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키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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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음이 약해 살찌기 쉽다...

세계 제일의 유리심장을 가진 피겨 스케이터
좋아하는 음식은 돈까스 덮밥 곱빼기 900kcal...!
피겨 스케이트 특별 강화 선수. 독특한 리듬감이 있는 유일무이한 스텝이 최대 무기! 그러나 압박감에 약해 중요한 장면에서 언제나 자멸... 정신차려 보니 시니어도 5년째. 집을 나와서 디트로이트의 스케이트 클럽에 소속됐지만 첫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대패하고 대학도 졸업. 5년만에 고향 큐슈 하세츠 마을에 돌아가게 됐다. 벼랑 끝에서 도전하는 마지막 시즌에 모든 것을 건다!

勝生 勇利. 애니메이션 유리!!! on ICE주인공.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 23세. 173cm, 11월 29일 생, A형. 사가현 출신.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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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그랑프리 파이널 소치 경기장에서 폰으로 뉴스를 보며 "최하위로 침몰한 카츠키 이번 시즌으로 은퇴인가 .. 라는데요?" 라고 코치에게 말한다. 그리고 SD 형식으로 소개를 해주는데 강해 보이는 이름이지만[1] 첫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하위였다고 한다. 연습 거점을 디트로이드로 옮기고 열심히 해서 파이널까지 왔지만 프레셔 탓에 시합 전에 폭식을 하고, 고향집 개인 빅토르[2]가 죽고 멘탈도 피지컬도 최악이었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엄마와 전화를 하다가 울먹거리며 "미안... 안 됐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끓고 울다가, 유리 프리세츠키가 화장실 문을 세게 차서 문을 열어주는데, 이때 프리세츠키를 보고 '러시안 양키'라고 생각하는 등 은근히 깐다. 프리세츠키에게 "내년부터는 내가 시니어 급으로 올라갈 테니까 유리는 둘이나 필요없어. 재능 없는 놈은 빨리 은퇴나 해라. 병신아!" 라는 소리를 듣는다.

공항에서 코치와 함께 가다가 모로오카 히사시에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은퇴는 너무 이르잖아요!"라는 말을 듣자 아직 그런 거 결정 낸 적 없으니까 괜히 호들갑 내지 말아달라고 말한다(...). "대학 졸업하면 어쩔 거예요? 거점은 디트로이드?"라는 질문에 체레스티노 선생님과 앞으로 이야기해보겠다고 답하고, 모로오카가 당신의 마음을 묻고 있는 거라고 말하지만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고, 밖에 있는 빅토르를 닮은 개를 보며 '빅쨩, 미안해, 못 돌아가서 미안해'라고 생각하는데 눈에 약간 눈물이 맺힌다. 그러다가 빅토르가 프리세츠키에게 "유리!"라고 말하는 것을 자신에게 말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뒤돌아보다가 프리세츠키와 빅토르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러시아 쪽 유리를 부른 거였나... 만일 내가 찬스가 있다면 언젠가는...'이라고 생각하다가 빅토르가 자신을 보고 "기념 사진? 좋아."라고 말하지만 그냥 돌아가고, '부끄럽다. 줄곧 동경해왔던 사람과 겨우 대등한 입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조금이라도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다.'라고 생각한다.

