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동명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히가시카타 죠스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맛있구만~~!! [1]
너의 몸으로부터 마찰을 빼앗았다.
東方(ひがしかた) 定助(じょうすけ)[2] / Josuke Higashikata[3]
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 죠죠리온의 주인공. 스탠드의 이름은 소프트&웨트. ASB, EoH의 담당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4]. 1인칭은 오레. 추정 나이는 19세. '나아~?' 랑 '톡톡히'가 말버릇인 듯. 가장 큰 특징은 벌어진 앞니.
2 설명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작중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그 외에 벽의 눈의 남자라는 별명도 있는데, 본 위키에서는 벽의 눈의 남자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죠스케라는 이름을 받기 이전까지 팬들 사이에서 불렸던 애칭은 "벽남이". 벌어진 앞니가 눈에 띄어 주인공답지 않게 띨띨이 같다는 평이 많았다. 처음엔 저 앞니 벌어진 게 인쇄 오류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몇 명 있었다고...그러나 이제는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영어권에서는 이름이 명명되기 전에는 이의 벌어진 틈 때문에 "Gappy"라고 불렀다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로 이름이 정해지자 4부와의 혼동을 막기 위해 Jo2uke라고 칭하고 있다.[5]
기억을 잃어서 그런지 천연스러운 면이 있다. 때로는 좀 모자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비록 기억을 잃었고 생긴 것도 띨띨해보이지만 진짜 띨띨하지는 않다. 작중 보여주는 활약을 봐도 알겠지만 상당히 머리와 신체감각이 좋다. 순식간에 cm 단위로 사물의 크기나 거리를 계산하고, 새나 나무의 종류 같은 지식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척하면서도 뒤로는 꿍꿍이를 꾸미고 있다든지, 아무튼 전작까지의 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타입의 인물. 평소엔 맹하다가 필요한 순간 능력이 드러나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스탠드의 이름마저 기존의 강하고 단단한 이미지의 이름이 아닌 부드럽고 젖은 듯한 이름이다. 전작의 주인공인 죠니 죠스타가 죠나단 죠스타의 일순 후의 인물이라면 죠스케는 죠셉 죠스타와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적절히 섞은 듯한 인물.[6]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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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가 묻혀 있던 벽의 눈의 토사 속에 모자를 쓴 전라 상태로 묻혀 있었지만, 근처를 얼쩡거리던 히로세 야스호에게 구출된다. 이 때 자신과 야스호가 있는 모습을 본 히가시카타 죠슈가 그를 죽이려 들자 역으로 제압한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자신이 누군지, 뭘 하고 있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고, 왼쪽 어깨에 별 무늬와 그 주위에 원형으로 뭔가에 물린 듯한 이빨자국이 있다. 별 무늬는 그 물린 원형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잇자국은 이후 히가시카타 죠슈와 야스호에게도 나타난다. 상기한대로 앞니는 벌어져있고, 고환이 어째서인지 4개(2 X 2)가 달려 있고,[7] 이 때의 DNA 검사 결과 키라 요시카게와 95.8%의 확률로 동일인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야스호와 함꼐 자신의 정체를 추리하다 키라를 조사하던 도중 사사메 오지로에게 노려지나, 이 떄 스탠드 소프트&웨트를 각성해 오지로를 역관광 보내나 큰 소득은 없었다.[8] 이 때 기억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후원해 주겠다는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를 따라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는 이름을 가지고 히가시카타 가족과 생활하게 되고, 그 대신 노리스케에게서 그의 딸인 히가시카타 다이야를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더불어 노리스케에 의해 조슈의 방을 차지하게 된다. 조슈로서는 하루아침에 등장한 뭔 누드의 기억상실남에게 짝사랑도, 방도, 가족도 빼앗긴 날벼락인 셈.
