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존 스튜어트 (Jon Stewart) |
본명 | 조너선 스튜어트 레이보이츠 (Jonathan Stuart Leibowitz) |
국적 | 미국 |
출생 | 1962년 11월 28일, 뉴욕 주 뉴욕 시 |
직업 | 코미디언, 배우 |
활동 | 1987년 – 현재 |
학력 | 윌리엄앤드메리대학 |
신장 | 170cm |
가족 | 트레이시 린 스튜어트 (2000 – ), 1남 1녀 |
1 소개
미국의 가장 인기있는 시사 프로그램 토크쇼 진행자
미국의 코미디언. 이게아니다! 이 분도아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스티븐 콜베어와 함께 가장 사랑하는 코미디언. 그리고 공화당의 주적
코미디 센트럴의 간판 시사 풍자 프로그램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The Daily Show with Jon Stewart)"의 호스트.
패밀리 가이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most important) 유대인이라고 한다.
비교적 자주 The Daily Show에 티 파티 관련 인사나 공화당원 등 수꼴보수층 논객들을 손님으로 초빙해서 인터뷰 형식의 토론을 벌이고 있다. 손님으로 초빙해서 다 발라버리는 승리의 스튜어트 아쉬운 점이라면 정치적인 토픽 인터뷰는 아무래도 인터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TV에선 인터뷰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인터넷[1]에 따로 올리고 있는 점이다. 그냥 데일리 쇼를 1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늘려줘
부시 행정부 시절 이라크 전쟁등 부시 행정부를 대차게 깠지만, 9.11 테러 당시에는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거나 눈물을 흘리는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뿐 아니라, 9.11 현장에서 일을 하다 폐와 심장등에 문제가 생긴 9.11 테러 당시 가장 먼저 현장에 선 소방/경찰관들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안을 필리버스터로 사용해서 법안 통과를 막으려 했던 공화당을 제대로 저격해서[2] 해당 문제가 거론된 데일리 쇼 방영 바로 다음 날 법안을 통과 시키게도 했다. 데일리쇼에서 은퇴한 이후로도 이 문제 관련해선 직접적으로 참여 하고 있다. 2016년에 해당 법안의 예산을 통과 시켜줄 법을 공화당이 또 밍기적거리며 통과시키지 않자 다시한번 데일리쇼[3]에 출현해서 이전에 인터뷰를 가졌던 멤버와 다시 한번 인터뷰를 가졌다. 매우 슬픈 현실은 예전 인터뷰에 참여한 4명의 경찰/소방관중 한명은 이미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고, 두명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상태라 해당 인터뷰에 직접 나올 수 있던 인물은 단 한명이었다.
뉴욕 스타일 피자를 매우 찬양한다. 그런 그가 가장 용납하지 못하는건, 피자를 포크로 찝어 먹는 행위[4]와 시카고식 피자(...). 시카고 피자의 경운, 오븐으로 구운 케서롤이라 디스하는등 틈만나면 깐다.
뉴욕시에서 태어나 자란 뉴욕 토박이이며[5], 자신의 고향인 뉴욕시에 무한한 애정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위에서 언급한 뉴욕 스타일 피자 찬양도 그의 뉴욕 사랑의 연장선. 뉴욕 토박이 답게 뉴욕을 연고지로 삼고있는 뉴욕 메츠와 뉴욕 자이언츠의 팬인데, 메츠가 워낙 어메지징(...)한지라 매년 고통받고 있다.
