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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소프트 CarrieSoft Co. | |
| 300px | |
| 정식 명칭 | (주)캐리소프트 |
| 영문 명칭 | CarrieSoft Co. |
| 국가 | 대한민국 |
| 업종명 | 연예, 엔터테인먼트 |
| 설립일 | 2014년 9월 30일[1] |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20 에이스테크노타워 5차 1101호[2][3] |
| 임원진 | 대표이사 권원숙 CEO 대표이사 박창신 COO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 직원 수 | 25명 |
| 매출액 | 30억 원[4] |
| 링크 | width=60] 캐리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width=15] 캐리앤프렌즈] width=15] carrie_and_friends]  Carrie And Friends |
목차
1 소개
“Make Kids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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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구 로고 우측은 신 로고 이미지다. 구 로고는 2015년까지 쓰였으며, 당시에는 캐리소프트 영문 그대로 사용했다. 유튜브 채널의 로고도 코끼리 로고에 각 채널의 이름을 따온 로고를 사용했다. 본사 건물 로고는 코끼리 그림에 신 로고를 합친 이미지를 사용한다. 신 로고는 201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캐리소프트에서 캐리만 따온 모습이다. 회사 로고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의 로고까지 이 로고로 통일되었다.
어린이 및 가족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겸 키즈 MCN으로 완구, 테마파크, 보드게임, 동화책 및 놀이책과 같이 아동 콘텐츠 범주에 들어가는 것들을 취급한다. 대표이사는 권원숙과 박창신으로 공동대표다.
크리에이터들이 각 분야 별로 리뷰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크리에이터 본인들의 콘텐츠에만 구속되어 있진 않고, 콘텐츠의 근본적인 콘셉은 유지한 채 크리에이터의 개성에 맞게 서로 다른 콘텐츠들을 다루기도 한다.
회사명은 대표이사 권원숙의 딸의 영어 이름인 캐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크리에이터의 닉네임과 브랜드 역시 여기서 유래되었으며 오해할 만 하겠지만 절대로 크리에이터인 강혜진이 권원숙의 딸이 아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리뷰하는 완구는 모두 회사 자체 예산으로 부담하며, 외부 협찬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5] 다만 부득이하게 후원 받아야하는 경우는 받는 듯 하며 후원을 받을 경우에는 영상 설명에 후원 받았음을 알린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참조.
2016년 기준, 업력 2년인 중소기업치고는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벌써 여러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단체로부터 수익성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자본금 50억 원을 투자 유치하는데 성공하고 매출 30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부터 매출 17만원으로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성장 속도와 그 규모가 급속도로 커졌음을 알 수 있다.
주로 중소기업이나 신생 벤처기업이 모여있는 에이스테크노타워를 본사 사무실 겸 촬영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 입구에는 크리에이터의 캐릭터들이 붙어있다. 캐리하우스라고도 부른다.
다루는 콘텐츠가 콘텐츠다보니 임직원의 3분의 2 이상이 여성이다. 2016년 7월 기준, 남성 임직원 수는 공동대표인 박창신과 크리에이터인 강민석을 제외하면 6명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남녀 성비는 1 : 3 정도로 유지되는 듯.
중소기업치곤 근무환경이 좋은 편에 속하는 듯하다. 회사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 인근의 오피스텔을 제공해주고 직원들 모두 정규직이라고.[6] 게다가 정직원 25명 중 5명은 특성화 고등학교 출신으로 그 중 한 명은 캐리 앤 토이즈 메인 PD다.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실무 능력이 뛰어나거나 실무에 대한 교육이 용이할 경우[7], 학력 및 출신은 그다지 중요하게 보지 않는 듯하다.[8] 다만, 야근이 잦은 듯 하다. 크리에이터들도 가끔 영상에 새벽까지 혹은 밤까지 촬영해 힘들다고 하기도 하며 개인 인스타그램에서도 새벽까지 촬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 연혁
2014
8월
- 8월 3일, 유튜브에 어린이 채널 CarrieAndToys 개설.