이후 히가시카타 가의 가계도에서 키라 요시카게와 히가시카타 가 사이에 어떤 연관점이 있다는 걸 알고 조사하던 도중 니지무라 쿄에 의해 습격당해 본 디스 웨이와 싸우고, 정면승부에서는 밀렸지만 소프트&웨트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본체인 쿄를 찾아내 겨우 제압한다. 이후 쿄가 자신이 찾던 키라의 가족임을 밝히며 자신의 눈동자와 혀에 이음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쿄의 도움으로 키라 요시카게가 맞지만 벽의 눈의 능력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본래 키라의 스탠드는 비눗방울을 날려서 비눗방울에 닿은 것을 폭발시키는 능력이었지만, 다른 누군가와 합쳐지면서 정신의 형태가 달라져 소프트&웨트가 된 것이라고 한다. 죠스케의 벌어져 있는 앞니도 어쩌면 이를 위한 복선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뒤로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에게 자신=키라 요시카게가 히가시카타 가에 전해져 오는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 자신을 거두어들였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연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야기야마 요츠유에 의해 기억이 돌아와서는 안된다며 노려진다. 여기서 노리스케의 스탠드와의 합작으로 요츠유를 몰아붙이는데 성공하나, 요츠유가 자결하여 정보를 얻어낼 수 없었다.
그런데 이 때 요츠유가 가지고 있던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열매'를 쫓던 킹 낫싱이 히가시카타 죠빈의 손수건에 작동하는 것을 목격, "돌이 되는 병을 고치는 열매"의 행방을 죠빈이 알고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그가 숨기는 비밀과[9] 그의 스탠드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그의 정신적인 허점인 사슴벌레를 이용한 내기를 건다. 사슴벌레 대결에 환장한 죠빈은 아무 의심없이 이를 승낙하고 첫번째 대결은 죠스케의 승리로 끝나 죠빈은 내기 조건대로 자기 눈썹을 면도해버린다.
이후 승부욕이 붙은 죠빈은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내걸로 재대결을 신청한다. 그러나 두번쨰 내기에서도 승리한 죠스케는 대가로 죠빈의 람보르기니의 키를 얻고 죠빈의 방을 떠나려 하나,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죠빈이 죠스케를 다시 들여보내게 하자 죠스케는 비눗방울에 람보르기니의 키를 넣어 츠루기에게 보낸다. 그리고 죠빈은 이 사슴벌레 대결이 사실상 사슴벌레를 매체로 한 스탠드 대결[10]이었음을 눈치채며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 죠스케의 콧등의 온도를 높여 코피를 대량으로 쏟도록 유도하여 위협을 가하나 죠스케는 스피드 킹이 올린 자신의 콧등 온도를 소프트&웨트로 빼앗아 그 열로 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켜 죠빈과 죠슈가 당황한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다.
같은 시각 츠루기와 야스호는 죠스케가 보낸 람보르기니를 통해 죠빈의 행보를 추적하며 과일을 조사하다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공격을 받고 살아남아 죠스케와 재회한다. 그러다 자신을 주시하는 여성, 사쿠나미 카레라와 만나며 자신을 세짱이라고 부르는 친근함에 정체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동행하게 된다. 그녀의 기행을 받아주던 죠스케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이 때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다. 키라와 합쳐진 나머지 반쪽의 정체가 쿠죠 죠세후미란 인물이었던 것.