1.1 행적
데일리쇼에 출현하던 코레스펀던트들이 데일리 쇼를 통해 명성을 쌓고, 자신들의 개인 쇼를 가지거나 유명 쇼들의 작가/각본가로 나가면서, 어째 다음 세대의 미국 스탠드업 / 앵커 코메디의 대부(...)가 되어버렸다. [6] 예를 들자면, 스티븐 콜베어가 여기 코너에 출연했다가 나중에 독립해서 나갔고, 콜베어뿐만 아니라 스티븐 카렐이나 존 올리버 등 데일리 쇼를 거쳐서 독립하거나 명성을 쌓은 코미디언이 상당히 많다. 올리버의 경우는, 존 스튜어트가 영화 찍느라 자리를 비운 동안, 데일리쇼의 호스트를 한걸 바탕으로 확고하게 명성을 쌓고[7] 2013년 12월 19일을 마지막으로 데일리 쇼에서 은퇴하고 HBO에서 자신의 쇼를 갖게 되었다.[8] 콜베어가 데이비드 레터맨이 2014년 말에 은퇴하면서 그의 자리를 계승하게 된 이후론, 콜베어 르포어 방영시간에 데일리쇼의 래리 윌모어가 자신의 쇼를 가질 예정이고, 데일리 쇼에서 장기간 일하다가 은퇴한 Wyatt Cenac도 넷플릭스에서 자신이 호스팅하는 스탠드업 코매디쇼를 가지게 되었다. [9] 매우 짧은 시간 등장했지만, Michael Che도 데일리 쇼에서 짧게 일한 이후 SNL의 위켄드 업데이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사만다 비와 재이슨 존스 부부 역시, 데일리쇼에서 은퇴 후 TBS에서 코메디 쇼를 진행/프로듀스 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항목에 언급된 인물들은 빙산의 일각이다. 데일리 쇼에서 일하다가 다른 쇼로 넘어가거나 자신들의 쇼를 가지게 된 캐이스는 더 많다.미국의 티비를 정복하고있는 정복왕 스튜어트
현실에서 직접 관람하면 티비에서 크게 보이는 탁자가 매우 작게 보인다. 스튜어트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기가 키가 작기 때문에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
7월 26일, 2주간의 휴방 기간 동안 댄디하게 수염을 길렀다.
지구 방위대 노릇을 하고 있는 미국의 과도한 국방비군사비책정에 불만이 많은듯. 신무기 개발등에는 돈을 콸콸 들이 붓는 미국이 공교육 시스템이나 복지 문제에는 영 관심을 주지 않는 정책에 "미사일은 똑똑한데 애들은 병신으로 키운다" 라는 명언을 남김그런데 애들이 자라서 그 미사일을 병신같이 사용할테니까 더 암울하다!?.
츠츠카쿠시 츠키코 가 이 방송에도 출연해 능욕당하기도 했다[10]
프로레슬링을 매우 좋아한다. 어렸을때부터 즐겨봤고, 자주 자식들과 보고 있다고 한다.잊을만 하면 믹 폴리가 데일리쇼에 출현을 해준다 2015년 레슬매니아 31을 앞두고 세스 롤린스와 SNS에서 날선 논쟁을 벌이고, 데일리 쇼에서 세스 롤린스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5년 3월 2일 Monday Night Raw에 등장까지 해서 세스 롤린스에게 고자킥(...)까지 시전 하였다. 오오 스튜어트 오오
2015년 2월 10일, 연말까지만 진행하고 그만두겠다는 발표를 했다.Democalypse 2016만 좀 스패셜로 방송 때려주면 안될까요...아니면 출마라도 존의 후임으론, 사만타 비, 제이슨 존스 등 데일리쇼에서 오랫동안 일 한 베테랑 코레스펀던트를 재치고 남아공 출신 코미디언인 트레버 노아로 결정났다. 다만 연말이 끝이 아닌 8월에 끝이나고, 후임인 트레버 노아는 9월 말부터 시작한다. 2015년 8월 6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16년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스티븐 콜베어를 비롯한 데일리 쇼의 역대 구성원들이 전부 나와서 축하해 준 훈훈한 결말. 그의 뒤를 있는 사람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흑인 혼혈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그리고 존 매케인과 빌 오라일리 같은 오랜 적들도 함께
2015년 8월 24일 WWE 썸머슬램 (2015)에 일일 호스트로 출연해 각종 세그먼트에서 존재감을 보이다, 존 시나 vs 세스 롤린스 경기에 난입. 존 시나에게 체어샷을 날려, 세스가 벨트 두 개를 다 차지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다음날 RAW에 등장해 자기는 존 시나가 자신의 마음 속의 챔피언인 릭 플레어의 16회 챔피언 타이기록을 세우는 것을 보길 원치 않았기에 이런 짓을 했다고 해명했으나, 오히려 게스트로 출연한 릭 플레어는 스튜어트에게 괜한 짓을 했다고 책망했고, 결국 존 시나에게 AA를 얻어맞았다. 경기 흐름을 끊은 모양새가 되어 레슬링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현지 팬들은 그저 Thank You Stewart로 화답했다. 동시에 WWE 입장에서는 유명인사가 스토리에 개입하면서 어느 정도 화제성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린 듯하다. 오덕질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튜어트옹
2015년 11월 HBO와 4년 계약을 맺고 다시 코미디로 돌아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시간으로 2016년 8월 22일에 열리는 WWE 썸머슬램 (2016)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1.2 국내에서는?
