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주인공으로 성우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히바리 쿄야와 블랙캣의 주인공 트레인 하트네트,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학생회 시리즈)의 주인공인 스기사키 켄으로 유명한 콘도 타카시.
목차
1 프로필
콘스탄 마술학교 1학년 A반으로 현재 콘스탄 마술학교의 규율위원(풍기위원)이며 나이는 15세, 키는 182cm의 장신이며 체중은 71kg, 생일은 3010년 12월 25일.[1]
이름은 최악(最惡, 사이아쿠)와 악당(惡黨, 아쿠토)을 합친것.
성적은 교내에서 상위권이며 성실하고 예의바르며 바른소리를 잘하는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어지간해선 무의미한 싸움은 안하는 주의 [2]지만 싸울때는 평상시와는 달리 무서울 정도로 냉정침착 해지며 1권 후반부(TVA 3화)에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자신에게 싸움을 걸고 풍기위원[3]인 자신을 쓰러트려 이름을 날리려고 한 싸움랭킹 3위인 키무라 타케시와 그의 부하들을 압도적으로 강력한 힘과 마력으로 아예 갖고 놀면서 순식간에 쓰러트리고는 공기 중의 마나를 조종하여 그들을 압박하여 그들의 사지를 비틀어 버리고 으깨 버리면서 그들의 고통을 즐기는 등 잔혹하고 새디스트 같은 면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선 자신도 모르게 거드름 피우면서 행동하거나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반사적으로 손을 들어 그보다 훨씬 더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해 버리는 나쁜 버릇이 있다.
본래는 "국가 1급 마술사"를 꿈꾸고 있는 소년이었지만, 잠재 마력이 도저히 있을 수 없을 정도의 규격 밖의 힘 조절이 제대로 안될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며, 100%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장래 직업 판정에서 아쿠토 특유의 그 규격 밖의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엄청난 마력으로 인하여 "마왕"판정을 받으면서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공포의 대상이 돼버림과 동시에 적대시 되었으며 오해를 사게 되었고 그를 감시하기 위해 정부의 방책으로 감시원까지 붙어 버리는 등 불운한 생활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마왕'이라는 검사 결과에 불복하고, 마왕이 되지 않겠다는 결의와 행동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변명하는 능력은 가히 천재적이고, 그것이 아군(특히, 여성)을 끌어들이는 무기가 될 때가 많지만 한편으론 그것이 자신에 대한 오해나 경계를 불러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규격 밖의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마력 탓에 힘 조절을 못하여 폭주하는 바람에 마술 실습 때 항상 혼란[4]을 일으켰고 그 피해자는 대부분 핫토리 준코[5]이다.
하지만 TVA 5화(소설판으로 따지면 2권 후반부)에서 학교 지하의 최하층에 있는 선대 마왕의 지하 궁전에 봉인되어 있는 선대 마왕의 사역마이며 "전설의 블랙드래곤", 그리고 모든 "흑마술사들의 신"인 "흑룡 피터하우젠"을 쓰러트리고 자신의 사역마로 삼은 이후 정식으로 마왕타이틀을 얻어내서 "마왕이 될 남자"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된다.
소설의 내용에 의하면 외모는 기본적으로 그림에나 나올 법한 미남이라고 불릴정도로 잘생긴 편이며 몸도 근육질에 속하는 편이다. 그는 전교생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여복이 많아서 그의 주변 여성 5명은 모두 미소녀이기 때문에 전교생의 부러움을 받기도 한다.
우등생에 외모도 얼짱에다 몸짱, 그리고 각성 전인 평상시의 전투력 역시 교내에서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와 함께 교내 싸움랭킹 1~2위를 다룰 정도, 즉 "투톱(Two Top)"이니 이 정도이면 엄친아라 할수 있겠다.
2 전투 스타일 및 전투력
2.1 각성 전의 전투력
아쿠토 특유의 규격 밖의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마력으로 강화한 육체[6]에서 나오는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 초방어력[7]을 이용한 맨몸으로 임하는 격투전을 주로 벌이며 다량의 "마나구슬[8]"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가끔씩 "마법장벽(배리어)"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한 다음 반사시키는 경우(단 이 경우는 주로 자신의 연인들이나 친구를 구할 때 많이 사용한다.)도 있다.[9]먼치킨 이잖아
마나구슬(매직미사일)과 마나장벽(배리어) 말고도 그가 사용하는 마술은 전송마술(텔레포트, 게이트웨이), 회복마법(힐)이 있다.