이후 키라의 맨션으로 돌아가려는 카레라에게 죠스케는 키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러자 카레라는 두려워하며 "그가 살해당했어?"라는 질문을 하고, 뜻하지 않게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에 대한 정보를 흘린다. 그리고 느닷없이 정체불명의 쌍둥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에이 펙스 형제가 사쿠나미 카레라에게 불을 붙여 태워 죽이려 하자, 소프트&웨트의 스탠드 능력으로 불을 모조리 빼앗아 구한 뒤, 결국 에이 펙스 형제와 싸움이 붙는다. 에이 펙스 형제의 협동공격에 완벽히 말렸지만, 직전 도망쳤던 카레라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스탠드 러브러브 디럭스로 죠스케와 합동 공격을 날려 에이 펙스 쌍둥이들의 능력을 역이용해서 그들을 무찌른 죠스케는 자신을 이루는 인물 중 하나인 쿠죠 죠세후미의 신상을 조사한다. 그가 실종되었음에도 실종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느낀 죠스케는 정확한 전후 사정을 알기 위해 직접 집에 찾아가기로 하지만, 그 때 히가시카타 하토가 남자친구인 다모 타마키를 저택 내부에 데려와서 상견레를 위해 잠시 보류하고 야스호에게 그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팩스를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타마키를 접대하는 와중에 가정부인 니지무라 쿄가 계속 보이지 않는 사실에 의문을 느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는 죠스케에게 그녀를 찾아봐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윽고 죠스케는 이상한 자국이 잔뜩 나있는 방에서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팩스를 전달해주기 위해 죠스케를 찾아온 다이야 마저 정체불명의 능력에 당하자 죠스케는 이것이 자신을 노린 스탠드 공격이라는 사실과 공격의 근원이 거실에 있는 다모 타마키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이후 다모 타마키의 부탁을 받아 방으로 찾아온 하토에게 손 자국을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며 이 공격은 자신을 노린 공격인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그 남자는 처음부터 이럴 작정으로 저택에 들어왔으며, 이대로 두면 그가 히가시카타 가족을 몰살할 거라면서 거실에 있는 하토의 남자친구인 남자를 죽이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하토에게 요구한다.
그러나 하토는 타마키의 부름에 순순히 달려 나갔다가 비타민C의 능력에 당해 한 방에 녹아버리고, 죠스케는 마찬가지로 능력에 당한 다음 타마키에 의해 간을 베이게 된다. 하지만 죠스케는 하토를 비눗방울 속에 넣어 굴뚝을 통해 집 바깥으로 내보내고, 비타민 C의 사정거리 밖으로 나온 하토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타마키의 본모습을 알게 된 하토는 스탠드를 꺼내 타마키를 공격하고, 그를 마무리 짓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간다. 죠스케의 잘린 간은 타마키의 주머니 속에 있었는데, 죠스케는 이미 그 속에 비눗방울을 다수 숨겨뒀었는지 간에서 비눗방울들이 떠올라서 천장에서 터지고, 그 소리를 통해 하토에게 타마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그렇게 하토가 스탠드 능력으로 타마키의 머리를 꿰뚫자, 비타민 C의 능력이 해제된다. 이 때 죠스케의 잘려나간 간도, 히가시카타 가족들의 모습도 모두 되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죠스케는 히가시카타 가의 모두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사이 도망친 타마키를 쫓아 길 한가운데에서 그를 쓰러뜨린다. 로카카카를 조건으로 목숨을 구걸하려던 타마키를 소프트 & 웨트의 주먹으로 문답무용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은 압권. 집으로 나올 때 이미 다이야가 들고 있던 죠세후미 여권 정보(타마키의 사진이 실려있던 것) 팩스를 들고 있던 죠스케는, 이로 인해 자신의 또 다른 정체가 '쿠죠 죠세후미'임을 알게 된다.
바위 인간들을 모두 처리하고 자신의 원래 정체도 모두 알았지만, 이 모든 일의 근원인 키라 홀리 죠스타의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전신이었던 키라가 사망함으로써 병원비가 연체되어 보험처리가 불가능한 치료는 일절 받을 수 없게 된 데다 병실도 옳겨져 먼지가 쌓일 만큼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던 것. 비록 기억을 잃었지만 홀리를 향한 아들 키라의 마음과 홀리에게 은혜를 갚고 싶은 죠세후미의 마음이 남아 있는 죠스케는 반드시 병원비도 지불하고, 기억을 되찾아 치료약인 로카카카를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4 기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의 심리테스트[11]에 의하면 죠스케의 생활방식은 양키라고 한다. 노리스케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신발을 벗고 탔기 때문이라나. 참고로 100m를 11초 3에 뛴다고 한다.
