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
목차
- 1 특징
- 1.1 장점
- 1.2 단점
- 1.3 공병
- 1.4 벙커
- 1.5 척탄병
- 1.6 MG42 중기관총 반
- 1.7 GrW 34 박격포 반
- 1.8 저격수
- 1.9 기갑척탄병
- 1.10 Sd.Kfz. 251 하프트랙
- 1.11 Sd.Kfz. 222 스카웃카
- 1.12 Pak 40 대전차포
- 1.13 지원화기 공통
- 1.14 3호 돌격포 G형
- 1.15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 1.16 4호 전차
- 1.17 판처베르퍼
- 1.18 5호 전차 판터
- 1.19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
- 1.20 동방부대(Osttruppen)
- 1.21 돌격척탄병
- 1.22 6호 전차 티거
- 1.23 엘리트 티거
- 1.24 엘레판트 중 구축전차
- 1.25 SdKfz 250/7 박격 하프트랙
- 1.26 4호 지휘전차
- 1.27 야전 포병장교
- 1.28 기계화 돌격 그룹
- 1.29 돌격대
1 특징
독일 국방군(이하 동독)의 특징은 방어이다. 유닛들의 능력치와 전술적인 방향은 다른 진영보다 방어전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병은 뛰어난 원거리 교전능력과 중화기 위주의 보병진으로 조합을 맞춰 방어하기 적합하며 전차들은 정면 장갑이 단단하고 정차시 명중률이 좋아서 기동하면서 적의 공세방향을 방어하다가 적의 공세가 멈추면 반격하는 기동방어전술에 적합하다.
동독 유닛들의 전술적 특징은 조합이다. 박격포와 중기관총, 대전차포로 구성된 중화기 위주의 보병진은 방어 전술의 효율성을 증대한다.
동독 전략의 최종적인 목적은 선 방어 후 공세로 초반에는 화기반 위주의 보병진으로 방어선을 구축하여 적의 공세를 막다가 후반에 전차와 같이 협동을 하여 적의 방어선을 조금씩 밀면서 적의 주력을 섬멸시키는게 동독의 기본 전략이다.
방어 능력에 치중된 유닛들을 섞어서 보다 효율적인 방어선을 구축하여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것으로 이러한 조합을 방어 전술의 효율성을 증대한다. 대응 전술에 맞춰 짜면 적의 공세를 보다 쉽게 차단할 수 있고 보다 적의 주력을 손실을 입혀 후반의 공세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동독의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시너지를 극한으로 끌어 올려 효율적인 전술을 펼쳐서 승리를 이끌수 있다.
동독 유닛의 단점은 원거리 교전능력은 좋지만 근거리 교전능력은 뒤떨어진다. 초반의 보병들의 적은 분대원수와 중화기 위주의 보병진이 적의 우회 기습으로 이루어진 근거리 교전 위주에 대단히 취약하고 후반의 동독 전차의 가성비와 회전력이 뒤떨어져서 전술적 이익을 보기위해 보다 효율적인 전술을 짜야하는데 적이 소모전을 펼치면서 강력한 회전력으로 손실을 강요한다면 이러한 단점은 대단히 치명적으로 방어선을 미처 구성하기전에 적이 우세를 점하게 되면 경기 내내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동독을 하다보면 적 유저의 능력과 유닛의 상성, 맵과 운빨도 신경을 써야하기 떄문에 수준 높은 능력과 컨트롤이 좋아야 한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많은 초보들이 독일 국방군의 위엄에 동독을 고르고나서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깨닫는 경우가 많다(...)
1.1 장점
- 능동적이면서 탄탄한 라인 유지력
동독은 화기반 중심의 보병진으로 되어 있어 극초반부터 MG(엠지)를 생산할수가 있고 이를 보조해 줄 보병과 박격포, 저격수, 대전차포를 구성할수 있다. 거기다 벙커를 건설하여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하여 취약한 우회로 봉쇄나 최전방에서 충원하거나 치료를 받을수 있다. 이러한 라인 유지력은 능동적이면서 탄탄하기 떄문에 잘만 이용하면 적의 공세를 간단하게 막을수 있다.