다음해 3월에 하세츠로 돌아오는데, '하세츠에 돌아오는 건 5년 만인가, 낡았던 역도 호화스러워져서는...'이라고 생각하다가 역에 붙어 있는 자신을 응원하는 포스터들을 보고 놀라고, 미나코가 5년 만에 어서 오라며 플랜카드를 들고 환영해주자 '아아, 그렇구나! 미나코 선생님이 귀성한단 소문을 놓칠 리가 없지!'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포스터들도 미나코가 붙인 듯하다. 역에서 어떤 학생이 자기를 알아보고, 다른 사람들도 자길 알아보고 자신의 얘기를 하자 당황한다. 여기서 또 sd 형식으로 소개를 해주는데 대충 가을부터 피겨 스케이트 시합이 시작되는데 시즌 전반의 집대성,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끔찍하게 패배하고, 데미지를 끌어안은 채 전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또 끔찍히 패배, 4대륙 세계 선수권 대표로도 선택받지 못하고 시즌 종료, 대학은 졸업할 수 있었지만 코치와의 관계도 끝이 나서 진로는 미정, 그리고 일단은 귀성했다고 한다. 역에서 어떤 사람이 사인해달라고 하지만 사인을 거절하는데 미나코가 "악수한다고 어디 닳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못 하겠냐! 빅토르 니키포르포라면 어떤 때라도 팬 서비스를 게을리 하지 않았잖아!"라고 말하며 억지로 악수를 시킨다. 그리고 미나코가 다음은 마을 사람들한테 인사하러 간다며 끌고 가는데 미나코에게 발레 교실은 괜찮냐고 물어보고, 미나코가 오늘은 쉬는 날이고 지금은 학생들이 거의 없다고 하고, 하세츠도 점점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고, 스케이팅 하는 애들도 완전히 줄어버렸다고 하고, 유리가 힘내서 분위기 띄워야 한다고 말하자 미나코에게 "죄송해요. 지금 좀 지쳐서요."라고 말하는데 이때 표정이 상당히 우울하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엄마인 히로코에게 5년간 못 돌아와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러다 미나코가 자신의 살찐 배를 알아보고, 미나코가 강제로 옷을 벗겨서 살찐 배가 그대로 드러난다(...). 당연히 미나코는 "싫어어어어어어!!" 라고 절규. 그리고 방에서 '빅쨩, 미안해. 네 마지막에 만나주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며 빅쨩을 애도하다가 누나인 마리에게 "너 말야, 언제까지 하세츠에 있을 거야? 우리 집 온천 돕게? 유년까지 하고 대학 가놓고는 앞으로 어쩔래? 스케이트 계속할 거라면 응원할 건데."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온천에서 목욕을 하다가 목욕이 끝나고 tv에 나오는 빅토르의 연기를 보고 피겨를 연습하러 소꿉친구인 니시고리 유코의 '아이스 캐슬은 전설'에 가 연습 허락을 받고 연습 준비를 하며 '유우쨩은 두 살 연상인 링크메이트. 어릴 적에는 스케이트를 정말 잘 타서 내게 있어 동경하는 사람이었다.'라고 독백한다. 유코를 보고 얼굴을 붉히거나 '아이스 캐슬 하세츠의 마돈나. 여전히 귀여운데다...' 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유코가 유부녀임에도 동경을 넘어 짝사랑하고 있다.

과거 회상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선보이고 유코에게는 굉장하다는 칭찬을 듣지만, 타케시는 유리를 밀치고 유리를 돼지라고 놀린다. 누가 누굴 보고 주니어 시절의 빅토르의 피겨 스케이팅을 보고 감명을 받는데, 이때부터 빅토르를 동경했던 듯. 유코에게 빅토르가 푸들을 기른다는 말을 듣고 푸들을 사서 빅토르라고 이름붙이고, 유코에게 "정말로 빅토르 좋아하는구나~ 유리 군이랑 빅토르가 겨루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라는 말을 듣는다. 회상이 끝나고 유코에게 "유우쨩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시합 끝나고 계속 연습했거든... 지켜봐줘."라고 말하고 빅토르의 연기를 따라한 스케이팅을 선보인다. 그리고 유코에게 "유우쨩. 나 지금껏... 유우쨩을..."이라며 유코에게 고백하려고 하지만, 유코의 세 쌍둥이 아쿠세루, 루부, 루츠가 나오는 바람에 실패하고,[3] 쌍둥이들에게 "유리, 살쪘단 소문 진짜였다!", "은퇴 진짜?", "지금껏 여친 없었다고?" 라는 말들을 듣는다(...). 이때 타케시도 만나고 타케시에게 배를 들춰지며 나보다도 살쪘다는 말로 놀림받는다. 타케시에게 "연습할 거라면 언제든 와. 우리들 니시고리 패밀리는 언제든 너를 응원할 거니까!"라는 말을 듣고 살짝 웃는다. 그 후 운동을 하며 '이 마을을 떠나고서 5년 간, 스케이트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보지 않으려 했던 것들이 잔뜩 있었다. 나는 홀로 스케이팅을 해나가겠어. 그걸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 걸까?'라고 생각한다.

