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터 프린세스의 여동생들 | ||||||
| 카렌 | 카호 | 마모루 | 사쿠야 | 히나코 | 마리에 | |
| 시라유키 | 링링 | 치카게 | 하루카 | 요츠바 | 아리아 | |
花穂
히나코와 아리아 다음으로 나이가 적을 거라고 예상되는 캐릭터. 약간 덜렁거리는 성격이지만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외모인지라 팬들에게는 그냥 귀여운 수준에 그친다.
오빠를 응원하겠다는 의미로 응원단에 입부했지만 덜렁거리는 성격 덕분에 자주 넘어지고, 배턴 놓치는 등 실수연발. 오리지널 스토리즈에서 나온 바로는 넘어져서 응원복도 조금이지만 찢어버렸다. 자신도 너무 실수를 많이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며 이런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에 오빠한테 버림받는 게 아닌가 걱정한다. 이 정도가 심해서 소설의 카호편인 2권에선 버리지 않을거죠? 라는 대사가 심심하면 보인다.
실수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배한테 자주 야단맞고 그만큼 자주 울지만 이후에는 정신차리고 다시 노력하는 노력가형으로 소년만화의 근성계(…) 주인공 성격과 유사하다. 하지만 덜렁거리는 행동은 이미 카호의 매력포인트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체중에 신경을 많이 써서 다이어트를 자주 한다. 운동량이 많은 응원단 소속이라 문제없을 듯 하나 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점이 문제. 본인도 이걸 신경쓰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지만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취미는 꽃을 키우는 것이며 특히 팬지를 좋아한다. 캐릭터 이미지 송도 '작은 팬지' 일 정도로 나름 상징......이 돼야하지만 일반적인 팬 사이에서도 무시당할 만큼 널리 퍼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