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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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Equinoxe 녹음 시절 장 미셸 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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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Jean-Michel Jarre. 일렉트로닉계의 대부

1948년 8월 24일 생.

1 소개

프랑스 출신의 초창기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다. 현역으로 따지면 역시 당시 일렉트로니카 선풍을 몰고온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와 자웅을 겨루었던 아티스트. 영화음악가인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1]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80년대~90년대 뉴스, CF다큐 같은 시그널 곡에 이 사람의 음악이 꼭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양반 아니었으면 방송국들 어쩔 뻔 했을지... 많은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이 그러하듯이 얼굴이나 이름은 몰라도, 음악을 들으면 대번 어? 나 이 음악 들어본 것 같은데? 한 반응이 나오게 만드는 대표적인 주자라 할수 있다. 본 활동무대인 유럽에서도 다양한 대중매체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인다고 한다.

2 활동

2.1 생애부터 Equinoxe시절까지

1948년 리옹에서 영화 음악가 모리스 자르에 아들로 태어났지만 5살때 이혼하여 어머니와 지내게 된다. 10대시절 피에르 샤페르라는 뮤지션에게서 신디사이저를 소개받았고, 이에 관심을 보인 자르는 20대인 1968년에 음악 연구 그룹인 GMR에 합류하지만 탈퇴하고 1969년에는 사실상 첫번째 음반인 <La Cage>을 발표한다. 이후 71년에는 발레곡을 작곡하고 1972년에는 <Deserted Palace>이랑 사운드트랙 음반인 <Les Grarges>를 발표하여 상업적으론 실패했지만 연극, 발레, 텔레비전, 광고 음악계등에 진출하는 시금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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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gene 녹음 당시 장 미셸 자르

그 결과 1976년에 발매되는 <Oxygene>은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되였다. <Oxygene>은 처음에는 여러 레코드 회사에 거절당했지만, 자르와 함께 동문 수학했던 다른 샤페르의 제자가 제작자인 남편을 설득한 끝에 앨범을 낼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과는 대박이었다. 프랑스 음반 역대 베스트 셀러로서 약 1200만 장을 팔아치웠다고 하며, 자르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끌게 될수 있었던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사실 당시 탠저린 드림이나 크라프트베르크 같은 일렉트로닉 그룹이 인기를 끌었섰고 장 미셸 자르도 무그 신디사이저나 EMS VCV3, 아프 신디사이저같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많이 이용 했기때문에 인기를 끌수 있었던건 당연한 일이다. 한국에서는 특히 <Oxygene Part 4>가 유명한데, 듣는 순간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을만큼 방송에서 엄청나게 사용되었다. 주로 시사나 심각한 소재의 다큐멘터리 쪽에서...

이후 1978년에 남극을 테마로 차용한 <Equinoxe>를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quinoxe Part 4>, <Equinoxe Part 5>가 우리에게 친숙한 편이다. <Oxygene>만큼의 엄청난 성공은 아니었지만, 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1년뒤인 79년에는 프랑스혁명 기념일에 파리의 콩코드 광장에서 최초로 대중앞에서 야외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100만명에 관객이 돌파해서 기네스북에 올렸고 1억명 이상에 TV시청을 확보했다고 한다.

2.2 Les Chants Magnetiques부터 리옹 공연까지

1981년에는 앤디 워홀의 잘 알려진 팝 아트 전위 작품인 '마랄린 먼 로'에 영감을 받고 당시 개발된 컴퓨터 신디사이저 "페어라이트(Fairlight)를 사용한 앨범 <Les Chants Magnetique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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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연 당시 장 미셸 자르

그리고 당시 외부 뮤지션으로서는 최초로 사회주의 국가였던 중국을 방문한다. 북경상하이에서 공연을 가졌는데 첫 공연땐 당시 중국에 야간통행금지 때문에 관객들이 공연이 끝나버리기도 전에 나가버리는 안습적인 일도 있었다...... 결국 두번째 공연부터 시간을 앞으로 당기고 당시 "Laser Harp" 라는 악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그 공연의 실황을 담은 음반인 <The Concerts In China>를 발매하기도 했다.

1983년에는 <Music for Supermarkets>를 발표했는데, 장파(LW) 라디오방송인 라디오 룩셈부르크를 통해 이 음반을 틀고 난 다음, 경매용으로 부칠 단 한 개의 LP판만 남기고직접 마스터 테이프와 LP음반제작용 마스터를 파기하는 기행을 보였다(...).

