들리기에 츠키코를 도와주려고 요코데라가 뛰쳐나오는데 요코데라는 수치심을 잃은 상태기때문에 알몸인 상태로 그대로 나온다. 이때 츠키코는 눈을 가리는척 하고 다 본다. 잠시후 츠쿠시에게 붙들려 보쌈당한 요코데라는 츠키코에게 사과를 하는데 별거 아니라는듯 말하지만 차를 흘러넘칠 정도로 따르고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방에서 나온 몰래 나온 요코데라는 길을 잃고 방황하다 탈의실에 불이 켜져 있기에 들어갔는데 츠키코가 목욕을 끝마친 후 정리 중인 상황(...). 당황한채로 빠져나오지만 츠쿠시도 이미 뒤쫓아온 상황. 이후 요코데라는 도망쳐 나와 창고에 가게 되는데 자신의 집이 통째로 창고에 난장판으로 옮겨져있는 상황인 채로 불러오는 고양이 상도 같이 있는 걸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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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라이트노벨 2권)
다음날, 8월 31일. 여름방학의 마지막 날.
날이 밝자마자 츠키코는 요코데라를 찾아다니다 창고에서 자고 있는 걸 발견한다. 이에 츠키코는 창고 안의 물건들에 대해 묻고, 요코데라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자신의 집이 이 창고로 소환되었다고 한다.
이후, 바닥에 널브러져있는 요코데라의 소중한 거유 컬렉션들을 츠키코가 보며 옆에 있던 가위를 집어들고 모두 긁어버린다. 그리고 요코데라에게 안 타는 쓰레기 이하의 변태라 매도한다.
이후에 요코데라는 학교로 돌아가 츠쿠시에게 창고에 있는 고양이 상에 대해 묻기 위해 찾아가고 요코데라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어쩌다 보니 츠키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츠키코가 귀엽다고 요코데라가 말했는데 츠쿠시가 츠키코를 어중간한 마음으로 츠키코를 칭찬하려 한다면 그건 모욕이라 하자 요코데라가 츠키코 찬양론을 펼치며 마침 츠키코가 츠쿠시의 도시락을 가져다 주러 왔고 둘의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데 기분이 좋은지 꽁지머리를 만진다.
다시 창고로 돌아온 요코데라는 츠쿠시가 이 고양이상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으니 정말 그런지 시험해보려 하는데 이때 아즈사에게 전화가 오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즈사의 수영복이 보고싶네~ 라고 했다가 오키나와에 있던 아즈사가 창고로 소환된다.
요코데라는 아즈사가 왔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츠키코를 찾아다니고 주방에서 츠쿠시와 했던 이야기를 흥얼거린다. 영상
이후에 넷이서 식사를 하는데 요코데라를 두고 아즈사와 츠쿠시가 티격태격 하지만 츠키코가 먹을 것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싫다고 하자 셋다 음식 칭찬을 하며 얌전해진다(...).
식사를 마친 후에 설거지를 하며 요코데라와 츠키코가 대화를 나누는데, 요코데라의 집이 사라진 이유가 자신이 요코데라와 저녁밥을 함께 먹고 싶다고 생각 했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며 요코데라에게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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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라이트노벨 2권)
요코데라가 자고 있는 창고에 츠쿠시가 찾아감으로써 소동이 생기고 여차저차 돌아온 요코데라에게 자두라고 한다.
이후 다음날 식사시간. 태풍이 여전히 부는 상황. 요코데라는 츠쿠시가 창고에서 빌었던 소원 때문에 잠들기 전까지 고민하다 결국 잠을 설친 요코데라 였지만 반면 츠쿠시는 전혀 걱정이 없었는지 푹 잔 듯.
태풍의 여파로 식사 후에 잠시 전화를 하러 갔던 아즈사가 전화가 불통이라 하며 확인해보자 집 전화와 휴대폰 모두 불통이며 TV 마저 고장 나버린다. 할 것이 없어진 상태로 요코데라와 아즈사가 지루해하자 츠키코가 카드게임을 제안한다. 하지만 츠쿠시는 소원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길 거 같았는지 카드게임을 거절하고 이윽고 대홍수로 인해 빗물이 집안으로 새어들어온다. 급히 집안 가전을 옮기려 하지만 모든 방이 침수된 상태며 츠쿠시가 얼떨결에 비밀의 방에 대한 존재를 누설해버린다. 그리고 그 비밀의 방의 정체는 츠키코가 어렸을 때 부터 수집해온 츠키코의 사진들... 이후 츠키코에게 모두 검열 후 세상에서 삭제되어버린다.
물건을 옮기던 도중 요코데라와 츠쿠시 둘만 남게 되는데 이 태풍과 홍수는 아마 소원때문일꺼라 추측하고 취소하려고 하지만 부셔졌던 창고는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홍수와 태풍은 사라지지 않았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요코데라는 츠쿠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소원을 빌었을 거라 추측하던 도중 통신 불능 상태인데 뽕타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밖은 태풍이 아침에 지나갔으며 화창하다 못해 더운 상황.