- 유닛들의 조화로운 조합
동독은 유닛조합이 상당히 다채롭다. 다른 진영은 건설되는 건물에 따라 특화되어 있지만 동독은 특화된 유닛들이 건물마다 조화를 이루어 상황에 따라서 유닛을 생산 할수 있기 떄문에 상황 판단만 빠르면 재빠르게 카운터를 막을수가 있다. 이러한 상황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적의 카운터를 막아낼수 있어서 훌륭한 장점이라 볼수가 있다.
- 컨셉에 맞게 설계된 적절한 기본능력
동독의 유닛들은 하나같이 그 유닛의 특성에 맞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관리하기가 편하다. 유닛들이 자신들의 개념에 맞게 설계가 되어 있고 기본능력도 적절하기 떄문에 훌륭하다고 평가할수 있다. 그리고 베테런 스킬도 자신들에게 맞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쓰면 효율성이 좋기 떄문에 잘 판단해서 쓰자.
1.2 단점
- 화기반 중심의 보병진의 취약함
이러한 라인 유지력은 화기반 중심의 보병진이 담당하고 있는데 화기반의 기본특징이 거치를 하고 써야 하기 떄문에 잘못하면 적의 우회전술이나 기계화 강습전술에 상당히 취약하다. 거기다 분대가 전멸하고 방치된 중화기를 적에게 노획된다면 동독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1]이기 떄문에 그만큼 신경을 써줘야 한다.
- 많이 잡아먹는 인구수와 자원
동독의 유닛들은 하나같이 다른 진영에 비해 인구수를 많이 잡아먹는걸로 악명이 높다. 보병부터 전차까지 인구수가 많이 잡아먹기 떄문에 이상적인 조합도 현실적인 상황에서 미쳐 이루지 못하고 싸우는게 부지기수. 무엇보다 자원도 많이 잡아먹는데 보병들은 생산자원은 다른 진영보다 비슷하지만 충원력이 다소 비싸기 떄문에 소모전은 불리하다. 그리고 전차들도 기름을 많이 잡아먹기 떄문에 한번 뽑아놓은 유닛으로 큰 이익을 봐야한다.
- 애매한 기본능력과 베테런 스킬
기본능력은 적절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애매하다. 다른 진영의 능력치는 나쁘지 않지만 뽑아놓은만큼 가성비가 좋은데 동독의 유닛들은 능력치는 괜찮은데 가성비가 좋지 않다. 거기다 베테런 스킬도 하나같이 좋지만 극히 취약한 점이 있기 떄문에 자주 쓰기 애매하기도 하다.무엇보다 탄약이 많이 든다.
1.3 공병
- 무장인 MP40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기싸움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엔지니어라면 보자마자 달라붙어도 되고, 징집병도 커버를 낀 상태에서 근접하면 무리 없이 잡아낼 수 있다. 물론 커버를 안끼거나 거리를 멀찍히 잡는다면 엔지니어의 모신나강에 눕는 참사가 벌어진다.
- 의외로 초반 맥심 HMG에 좋은 카운터가 된다. 맥심의 좁은 사격각 사이로 요리조리 피하면서 근거리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
1.4 벙커
- 추가 업그레이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보병 두 분대, 중기관총 진지를 올린 뒤에서 한 분대는 주둔할 수 있다.
- 경기관총을 무장한 척탄병을 들여보내면 중기관총 용의 큰 탄창으로 갈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게 폼이 아니라서, 중기관총 급의 화력을 뽑아낸다. 다만 제압이 안걸려서 애매....
- 땅바닥을 파고들어가서 지은 건물이라 높이가 낮은 편이라 적이 대전차화기를 끌고와서 쏘아대도 은근히 잘 빗나간다.
- 중기관총 벙커로 업그레이드 하고 MG42 중기관총 화기반을 또 쑤셔 넣으면 두 개의 MG가 있기에 제압력이 두 배로 늘어나고 데미지도 베테랑 경험치에 따라서 비례 된다.
충격과 공포에 휩쓸린 그지 깽깽이들아아쉽게도 소이철갑탑은 중기관총 벙커에선 불가능한다 카더라 - 터질 것 같다면 안에 있는 보병들은 다 빼도록하자. 몰살당하는 수가 있다.