이후 1984년에 <Zoolook>를 발표하는데 베이스 연주자 "마커스 밀러", 키보디스트 "프레데릭 루소", 킹 크림슨에서 보컬을 맡던 "에이드리언 벨루"등을 초청해 수록곡에다가 다양한 나라에 언어를 샘플링[2] 시켜 음반을 만들어 대중적으론 실패했지만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얻는다.

1985년에는 NASA 우주비행사인 로널드 멕네어(Ronald Ervin McNair)와 'Rendez-vous 4'라는 곡을 공동으로 작업하기도 했다. 이 곡의 색소폰 파트는 로널드 맥네어가 직접 우주로 올라가 한 색소폰 연주를 녹음해 수록할 계획이었다.[3] 하지만..... 이후 맥네어를 기리는 'Last Rendez-Vous(Ron's Piece)'를 Rendez-Vous에 마지막곡으로 수록하였다.

그렇게 1986년 4월에 <Rendez-Vous>를 발표하고 텍사스의 150주년과 NASA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휴스턴에서 "Rendez Vous Houston"쇼를 개최하여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다시 한번 기네스북에 오른다. 그리고 8월엔 장 미셸 자르에 고향인 프랑스 리옹에서 교황인 "John Paul II"가 방문한 기념으로 "Rendez Vous Lyon" 쇼를 열어 80만명에 관객이 돌파한다 이후 실황음원은 <In Concert Houston-Lyon>라는 앨범으로 나온다.

2.3 Revolutions시절부터 1995년까지

이후 1988년에는 영국 산업혁명프랑스 혁명에서 영감을 얻은 <Revolutions>이 나오고 런던 템스 강 중간의 무대를 띄워 위에서 두차례 공연하다가 폭우를 만나 결국 약간씩 감전되면서까지 강행해[4] 1989년 <Jarre Live>라는 앨범으로 나온다.
월래는 영국 공연을 마치고 일본에서도[5] 89년에 공연을 가질 예정이였지만 히로히토가 사망해 공연은 저절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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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 La Defense A City In Concert 사진. 에투알개선문부터 라데팡스까지 약 4km나 되는 도로에 사람들로 가득 찼었다.

이후인 1990년 <Waiting for Cousteau>를 발표하고 프랑스 혁명기념일(7월 14일)에 라데팡스에서 "Paris la Defense" 열어 250만명이 모여들여 다시 한번 기네스북에 등제되기도 한다.

1991년멕시코공연을 잡지만 취소 되고 1992년에는 도시를 벗어나 스위스의 시골지역과 아프리카에서 레이저 쇼를 연다.

1993년에는 <Chronologie>라는 음반을 발표하고 기타리스트 패트릭 론댓등과 함께 "Europe in Concert" 투어를 열어 유럽 15개 도시를 순회하고, 1994년에는 홍콩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나중에 유럽공연과 홍콩공연을 모은 더블앨범 <Hong Kong>음반으로 나온다.[6]

1995년에는 유네스코 50주년을 위해 에펠 탑에서 "Concert Pour La Tolerance"를 개최하여 125만명에 관객을 모으고 전세계 라이브 중계 한다. 그리고 공연일에 맞춰서 <Jarremix>라는 리믹스 음반을 낸다. 그리고 이 공연실황은 의외로 한국에서도 전파를 탔었는데, 수도권에서는 KMTV[7]에서 방영했고, 부산방송(PSB)[8]에서는 개국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2.4 Oxygene 7-13시절부터 200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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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 대학교에서 공연 사진.

1997년에는 그의 첫음반 <Oxygene>에 후속작인 <Oxygene 7-13>을 발표하고 유럽에서 투어를 진행하는다. 또한 모스크바 850주년을 기념하여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콘서트를 여는데 이공연에 350만명이나 되는 관객을 모아 현재 로드 스튜어트에 브라질 공연과 함께 관객이 많이 모인 공연으로 기록되고 있다.

1998년에는 Oxygene 7-13 Tour를 계속 진행하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기념하여 Rendez-vous 4를 아폴로 440와 협현하여 Rendez-vous 98이라는 곡을 내놓고 또 일본에 키보디스트코무로 테츠야와 함께 Together Now를 공동으로 작곡하였고 월드컵 페막식을 기념해 7월 14일에어째 이분이 파리에서 연 대형콘서트들은 다 7월 14일이네코무로 테츠야와 함께 에펠 탑에서 Electronica Night라는 콘서트를 열어 80만명에 관객을 모으고 CD,DVD로 출시된다.

