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아 | ||||
Casea Williston, 1910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단궁류(Synapsida) | |||
미분류 | 카세아사우리아(Caseasauria) | |||
과 | †카세아과(Caseidae) | |||
속 | †카세아속(Casea) | |||
종 | ||||
†C. broilii(모식종) †C. halselli †C. nicholsi †C. rutena |
복원도
인간과의 크기 비교
고생대 페름기 전기에 살던 초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화석은 프랑스와 미국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1.2m, 체중은 60kg으로 다소 부풀어오른 듯한 육중한 몸에 작은 머리를 갖고 있으며 옆으로 뻗은 짧은 발로 배를 깔고 기어 다녔고 아래턱에는 이빨이 없지만 윗턱에는 두꺼운 쐐기 모양의 이빨이 나있고 입천장에도 작은 이빨이 나 있는 것을 보아 카세아가 초식을 하는 단궁류나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아마 속새류나 양치류 같은 거친 식물을 먹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늑골 공간이 넓어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한 내장도 컸으리라 판단된다.
몸통에 비해 머리가 매우 작다. 하지만 같은 과에 속하는 코틸로린쿠스에 비하면 이건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