1.5 척탄병
- 기본 화력만으론 근거리의 징집병에게 밀린다. 초반 기싸움에서 주의.
- LMG를 들려줄 경우 강력한 원거리 화력투사를 할 수 있지만, 반응속도가 다소 느리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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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류탄의 사거리는 매우 길어서, 뱃업시에는 맥심 HMG에 제압된 상태에서 역으로 맥심을 제압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패치로 총류탄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 판처파우스트의 사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적 차량이 발사 준비동작 중 잠시라도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무조건 맞출 수 있다. 이는 징집병의 대전차 수류탄도 동일.
- 3벳업시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여 매우 강력하다.
- 특정지휘관은 G43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G43은 초기에는 장거리에서 치명적인 무기. 한 때 너프로 사장되었다가 다시 패치 이후 중근거리에서 효율적인 무기로 부활하였다. 이동패널티가 없어진건 덤
G43에 스코프는 왜 달아놓은거야? - 위장복에는 방한 효과가 없다. 근데, 눈더미 속에서 카모가 된다. 얼어죽기 딱 좋다.
하지만 래더에서 블리자드를 키고 하는 사람이 없다.
1.6 MG42 중기관총 반
- 화력투사 범위가 넓은 대신 거치시간, 거치 해제시간이 길어 반응속도가 떨어진다. 플랭킹에 약하므로 호위병력과 함께 배치하자.
- 건물에 들어가도 특유의 여유로운 거치시간은 여전한 탓에 맥심보다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주의.
- 1벳이 붙으면 소이철갑탄을 쓸 수 있다. 스킬을 발동하면 잠시동안 재장전 시간이 걸리니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로 한다.
- 소이철갑탄을 쏘다가 다시 취소할 수 있으며, 역시나 잠시동안 재장전 시간이 걸린다.
- 소이철갑탄은 경차량 상대로 데미지가 아주 좋고, 보병 상대로도 위력적이나 경전차 이상 정면장갑에는 데미지를 전혀 주지 못한다. .
- M3 하프트랙을 기준으로 MG42 중기관총 반의 소이철갑탄으로 단독 킬을 하였다면, 순식간에 2벳이 붙는 좋은 기회가 온다.
잡을 일이 없어서 그렇지 - 상대가 연막을 뿌리면 전혀 쏠 수 없고 시야 확보 조차 안 되기 때문에 MG42 중기관총 반 주변에 보험을 꼭 들어야 한다.
- 0티어로 내려오면서 초반 거점 방어나 압박에 굉장히 유용하게 됐다. 하지만 소련의 1티어 버프로 스팸하다가는 스나와 M3+화방에 영혼까지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 MG42 분대 혹은 벙커가 4대만 있으면 연합 보병은 1초만에 완전 제압이 되어버린다.
그 많은 인구수를 거기에 퍼부으라고?
1.7 GrW 34 박격포 반
- 명중률 증가 불레틴을 끼면 보병을 잘 잡는다. 보병물량으로 구축된 초반의 소련 전선을 뚫어낼 수 있는 유닛.
- 연막탄 스킬은 공격 전에 적 진영에 미리 뿌려놓는 식으로는 좋지만, 반응속도가 느리므로 퇴각 시 시야을 차단하는 목적으로는 알맞지 않다.
- 뱃업시 포격 정확도가 상승한다. 중화기반에 콕콕 찍어주자.
- 화기반 수가 4명이라 근접한 보병에 매우 취약하다. 충격군이라도 달라붙으면 보이는 즉시 퇴각을 눌러도 분삭이 될 정도.
- 배라지 스킬보다 자동사격이나 지역사격쪽이 명중률이 더 높다.
1.8 저격수
- 소련군 저격반보다 인원이 적은 대신 체력이 높고 연사가 빠르다.
- 분대 인원이 하나뿐이라 충원으로는 체력 보충이 안 되니 메딕벙커나 일부 보병들이 뱃업시 얻는 치료 스킬을 사용하자.
- 분대 인원이 대부분 6명인 소련군 상대로는 체감화력이 떨어져 잘 보이지 않는 유닛이다.