그 전투력은 각성 전의 상태, 즉 힘이 봉인되어 있는 평상시의 상태라 하더라도 교내 랭킹 2위인 1학년 A반 반장인 핫토리 준코와 학교 랭킹 3위인 키무라 타케시[10]와 그의 부하 20명들을[11] 단 혼자서 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압도적으로 엄청난 힘으로 아예 한꺼번에 갖고 놀 정도인데다가 교내 싸움랭킹 1위(최강자)인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와 거의 호각으로 맞붙을 정도로 강력하다.[12]
거기다가 집중력과 정신력 역시 타 마술사들보다 격이 완전히 틀릴 정도로 강력하고 마왕답게 괴물같은 생명력과 재생력 그리고 평범한 인간은 물론 타 마술사들을 훨씬 능가할 정도의 튼튼한 몸을 자랑하며 4권에서 야마토 보이치로의 포지슨직 완전절단 공격을 받아 단방에 팔이 잘렸는데도 몇초 안에 재생할 정도이다.
2.2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후의 전투력
아쿠토의 힘의 봉인이 해제되어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8권 후반부 때부터 등장.) 마왕으로서의 진정한 힘이 개방되게 되면 기본적으로 마나로 강화하기 전 상태인 기본적인 순수 신체능력들이 각성 전인 평상시 때보다 매우 비약적으로 강해지는 건 물론이고 마력 그리고 정신력과 집중력이 평상시(각성 전)와는 아예 비교가 전혀 안될 정도로 강력해지며 그 전투력은 학생회장이며 각성 전의 아쿠토와 마찬가지로 콘스탄 마술학교 싸움랭킹 공동 1위(투톱/two)인 그 리리 시라이시는 물론이고 2V를 죽이고 그녀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해져 그 리리조차도 쓰러트릴 정도의 강함을 가진 황제 카즈코도 전혀 감당하지 못할 정도[13]일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유일하게 초대 마왕인 제로와 필적할 정도로 강력하며 그 수준은 아쿠토 단 혼자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고 구할 수도 있을 정도의 먼치킨, 캐사기적인 수준의 진정한 의미의 최강의 파괴자이면서 신도 마왕도 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그냥도 먼치킨, 각성해도 먼치킨
2.2.1 각성했을 때의 모습
피부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눈동자가 붉은 색으로 변하며 몸도 안그래도 근육질인 몸이 평상시 때보다 더욱 근육질로 변하면서 머리도 무릎까지 닿을 정도로 길어지며 머리색도 갈색에서 은발로 변한다.
그리고 2쌍의 검게 빛나는 빛의 날개와 발톱이 생기며 각성 전인 평상시와는 달리 분위기가 상당히 요염하고 카리스마 있으며 장엄한 분위기로 변한다.(근데 이 모습이 꼭 모 판타지 만화의 주인공이랑 많이 닮았다. 1인칭과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
게다가 신들의 모든 힘을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그 때문에 마술을 무제한[14]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다른 사람들의 모든 생활 기록(현재, 과거 둘다 포함)들을 모두 열람하여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그 앞에선 절대로 거짓말을 할수 없다는 뜻이다.
- ↑ TVA판 1화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 ↑ 누군가가 먼저 아쿠토 자신, 혹은 자신의 연인 5명이나 친구(미와 히로시)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하는 경우인 경우에 주로 싸운다. 이것만으로도 당연히 아쿠토 본인은 자신의 연인과 친구들을 자신의 목숨만큼이나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다.
- ↑ 한때 불량배들 사이에서 풍기위원을 쓰러트리면 랭크가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었다.
- ↑ 예를 들어 말하자면 음료수 캔을 따는데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 ↑ 그 이유는 1학년 최강자이며 교내 싸움랭킹 1위인 아쿠토만 제외하면 그녀가 1학년들 중에선 최강이기 때문이다.
- ↑ 아쿠토 본인의 신체의 모든 능력과 마력이 더욱 강해질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 육체가 강화되는 효과의 수준 역시 더더욱 강해진다.
