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일본의 만화가. 여성. 1971년생으로 1992년부터 활동한 의외의 중견 만화가.
대표작은 리림의 키스, 딸기 100%, 첫사랑 한정, 아네도키 등.
과거엔 '모모쿠리 미칸'[1]이란 필명으로 주로 소녀 만화지에서 활동했지만 2000년대부터 '카와시타 미즈키'란 필명으로 개명해 소년 점프에서 러브 코미디 만화를 그린다.
여자인데도 '예쁜 여자애를 그리는 게 좋아요.', '좀 통통한 몸매의 여자애가 좋아요.' 여자 엉덩이를 그리는게 좋아요'[2] 라고 발언하는 취향의 만화가. [3]
작풍은 수채화로 그린듯한 투명한 색감에 가늘고 거친 펜선을 구사해, 옷 주름이나 캐릭터의 눈매, 머리카락 등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또한 위에 작가가 말한대로 주로 여자아이 그림에 공을 들이는 경향이 강하며 다른 러브 코미디 만화가에 비해 가슴보다는 엉덩이를 강조한 구도를 많이 보여준다. 어쨌든 특유의 색기있는 그림이 참을 수 없을정도로 매력적이라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상당한 팬이 있다.
팬티와 엉덩이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꼴릿한 작품을 주로 그려서 남자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여자다. 아마추어로 활동할때 필명은 셀수도 없이 많고, 그중에서는 순정만화나 BL도 있다. 남성향이든 여성향이든 활발하게 활동한듯. 단, 딸기 100%의 대히트 이후 차기작 첫사랑 한정, 아네도키가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다소 주춤한 상태.
디그레이맨의 작가 호시노 카츠라는 카와시타 미즈키 밑에서 어시스턴트 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덤으로 게임으로는 갓 오브 워를 즐겁게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남성미가 느껴서 좋다나...
최근 문학소녀 시리즈로 유명한 노무라 미즈키의 단편 라이트노벨 일러스트를 맡았고 최신작인 손과 입도 5권으로 완결되었다.
카와시마 미즈키하곤 아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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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타 미즈키가 그린 점프의 히로인 모음.
2 작품 목록
- 남성향 계열
- 단풍나무 태풍
- 딸기 100%(하렘물)
- 리림의 키스
- 아네도키
- 아카네쨩 오버드라이브
- 첫사랑 한정
- 테토쿠치
- Ⓖ에디션
- 여성향 계열
- 고교남자(BL)
- 군청에 사이렌(群青にサイレン)
- 하늘의 성분
- 라이트 노벨
-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무카이 히로나기의 죄와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