요코데라는 소원을 빈 사람이 다 같이 모여 저녁밥을 먹거나 즐겁게 트럼프를 하는 걸 원하는 츠키코라 확신하며 아즈사에게 부탁하여 강철의 왕을 츠키코에게서 때어내달라고 부탁한다. 츠키코는 자신이 기분 좋을때 하는 행동인 꽁지머리를 만지는 행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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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와 요코데라, 단둘이 남은 상황에서 요코데라는 츠키코에게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 있냐고 묻지만 츠키코는 자신의 집이 침수되는 상황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며 모르는 척 회피하려 한다. 요코데라는 츠키코를 다그치며 집이 엉망이 되면 네가 좋아하는 청소도 할수 없게 된다고 하지만 츠키코는 언니와 단둘이 살기에는 집이 너무 넓다고 하며 외로워하며, 요코데라에게 기대며 자신의 오빠가 되어도 좋다고 했던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며 자신의 오빠가 되어달라고 말하지만 요코데라는 여러 논리를 설파하며 가족이 되어줄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츠키코는 감정이 폭발하며 집이 완전히 무너져내리기 시작하지만 요코데라는 츠키코를 붙들고 달래며 자신은 가족이 아닌 다른 관계를 가지고 싶다며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풍경을 보며 사는 건 불가능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며 다음엔 자신의 집에 놀러와 트럼프를 하자며 겨우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츠키코가 소원을 취소하자 무너졌던 집이 원상복구되며 일상생활로 돌아온다. 6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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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리비아
의외로 작중에서 누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11] 어째선지 주인공 요코데라 요우토가 매 권마다 츠키코의 알몸을 보게 된다... 나중에는 신비하게 매권 본다면서 자기디스까지.. 거기에 더불어 아예 9권에선 대놓고 노린듯한 묘사가 나온다
어째서인지 과거에는 헤어스타일이 트윈테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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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을 때 자신의 꽁지머리를 만지는 버릇이 있다.[12]
작중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점이지만, 상당한 부자집안.
웃지않는 고양이상이 있는 산 전체가 츠츠카쿠시가의 소유이며 자택 자체도 엄청난 크기이며 목욕실의 크기만해도 목욕실에서 이동한다는 단어를 사용할정도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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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곡을 하는진 알순 없지만 절약형 더블 플레이로 저 엄청난 폭타를 쳐낼수 있는 시점에서 이미 팔이 인간의 팔이 아니다(...). 심지어 치는 모습을 보면 동만 치고 캇은 치지 않는 것 같은데도 불가가 뜨지 않는다(...). 치트플레이어? 화면이 싱글인것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거다 게이지도 순식간에 차오른다
하룻동안의 식단이 일어나서 먹는밥, 아침밥, 이른점심, 점심밥, 오후식사, 간식, 저녁밥, 식후 밥, 야식정도로 체격에 비해 아주 많이 먹는다. 이에 요코데라는 먹지않는 시간에 이름을 붙이는게 더 나을거라고 말했다.
의외로 좀비 영화 마니아. 밤에 자주 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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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네코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넨도로이드가 있다.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에 불행하게도 카메오로 출연당했다(...) #
- ↑ 때로는 바뀌기도 한다. 어릴적의 해바라기 헤어핀이라던가.
- ↑ 과거로 루프했을 때 어린 요코데라가 추억과 함께 건내준 그 머리끈이다.
- ↑ 아니, 얼굴이 무표정이니까 쿨데레일지도? 하지만 이 표정은 애초에 본의가 아니므로 그렇다고 하기도 어려워서, 뭐라 확정 짓기 미묘한 상태다.
- ↑ 삼나무 언덕
- ↑ 중학교 3학년때, 이는 4권 월광 로스트 월드. 그 이전 10년전 5권시점에서도 만난적이 있었다.
- ↑ 애시당초 요우토의 경우엔 얼굴을 봤든 못 봤든 간에 상관없이 어차피 츠키코를 기억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서는 요코데라 요우토 항목 참고
- ↑ 요우토와 츠키코의 성우를 보면 성우장난도 겸하는 것 같다.
- ↑ 츠키코는 이에 대해 집착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자신의 라이벌에게는 이기는 점이 없다고 생각하여, 만나서 알게 된 시간, 즉 마음을 나눈 시간이라도 제일 길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 아즈키 아즈사가 마이를 보면서도 요코데라와 닮은 것 같다고 느낀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 ↑ 하지만 츠키코나 아즈사나 이 관계가 절대 사이좋은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 당연히 요우토는 둘이 왜 그러는지는 알지 못한다.
- ↑ 원작 1권에서는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는 중에 주인공이 커튼을 열어젖혔고, 2권에서는 목욕탕에서 마주치고, 3권에서는 입고 있던 수영복이 산산조각 나 버리는 등, 본의 아니게 에로 담당을 맡고 있다.
- ↑ 이 버릇은 그 언니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