다음 날 tv에서 유리 프리세츠키의 점프를 보고 놀라고, 프리세츠키와 빅토르가 얘기하는 모습을 보며 프리세츠키가 자신에게 "빨리 은퇴나 해라!" 라고 말한 걸 떠올린다. 그리고 방에서 '괜히 초조감 드네... 분명 언젠가 다시 빅토르와 같은 빙상에서...' 라고 생각한다. 이때 타케시에게 문자가 온 걸 보는데, 자신이 빅토르의 연기를 따라한 걸 니시고리 쌍둥이들이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이었고, 이에 무척 당황한다. 거기다 영상이 엄청 퍼져버렸다고. 이 영상을 본 모로오카는 "카츠키 군! 이러고 있을 틈이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피치트는 "유리!"라고 말하며 웃었고, 프리세츠키는 "등신이냐"라고 말했고, 빅토르는 영상을 계속 보다가 뭔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후 눈 치우는 거 도와달라는 히로코의 말에 눈을 치우려고 나가다가, 빅토르의 푸들을 보고 "어라? 이 아이 설마... 아니, 그럴 리는 없나."라고 하다가 아버지 토시야가 (그 푸들을) 엄청 멋진 외국인 손님이 데리고 왔다고 하고 지금 온천 들어가 있다고 하자 당장 온천으로 달려가고, 거기서 빅토르와 만나게 되고, 빅토르가 엉덩이를 드러내며 "유↗리~ 오늘부터 나는 네 코치가 되겠어~ 그리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게 만들어주겠어~" 라고 말하자 무척 당황한다.

2화에서는 자기 집에서 자다가 일어난 빅토르가 배고프다고 하자 뭘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빅토르가 코치로서는 우선 유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알고 싶다고 하자 살짝 얼굴이 붉어지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카츠동을 준비해준다. 유리는 최근에 이 카츠동을 먹은 거냐는 빅토르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자 빅토르에게 "어째서? 시합에 이기지도 못했는데. 그런 돼지 같은 몸으로는 뭘 가르쳐줘도 소용이 없겠는데? 적어도 작년 그랑프리 파이널 때의 체형까지 되돌리지 않으면 코치할 마음이 안 들겠어. 그때까지 카츠동은 금지다? 아기 돼지 쨩~"이라는 독설을 듣는다. 그 후 빅토르가 머물 방에 짐을 옮겨주는데, 빅토르에게 "코치료는 출세한 뒤에 받을 테니까! 청구서는 나중에 줄게!"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빅토르가 "유리, 너에 대해서 뭐든 알려줘. 어떤 링크에서 스케이팅을 하고 있니? 이 마을에는 뭐가 있지? 좋아하는 여자아이는 있니? 연습보다도 전에 우선 서로를 신뢰하는 관계부터 시작하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목을 만지고 턱을 만지며 스킨십을 하자 무척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지고, '아직 다가가는 게 무섭다...'라고 생각한다. 밤에 빅토르가 같이 자자고 하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고,[4] 자신의 방에 있는 빅토르의 포스터들을 빅토르가 볼까봐 다 떼버리고, '줄곧 너무도 동경해왔었지... 지금껏 제대로 이야기해본 적도 없었는데 이렇게나 가까이에 있다니! 그렇구나. 나, 너무 기뻐서 두근거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한다.

다음 날 아침 빅토르와 함께 운동하면서 힘들어하고, '아이스 캐슬은 전설'에서 '내가 12살이었을 때 4살 연상이었던 빅토르는 세계의 정점에 서 있었다. 빅토르를 따라잡고 싶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따라해왔지. 내가 얼마 전에 연기한 빅토르의 프로그램 영상을 보고서 이매지네이션이 솟아올랐다니... 대체 무슨 소리야? 내 어느 부분이? 대답해줘, 빅토르!'라고 생각하는데 빅토르에게 "아기 돼지는~ 체지방 뺄 때까지 링크에 오르면 안 된다~?"라는 말을 듣고 '진짜로 날 우승시키려고 생각하긴 하는 거야?'라고 생각한다. 그 후 미나코의 발레 교실에서 연습하고 밖에서 운동을 하면서 '미나코 선생님은 발레 교실 선생님이다. 예전에는 발레 댄서로 온 교실을 돌아다녔대. 나도 어릴 적에는 우리 집에 있기보다는 발레 교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어. 스케이트를 시작한 것도 미나코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거였고 지금껏 응원하러 와주시지만 참견도 해오셔'라고 독백하는데, 빅토르가 유리는 미나코를 좋아하냐고 묻자 당황하며 아니라고 대답하고,당연하지 나이 차이가 얼마인데[5] "예전 애인은?" 이라고 묻자 노 코멘트라고 답하고, 빅토르가 자기 옛 애인 얘기를 해주려 하자 거절한다.