잘 때는 매트 아래 등에 끼이는 걸 좋아하는 습성이 있으며, 모자를 벗는 것을 싫어한다. 히가시카타 가족의 가족사진을 찍을 때도 히가시카타 가족의 가정부 니지무라 씨가 죠스케의 모자를 벗기려 하자 죠스케는 모자를 벗는 걸 거부했다. 그의 반쪽인 키라 요시카게가 죠스타 가문의 가계도에서 원래의 쿠죠 죠타로의 위치에 있는 존재임을 생각해본다면 이 습관은 키라쪽의 습관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죠세후미는 모자를 쓰지 않았다)
죠셉 죠스타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 다 야바위에 능하고 딱딱한 존재와 적대한다는 점, 사랑의 증표가 남들보다 두배로 더 많다는 점(...), 부모를 전혀 모른다는 점, 그리고 여성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점 등이 있다.
죠죠 시리즈 주인공 아니랄까봐 이 녀석도 이성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히로세 야스호는 그에게 상당히 호감을 품고 있고 히가시카타 다이야는 아예 대놓고 죠스케에게 대쉬하고 있다. 엑스트라가 아닌 주요 등장인물들 중에 플래그를 꽃은 이성 캐릭터가 둘 이상인건 쿠죠 죠린 이후 두번째, 즉 남성 주인공들 중엔 최초다. 죠셉 죠스타 역시 수지Q와 히가시카타 토모코가 있지만... 토모코와는 제대로 된 관계가 아니었다. 게다가 이건 작중이 아닌 나중에 밝혀진 뒷설정으로 추가된 것이니, 작품 내에서는 죠스케가 최초다.
키라의 시체는 발견되었지만 나머지 한 쪽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그나마 남아있는 키라의 시체는 고환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단 베이스는 죠세후미이고 여기에 키라의 신체가 일부 섞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을 반영해서인지 스탠드도 키라의 스탠드 보다는 죠세후미의 스탠드와 외형이나 능력이 더 가깝다.
5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자신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몰라. 이름도, 좋아하는 꽃도, 내가 배의 선원인지도 전혀 짐작이 안가."
ASB 전용 테마 - 그럼 난 누구지?
범용 시작대사 : "나 자신의 일이야. 직접 스스로 가서 스스로의 눈과 귀로 알고 싶어."동일 캐릭터 대전 : "넌 도대체 누구야…." / "『뭐하는 녀석』이지?"
스토리 모드 한정
vs 죠나단 죠스타 : "기다려! 네놈은 누구인거냐?"vs 죠셉 죠스타 (2부) : "난 내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을 뿐이라고."
vs 쿠죠 죠타로 : "난 내 자신에 대한 걸 알고 싶을 뿐이라니까."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4부) : "내가 알고 싶다고. 내가 누구인지를."
vs 죠르노 죠바나 : "각오라고오..? 난 내가 누군질 알고 싶은거라니까."
vs 쿠죠 죠린 : "나는,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을 뿐이야." (죠타로와 같음)
vs 죠니 죠스타 : "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 당신은 뭔가 아는 거 있어?"
동일 캐릭터 대전 : "넌 누구야? 이름을 말해. 너 자신의 이름을!"/"아니, 그건 네가 해야지. 이름을 말해라!"
vs 하시자와 이쿠로 : "뭐야, 이 녀석은!? 변신했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대전 이벤트 일람. 다른 인물과는 접점 자체가 없고 기억상실 상태이기 때문에 동 캐릭터전을 제외하면 특수 시작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시자와 이쿠로조차도 스토리 모드가 아니면 범용 등장대사를 말한다.(스토리 모드 제외)
8부의 주인공으로서 참전 결정. 게임 제작 당시 8부가 아직 완결나지 않은 상태라 아직 누가 최종보스이고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관계가 명확치 않아 주인공이라는 일단은 제대로 된 캐릭터성이 존재하는 죠스케만 등장하게 되었다.
스토리 모드가 참 가관인게, 각 부의 죠죠들을 만나면서 "내가 누구인지 알고싶어."라며 계속 싸워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역대 주인공들이 8부 죠스케를 돌가면의 흡혈귀가 만든 시생인, 새로운 스탠드 유저, 조직의 추적자, 신부의 수하, 대통령의 암살자, 정체를 알고 있는 자로 오해하면서 다짜고짜 공격하는 것이 일품. EX 스테이지가 개방되면 별 상관도 없는 인물과도 한판 붙는다. 완료시 "결국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었다."라며 아쉬워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13]
코스튬으론 본편과 표지 때 입었던 복장 3개가 있다.