- 후반에 갈수록 보병들의 베테런시가 쌓이고 지리한 소모전만 반복된다 싶으면 사용해도 좋다. 특히 소련의 충격병, 근위대나 미국의 공수부대와 같은 고급 보병을 저격해준다면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1.9 기갑척탄병
- 근거리 화력투사 담당이지만, 생존성이 약해 다양한 활용은 어렵다.
- 이동시의 명중률 페널티가 없어 버티고 있는 적 보병에게 그대로 돌격하며 털어버리고,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서 그대로 분삭을 내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회피율 너프로 고인이 되었다.
- 충격군, 형벌부대, 근위 소총부대 등 고급 보병에는 얄짤없이 털리니 주의.
- 근거리 화력투사는 최강이므로 우회해서 지원화기를 박살내는 데에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 충원비가 많이 줄긴했지만, 그렇다고 대량으로 쓰기에 적당하다는 것은 아니다.
- 특정 지휘관은 G43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다. 물론 STG가 더 좋으니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방향을 추천하지만, 판슈를 든다면, 이걸 들려서 대보병에 좀 더 효율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가격이 120+40 이여서 그렇지...
1.10 Sd.Kfz. 251 하프트랙
- 두 분대까지 탑승할 수 있지만, 탑승 상태에서 공격을 할 수는 없다.
- 화염방사기를 달 경우 다수의 보병, 충격군, 건물에 들어가 농성하는 보병 등에게 완벽한 카운터가 되지만, 엄청 비싼데다 전후방 기관총이 없어진다.
- 화염방사기는 측면에 달려있어서 정면이 아닌 이상에야 한개만 가동하므로 카탈로그 스펙에 비해 dps가 낮다.
- 이전과 다르게 엔진을 박살내는 보조적인 대전차 수단이 부족한 영국군을 상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스나이퍼와 비커스로 야금야금 들어오는 경우 꽤나 효과적.
1.11 Sd.Kfz. 222 스카웃카
- 아머도 낮고 체력도 낮아 스치면 죽는다. 징집병의 모신나강에도 체력이 팍팍 깎여나간다.
-
20mm 주포를 업해도 기존 MG34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병은 정말 잘 잡는다.현재는 기본적으로 20mm 주포를 달고 나온다. - 20mm 주포는 초반 M3 스팸에 좋은 카운터가 되지만, M3보다 나오는 타이밍이 늦어 말처럼 활용하기는 어렵다.
- M3에 근위소총병 분대가 들어있으면 역으로 터진다. 또한 M3가 정면으로 닥돌할 경우 M3의 장착된 중기관총에 역으로 털릴 수 있다. 측면이나 후면을 잡고 들어와야 한다.
- 유리몸이므로 원거리에서 재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쑤시고 들어가서 보병들을 좀 갈아엎은 뒤 내빼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 다른건 몰라도, 이름값 때문인지 시야가 무지 넓다. 2업하면 ZIS를 사정거리 밖에서 보는데다가 그 뒤에 유닛들 까지 볼정도.
- 공습 하려는 적 비행기를 격추시 순식간에 2볫을 달지만 비행기의 추락에 같이 폭발해버리는 확률도 있으니 상대방이 공중 강습을 많이 하면 여러 대를 깔아보자.
1.12 Pak 40 대전차포
- 소련군 대전차포와 달리 포격 능력이 없고, 모든 능력이 대전차에 집중되어 있지만, 연이은 너프로 ZIS같은 만능 대전차포에 비하면 쓰기 좀 껄끄럽다. 사격속도가 너프되어서 ZIS와 거의 비슷해진수준..관통은 PAK이 좀 더 높다..
- 역시나 분대원이 4명이라 근접한 보병에 취약하고, 퇴각 기능도 없는지라 분삭이 나기 쉽다. 비싸기도 하고, 적이 노획하면 큰일나니 새로 뽑기보다는 버려진 대전차포를 주워오는 것이 낫다.
- T-34의 잇따른 버프로 4호전차가 힘을 못 쓰니 Pak의 역할이 중요하다.
- 약점사격 스킬이 있으나 어째서인지 뻥포를 쏘는 일이 잦다. 적 기갑유닛이 움직이는 경우가 특히 그러하므로 적 기갑유닛이 멈춰있을 때만 스킬을 쓰는 것을 추천.