일주일 후, 빅토르를 찾아 일본에 오고 '아이스 캐슬은 전설'에 찾아온 프리세츠키에게 이마를 밟힌다. 프리세츠키가 "그랑프리 파이널 화장실에서 질질 짜던 자식이 빅토르를 코치로 삼은 것만으로 바뀔 리가 없잖냐!"라고 자신을 무시하자 '이거 완전히 나를 얕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웃는다. 그리고 프리세츠키에게 빅토르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고, 빅토르의 연기를 보는 프리세츠키에게 "빅토르는 다음 시즌의 준비를 이미 시작했었어. 하지만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지. 빅토르는 관객에게 놀라움을 전해줄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온 세계를 뒤흔들어 왔지만 이제는 다들 뭘 해도 신선하게 놀라지는 않아. 본인이 그걸 가장 절실하게 깨닫고 있지. 자신에게 이매지네이션이 솟아나지 않는다는 건 '죽어 있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프리세츠키가 시니어 데뷔에서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하기 위해서는 빅토르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자 살짝 놀란다. 그리고 빅토르의 제안에 의해 프리세츠키와 '온천 on ice' 대결을 하게 된다.

프리세츠키가 자기 집에 머물게 되고, 프리세츠키와 빅토르가 서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렇구나. 그렇겠지...? 저쪽 유리 쪽이 장래가 더 유망하고 시니어 첫 출전에서 그랑프리 우승을 하겠다며, 자신감이 넘치고... 무엇보다 빅토르의 앞에서 당당해... 나 같은 것보다도. 나보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결 주제로 프리세츠키는 아가페, 본인은 에로스를 받게 된다.

3화에서 빅토르의 에로스 안무 시범을 보고 남자인 나라도 임신해버릴 정도의 에로스!라는 감상을 남겼다(...). 그리고 여태까지 대회에서 참패했던 원인은 기술은 있었으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제대로 기술을 쓰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사랑에 대해서 ; 에로스 무대를 시작하면서 '나의 춤은 누굴 위한 거냐고? 뻔하지' 라고 하면서 빅토르를 보고 미소를 짓는데 이를 본 빅토르가 휘파람을 불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자신의 장기인 도발적인 스텝 시퀀스와 스핀으로 무대의 초반부를 이끌어간다. 온천 온 아이스 전날밤 여성적인 움직임을 알려달라며 발레 선생님인 미나코 선생님께 찾아간다.[6] 그러면서 자신은 매력남이 아닌 매력남을 빠져들게 한 마을 제일 가는 여자가 되어보겠다고 말한다. 아니나 다를까 빅토르를 향한 감정이 안무에 완벽하게 녹아들면서 더할나위 없는 연기를 펼치게 된다. 스텝 시퀀스 이후 4회전 살코 스텝 아웃을 하며 넘어질 뻔한 것을 한 손으로 짚어 버텨낸다. [7] 하지만 이후 의연하게 4회전 토 루프, 3회전 토 루프를 이어서 완벽히 성공시킨다.

안무가 끝나고 주변 사람들의 평은 '지금껏 보지 못한 유리였다.' '한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렇게나 맛있어 보이는 카츠동은 처음 봤다' 등등으로 호평일색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온천 온 아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우승 후 한 인터뷰에서는 "빅토르와 함께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노리겠어요.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당차게 자신의 포부를 밝힌다.

3 기타

  • 2차 창작 커플링으로는 빅토르와 엮이는 게 메이저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빅토유리'가 뜬 적도 있고, 빅토르와 유리의 bl스러운 스킨십 때문에 이거 비엘애니냐는 드립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비엘애니'가 뜬 적도 있다. 프리세츠키와 엮이는 것도 많다.
  • 평소의 안경 쓴 모습이 김성주를 닮았단 말이 많다(...). 그 외에도 아이돌 마스터아카바네P기생수이즈미 신이치를 닮았다는 소리도 종종 나오는 편.안경 남캐는 다 생긴 게 고만고만해서 실은 기생수 캐릭터 디자이너인 히라마츠 타다시가 본작의 캐릭터 디자이너다.
  1. 이름에 승리와 용기가 전부 들어가 있다.
  2. 빅토르가 푸들(스탠더드 푸들. 이름은 맥커친)을 키운다는 기사를 보고는 푸들을 사서 '빅토르'라고 이름 붙였다. 애칭은 빅 쨩.
  3. 유코가 유부녀인 걸 알고 있으면서 왜 고백하려고 한 건지는 불명.
  4. 그 때문에 빅토르는 잘 때 눈물이 고여있었다(...).
  5. 유리는 23살이고, 49살인 히로코보다 나이가 많은 미나코는 최소 50살이다.
  6. 극 초반 곡 사랑에 대해서 ; 에로스가 매력적인 남자와 마을의 한 여자의 이야기 같다고 말한적이 있다
  7. 4회전 살코 스텝은 유리 프리세츠키가 유리 카츠키에게 온천 온 아이스 전에 알려주던 스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