5.1 기술 일람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있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놀리지 마 맛있어어어어어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마찰」을 빼앗았다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강 | 웃기지 마아 | 본체 전용 다운 공격 가능 |
필살기 | ||
→↓↘ + 공격 | 진짜 놀리지 마 | 본체 전용 반격기 |
↓↘→ + 공격 | 미끌미끌이다…… | 본체 전용 하단 |
"미끌미끌이다……" 중에 → + 공격 | 『마찰 제로』 | 본체 전용 하단 |
↓↙← + 공격 |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 | 본체 전용 한 화면에 두 개만 가능 |
↓↓ + 공격 | 특히 비눗방울의 「사용법」일까나…… | 본체 전용 비눗방울을 설치 |
→↓↘ + 공격 | 더는 묘한 것 생각하지마 | 스탠드 모드 전용 |
↓↘→ + 공격 | 젠장, 네놈 !!! 대체 뭐야아아아 ─── !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
↓↙← + 공격 | 쓰러뜨리지 않으면……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시력」을 빼앗는다 | HH게이지 1줄 소모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부드럽고 그리고 축축하다 | HH게이지 2줄 소모 |
5.2 게임 내 성능
1게이지로 6할을 뽑고 1게이지를 회수하는 본격 2콤보로 죽이는 맨 [14]
일단 주인공 답게 가질건 다 가졌지만 전체적으로 심히 부실한 성능. 그러나 그 부족한 성능을 미친 콤보 화력으로 때울 수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HHA. HHA 자체가 성능도 좋은데다가 이후 추가타가 가능한데 추가타를 잘 넣으면 기 1.25콤보가 게이지를 1개 정도로 회수하면서도 데미지는 절반을 뽑아내는 정신나간 효율을 보인다. 3게이지 콤보도 회수율이 좋으면서도 720이라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뽑는다. 다만 구석 콤보 시 타이밍이 캐릭터마다 미묘하게 다르니 연습과 암기가 필요한 편. 아무 공격이나 하나 맞추면 그 후 이어지는 HHA를 통해 고화력 콤보를 먹일 수 있다.
종합적으로 8부 죠스케는 미친 듯한 점프 중공격의 성능과 콤보 화력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이다. 보통 죠스케는 견제를 하거나 압박할 필요 없이 가만히 고화력콤보를 쑤셔넣을 기회를 잡으려고 어설픈 공격이나 점프를 하는 적을 기다린다. 기본기 리치가 길지 않으며 필살기 대부분이 느리고 후딜이 커서 압박을 이어나가기 힘들고, HH게이지는 콤보 도중 회수 가능하기에 무리하게 압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 쪽에서 오지 않으면 죠스케는 점프 강공격을 토대로 상대의 틈을 벌릴려고 하고 그러다가 맞는 날에는 상대의 체력에 난리가 난다.
본체 모드 때 서서나 앉아 기본기는 리치가 너무 후달려서 앉아 약공격, 앉아 중공격 외에는 단독으로 쓸 일은 없다. 그러나 공중전으로 가면 점프 중공격이 아스트랄한 성능인데 무척 괴랄한 판정과 발동속도,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다. 분명 모션은 공대공 드롭킥인데 하단은 물론이며 뒤에도 판정이 있어 역가드까지 쉽게 나고 뒤를 잡으려고 대쉬로 파고든 상대마저 패버리는 우수한 기본기이다. 이 기본기 때문에 스탠드 모드는 사장되어버렸다. 본체 점프 중공격이 너무 좋은데다가 견제+압박용 장풍을 쓸 수 없기에 스탠드 모드는 거의 콤보용. 없어도 승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필살기 중에서 자주 쓰는 것은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이다. 장풍이지만 시저의 샤봉 런쳐처럼 느리고 오래 남기에 깔아두기로 제격이다.