- ↑ 가까운 거리에서 온갓 총기류나 날붙이, 둔기로 수없이 맞아도 아예 상처하나 전혀 없을 정도의 엄청난 초방어력을 자랑하며 3권 중반부에서 그가 미와 히로시의 고향이며 해변학교인 "미와지마"에서 그곳의 마을사람이 실수로 쏜 엽총(정확히는 산탄총, 즉 샷건)을 바로 앞의 1m 내의 거리에서 맞았는데도 아쿠토는 아예 상처 하나 전혀 없이 멀쩡하고 오히려 산탄총(샷건)의 총알이 아예 가루가 돼버렸다.(만약에 보통인간은 물론이고 다른 학생 이었다면 몸뚱이에 커다란 바람구멍이 났을 것이다.) 그리고 5권 중반부에서 350m 크기의 거대 비행 항공모함인 현학과 충돌했는데도 살아남았다.
- ↑ 타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가장 기초적인 공격마법인 매직 미사일과 유사한 공격마법이다.
- ↑ 물론 당연히 사용자가 사용자(마왕)이니 만큼 그 위력은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지 않은 상태, 즉 힘이 봉인되어 있는 평상시의 상태라 하더라도 일반 "마나구슬"과 "마나장벽"과는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게 차이날 정도의 수준이다.
- ↑ TVA 3화에서 등장했지만 이름은 소설판과는 달리 밝혀지지 않고 그냥 엑스트라 불량배 패거리 두목으로만 나왔다.
- ↑ TV판에선 5~6명
- ↑ 참고로 교내에서 유일하게 그녀에게 맞설 수 있는 상대는 아쿠토 단 1명 뿐이며 이 둘은 콘스탄 마술학교의 싸움랭킹의 "투톱(Two Top)"이라고 불리운다.
- ↑ 참고로 9권 후반부에서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는 학생회장 릴리 시라이시에게 그녀 특유의 신체변형 마술로 팔을 늘어나게 한 후 마나로 그 팔을 경화하여 총알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연속 펀치와 그 응용형태이며 살해의 기술인 손날을 똑바로 세운 후 마나로 경화시킨후 그 손날 끝을 드릴처럼 회전시켜 위럭과 관통력을 높혀 날리는 공격을 정면으로 맞았는데도 데미지 다운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았다. (각성 전, 즉 전투력이 그녀와 동급인 평상시의 상태에서는 데미지를 입었겠지만...)
- ↑ 그리고 또 신들이 봉인되어 기능이 정지되어 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거나 신들의 힘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도 아쿠토 본인은 유일하게 자유롭게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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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부(1~5)
3.1.1 4~5권
4권 중후반부에서 스하라 신이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게 되고 자동률인 소가 케나를 위험요소로 판단하여 테루야 가문에게 소가 케나를 암살하라는 명을 내려 케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테루야 에이코에게 듣자 그는 분노하여 마왕이라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는 스하라 신을 죽이고 네트워크 단말기인 신의 기능을 정지시키기로 결심하여 자신의 사역마인 "흑룡 피터하우젠"에 올라타고 스하라 신과의 전쟁을 일으켰다.
그런 그들을 막기 위하여 나타난 핫토리 가문(핫토리 준코, 핫토리 유코)이 이끄는 이가닌자들[1]과 테루야 가문(테루야 에이코)이 이끄는 코가닌자군[2], 그리고 제국군의 전체길이 350m의 거대 비행항공모함(라고 하기보다는 전투순양함) "현학"[3]과 교전하게 되었지만, 그들을 간단히 전멸시킨 후 제도 외각으로 향하는 도중에 용사 브레이브와 마주쳐 대결하게 된다.
그를 끝내 쓰러트리고 제도 외각에 위치해 있는 스하라 신전으로 쳐들어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야마토 보이치로와 1:1대결을 하게 되고, 보이치로를 쓰러트린 아쿠토는 스하라 신의 본체인 신목의 내부에 들어가 스하라 신의 기능과 데이터를 전부 피터하우젠의 몸에 이전시킨 후 자폭시키고 그가 스하라 신을 죽인 것과 동시에 케나의 마음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케나인 자동률에 의하여 기억이 조작되어 히로인들과 학생회 임원 그외 아쿠토의 주변인물들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인간이 마왕이 죽었다고 믿게 되자 아쿠토는 과거에 대한 기억에서 해방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안심한다.