10월
- 9.9㎡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9] - TV VOD를 위한 10편의 에피소드 제작.
2015
6월
- 6월 29일, UHD TV를 위한 9편의 에피소드 제작.[10]
7월
- 캐리하우스 설립. 165㎡.
- 유튜브 채널 CarrieAndToys의 누적 조회수 1억 회 돌파.
9월
- 유튜브 채널 CarrieAndToys의 누적 조회수 2억 회 돌파.
10월
- 10월 16일, 유튜브에 캐리 앤 북스(CarrieAndBooks) 개설.
11월
- 유튜브 채널 CarrieAndToys의 누적 조회수 4억 회 돌파.
- 11월 27일, 유튜브에 캐리 앤 플레이(CarrieAndPlay) 개설.
12월
- 캐리하우스 ② 설립. 165㎡.
- 12월 14일, TV VOD 채널 캐리 앤 프렌즈(CarrieAndFriends) 론칭.[11]
- 12월 17일, NHN엔터테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20억 원의 자본금을 유치.[12]
2016
1월
- 키즈 콘텐츠 랩[13]과 콘텐츠 인증 및 관리 계약약정서를 체결.
3월
- 3월 14일, 유튜브에 CarrieAndToys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凯利和玩具朋友们 개설.
4월
- 4월 13일,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 시작.
5월
- 유쿠에 凯利和玩具朋友们 개설.
6월
- 6월 5일, 유튜브 채널 CarrieAndToys의 누적 조회수 10억 회 돌파.
- 6월 18일,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지방 공연 시작.
-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서울 구로구 소재의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
7월
- 7월 1일,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의 자본금을 유치.[14]
- 7월 19일, 유튜브에 캐리 앤 플레이(CarrieAndPlay)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KevinAndPlay(凱文和遊戲) 개설.
- 7월 20일, 유튜브에 캐리 앤 북스(CarrieAndBooks)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EllieAndStory(愛麗和故事) 개설.
8월
캐리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연혁[17]
3 크리에이터 및 캐릭터
좌측부터 캐리, 엘리, 캐빈 순. 2016년 7월, 공식 홈페이지 업데이트로 크리에이터 사진이 추가되었다. 위 사진은 단체사진.
후술할 크리에이터 외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했었으나, 이 항목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하는 대표 크리에이터만을 언급한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정보도 없을 뿐더러 대표 크리에이터도 대외 활동이 많은 캐리(강혜진)를 제외하면 달리 공식적인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내용이 수시로 바뀌며 문서 간 중복되거나 중구난방으로 서술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채널 문서의 크리에이터 및 캐릭터 문단으로 링크를 걸어두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크리에이터 캐릭터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인형탈 캐릭터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3.1 캐리
강혜진 참고.
3.1.1 꼬마 캐리
캐리 앤 토이즈/크리에이터 및 캐릭터/캐리/꼬마 캐리 참고.
3.2 캐빈
강민석 참고.
3.2.1 꼬마 캐빈
캐리 앤 플레이/크리에이터 및 캐릭터/캐빈/꼬마 캐빈 참고.
3.3 엘리
이성인 참고.
3.3.1 꼬마 엘리
캐리 앤 북스/크리에이터 및 캐릭터/엘리/꼬마 엘리 참고.
4 채널
4.1 유튜브
영상 대부분이 유튜브 채널[18]을 통해 우선적으로 업로드된다. 많은 구독자들이 VOD보다 이 채널들을 접하여 알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5년 7월에 다나와 플레이도우의 채널 개설이 있었으나 해당 콘텐츠를 캐리 앤 토이즈가 담당하게 되면서 사실 상 기능 상실 상태에 빠졌다. 구독자 수는 1,500여 명이다. 담당 크리에이터는 도나. 얼굴이 직접 노출되진 않았다. 이후 2015년 9월부터 활동을 중단하더니 결국은 2016년 10월 기준, 모든 영상이 삭제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채널만 덩그러니 남아있게 되었다.