국내팬들에게는 진중권을 뛰어넘는 모두까기 인형으로 인식되며[11] 공화당이던 민주당이던 그의 매의눈에 걸리면 얄짤이 없다.하지만 그와 정면대결을 피하면 더망하기때문에 패배하는 게임이더라도 나가야한다카더라
너무 진지하게 김어준 하고 비교하는 경우가 종종보이는데... 애초에 국적이 달라서 상관없는 인물이며 굳이 어떻게 해보려고해도 방송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며 규모또한 다르다.
2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그린 랜턴) 참조. 이쪽 이름 스펠링은 John Stewart로 위 인물과 다르다
- ↑ www.thedailyshow.com
- ↑ 9.11 테러 당시 현장에서 일 한 소방/경찰관들을 초빙해서 인터뷰를 가졌다.
- ↑ 트레버 노아의 데일리쇼
- ↑ 도날드 트럼프, 존 케이식과 디블라지오 시장이 이걸로 대차게 까였다.
- ↑ 정확힌, 뉴욕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뉴저지의 위성도시
- ↑ 본인도 에미상을 10번 연속수상한 전설중의 전설이다. 이 연승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데일리쇼에서 독립해서 나간 스티븐 콜베어에게 깨지고 만다. 그런데 이사람 콜버트 리포어의 제작책임자중 한명인데...
- ↑ 이것 말고도 코미디 센트럴에서 John Oliver's New York Stand-Up Show라는 프로그렘의 호스팅을 하기도 했다.
- ↑ Last Week Tonight with John Oliver, 데일리 쇼의 초반 10분 파트인 '앵커 풍자 코메디'를 극대화 하고 후반 10분 파트인 인터뷰를 삭제한 포맷의 쇼이다. 물론 필요할 경우에는 인터뷰 까지 한다,에드워드 스노든이라던가. 현제까지의 결과는 매우 대박.
빌 마는 긴장 타야 할듯 - ↑ 이 밖에도 호스팅이 아니라 각본가로 빠진 사람도 많다.
- ↑ 직접적으로 다루는 일은 없다시피 하지만, 미국 인터넷에서 통하는 오덕 콘텐츠라면 (촉수물이라던가) 알게 모르게 종종 사용된다. 특히 포켓몬 관련 네타는 상당한 수준의 포덕력을 가지고 있는지, 쓸데없이 자세하다. 야도킹 항목에 언급된 야도킹 진화 과정 설명이 포덕 인증의 화룡정점. 쇼 만드는 프로듀서나 작가중에 오덕이 한명 있는듯. 웃긴 점은, 와우 관련 네타는 항상 틀리거나 묘하게 어긋난다. 츠키코와 와우 네타가 동시에 등장한 에피소드다. 보면 알겠지만, 아시프 만비가 자신을 '던 모로의 그레이처크'라는 이름의 드워프 팔라딘이라고 하지만, 와우 스크린샷 속에선 인간 여케 사제이며(X-Pearl 유닛프레임 초상화를 보자), 인간 여케 사제가 절대로 갈 수 없는 유랑도에서 스크린샷을 찍었다. 거기다가 '랭크 9의 신성한 충격'을 캐스팅 한다고 하는대, 와우 기술에 '랭크'가 사라진지 이미 2확팩이 지났고 신충은 바퀴 기술이다.
양덕들 자극 하려고 일부러 틀리게 만드는 건가 - ↑ 어디까지나 입담에 관한 우스겟소리, 애초에 미국내의 정치와 한국내의 정치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