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의 공정함이야 말로 『파워』" - 히가시카타 다이야
カリフォルニア・キング・ベッドちゃん
파괴력 | 없음 |
스피드 | 없음 |
사정거리 | E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인 히가시카타 다이야의 스탠드. 유래는 가수 리아나(Rihanna)가 2011년 5월 13일에 발매한 싱글인 "캘리포니아 킹 베드"(California King Bed). 참고로 뒤에 붙는 'ちゃん'까지가 정식 명칭이다.
의사소통을 통해 상대방과 자신 사이에 "룰"을 설정해 두고, 상대가 룰을 지키지 않을 경우 상대에게서 「기억」을 빼앗아 물질화[1]시킨다. 어떻게 보면 오시리스신과 비슷한 타입의 스탠드. 다이야는 물질화된 체스말을 얼굴에 문지르거나 만져보는 것으로 거기에 담긴 기억을 이끌어낼 수 있다. 당연히 기억을 빼앗긴 상대는 그 기억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생각해낼 수 없다.
의외로 물질화를 해제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다이야가 기억을 빼앗은 대상의 그림자를 밟으면 된다.(이것도 스스로 상정한 "룰"인지는 추가바람) 근데 이거, 화이트스네이크 하위호환 아닐까?[2]
작중에서는 스탠드 공격을 받은 듯한 모습으로 인해 자신을 공격하는 스탠드!?라는 느낌이었지만, 이건 다 죠스케가 다이야를 신경썼기 때문에[3] 발동한 환각이었다. 발동 순간 죠스케는 2층으로 향하는 난간에 새겨진 표식과 키라 요시카게 사이의 연관점에 대해 떠올렸지만, 능력에 의해 이 기억을 빼앗기고 만다.
다이야는 어렸을 때 벽의 눈근처에서 굴렀던 탓에 시력을 잃어가는 대신 이 능력을 얻었으며,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을 공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능력을 발동한 것이라고 설명한다.[4] "룰"은 공정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과 해제 방법도 다 설명해주지만, 자신은 태양의 위치에 따른 그림자의 상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능력을 해제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까지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다이야는 "자신을 신경써선 안된다"라는 룰을 부여했고, 이와 동시에 "다이야가 자신의 그림자를 밟게 해야 한다"라는 조건을 만족시키기엔 매우 까다로운 스탠드.
죠스케는 시각이 자유롭지 않은 다이야의 시각을 이용, 집 내부의 조명을 바꿈으로서 자연스럽게 "조건"을 만족시키려 했다. 맨 처음 시도는 다이야의 옷방 내부의 조명을 끄는 스위치 소리를 빼앗아 조명이 바뀐 것을 모르게 하려 했으나, 죠스케의 미묘한 움직임(에서 오는 어색함)을 다이야가 캐치, 또다시 기억을 빼앗기게 되었다. 생각보다 강력한 다이야의 정신력을 보며 그녀를 상대하기 위해서 히로세 야스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떠올려 버렸고, 다이야의 핸드폰을 이용해 야스호에게 전화를 걸려는 순간 야스호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 그러나 미리 죠스케가 깔아놓은 함정에 걸려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나온 빛때문에 죠스케의 그림자를 다이야가 밟는 형태가 돼서 죠스케가 기억을 되찾게 된다.[5]
여담이지만 죠죠리온으로 넘어온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스탠드가 매우 이해하기 난해하다. 그럼 최종보스의 스탠드는 어떻게 이해하라고
- ↑ 기억의 핵심이 되는 상징을 담은 체스말
- ↑ 룰을 어겨야 하는 캘리포니아와 달리 건드리기만 해도 기억을 뺏을수 있고, 스탯도 더 높은데다 사정거리도 꿀리지 않으며, 화이트스네이크는 환각 능력도 갖고있다.
-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의 부탁으로 다이야를 돌보게 되자마자 다이야는 눈이 안좋아도 괜찮으니까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분명하게 언질하긴 했다.
단지 아버님이 포스가 좔좔 흘렀기에 모르는 척 못했을 뿐 - ↑ 이 말인 즉슨 다이야는 죠스케가 맘에 들긴 한다는 것…문제는 그 애정이 비뚤어져서...
- ↑ 참고로 만약에 다이야가 체스말의 기억을 좀 더 자세히 확인했으면 이 계획은 똥망이었다. 죠스케가 기억을 잊어버렸다는 얘기는 그 기억이 체스말화되었다는 얘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