하지만 그 다음 날 건강 점진때 야타가라스에 의하여 또 다시 마왕 판정을 받으면서 사태가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어 또다시 절망 하게 되었다(…)
- ↑ 대대규모인 600명의 닌자부대
- ↑ 닌자라고는 하지만 특수부대가 아닌 전부 일반 병사로 총검이 장착된 소총과 장검을 든 대대규모의 병사 500명 + 장창을 든 돌격병 100명
- ↑ 내부에 대기하고 있는 공중전부터 폭격까지 전부 실행할 수 있는 비행형 강화복을 입은 정예 낙하산 부대 2000명+ 그 외 현학 내부에 있는 나머지 500명의 병사
3.2 2부(6~9)
3.2.1 7권
콘스탄 마술학교 건강검진 때 키타 요시에와 만났고 그와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면서 그에게 플래그를 꽃는다.
그리고 급진파와 2V의 계획에 의하여 그는 히로인들과 전교생과 함께 가상이공간[1]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그 제어창치의 조정에 의해서 힘이 보통 인간 수준이 돼버린다.[2]
그 가상이공간으로 빨려들어온 아쿠토는 그 게임 안에서 자신의 성격, 즉 속성에 의해서 마왕의 역할을 맡게 되고 그곳에서 마장군 역할을 맡게 된 코로네에게 내부에서 조사해 볼 수 있는 범위에서 가능한 한 많은 데이터를 참조하는 도중 가상이공간에 세가지의 위험 요소가 있고 이 요소들이 이 가상이공간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것이며 이 세가지가 서로 간섭하여 프로그램 외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그 세가지 중 첫번째가 소가 케나로 가상이공간에 대한 간섭은 그녀의 마나가 가지고 있는 고유진동에 의하여 그녀 본인의 의지로 규칙을 바꿀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점이며 두번째는 가상이공간 제어장치 자체가 이 세계에 들어와 있다는 것으로 그것은 보통 바깥에 두지만 무슨 일이 생겼기 때문에[3] 일어난 일로 제어장치가 가상이공간 세계로 들어온 이상 제어장치 자체에 제어장치가 간섭할수 있게 되지만 그대신 경우에 따라선 아무것도 제어할 수 없는 위험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뜻이며 세번째는 가상이공간 내에 규칙을 따르지 않는 존재가 있으며 그 존재에 의하여 위해를 입은 자는 게임에 의해서가 아닌 진짜 데미지를 입게 되어 끝에 가서는 죽음에 이른다고 하는 더욱 자세한 사실을 알게 된다.
코로네에게 그 설명을 들은 아쿠토는 학생들이 규칙을 따르지 않는 존재에게 죽임 당하는 걸 막고 그들을 현실로 무사히 돌려보내기 위하여 코로네에게 자신에게 공격해 오는 학생들을 전부 죽이라고[4] 명령한다.
하지만 7권 중반부에서 코로네에게 누군가에 의하여 도중에 게임의 목적이 마왕을 쓰러트리는게 아닌 마왕성에 있는 성배를 손에 넣는 걸로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학생들을 전원 쓰러트려 현실로 돌려보낸 후 그때 성배를 차지하기 위하여 나타난 문어와 네발짐승을 섞어놓은 듯한 초대 마왕 제로로 추정되는 거대한 합성괴물이 나타나 성배를 빼앗으려 하자 그과 싸우게 되고 그를 쓰러트렸지만 그 괴물은 이제보니 2V가 진짜 초대 마왕 제로를 주목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서 만든 가짜 였으며 게임에는 없는 캐릭터지만 규칙 자체는 제대로 따르고 있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되었고 갑자기 핫토리 준코와 키타 요시에가 봉인의 땅에서 가져온 이 게임 내의 최강의 무기이며 마왕을 쓰러트릴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스스로 멋대로 움직이며 아쿠토의 몸을 관통하였고 그는 공격에 의하여 매우 심각한 데미지를 입게 되고 빈사상태에 빠지게 된다.[5]
이제보니 그 검은 게임의 규칙에 작용하여 게임 내의 최강의 검으로 모습이 변화한 제로의 본체였고 마왕성 안에 있었던 성배는 초대 마왕 제로의 몸의 일부이면서 제로의 힘을 봉인하고 있는 프로그램 칩이 게임 규칙에 작용하여 성배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케나가 실수로 성에서 멋대로 밖으로 가져오는 바람에 결국 초대 마왕 제로의 본체는 케나가 들고 있는 자신의 힘이 봉인되어 있는 성배로 변한 프로그램 칩과 융합하여 봉인이 풀리고 부활하기 시작하여[6] 모든 인조인간들이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게 되었고 모든 신들이 그의 능력에 의하여 봉인되어 기능이 정지되는 바람에 모든 인간들이 더 이상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아쿠토는 일부러 코로네에게 자신을 공격하게 만들어 죽은 후 현실세계로 간신히 돌아왔지만 제로에게 입은 심각한 데미지[7]를 재생하려 하기도 전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완전 부활한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는 코로네에게 공격당하여 그녀에게 죽임당할 위기에 놓였지만 다행히 케르베로스를 타고 나타난 에토 후지코에 의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졌고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를 피신시키기 위하여 자신이 몰래 교류하고 있던 흑마술사들의 마을로 향하여 한동안 그곳으로 가서 숨어 지내기로 하고 그곳의 촌장의 집에서 묵게 된다.