1999년 12월 31일부터 2000년 1월 1일[9] 까진 이집트 사막에서 3막으로 된 "The Twelve Dreams Of The Sun를 공연하는데 12만명에 관객을 모으고 전세계로 생중계 되었고 위의 공연에서 쓰인 세곡들을 모아 <Metamorphoses>라는 음반을 발매한다. 이후 2002년에는 앰비언트음반 <Sessions 2000>을, 2003년 <Geometry of Love>를, 2004년에는 그의 곡들을 리믹스해 놓은 컴필레이션 음반 <Aero>를 발매한다. 그리고 중국 자금성에서 공연을 가지고 실황 음원과 영상이 <Jarre in China>라는 이름으로 CD/DVD가 나온다.

2.5 이후

2007년에는 신작 <Teo & Tea>를 발표하였다. 클럽에서 유행하는 최신 댄스 음악을 시도하였으나, 평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자르 본인도 '만들 땐 재미있었지만, 다신 이런 거 안 만든다'고 했을 정도.[10]

2015년 10월 16일에 8년 만에 앨범을 냈다. 제목은 <Electronica 1: The Time Machine>. M83, 아민 반 뷰렌, 탠저린 드림, 오브등 일렉트로니카씬의 거물들과 콜라보 했을 뿐만 아니라, 선행 싱글의 리믹서도 어보브 앤 비욘드, 스티브 안젤로가 참여하는 등 리믹서/콜라보레이터에서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2016년 위의와 비슷한 형식으로 <Electronica 2: The Heart of Noise>라는 음반을 내고 유럽쪽에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투어는 지금도 진행중.

그리고 Oxygene에 후속작 Oxygene 7-13가 나온지 19년 만인 2016년에 새후속작 Oxygene 14-20가 발매될 예정이다. 발매일은 12월 2일.

3 기타 생활

여성편력이 화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5년에 첫부인 "플로어 길라드"와 결혼해 딸 "애밀리 자르"를 낳지만 1976년 이혼하고 애밀리는 장 미셸 자르가 대려간다.
이후 1978년에는 <비엔나 호텔의 야간 배달부>라는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씬을 보였던 여배우 "샬롯 램플링"과 결혼하여 아들 "데이빗 자르"[11]를 낳는다. 이후 81년 중국 콘서트, 86년 휴스턴, 88년 런던, 90년 파리 콘서트때 까지 장 미셸 자르와 함께 같이 다닌다.
그러다가 1996년에 벌거하다가 1998년에 이혼하고[12] 2002년 부터뱀파이어로 유명한 이자벨 아자니하고 만나 약혼까지 했으나 2004년에 헤어졌다. 이유는 장 미셸 자르가 바람(...)을 폈기 때문에....이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는 걸 보면, 예술가의 기질일까. 그냥 부전자전인것 같다. 아버지 모리스 자르도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유명했다.이후 안 파리요[13]라는 여배우와 2005년에 결혼 하다가 2010년에 이혼한다.

4 디스코그래피

짙은 글씨는 그의 정규 음반[14]

1969년 - La Cage
1970년 - Freedom Day
1972년 - Deserted Palace
1973년 - Hypnose
1973년 - Les Granges Brulees (영화 <마담 로스> 사운드 트랙)
1976년 - Oxygene
1978년 - Equinoxe
1981년 - Les Chants Magnetiques (Magnetic Fields)
1981년 - Les Concerts En Chine (중국공연 실황 음반 / The Concerts In China)
1983년 - The Essential 1976-1986 (컴필레이션 음반)
1984년 - Zoolook
1986년 - Rendez-Vous
1987년 - Cities In Concert (미국 휴스턴/ 프랑스 리옹 공연실황 편집 음반 / In Concert Houston-Lyon)
1988년 - Revolutions
1989년 - Destination Docklands (영국 런던 Docklands 공연실황 음반 / Jarre Live)
1990년 - En Attendant Cousteau (Waiting for Cousteau)
1991년 - Images (컴필레이션 음반)
1993년 - Chronologie
1994년 - Hong Kong (홍콩/유럽 공연실황 음반)
1995년 - Jarremix (리믹스 음반)
1997년 - Oxygene 7-13
1998년 - Odyssey Through O2 (리믹스 음반)
1998년 - Rendez-vous 98 (98 프랑스 월드컵 기념 싱글 음반)
1998년 - Together Now (일본키보디스트 코무로 테츠야와 함께한 월드컵 기념 싱글)
1998년 - Paris Live "Electronic Night"
2000년 - Metamorphoses
2002년 - Sessions 2000
2003년 - Geometry of Love
2006년 - Live From Gdańsk (2005년 폴란드 공연실황 음반, 유럽에만 CD로 발매됨)
2006년 - Live Printemps de Bourges 2002 (2002년 프랑스 Printemps de Bourges Music Festival 공연실황. iTune Store에서 구입.)
2007년 - Teo & Tea
2007년 - Oxygene: New Master Recording (Oxygene의 새로운 녹음)
2015년 - Electronica 1: The Time Machine
2016년 - Electronica 2: The Heart of Noise
2016년 - Oxygene 14-20