HHA는 죠스케가 강캐가 될 수 있었던 0순위로, 히트 시 점프 강공격부터 추가타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HHA의 특징 상 록온이라서 공중에서 맞든 지상에서 맞든 어쨌든 추가타가 가능한 거리와 상태로 상대가 쓰러지게 되며 이후 점프 강공격부터 차근차근 패주고 "젠장, 네놈 !!! 대체 뭐야아아아 ─── ! !"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를 이용한 구석콤보로 이어지는 황금패턴으로 데미지와 HH게이지 회수, 다음 공격때 유리한 지점을 모두 얻을 수 있게 하는 효자기술. 캐릭터마다 낙하 타이밍이나 공중 피격판정이 달라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으로 다른건 아니라서 조금만 연습하면 어지간한 캐릭터들에게 모두 대항할 수 있다.
GHA는 "오라오라오라오라아라오라"라고 원작의 오타까지 재현한 러쉬기술. 좀 느린 편이기만 하지만 콤보론 무난하게 들어간다. 대사는 "소프트&웨트.(거품 피격 후) 방금, 너의 몸으로부터 마찰을 빼앗았다. (아라오라 러쉬 후) 미끄러져라!"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범용 시작대사 : "나 자신의 일이야... 직접 스스로 가서 스스로의 눈과 귀로 알고 싶어." / "찾는 것은 『혈통』이다."VS 특수 등장대사
죠니 죠스타 : "대통령? 유해? 뭐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 "당신이 죠니 죠스타... '유해'의 힘으로 아내와 딸을 구하려고 했던 사람..."
히가시카타 죠슈 : "이 녀석... 방금 그 바보같은 소리는 진심이야?" / "어라~?! 전화가 차단으로 되어있네!!"
동일 캐릭터 대전 : "너 도대체 누구인 거야..." / "뭐하는 녀석이지?"TAG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슈 : "그런짓은 하지도 않아!" / "이 녀석...믿어도 되는 건가?"
죠니 죠스타 : "좋습니다. 같이 싸우도록 하죠." /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잔뜩 있습니다."4인 특수 등장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 TAG 히가시카타 죠슈 : "풉, 촌스러어어어-!! 이봐 죠스케, 보라고! 저 머리."(죠슈) / "그만두라고 죠슈. 실례잖아...!" / "너 이 새꺄-- !"(4죠스케) / "ㅈ, 죠스케 군! 진정해! (코이치)
끝없는 견제와 디버프로 적을 몰아넣는 올라운더
스타일액션 "시력을 빼앗는다"는 맞으면 시야가 어두워져 실루엣만 대충 보이게 되고 당연히 록온도 불가능해지는데 범위가 좁긴 해도 사거리가 길고 탄속이 빨라 견제로 대충 던지기보다는 맞을 게 확실한 적에게 맞추는 게 좋다. 은두르는 청각을 뺐는건가?
"그곳의 수분을 전부 빼앗는다"는 자신의 위치에 비눗방울을 만들어내고 닿은 적의 스테미너를 깎는데 히트수가 많아 어지간한 구속스킬보다 길게 적을 경직시킨다. 게다가 스탭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게임에서 스테미너를 빼앗기는 건 큰 손해. EX버전도 있어 2개를 한꺼번에 쓸 수도 있다. 꽤 오래 남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의 접근을 차단하가 쉽고 뒤로 한 번 스탭하고 러시공걱을 하는 스킬로 접근전에서도 심리전을 걸 수 있고 시저처럼 적을 비눗방울에 가둬 띄우는 기술도 있어 견제력을 필두로 많은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죠슈와 함께 참전이 결정되었다. 합동 GHA도 있는데, 압권이다...[16]
역대 주인공 죠죠 | |||
1부 | 2부 | 3부 | 4부 |
죠나단 죠스타 | 죠셉 죠스타 | 쿠죠 죠타로 | 히가시카타 죠스케 |
5부 | 6부 | 7부 | 8부 |
죠르노 죠바나 | 쿠죠 죠린 | 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죠리온 등장인물 | |||||
죠스케 일행 | 히가시카타 가문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히가시카타 죠빈 | 히가시카타 미츠바 | 히가시카타 츠루기 | 히가시카타 카토 |
히로세 야스호 | 히가시카타 하토 | 히가시카타 죠슈 | 히가시카타 다이야 | ||
바위 인간 | 그 외 모리오초 주민들 | ||||
야기야마 요츠유 |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 사사메 오지로 | 니지무라 쿄 | 키라 홀리 죠스타 | 키라 요시카게 |
에이 펙스 형제 | 다모 타마키 | 쿠죠 죠세후미 | 사쿠나미 카레라 | ||
돌로미테 |
- ↑ 히로세 야스호에게 받은 참깨꿀경단을 먹었을때 한 말.