1.13 지원화기 공통
- 독일군은 지원화기반 인원이 전부 4명인 반면, 소련군에게 노획되면 6명 분대가 된다. 독일군 지원화기는 소련군 지원화기에 비해 대부분 능력치가 높은데다가, 노획당하면 생존력까지 늘어나는 악몽이 된다. 주의.
- 반면 독일군은 소련군 지원화기를 노획해도 4인분대이다.
- 지원화기반에서 화기를 다루지 않는 병사들은 MP40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근접한 적 보병을 잡기도 한다. 물론 분대원이 4명뿐이니 실질적인 화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적이 근접했을 시에 바로 퇴각 버튼을 누르면 거치를 해제하는 동안에도 공격하지 않으므로 이동 명령을 내려 거치를 해제한 후에 퇴각하는 것이 좋다.
1.14 3호 돌격포 G형
- 대전차 화력이 쏠쏠하고 사거리도 긴 편이지만, 목고자인 탓에 다양한 활용은 어렵다.
- 뮤니를 들여 추가하는 기관총의 사격 범위는 주포와 같이 전방 30도 정도에 불과하다. 낚이지 말자.
- 차체 회전이 느린편이여서 T-70이라도 우회하는순간 모든게 끝이다. 위치 선점이 중요하다.
- 약점사격 스킬이 있으므로 베테런시 1이 달렸다면 자주자주 쓰자. pak의 약점사격과 달리 이동하는 전차에게도 잘 통하므로 필수.
- 3베테런시가 된다면 2~3초에 한발이라는 놀라운 연사력을 보여준다. 전차를 때리고 있으면 베테런시가 금방금방 올라가므로 꼭 오래 살려서 유용히 쓰자.
1.15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 대공포를 장착해 보병과 경 차량은 잘 잡지만, T-70만 돼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4호전차의 대보병 성능이 버프되면서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유닛.
- 차체 방어력 및 체력이 4호전차와 동일하지만, 뱃업해도 방어력 증가가 없어 대전차전의 탱커 역할도 기대할 수 없다.
1.16 4호 전차
- 주포의 스플래시 범위가 넓고, 기관총도 3정이나 달고 있어 보병을 잘 잡는다. 1업을 해 전격전 능력을 해금하면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대전차포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다.
- T-34와는 대전차 성능이 비슷비슷해 동수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지 않으며, 가격도 T-34보다 비싸 수적으로 열세에 처할 때가 많다. Pak의 지원을 받아 싸우자.
- 2업을 하면 증가장갑을 장착해 방어력이 대폭 상승한다.
- 성능이 어중간하지만, 그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밥값은 한다. 적이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원이 남는다면 일단 4호만 잔뜩 찍어놓아도 그럭저럭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1.17 판처베르퍼
- 3회에 걸쳐 발사하는 카투사와 달리, 모든 로켓을 한번에 쏟아부어 순간화력이 높다.
- 로켓 발사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갈 방향으로 차체를 돌려놓고 로켓을 쏟아부은 후 바로 내빼는 운용이 가능하다.
- 먼거리를 공격할수록 포탄이 퍼지므로 중화기반이나 후퇴 후 집결지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보병 등 적이 집중된 곳에 공격을 가해야한다면 가능한한 가까이 접근하여 폭격하는 것이 좋다.
- 방어용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어, 어중간하게 달려드는 보병을 처리할 수 있다. 판처베르퍼 두대만 있어도 제압이 걸리는 수준.
- 2015년 10월 패치 이후로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폭격 구역 내 왠만한 보병은 분삭을 당하므로 지리한 소모전이 계속된다면 필수 유닛.
1.18 5호 전차 판터
- 대전차 성능도 강력하지만, 기관총을 3정이나 갖추고 있어 근거리의 보병도 그럭저럭 잘 잡는다. 물론 주포로도 보병을 쑥쑥 잡아내는 4호보다는 못하지만.
- 헐다운할 시 SU-85와 사거리가 같아진다.
- 전면 방어력과 측후면 방어력이 많이 차이나므로, 차체를 빙글빙글 돌려서 항상 적을 바라보게 하자.
-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둔중한 회전력을 자랑하므로 돌발상황에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주의.