5 대규모 콘서트

6 사용 하는(했던) 신디 사이저

항목 참조.

7 여담

  • 음반활동과 더불어 공연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그의 공연은 화려하고, 그에 걸맞게 엄청난 인원과 장비를 동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관객수로만 따졌을 때 위의 서술한대로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콘서트 중 1997년 모스크바 콘서트가 1위,1990년 파리 콘서트가 4위를 기록하였다. 이 공연들은 모두 개최 당시에는 기네스를 경신했다.
  • 자르의 음악은 저작권 개념이 희박했던 80~90년대 한국 방송계에서 많이 쓰였다. 그중에서도 잘 알려진 도용 행위는 1984년에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비디오 레인저 007>이다. 엔딩 음악에서 그의 곡인 <Equinoxe 4>와 척 만지오니의 <children of Sanchez>가 쓰였는데, 두 곡의 연결이 어떤 의미에서는 그야말로 기가 막힐 정도. 그때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OST에도 이런 대곡이 나올 수 있구나' 했다가 나중에 무단 도용임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음악뿐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자체도 당시 한국에서 하청을 맡았던 '비디오전사 레자리온'을 무단 편집하여 극장판으로 개봉한 것이다.유튜브 영상 성룡 주연의 영화 사형도수에서 주인공 간복이 거지 백장천이 가르쳐 준 무술을 수련할 때 나오는 음악이 <Oxygene Part Ⅱ>인데 이 또한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 홍상만 감독이 만든 한국 만화영화 '은하전설 테라'에서 주인공과 원시인 주민들이 성을 쌓을 때에 <Equinoxe Part VI>의 일부분이 흘러나오는데 역시 도용된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 세계 전반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는 자르지만 이제껏 한번도 내한공연을 온적이 없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사고 있다. 심지어는 81년 서구 음악인 최초로 죽의 장막으로 불리던 당시의 중국에서 공연까지 했는데도 말이다. 더군다나 도무지 내한공연에 대한 가망이 없어보였던 크라프트베르크가 2013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같은 내한공연을 했기 때문에 아쉬움은 더 할것이다.
  1. 닥터 지바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사랑과 영혼 등 수많은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영화음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인물. 2009년 암으로 사망.
  2. 위에서 언급한 Fairlight 신디사이저로
  3. 만약 이뤄졌다면 최초로 우주에서 녹음된 음악이 되었을 것이다.
  4. 라이브 영상을 보면 스텝분들이 연주자들 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보인다.
  5. <Revolutions> 수록곡중 "London Kids"와 "Tokyo Kid"라는 곡이있다.
  6. 1994년에도 La Baule, Biarritz, Milan등을 순회할 예정이 였지만 공연장비 무게 때문에 취소되서 결국 못한다. 당시에 장 미셸 자르 말고 또 당시 레이져/조명를 무대에 많이 올려놓는 핑크 플로이드도 마찬가지로 여러 공연이 취소 됬었다.
  7. 현재 GMTV
  8. KNN의 개국 당시 명칭. 당시는 부산권만을 가시청권으로 했다.
  9. 정확히 말하자면 2번 공연한게 아니라 밤부터 새벽까지 공연한거다
  10. 프랑스의 Trax라는 잡지와 2010년 했던 인터뷰에서 말했다.
  11. 현재 미술가로 활동. 장 미셸 자르의 1993년 스페인 투어(유럽 인 콘서트) 중간에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중 한명이 이분.
  12. 이후 2012년에 샬롯에 사진전에서 다시 만난다
  13.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니키타에서 여주인공 니키타를 열연해서 유명해진 여배우. Teo & Tea에서 Beautiful Agony에 나오는 신음소리를 피쳐링하기도 했다.
  14. 출처는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