- ↑ 메기스 신이 방어용으로 전개한 4차원 공간으로 마왕을 봉인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 ↑ 하지만 요시에는 아쿠토를 죽게 내버려둘 수 없어서 2V가 수작 부리지 못하게 가상이공간 제어장치를 갖고 자신도 가상이공간으로 도망친 다음 자신이 유리하도록 자신이 만든 게임프로그램(100여전의 1차 마왕전쟁을 모티브로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든 판타지 전쟁 게임)을 세계 제어의 프로그램으로 바꾸고 게임안으로 들어온 자신을 남자로 조정하여 남자로 변한 다음(이름은 요시히코로 정했다.) 그를 찾는다.
- ↑ 자세한 건 "키타 요시에" 항목 참조.
- ↑ 이 게임 내에서 죽으면 규칙을 따르지 않는 존재에게 공격받지 않는 이상은 현실로 되돌아온다.
- ↑ 이때의 아쿠토는 가상이공간에 봉인되었고 그 제어장치에 의해서 힘이 보통인간 수준으로 조정 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한 것이다. 평상시 대로라면 아쿠토 특유의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마력에 의하여 강화된 육체, 괴물같은 생명력과 재생력 때문에 그 정도 공격으론 일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 만약에 케나가 성배를 멋대로 밖으로 가져오지 않았다면 제로의 부활을 늦에지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 ↑ 참고로 만약에 보통인간이었다면 즉시 그 자리에서 즉사해 버렸을 것이다.
3.2.2 8권
흑마술사들의 마을의 촌장의 집에서 지낸지 1주일이 지난 후 몸이 회복된 아쿠토는 자신이 태어난 곳의 단서를 찾기 위하여 자신이 갓난아기 였을 때 함께 버려져 있었으며 평상시 자신이 입고 다녔던 "망토 코트"를 꺼내고는 이것에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키타 요시에의 도움으로 그 망토 코트의 메이커를 알아낸 후("제로G10") 그 공장이 위치해 있는 장소(오쿠타마)를 알려주자 아쿠토는 히로인 3명과 같이 자신이 태어난 곳에 대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 망토 코트를 흑마술사의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는 오쿠타마에 위치해 있는 그 망토 코트를 만든 의류 공장 겸 점포인 "제로G10"에 도착하여 단서를 알아보기 위해 그곳의 점장이며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와 만난다.
아쿠토는 그에게 자신의 망토 코트를 보이며 이 옷이 원래는 누구 것이고 이 코트를 누가 샀냐고 물어보려 하려하는 순간 궁전에서 도망쳐 나온 제국의 황제이며 2V의 쌍둥이 여동생인 카즈코가 아쿠토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가 잇세이와 함께 아쿠토 일행을 가게의 뒷편에 있는 휴게실 안에 숨겨져 있는 전송지를 통하여 기묘한 장식의 실험실로 데려오더니[1] 이곳이 바로 아쿠토 자신이 태어난 장소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아쿠토는는 충격을 받았고 이어서 카즈코는 아쿠토에게 마왕이란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마왕이 어떻게 해서 탄생하였는지 매우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그에게 가르쳐 주자[2]그는 더더욱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이어서 카즈코는 아쿠토에게 자신의 제국이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2V에게 빼앗겼으니 우선 그녀를 죽이고 제로를 쓰러트려 달라고 부탁하자 아쿠토는 카즈코에게 부탁대로 자신이 2V와 제로를 죽여주는 대신에 자신의 마음과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 5명(케나, 준코, 후지코, 요시에, 코로네)에게는 일절 손대지 말라는 조건을 건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고 있는 코로네의 광선병기에 저격당하여 그는 치명적인 중상을 입었고 그녀가 그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자신의 전송원 발생장치로[3] 코로네 자신이 원하는 곳인 아무도 모르는 숲속으로 전송되어 도망치지 못하게 되었고 그녀가 우선순위로 황제인 카즈코를 죽이려고 하자 아쿠토는 그녀를 감싸다가 결국 카즈코를 대신하여 광선병기에 맞아 쓰러진다.
