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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 로고
변경 후 로고
1 소개
CatchOn
대한민국의 유료 영화 채널. 케이블 TV 가입 외에도 추가 가입/결제를 해야만 감상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 케이블TV 방송국에는 캐치온 전용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가입하지 않은 경우 스크램블을 걸어 놓는다.
소유주는 삼성물산 (삼성영상사업단) (초기) → 중앙방송 → 온미디어 → CJ E&M(현재). 개국 초기에는 캐치원 (Catch-One)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온미디어가 인수하면서 미국 HBO사와의 합작으로 HBO 브랜드로 재런칭했다가, HBO의 한국시장 철수로 현재의 자체브랜드인 캐치온으로 채널명을 변경했다.
2016년 시점에서 리브랜딩이 이루어졌다. 로고가 바뀌고, Catch the Blockbuste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았으며, 채널 이름도 '캐치온 - 캐치온 플러스' 에서 '캐치온 1 - 캐치온 2' 로 바뀌었다.
2 특징
- 주로 국내에서 극장 개봉한 지 1년 정도 된 비교적 최신 영화들을 방영한다. [1]
- 캐치온 서비스 홍보, 신작 예고를 제외하면 광고가 없다. 단, 방송법 제73조 4항과 방송법 시행령 제59조 3항에 따라 공익광고는 드문드문 나온다.
- 엔딩 스탭롤을 끝까지 전부 방영하며, 중간광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방영 도중에 영화를 끊지 않는다.
- 아주 가끔 뮤지컬 실황을 방영하기도 한다.
- 미드의 경우 주로 쇼타임[2] 최신작들을 많이 방영하는 편이다. 티캐스트 계열의 스크린과 씨네프가 HBO 최신작들을 방영하는 것과 대조적.
3 주의사항
간혹 이 채널을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보여준다는 식으로 케이블 방송사에서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 음원 사이트의 자동 결제와 마찬가지로 무료 기간이 지나면 유료 가입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종종 벌어진다. 사실상 케이블 방송사와 이 방송사 간의 짜고 치는 일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러한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