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 드론즈

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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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초반부에 등장했으며 해외에서 전학 온 특기생으로 머리색(금발)만 제외하면 소가 케나와 똑같이 생긴 미소녀로 전학 오자마자 사이 아쿠토를 달링이라 부르면서 그에게 적극적이고 맹렬하게 대쉬하기 시작한다. 케나와는 반대로 빵이나 양과자 종류를 좋아하며 이것 때문에 쌀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케나하고는 말싸움까지 일어난 적이 있다.

사실 그녀는 자동률에 의한 데이터 왜곡으로 태어난 인간으로[1] 왜곡을 수정하기 위하여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며 그 왜곡을 본격적으로 수정하기 위해 데이터 개조를 시행하기 시작하였고 가상의 이공간에서 "그랬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완수하기 위하여 "케나 드론즈" 그녀가 읽던 책 내용을 그대로 본따서 그녀가 읽었던 책의 내용과 똑같은 장소와 시대의 가상의 이공간을 만든다.

아쿠토가 그 이야기의 내용대로 행동하여 끝내는 라스트신까지 도달하여 이야기를 완수하자 "케나 드론즈"는 결국은 왜곡을 수정하는 임무를 마치고는 즉시 그자리에서 소멸해버린다.
  1. 6권 초중반부에서 그녀는 아쿠토가 마술 실습을 할때 그가 마나를 폭주시키지 못하게 그의 체내에 있는 힘 조절이 안될 정도로 비정장적으로 말도 안되게 엄청난 마나를 조절하여 아쿠토의 마나가 폭주하지 못하게 하면서 훌륭하게 제어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걸로 자동률마왕의 힘과 마나를 제어할 수 있다는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