카즈코가 왜 자신을 감싼 거냐고 묻자 아쿠토는 카즈코 그녀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태어나면서부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감싼거라고 말하고는 일찍이 자신에게도 그런 동료("흑룡 피터하우젠")가 있었다고 하면서 그 동료는 자신의 정체를 알면서도 자원해서 같이 싸워주었고 웃으면서 죽어간 친구"라고 하면서 결국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4]
그가 죽은 후 그의 시체는 아쿠토 자신의 사역마인 "흑룡 피터하우젠"[5]과 카즈코에게 그를 되살리는 방법("명왕의 관"이라고 하는 마왕을 다시 되살리는 건 물론이고 그와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장치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을 들은 케나와 후지코에 의하여 그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옮겨지고 그녀들이 그의 시체를 명왕의 관에 눕히고 그 관을 작동시켜 그가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고 시간이 지나자 그녀들의 기도에 응답한 것처럼 아쿠토는 드디어 부활하게 되었고 부활한 것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마왕으로서의 진정한 힘이 개방되게 된다.
완전히 각성한 그는 자신의 전송마술로 궁전으로 이동한 후 소가 케나와 에토 후지코 역시 궁전으로 전송시키고는 각성한 후의 자신의 능력 중 하나인 신들의 모든 힘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하여 마력을 다시 돌아오게 하여 모든 인간들이 다시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는 카즈코와 제로와 싸울 준비를 한다.
- ↑ 실험실 같은 곳으로 학교 교실만한 크기의 넓이의 방 중앙에 원통형의 투명한 케이스가 놓여있었고 거기에서 튜브와 케이블이 뻗어 나와 콘솔을 가지고 있는 패널로 접속되어 있는 장소.
- ↑ 자세한 건 마왕,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 참조
- ↑ 건 코로네 참조
- ↑ 이 당시에는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 모든 신들이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봉인당하게 되고 신들의 기능이 정지되어 마술 사용을 제한시켜 모든 인류들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아쿠토는 결국 이 때문에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마나로 육체를 강화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 ↑ 정확히는 자신의 송곳니를 통하여 아쿠토를 되살리는 방법을 전하였다.
3.3 9권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는 완전히 각성한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는 제국 시민들에게 이것이 마지막 전쟁이고 자신이 이 세계의 마지막 마왕이라고 시민들에게 선언하면서 마왕이라는 존재 자체를 매장시키고 시민들을 조종하고 있는제로와 그를 조종하는 카즈코의 손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목적을 위하여 그들을 죽이기로 결심하였고 아쿠토와 싸우기 전에 궁전 주변에 있는 대다수의 리라단(인조인간)들을 모여들게 한 후 그들의 인조피부를 모두 벗겨낸 후 분해, 재구축하여 자신의 몸에 계속에서 합체시켜 끝내는 15m의 크기의 기계가 드러난 거인의 모습으로 변한 완전체 제로와 싸운 준비를 한다.[1]
아쿠토는 제로가 마나를 흡수하기 위하여 합체한 것임을 깨닫고는 자신 물리적인 마나 쟁탈전이든, 마나에 공급하는 에너지 쟁탈전이든 대다수의 인조인간과 합체한 제로에게 못 이긴다고 판단하였고[2] 섬세하게 마나를 제어하여 상대방 힘의 방향을 무력화시키는 전투방식으로 바꾸고는 그와 맞서면서 제로의 몸체에 손을 대어 손에 마나를 집중시켜 그의 마나를 이용하여 그의 마나를 폭발력으로 변환시켜 거대화한 그의 몸을 천천히 붕괴[3]시켰고 제로의 몸체 상당 부분을 붕괴시키는데 성공하였지만 아쿠토 자신도 그의 공격을 마나로 지키지 못한 데미지에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그때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가 핫토리 준코의 동생인 핫토리 유코를 피신시킨 후 다시 궁전 상공으로 돌아오자 아쿠토는 그에게 "고온 플라즈마 구슬"로 제로를 공격하여 그를 폭파시키라는 시선을 보내었고 제로가 "브레이브"의 "고온 플라즈마 구슬"에 관통당하자 아쿠토는 거대화한 제로의 폭발에 휩슬리고는 거대화한 제로의 잔해들과 함께 땅으로 추락하는 척 한다[4]
사실 히로시에게 자신과 제로를 한꺼번에 격추시키는 것처럼 보이게 카즈코의 눈 앞에서 당한 것처럼 연기한 것이었고 카즈코가 방심한 틈을 타 그녀에게 거역하다가 오히려 그녀에게 역관광 당하여 중상을 입은 핫토리 준코를 구해낸다.
