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치 선더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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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론 에스파다
시엔 그란츠피카로[1]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치루치 선더위치간텐바인 모스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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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 표지257화 속표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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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만화판
계급No.105
지위프리바론 에스파다
생일2월 27일
신장158cm
체중47kg
참백도고론도리나
레스렉시온 해호도륙내라

チルッチ・サンダーウィッチ, Cirucci Sanderwicci[2]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놀랍게도 쿠와시마 호우코.소이 폰과 동일성우이다. 우소다! 애니맥스판 성우는 이소은.

No.105(센테시모 퀸토)의 프리바론 에스파다로 고스로리를 생각나게 하는 이상한 옷을 입은 여자 아란칼. 왼쪽 머리 부분에 작은 장식과 같은 가면 조작이 남아있다. 매우 공격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상대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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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백도의 형상이 굉장히 특이하다. 일본도의 손잡이에다 긴 끈이 달려있고, 거기에 노란 원반이 달려있는 형태. 이것을 자유자재로 휘둘러 싸우는데, 채찍이라기보다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원반을 조종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쓸만한지, 치루치는 별다른 기술없이 이걸 휘두르기만 했음에도 우류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1.1 웨코문도 편

라스 노체스 내부의 통로에서 이시다 우류와 대결한다. 대결 도중에 우연히 그곳에 도착한 펫셰 거티셰의 인피나이트 슬릭으로 미끄러지는 등의 일로 분노해서 해방했으나, 이시다 우류의 제레슈나이더에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각오하며 날개를 잘라 떨어뜨리고 도전하지만 결국 패배. 그 직후에 엑세키아스에 의해서 살해당해, 변태안경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실험재료 겸 영자정보 측정용도로 사용된다.

여담이지만, 자엘아폴로는 치룻치를 자그마치 창녀로 폄하했다. 평소부터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그러나 그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자엘아폴로와 엮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1.2 천년혈전 편

하지만 자엘아폴로가 리타이어한 뒤로 안 나올 듯 하더니만 쿠로츠치 마유리에 의해 소생되어 등장했다. 마유리의 변태성격에 웬일로 의식을 유지시킨 상태로 부활시켜서 생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그 성깔도 그대로다. "사신 따위한테 질 소냐?"라며 지젤 쥬엘이 이끄는 사신 좀비대와 싸우는 중.

그러다가 좀비가 된 로쥬로와 맞붙는다.

2 레스렉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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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론드리나(車輪鉄燕 Golondrina)
스페인어로 제비를 뜻한다. 생김새는 나방같지만 해방 구호는 "베어갈라라, 골론드리나."로 정발판은 "도륙하라, 고론드리나."다.

해방시에는 양팔에 거대한 앞다리가 생기고 머리에는 날개 장식과 같은 것이, 등에는 수 많은 칼날 같은 날개와 긴 꼬리가 형성. 날개의 칼날을 상대에게 날려 공격한다. 또한 이 칼날은 항상 고속진동한다. 이 능력은 영압의 소비가 격렬하고 그녀 자신도 연비가 나쁘다고 평가하고 있다. 날개를 떨어뜨리면[3] 그 영압을 고스란히 꼬리로 모아 무기를 만들 수 있고, 그 모양은 그녀의 마음대로 바뀌는 듯 하다.

3 기술

알라 코르타도라(斷翼 / Ala Cortadora)
스페인어로 날개 커터를 뜻한다. 고속진동하는 날개 칼날로 상대를 베는 기술.

알라 코르타도라 "디스페르시온"(斷翼 "散" / Ala Cortadora "Dispersion")
디스페르시온은 스페인어로 흩날리다를 뜻한다. 날개에서 칼날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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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코르타도라 "아차도르"(斷人 "大斧" / La Cortadora "Hachador")
아차도르는 스페인어로 도끼꾼을 뜻한다. 날개를 떼고 꼬리에서 부채 형태의 영압 칼날을 만드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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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코르타도라 "글라디아토르"(斷人 "劍士" / La Cortadora "Gladiator")
글라디아토르는 스페인어로 글래디에이터를 뜻한다. 날개를 떼고 꼬리에서 칼 형태의 영압을 만드는 기술.

4 단행본 글귀

  • 29권 The Slashing Opera(슬래싱 오페라)
그저 집요하게 치장한다.
베여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저 집요하게 갈고 닦는다.

베여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두렵다. 두렵다.

베여버릴 그 때가.

베여진 그 머리칼은 죽은 당신과 닮는다.

머리칼도 손톱도 모두 보물처럼 아름답게 치장하는데

어째서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간 것만으로
더럽고 기분 나쁜 것이 되어 버리는걸까.

대답은 간단.

그것들은 모두 자신이 죽은 모습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1. 개체가 하나가 아닌 수십마리의 각양각색성별의 어린 아란칼들로 이루어진 에스파다다.
  2. Thunderwitch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Sanderwicci가 맞다.
  3. 참고로 이때 해방을 풀고 다시 해방하는게 아니라 해방 상태에서 그대로 날개를 떼어버리면 다시 복구가 안된다고 한다.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