채널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하루에 하나 정도는 영상이 업로드된다. 많이 올라오면 하루에 2개 정도 올라오는 듯.
2016년 5월 20일 기준으로 캐리 앤 토이즈는 854,729명, 캐리 앤 플레이는 149,338명, 캐리 앤 북스는 67,007명으로 모든 채널의 총 구독자 수는 총 1,071,074명이다.[19]
나무위키에 별도로 작성된 채널은 캐리 앤 토이즈, 캐리 앤 플레이, 캐리 앤 북스, 캐리 앤 송으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바람.
채널 개설 초기에는 각 채널마다 로고를 따로 썼지만, 최근에 들어 채널 모두 캐리소프트 로고로 전부 통일하였다.
채널 모두 1일 1연재 원칙을 고수한다. 아침에 기획하고 점심 때 촬영에 돌입, 저녁에 영상을 업로드 한다고 한다. 다만, 최근들어 캐리소프트에서 다국어 지원 채널을 개설하기 시작하면서 이 원칙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채널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감당할 크리에이터들이 부족하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인 듯.[20] 예외로 크리에이터마다 대외 활동이나 방문기 촬영 일정이 잡혀있을 경우나 근무하지 않는 주말에 업로드 되야할 주말 촬영분은 미리 촬영하기도 한다.
유튜브 채널의 캐리 앤 프렌즈는 B TV 채널과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계정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홍보를 위한 채널이다.
2016년 7월 11일, 캐리 앤 토이즈 중국어 지원 채널인 凯利和玩具朋友们에 이어 두 번째로 캐리 앤 플레이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KevinAndPlay (凱文和遊戲)이 개설되었다. 특이하게도 모태가 되는 캐리 앤 플레이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하지 않고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따왔다. 기존 채널이나 차후 생길 외국어 지원 채널에도 적용될 지는 미지수였으나 7월 19일, EllieAndStory(愛麗和故事)의 개설로 최소한 앞으로 생길 채널들에는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캐리 시리즈로 밀고 가려던 기존의 계획과 충돌해 발생한 일인 듯.
2016년 7월 19일, 캐리 앤 북스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EllieAndStory(愛麗和故事)의 개설을 끝으로 캐리 시리즈의 중국어 지원 채널이 모두 개설되었다.
2016년 7월 29일, 캐리 앤 토이즈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캐리소프트 소속 유튜브 채널 중에선 유일하게 골드버튼과 실버버튼 둘 다 소유하게 되었다.
2016년 8월 5일, 캐리 앤 북스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면서 캐리소프트 소속 유튜브 채널 모두 실버버튼을 소유하게 되었다.
2016년 9월 2일, 기존 홍보 채널이었던 CarrieAndFriends가 CarrieAndSong이라는 이름으로 동요 채널로 개편되었다. 기존 홍보 영상들은 모두 삭제되었으며 캐리 앤 송이라는 자작 동요가 업로드 되었다. 노래는 멀쩡한데 영상에서 약냄새가 난다 홍보 채널로서 용도가 희미해져 아예 다른 채널로 용도 변경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4일, 용도 변경으로 없어졌던 CarrieAndFriends 채널이 새로 개설되었다. 자작 동요인 캐리 앤 송 외에 기존 캐리 앤 토이즈 영상에 영어 더빙을 입힌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CarrieAndFriends 참고. 다국어 지원을 목적으로 개설한 채널로 보이며 캐리 앤 토이즈, 캐리 앤 플레이, 캐리 앤 북스의 영상에 영어 더빙을 입힌 영상들이 번갈아가면서 업로드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2016년 10월 기준으로 아직까진 캐리 앤 토이즈 영상만 더빙이 입혀진 채 업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빙이 중국어 지원 채널들보다 립싱크가 안 맞는 건 물론이거니와 목소리를 너무 쥐어짠다는 느낌이 강하다.
업로드되는 영상은 그 날 촬영된 영상이 아닌 그 전에 미리 촬영해둔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촬영만 매일 한 번씩하고 업로드 되는 영상은 미리 촬영된 영상이라는 것.
