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프린세스의 여동생들 | ||||||
카렌 | 카호 | 마모루 | 사쿠야 | 히나코 | 마리에 | |
시라유키 | 링링 | 치카게 | 하루카 | 요츠바 | 아리아 |
亞里亞. 시스터 프린세스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 하나.
1 프로필
생일 | 11월 2일 |
신장 | 139cm |
별자리 | 전갈자리 |
성우 | 미즈키 나나[1] |
북미판 성우 | 마리엘라 올티즈 |
오빠를 부르는 호칭 | 兄や (니야) - 할아범을 뜻하는 じいゃ와 오빠가 섞인 단어 |
2 소개
사실 시스터 프린세스라는 제목에 가장 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할 만큼(화려한 드레스, 고성을 닮은 집, 수발을 드는 하녀 등) 정말 공주님 한 분이 넘어온 듯하다.
3 특징
집사가 교육을 잘했는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여느 공주님들과는 달리 역시나 예의바르고 상냥하다.
그러나 보호받으면서 자라온 탓인지 활달한 성격은 아니고, 자주 울음을 터뜨린다.[3] 히나코도 많이 울지만, 단연 1등은 아리아이다. 100% 기준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20% 내외로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리아는 한 40%.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제일 막내인 히나코보다도 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아가씨. 고집도 은근히 세 오히려 히나코보다 더하다.
사실 시스프리 전성기에는 아리아라는 캐릭터가 부담스러워 이래저래 안티가 많았다. 게다가 미즈키 나나라는 성우도 당시에는 아직 신인급인 데다 맡는 역할마다 비호감인 일이 많아 마이너스 효과가 심했다.
하지만 작중에선 비중이 작은 아리아가 합창곡 이벤트만 나면, 모조리 다 메인 보컬에 정중앙 자리를 꿰차니[4] 노래에 일가견이 있다.[5]
단 것을 상당히 좋아해서 꼭 막대사탕이나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닌다. 반대로 신 걸 상당히 싫어해서 조금이라도 시면 바로 울어버린다.(…)
자신을 돌봐주는 어른을 죄다 지야(할아범)라고 부른다. 참고로 현재 아리아의 전속 메이드는 여성.(…) 이전 집사는 나이 든 노인으로, 아리아는 그 때부터 자신을 돌보는 모든 사람에게 '지야'라는 호칭을 붙였다.
히나코와는 다른 방향의 귀여움으로 승부보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