1.19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
- 대보병이 강하긴 하지만, 방어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은데다 연사력이 느리고 명중률도 들쑥날쑥 해 다수의 대전차포와 맞다이를 까는건 무리가 있다.
- 중형 전차라도 측면을 맞추면 상당한 대미지를 준다.
- 등장시기도 늦고, 자원도 너무 많이 먹고, 건물 철거도 썩 좋은편이 아닌지라 현재는 거의 사장된 유닛이다. 상대보다 땅을 잘먹었고, 특정 지휘관으로 자원부스팅을 하며 빠르게 4티어를 올린게 아니라면 쓸일이 없다.
1.20 동방부대(Osttruppen)
- 엄폐중일때는 명중률이 증가한다.
- 이놈들 명중률은 패시브 덕분에 상당히 좋다. 근데 이 녀석들이 기본적으로 들고 있는 소총 데미지가 척탄병의 반 수준... 다시 말하면, LMG나 BAR, DP같은 분대화기를 줍는다면 겁나 사기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 충원비도 싸고 6인 분대니까, 지원화기를 주워먹는데 자주 쓰자. (근데 워낙 체력이 약해서 지원화기를 든 애들이 수류탄 맞으면 분삭 날 확률이 높다. 항상 커버 또는 건물에 두자.)
1.21 돌격척탄병
- 0CP에 뽑을 수 있는 완벽한 근접교전용 유닛. 중~장거리에서라면 힘을 못 쓰지만 징집병에게 붙기만 하면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돌격척탄병은 판저파우스트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M3 등에 극히 취약해진다.
- 기갑척탄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과 마찬가지로, 이동중 사격보다 정지 사격이 명중이 더 높다. 적당한 거리로 달라붙으면 어택땅을 찍어 멈춰서자.
- 이동속도를 잠깐 올리는 스프린트를 쓸 수 있다. 다만 발동 중엔 무기가 봉인되고 지속시간이 짧은 편.
- 35뮤니를 들여 초근거리에 기절 수류탄 다섯개를 집어던진다. 맞추긴 힘들지만, 보병을 갈아엎는 수준의 공격력에 스턴까지 걸리므로 잘 사용해보자. 특히 건물에 사용할 경우 창문마다 하나씩 친절하게 던져 주므로 건물에서 농성하는 유닛들에게 효과적이다.
- 척탄병은 별 세 개를 달아야 방어력 증가가 생기는데, 이녀석들은 나름 근접 공격 컨셉이여서 그런지 2벳에 생긴다. 잘 활용해보자.
1.22 6호 전차 티거
- 4호전차의 강화형 같은 유닛이다. 보병이면 보병, 차량이면 차량 다 잘 잡는다.
- 느려터졌으므로 주의.
- 얼음 위에 올라가면 한대 쏘거나 맞기만 해도 가라앉기 십상이다. 처음부터 올려놓질 말자.
- 대부분의 전차에 우위를 가지지만, 소련의 IS-2나 ISU-152와 1:1을 하기엔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대전차화기와 같이 싸우자
1.23 엘리트 티거
- 6호 전차 티거에 승무원을 엘리트들로 바꾼 버전 장전속도, 방어력, 공격력 등 모든 면에서 일반 티거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다.
- 15CP로 뽑는 상황은 매번 극후반이다. 800MP와 인구수 26을 소비해 게임 중에 단 한대 뽑을 수 있다. 죽, 한번 부서지면 다시 부를 수 없다.
- 거의 진 게임도 이녀석이면 역전도 가능하다. 그러나, 쉽게 표적이 되고 근처에 서포트해줄 보병이 없다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에이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24 엘레판트 중 구축전차
- ISU-152에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다. 관통력 차이 때문에 맞다이를 까면 무조건 엘레판트의 승.
- WFA 이후 사거리가 100에서 70으로 줄었다. SU-85보다는 아직 10이 길긴하지만, ISU-152하곤 사거리가 같은 상황. 움직임이 겁나 느려터졌으므로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단독으로 있다간 다수의 적 기갑에 쌈싸먹히기 일쑤고, 아군에게도 적당한 규모의 기갑전력이 있을 때 화력지원하는 역할.