4.2 네이버
4.2.1 네이버 TV캐스트
| width=90]]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 width=90]] 캐리 앤 플레이 | width=90]] 캐리 앤 북스 |
채널 모두 2015년 12월 24일에 개설되었으며 유튜브 채널의 캐리 앤 토이즈는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에서 한글명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바뀌었다. 그 외의 채널은 유튜브 채널 이름을 그대로 따라갔다.
유튜브 채널과 마찬가지로 영상이 업로드되는 곳이나, 사실 상 2015년 12월 24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그대로 올리는지라 별 다른 차이점은 없다.
4.2.2 쥬니어네이버
| 100px 캐리 앤 토이즈 | |
 >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  >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
| 100px 캐리 앤 플레이 | |
 > 캐리 앤 플레이 |  > 캐리 앤 플레이 |
.jpg){kind=link}
| 100px 캐리 앤 북스 | |
 > 캐리 앤 북스 |  > 캐리 앤 북스 |
.jpg){kind=link}
2015년 10월 22일, 캐리 앤 북스를 시작으로 2015년 11월 5일에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2015년 11월 27일에는 캐리 앤 플레이의 개설이 이루어졌다. 네이버 TV캐스트보다 먼저 개설된 채널인 셈.
네이버 TV캐스트의 채널과 마찬가지로 캐리 앤 토이즈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라는 채널명으로 한글화가 이루어졌고 나머지 채널들은 기존 유튜브 채널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을 그대로 업로드하는지라 별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4.3 다음 tv팟
2015년 12월 10일에 캐리 앤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다. 다른 채널과 달리 캐리 앤 프렌즈라는 통합된 채널명을 사용하고 재생목록으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리 앤 플레이, 캐리 앤 북스의 동영상들을 분류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영상 반영율이 그다지 좋지 않으며 구독자 수도 백 명 남짓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다.
4.4 엠군
| width=90]]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 width=90]] 캐리 앤 플레이 | width=90]] 캐리 앤 북스 |
파트너 관계인 엠군에 개설한 채널로 유튜브 채널이 만들어진 다음에 개설된 채널들이다. 채널 가입 날짜만을 따지면 근소한 차이지만 네이버 TV캐스트 채널들보다 빨리 개설된 셈이다. 마찬가지로 캐리 앤 토이즈만 한글명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바뀌었다. 하지만 유튜브나 네이버 같이 접근성이 좋지 않아 구독자 수가 많지 않다. 심지어 캐리 앤 플레이와 캐리 앤 북스는 구독자 수가 4명과 3명이다. 판도라 TV에 개설된 채널과 마찬가지로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의 채널에 밀려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상만 겨우 채워지는 수준. 그나마도 캐리 앤 북스는 여전히 두 달 전 영상이 이제서야 올라오거나 아예 빼먹은 영상이 있을 정도로 유튜브 채널에 비해 반영이 늦는다.
영상 업로드는 매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영되는 속도가 네이버 TV캐스트나 유튜브에 비해 늦을 뿐.
영상 수는 판도라 TV에 개설된 채널보다 많다.
4.5 판도라 TV
| width=100]] 캐리 앤 플레이 | width=100]] 캐리 앤 북스 |
파트너 관계인 판도라 TV에 개설한 채널로 타 사이트와 달리 유일하게 캐리 앤 토이즈 채널이 없다. 엠군에 개설된 채널과 마찬가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마지막 영상 업로드도 2016년 4월을 마지막으로 수 십 편 분량의 영상이 아직도 올라오고 있지 않다. 엠군의 채널과 마찬가지로 영상만 겨우 채워지는 수준.
영상 업로드는 매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반영되는 속도가 네이버 TV캐스트나 유튜브에 비해 늦을 뿐.
구독자 수는 엠군에 개설된 채널보단 많다.