그러자 그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 카즈코가 마나버스트로 아쿠토 일행을 소멸시키려 하자 아쿠토는 전송 마술로 코로네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들과 히로시, 궁전을 중심으로 직경(1km)안에 있었던 수만명의 시민들을 모두 전송 마술로 각각 안전한 장소로 전송시켜 그들을 피신시킨다.[5]
그리고 준코는 카즈코에게 역관광 당하여 중상을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쿠토는 그녀를 안고 궁전상공에서 훨씬 높은 상공으로 이동하여 그녀를 치료마법으로 회복시키고는 그녀가 깨어나자 아쿠토는 준코에게 둘이서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후 신들의 모든 힘을 전부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모든 인간들의 생활 기록(과거의 생활 기록도 역시 포함)을 볼 수 있게 됐다고 하여 그녀의 거의 모든 생활기록을 다 봐버린 것과 그녀의 마음도 다 완전히 눈치챈 것에 대하여 사과하였고 준코가 부끄러워하면서 "앞으로 자신을 받아주는 거냐"고 묻자 아쿠토는 당연히 그녀를 받아주고 앞으로 지켜준다고 하면서 그녀를 감동시키고 기쁘게 한다.
그녀와 둘이서의 얘기를 마친 후 아쿠토는 케나와 요시에, 히로시, 케이스를 자신의 전송마법으로 피신시킨 안전한 장소인 궁전에서 수km 떨어져 있는 도시의 빌딩의 옥상으로 내려와서는[6] 케이스에게 제로가 제 2단계로 이행하여 대다수의 리라단(인조인간)과 합체한 몸체를 고정시키지 않고(지금까지 모습을 보여왔던 제로는 말하자면 단말기 같은 존재로 그 단말기를 버린 셈이다.), 즉 중심이 되는 조작대상을 갖지 않고 신들의 네트워크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침식하는 모드로 이행하여 신들과 거의 동화된 상태라는 사실과 그를 봉인하는 방법을 들었고 그가 태어난 곳이며 그의 자아가 고착되어 있는 장소인 달로 가서[7] 그의 자아를 억눌러 봉인시켜야 하며 그 달에 갈수 있는 전송원이 콘스탄 마술학교 지하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8] 아쿠토 일행이 학교로 향하려 하는 순간 CIMO8의 멤버 중 한명인 쿠라하시 켄토가 자신 앞에 나타난다.
켄토는 자신에게 계책이 있으며[9] 그것을 실행한다고 하였고 자신들은 어느 편도 아니지만 지금은 아쿠토 일행에게 협력하여 제로를 봉인하는 것을 도와줘야만 한다는 말을 듣고 아쿠토는 그에게 제로의 봉인을 위한 놀라운 계측을 들은 후 케나, 준코, 요시에, 케이스와 함께 콘스탄 마술학교로 향한다.
콘스탄 마술학교에 도착한 후 학교에 진을 치고 있는 수천명의 소총으로 무장한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이 대마술전용 진을 쳐 아쿠토를 따라온 자신의 일행(케나, 준코, 요시에, 케이스)의 예상 진로의 마나 동도를 희박하게 만들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아쿠토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일행이 향하는 진로의 마나 농도를 조절하여 그들의 대마술전용 진을 무력화시켰고 대부분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이 일행들 중 가장 강하고 위험한 존재인 아쿠토 자신을 향하여 집중공격을 가하자 아쿠토는 자신의 먼치킨, 넘사벽 급의 힘과 마력으로 케나 일행을 보호하면서 그녀들이 지나갈 수 있게 그들을 모두 학살하면서[10] 길을 열었고 마침내 학교 지하에 도달한다.
