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 관련항목 : 스컬 나이트
한국판 명칭 | 캡틴 로크(비공식) | |||
일어판 명칭 | ??? | |||
영어판 명칭 | Captin Lock(비공식)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물 | 악마족 | 0 | 0 |
"해적선 스컬 블러드호" + "스컬 나이트" ① :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패에서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② : 필드에 공격력 1000 이상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파괴된다. | ||||
붉은 해골의 마계의 배여! 여행에 지친 해골 기사여! 지금 하나가 되어 전설의 해적왕을 불러내라! 융합 소환! 나와라! 캡틴 로크!!! |
115화에서 캡틴 솔로가 해적선 스컬 블러드호와 스컬 나이트를 소재로 융합 소환했다. 근데 시운인 소라가 패융합으로 공격력 2200의 데스토이 하켄 크라켄을 소환해서 바로 터진다(...) 캡틴 솔로의 에이스 몬스터로 추정. 이게?
이름에 록(Lock)과 양손이 각각 열쇠, 자물쇠 모양으로 된것처럼 몬스터 소환을 막는 효과를 갖고 있다......만 현실은 혹성의 마지막 전사의 슈퍼 하위호환. 막을수 있는건 패에서의 소환만 뿐이므로 묘지특소나 덱특소는 막을수 없으며 같은 원리로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는 몬스터들도 막을수 없다. 융합, 싱크로, 엑시즈 등의 온갖 에이스 몬스터들이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다는점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효과다(...). 일단 애니에서처럼 선턴에 뽑아놓고 시작하면 싱크로나 엑시즈는 쓰기 상당히 힘들어지겠지만...... 현실이라면 네크로즈의 반혼술 같은 것도 못 막을 듯. 물론 네크로즈가 반혼술로 뭔짓을 하는지 생각하면......[1]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세트도 봉인하기 때문에 메인 덱 섀도르에게 역관광당하지는 않는다는 것. 물론 이 녀석이 나와있는 시점에서 상대는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엑시즈, 싱크로)소환을 시도하거나 묘지특소를 할테니 아무 의미 없는 장점이다.
또한 공격력 1000 이상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파괴되는 효과는 자기자신도 포함되어 자신의 공격력이 1000을 넘기면 바로 파괴된다.
레벨이 1 낮았으면 인스턴트 퓨전용으로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현실은 2번효과에 바로 폭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