- ↑ 4부의 죠스케와는 3번째 글자가 다르다. 4부의 죠스케는 무기 장(仗) 자를 쓰지만 벽의 눈의 남자는 정할 정(定)자를 쓴다.
- ↑ 미국에선 4부 죠스케와 구분하기 위해 Jo2uke로 표기한다.
죠투케 - ↑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카쿄인 노리아키를 맡았던 성우다.
- ↑ S와 2가 대충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치환되는것이다. 종종 사용되는 방법.
- ↑ 4부 당시 모리오초에서 이 세 명이 전부 등장했기 때문에 세 캐릭터를 전부 합쳐서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속임수를 많이 쓴다는 점에서 죠셉과 많이 닮아있고, 기합 소리는 오라오라인데다가 가계도에선 죠타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름은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그대로 따 왔다. 당연하지만 이건 컨셉이 그렇다는거고,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일순 전의 그 세명과는 연관은 일절 없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
- ↑ 죠슈 핸드폰으로 야스호에게 문자를 보냈을 때 본인을 '4알'이라 칭한 적 있다.
- ↑ 싸우는 도중 어딘지 모르는 장소에서 어떤 남자를 만난 기억이 떠올랐는데, 그 남자가 누구인지는 13권이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팬들 중 일부는 최종보스 후보로 추측하기도 한다.
- ↑ 만일 그가 단순히 자신의 아들인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병을 고칠 의향이었다면 열매의 행방을 노리스케에게 알리지 않을 이유가 없으나, 정황상 노리스케에게 어떠한 언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죠스케는 이 때문에 죠빈을 적인지 아군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 죠빈도 죠스케도 각자의 스탠드 능력을 이용해 사슴벌레를 조종하고 있었다. 죠빈은 스피드 킹의 능력으로 사슴벌레의 머릿속에 주입한 밀랍을 녹여 밀랍이 사슴벌레의 뇌를 녹이도록 유도해 사슴벌레를 광폭화 시켰으나, 죠스케는 소프트&웨트로 사슴벌레의 뇌를 빼앗아 마찬가지로 광폭화를 시켰다.
- ↑ 곰인형과 로봇을 주고 좋아하는 것을 한 개 고르라고 했는데, 죠스케는 곰인형을 골랐다.
- ↑ 1화 표지에서의 자세.
- ↑ 굳이 이쿠로를 구입하지 않아도 EX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이쿠로와 붙는 것이 가능하다.
- ↑ 2콤보로 죽이는 맨이란 별명은 일본에서 나왔다.
- ↑ 위의 '다시 한 번 말하죠. 이긴 자는 접니다! 완벽하게!'를 말할 때의 포즈
- ↑ 죠스케가 "동료인 거지?" 라고 물은 후 "물론이지!" 라고 대답하면서 같이 적에게 달려가는데, 소프트&웨트가 먼저 적에게 주먹을 날린 뒤 조슈가 "내가 끝내겠어!" 라고 웃으면서(…) 달려가다가 죠스케가 슬쩍 지면의 마찰을 빼앗아서(…) 넘어져 옆으로 팽이마냥 회전하며 미끄러져 적과 부딪힌다. 그리고 죠스케는 혼자 여유만만하게 포즈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