- 서부전선군에 야크트티거가 나와서 가치를 잃었다. 야크트티거가 더 비싸긴 하지만, 기동성을 제외한 모든 스탯에서 우위에 있는데다가, 엔진
마개조업그레이드까지 하면 그 우위도 없어진다! 지못미 코끼리;;
1.25 SdKfz 250/7 박격 하프트랙
- 위에 있는 박격포와 화력은 비슷하지만, 거치시간도 없고 기동성도 좋아 컨트롤을 잘 하면 상대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할 수 있다.
- 사거리는 일반 박격포보다 짧다.
- 역시나 경 차량이므로 소련의 120MM 박격포 공격이나 적 전차의 난입에 무력해지니 주의.
- 소이탄을 잘 이용하자. 뮤니가 들어도 적의 중화기반이나 AT, 소련의 전방HQ 건물 등에 효과가 크다.
1.26 4호 지휘전차
- 단포신 포를 달고 있어 기존 4호보다 보병을 더 잘 잡는다.
- 관통력이 떨어질 뿐 화력은 쏠쏠하기에, 경전차도 잘 잡는데다 적 전차의 측후면을 잡아서 관통시키기만 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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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구역에 있다면, 같은 구역에 있는 아군에게 방어력 버프를 건다. 방어에 특화된 유닛. - 패치 이후로 적, 아군 구역 상관없이 지휘전차에서 일정거리 안에만 있으면 버프를 받는다. 공세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꽤나 멀리까지도 버프효과를 주므로 지휘전차를 사용하는 동독이 많아지는 추세.
1.27 야전 포병장교
- 서부전선군의 장교와는 다르게 장교가 죽어도 근처 보병 유닛이 후퇴를 하지 않는다. 다만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척탄 스팸을 한다면 장교의 집중사격 스킬을 잘 사용해보자. 35뮤니라는 값싼 가격으로 근처 보병들에게 버프를 걸어준다면 왠만한 연합 보병진은 눕게 된다.
- 합동 포격 스킬은 80뮤니를 주고 지정한 지역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포병들(박격포, 야포, 판저베르퍼 등)이 포격을 가하도록 명령한다. 80뮤니나 주고 포격하는게 아깝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지정한 지역을 포격할 시 일시적으로 사거리가 증가하고, 무엇보다 이 포격은 포병이 가진 쿨타임을 무시한다. 즉 야포를 이미 한군데에 쐈다면 합동 포격 스킬을 이용해 한번 더 포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차가 존재하니, 가급적이면 진지같은 고정자산이나 건물에 주둔해 있는 보병을 목표로 하자.
1.28 기계화 돌격 그룹
- 지휘관에 따라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 각각 한 분대씩이 탑승하고 나온다.
- 소련군 M3와 마찬가지로, 탑승한 보병이 사격을 가할 수 있으며, LMG, PTRS 등 정지시에만 사용 가능한 화기도 사격 가능하며, 이동시에도 명중률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즉, 척탄이 LMG를 쏴갈기며 돌격을 할 수 있다!
- 근접 화력은 강력하지만 접근하다가 다 죽어나가는 기갑척탄병이 탑승하면 적 보병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 위의 박격 하프트랙과 같은 차종이기 때문에, 가끔 적 플레이어가 정줄을 놓고 박핲인줄 알고 보병을 돌격시키기도 한다. 땡큐를 외치며 기갑척탄병으로 갈아주자.
1.29 돌격대
- 포위 교리와 엘리트 교리에서 2CP에 나오시는 귀하신 몸이다.
- 팔슈름야거, 예거 경보병과 같이 건물에서 튀어나온다.
- 100뮤니로 STG 4정을, 75뮤니로 판슈 1정을 장착할 수 있고, 아군 지역이 아니여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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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비가 기척보다 싼게 장점이다.기척의 충원비가 감소하면서 현재 충원비 차이는 1밖에 나지 않는다. - 저격수처럼 커버를 끼고 있으면 카모 상태가 된다. 사격금지도 가능해서 전선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을 점령하러 오는 연합 보병에게 STG44로 빅엿을 먹여주자.
- ↑ 극초반에 실수로 MG를 뻇겼다면 GG를 처야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