4.6 유쿠(Youku)
| width=90]] 凯利和玩具朋友们 |  > 凯文和游戏 |  > 愛麗和故事 |
2016년 5월, 유튜브 채널의 凯利和玩具朋友们와 마찬가지로 중국어 지원 채널인 凯利和玩具朋友们을 개설했다. 캐리 앤 플레이, 캐리 앤 북스와 달리 중국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직접 채널을 개설한 것은 캐리 앤 토이즈가 최초.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직접 개설된 채널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유튜브 채널의 凯利和玩具朋友们과 차이점이 없다. 구독자는 2016년 8월 20일 기준, 4만 6천 여 명으로 유튜브 채널에 개설된 凯利和玩具朋友们 보다 4천 여 명 더 많은 수치다.
2016년 8월, 유튜브의 KevinAndPlay(凱文和遊戲)와 EllieAndStory(愛麗和故事) 채널에 해당하는 凱文和遊戲과 愛麗和故事를 각각 개설하였다. 凱文和遊戲의 구독자는 2016년 8월 20일 기준 618명으로 KevinAndPlay(凱文和遊戲)와 비슷한 수준이고 愛麗和故事의 구독자는 1,900 여 명으로 오히려 EllieAndStory(愛麗和故事)의 구독자보다 무려 3배 가까이 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외부 사이트들을 규제하는 중국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여 유튜브 채널말고도 별도로 하나 더 만든 것으로 보인다.
5 캐리 앤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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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모두 캐리 앤 프렌즈(CarrieAndFriends)라고 칭한다. B TV의 VOD채널과 유튜브 채널하고는 무관하며 크리에이터의 근황이나 대외 활동,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계정 및 페이지다.
특히 카카오스토리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으며 이벤트 역시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만큼 카카오스토리의 캐리 앤 프렌즈를 가장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21]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는 방문기 촬영 모습이나 다음에 리뷰할 완구들을 유추해볼 수 있으며, 조금이지만 방문기를 제외한 크리에이터들의 촬영 현장이나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6 캐리 앤 샵
이 문단은 캐리 앤 샵(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2016년 3월에 네이버 쇼핑에 개설된 캐리소프트의 공식 쇼핑몰로 대행 업체가 대신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업체는 (주)파비콘. 소재지 역시 서울 구로구로 캐리소프트 본사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업체로 보인다.
공식 쇼핑몰답게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하고는 있으나 인형이나 티셔츠, 양말, 색칠놀이나 퍼즐 외에는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없으며 공식 쇼핑몰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취급하는 제품이 극도로 한정적이다. 오히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이 더 많다.[22] 심지어 오픈마켓조차도 공식 쇼핑몰보다 취급하는 제품이 많다. 의도적으로 취급하는 제품 수를 한정하고 있는지는 불명.
제품 만족도 및 품질은 대체로 브랜드 가치 대비 평이하다는 평. 그러나 캐릭터 티셔츠같은 의류 제품의 경우,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다.
가끔 캐리 시리즈 채널을 통해 간접 광고를 하기도 한다. 2016년 8월 부터는 그 빈도가 늘고 있다. 아예 캐릭터 봉제 인형은 상황극 소품 겸해서 고정으로 나올 정도. 캐리와 꼬마캐리 구로 토이저러스 장난감 매장에 가다! CarrieAndToys와 캐리와장난감친구들 블링 비즈 메이커 장난감 으로 캐리의 액세서리 만들기 놀이 CarrieAndToys, 캐리 앤 북스 참고.
7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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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객이 되는 사업이다보니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대한민국 사회 정서 상, 특히 부모 입장에서는 가정 교육과도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당연히 민감해 할 수 밖에 없기 때문.
