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나이트

1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스컬나이트몬

2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몬스터

전염병(던전 앤 파이터)의 보스다.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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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스컬나이트
일어판 명칭スカル・ナイト
영어판 명칭Skull Knight #2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악마족10001200
이 카드를 제물로 해서 악마족 몬스터를 제물 소환한 경우, 덱에서 "스컬 나이트"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을 셔플 한다.
어둠 속에 숨은 해골 기사여!(유희왕 ARC-V 115화.캡틴 솔로)

어드밴스 소환을 서포트하는 카드. 이 녀석을 릴리스해서 악마족 상급, 최상급 몬스터를 부르면 덱에서 스컬 나이트 한마리를 리쿠르트 할 수 있지만....대개는 이중 소환이나 희생의 제물이라도 쓰지 않는한 불러온 스컬 나이트가 상대턴에 맞아죽는 경우가 많아서 별 의미는 없다. 채용할 가치는 별로....

참고로, 영어권 명칭에 #2가 붙는 이유는, 스컬 비숍의 영미권 번역이 Skull Knight이기 때문이다. 오역을 처음에 한 탓에 얼떨결에 시리즈로 묵여버린 것.

아크파이브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 해적 캡틴 솔로가 캡틴 로크라는 융합 몬스터의 융합소재로 해적선 스컬 블러드호랑 같이 사용한다.

4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スカルナイト. 다크브레인의 수하로 갑옷을 입은 해골 기사. 더 그레이트 배틀 1에 나왔을때는 본 파이터 라는 이름이었다.

4.1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

1편에서는 본 파이터로 등장 했으며 이후 배틀 커맨더에서 부터 스컬 나이트로 변했다.[1] 가면라이더 V3를 포로로 잡고 있었다.

2편에서는 갑옷으로 무장한 반인반마 형태의 해골기사로 등장했다.

3편에서는 잔엘의 콜로세움에서 마지막으로 상대하는 보스로 등장하는데 하체가 채리엇 형태로 바뀌었다.

4.2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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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드웰러즈에서는 주요 적 세력인 다크브레인 군단의 간부로 18화부터 등장한다. 디자인은 반인반마의 해골기사로 그레이트 배틀 2 라스트 파이터 트윈을 기준으로 멋지게 리파인.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로 게임상에서는 표기가 안 되었으나, 3간부들 중 유일하게 우마스기 웨이브를 통해 성우가 공개되었다.

칸사이벤을 쓰는 모습에 미치루코우타가 반응하기도.[2] 하켄 브로우닝은 처음 볼때 평소 버릇 처럼 초딩영어로 신체적 특징을 이용한 별명으로 부르려고 스컬 나이트라 부르자 '우리 어디서 만났나? 내이름을 어떻게 알지?' 하는 반응에 다음 부터는 본 파이터[3]로 불러준다(...).

이후 데브데다비데, 크리스털 드래군과 세계를 전전하며 부의 사념체인 라마리스를 모으고 후반에는 엔트리히 가이스트로 변모한 아레스 가이스트도 포획해 줏어간다. 크로스게이트에서 부의 사념을 모으다 보니 변모한 엔트리히를 라마리스를 생산 배양하는 도구로 활용하는게 목적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다크브레인의 부활.

이전 수라의 난에 늦은 이유는 로아의 전함 그란드레드 페놋사와 자신들의 다크 아이언 캐슬의 격전으로 크게 소모되었기 때문으로 도착하고 나니 이미 다크 브레인은 소멸. 이후 자신들의 세력 복구를 위해 잠복 하고 있다 문 드웰러즈 시점에 라마리스나 활발해진 골라이큰르 나 기타 세력 기체를 훔쳐가며 세력을 불려나갔다. 심지어 망했을 요기인들도 데브데다비데의 머드넷으로 부리는데 이는 데브데다비데가 지상에 근거지 삼은 곳이 바로 바랄의 정원이 부상했던 사막이기 때문.

그렇게 순조롭게 라마리스 수집을 진행하나 최종화에서 라마리스를 이용한 부활의 의식 도중 나타난 그란드레드 페놋사에 데브데다비데는 폭산, 심지어 강룡전대까지 무차별 포격을 하고는 자신을 XN-L 이라 자칭하며 목적을 밝히자 '나도 나쁜놈이지만 너같은 나쁜놈은 처음이다!' 라며 로아에게 바로 휴전을 제안, 수락하자 그대로 아군으로 합류한다. 능력치도 아군 사양으로 변경. 로아와는 라이벌 보정치도 있다.

실상 XN-L의 등장 원인은 이 녀석들이긴 하지만 일단 XN-L이 위험한 동기를 밝힌 이상 어떻게라도 막아야 하기에 다들 넘어간다. 게다가 중간에는 무슨 히어로 스러운 대사[4] 를 해서 치카가 한소리 하기까지... 슈우는 이 정사(正邪)의 역전 상황이 희귀한 운명이나 인연의 일환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스컬 나이트의 이런 모습은 더 그레이트 배틀 2에서 악당이던 다크 브레인이 더욱 사악한 잔엘에게 대항하던 것을 패러디 한 것이며 대사도 같은 걸 사용한다.

엔딩에선 다크 아이언 캐슬은 그대로 두고 사라졌다. 로아는 크로스게이트가 파괴 된 다음 라마리스들과 같이 정화되어 사라진게 아닌가 추측하지만...[5]

전용 테마는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 대대로 쓰인 Dark Brain's Army

4.2.1 보유 무장


다크 미스트(ダーク・ミスト) : 입에서 검은 안개를 뿜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
크리스컬 빔(クリスカル・ビーム) : 몸에서 기를 모은 후 손에서 빔을 발사하는 기술. 크리스탈 빔의 말장난인듯 하다.
스컬 랜서(スカル・ランサー) : 적에게 돌격하여 랜서로 한 번 찌른 후 앞발로 한 번 찬 후 그대로 랜서 돌격으로 적을 꿰뚫어버리는 기술.
스카이럴 랜서(スカイラル・ランサー) : 적에게 돌격하다가 랜서를 던진 후 뽑아서 뒷발로 적을 하늘로 띄워버린 후 폼을 한 번 잡다가 랜서를 위로 치켜올린 후 그대로 하늘로 뛰어올라서 적을 뚫어버리는 기술. 스파이럴 랜서의 말장난.

특이하게 무장 이름에 대부분 스컬이 들어가있다.
  1. 일본 위키에선 본파이터와 스컬나이트를 다른 개체로 보기도 한다.
  2. 종료 메세지에서 미치루가 토우마에게 칸사이 사람만 알아먹을 드립을 치자 토우마는 못 알아듣는데 갑자기 스컬 나이트가 나와서 신나게 웃어제낀다.
  3. 그레이트 배틀 1 시절 명칭
  4. "XN-L! 네가 갈 곳은 단 하나! 지옥이다!"
  5. 최종화 마지막 이벤트 컷 씬에서 이미 모습을 감춘 상태였다. 아마 다음 작에서 다시 등장할 복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