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이 커즈와일이 만든 전자악기회사로, 주로 디지털 피아노/스테이지 피아노/신디사이저를 만드는 회사다.
2 역사
레이 커즈와일이 1982년 설립하여 1983년 커즈와일 최초의 신디사이저인 K250을 출시해 스티비 원더, 키스 에머슨등이 사용하면서 이름을 알린다.
이후 디지털 피아노와 마스터 건반을 만들다가 1990년 우리나라 악기사인 영창악기에 인수되어 1990년엔 K1000/1200 출시하고, 1992년에 K2000을 출시해 장 미셸 자르, 릭 라이트등이 사용해 유명해진다.
이후 신디사이저는 K시리즈 후속작과 스테이지 피아노PC 88로 시작해 PC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으며[1]스테이지 피아노는[2]SP시리즈, 디지털 피아노는 과거의 Mark시리즈부터 현재 MP 시리즈, CUP 시리즈, M 시리즈등 계속 출시하고 있다.
3 제품
3.1 신디사이저/스테이지 피아노
3.2 디지털 피아노
4 여담
5 특징
- 피아노 음색이 모든 신디사이저들 중에서 가장 좋다.
영창커즈와일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으로 1984년 K250 출시할 당시에 80년대에 나왔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재현도가 뛰어났다.[4]
- 음색이 매우 맑다.
- 야마하가 지구상의 모든음악들을 소화시키는 정도의 음색을 가졌다면 커즈와일은 극단적으로 맑은 음색을 가졌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클래식이나 재즈면 어울릴지 몰라도, 메탈이나 덥스텝 같은 장르에서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커즈와일은 사운드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데, 어찌보면 사운드보다도 기능적인 측면에 신경을 쓰는 롤랜드와는 성향히 정 반대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