7.1 상업성 논란
완구 리뷰를 통해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는 의견이다. 아무래도 완구 리뷰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제품과 브랜드 이름이 보일 수 밖에 없고 광고처럼 변질될 우려가 있긴 하다. 하지만 캐리소프트 측에서는 완구는 외부 협찬이 아닌 전부 회사 자비로 구매하는 것이라고 밝혔고, 외부 협찬에 대해서는 완강하게 거부한다고도 했었다. 콘텐츠 역시 완구 리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즉, 특정 완구나 브랜드를 광고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 이에 대해선 캐리소프트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사업인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23], 실제로 콘텐츠 역시 완구 리뷰 말고도 많으며, 완구 리뷰도 완구 자체보단 놀이 방법을 알려주고 건전한 놀이 문화 형성에 초점을 둔다고 언급했다.
해당 내용은 [인터뷰② '캐통령' 캐리 "상업적이란 시선, 이해하고 극복 노력"] 참고.
7.2 언어 선택의 부적절성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인데 언어 선택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주로 보드게임을 통한 내기를 하는 콘텐츠에서 이런 문제가 언급되는 듯하다. 캐리가 캐빈에게 "너라는 사람 믿을 수 없다"라고 하는가 하면[24], 캐빈더러 "정말 눈이 안보이나봐요 이 분은"이라며 웃기도 했다.[25] 그나마 전자의 경우는 진행에 재미를 가미한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비속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26] 참고로 "뻥 치지마!"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뻥이라는 단어 자체가 거짓말을 속되게 부르는 엄연한 속어다. 주요 시청 연령층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임을 감안하면 반드시 고쳐야할 문제다.
채널 개설 초기부터 제기되던 문제[27]로, 이러한 의견들을 반영했는지 2015년 하반기부터는 많이 개선되었다.
8 기타
2016년 기준, 창립한 지 2년 채 되지 않은 신생 기업이며, 크리에이터들이 각 담당 채널에 구속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다른 크리에이터와 함께 콘텐츠 제작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방송고와 산학협력을 맺고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신생 중소 기업치고는 실적이 꽤 많은 편이다.
공중파까지 진출하였다. 2016년 5월 23일부터 KBS 2TV의 TV유치원의 캐리와 냠냠 밥상이라는 코너로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홈페이지가 영어로 작성되어있다.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는 듯. 다만, 일부 항목은 그대로 한글로 작성되어있다.
2016년 동안 캐리 시리즈의 다국어 지원 채널의 확장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일본어, 중국어[28], 영어, 스페인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동시에 전속 연기자도 다국어가 가능한 연기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2016년 7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중국어 지원 채널의 개설을 모두 끝마쳤다.
2016년 3월 15일,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캐릭터 봉제인형을 포함한 20여 종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국내 유명 완구사 및 출판사들과도 협의 중에 있으며, 4월 중으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언급했고 곧 오픈할 공식 쇼핑몰인 캐리 앤 샵을 통해 판매하겠다고 했다.[29]
2016년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있을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6에 참여한다. 업체로서는 공식 쇼핑몰을 맡고 있는 캐리 앤 샵이 참여, 수호천사로 위촉된 대표 크리에이터만 참여한다. 캐리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광주 공연이 있는 관계로 팬미팅에만 참석하며, 캐빈과 엘리가 자체 캐릭터 관련 이벤트인 플레이 투게더의 진행까지 맡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형탈 연기자 채용 조건 중, 신장이 159cm 이하라는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인형탈 연기자는 작은 키의 여성을 채용하는 듯. 채용 조건 자체에는 성별 제한은 없으나 대한민국 성인 남성 평균 신장이 170cm 내외 임을 감안하면 159cm 이하인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2016년 7월부터 연이은 신규 채널 개설로 채용 공고가 늘기 시작했다. 중국어 지원 채널에 필요한 인력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려는 듯.
의외로 구독자 수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캐리 앤 토이즈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음에도 별도로 특집 영상을 촬영한다거나 연혁에 기록하지 않았다. 오히려 조회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 캐리 앤 토이즈의 누적 조회수 1억 회 돌파와 10억 회 돌파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 연혁에 따로 언급되는 반면, 구독자 수는 갤러리 항목에 실버버튼 사진 한 두 장 정도로 언급되고 이 외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이 대표적인 예.
여담이지만 캐리 앤 토이즈 문서보다 작성이 늦은 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