하지만 학교 지하에선 여전히 코로네를 조종하고 있는 카즈코가 길을 막고 있었고 코로네 = 카즈코가 마크트 신전에 전해지는 신물 마크트 신전의 최강의 갑옷(정확히는 인간의 2배 크기(3.6m)의 파워드 슈츠)인 "마왕을 향한 철퇴"를 소환한 후 장착하여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자 아쿠토는 코로네 = 카즈코 연이은 공격을 자신의 빠른 스피드로 간단히 피하면서 그녀를 상대하였지만[11] "마왕을 향한 철퇴"를 기능정지 시키기 위해 유일한 약점인 그 신체 앞부분의 중심부의 조종석에 있는 자신의 소중한 존재 중 하나인 코로네를 파괴해야 한다는 것에 망설였고[12] 그가 자신의 공격을 간단하게 피하자 코로네 = 카즈코는 이번엔 목표를 아쿠토에서 유일하게 제로를 봉인할 수 있는 존재인 케이스로 목표를 바꿔 끝내 그녀를 파괴해 버렸지만 코로네 = 카즈코가 파괴한 건 아쿠토가 키타 요시에에게 부탁하여 만든 가짜였고 아쿠토가 그녀에게 진짜 케이스는 켄토의 계책에 따라 이미 미와 히로시가 박물관에서 탈취한 셔틀에 탑승하여 달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자 극도로 분노한 코로네 = 카즈코가 급한 나머지 교내 지하에 있는 달로 가는 전송원으로 향하자 아쿠토는 그녀를 저지하면서 시간을 끌었고 소가 케나의 목소리에 의하여 코로네가 잠깐동안 제정신으로 되돌아 왔지만 "케나의 목소리에 의하여 정신을 차리게 된 코로네를 잠깐 동안 제어 할 수 없게 된 이유가 불명확하여 앞으로 자신들의 사후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제로에 의하여 코로네가 이번엔 제로에게 조종되고 있는 "마왕을 향한 철퇴"[13]의 조종석에서 분리되어 그에게 조종되고 있는 "마왕을 향한 철퇴"에 의하여 파괴되어 최후를 맞이하자 아쿠토는 그 때문에 정신적인 쇼크를 받으면서 슬퍼하였지만 그때 갑자기 살아남은 소수의 폭발물 몸에 휘감은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이 전송원과 함께 자폭하여 파괴하려 하자 지금은 제로의 봉인이라는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아쿠토는 자신의 일행과 함께 전송원을 통해서 달의 연구 도시에 도착한다.
하지만 케이스가 카즈코가 조종하는 아쿠토 일행과 같이 뒤섞여 들어온 이미 폭발에 의하여 기능이 정지되었던 인조인간의 기습 공격의 의하여 봉인의 능력이 파괴되어 더이상 제로를 봉인할 수 없게 되자 어쩔수 없이 지구로 돌아갔다가 다른 작전을 짜서 다시 달로 오기위하여 케이스가 타고 온 셔틀로 돌아가려 했지만 제로가 자신의 능력 중 하나인 달의 연구 도시를 관리하는 컴퓨터로서의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을 죽이기 위하여 도망치지 못하게 막자 아쿠토는 히로인들이 지구로 도망칠 수 있도록 제로와 맞서 싸우면서 그가 히로인들을 쫓아가지 못하게 방해하였고 그녀들을 셔틀을 타고 지구로 도망치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아쿠토는 제로에게 "왜 자신을 없애려 하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을 듣자 아쿠토는 "마왕이나 황제같은 이야기에 불과한 말도 안되는 것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하였고 제로가 자신에게 "그렇다면 더욱 그 이야기를 잘 연기하면 좋지 않냐"고 하면서 자신처럼 인간을 관리하는 걸 추천하자 아쿠토는 제로에게 "자신은 확실히 제로와 비슷한 존재이고, 이야기를 믿어버리는 건 어리석지만 그 이야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좀 더 거대한 이야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쿠토 자신은 그걸 관철하겠다"고 하면서 어리석음도 뚫고 지나가면 (인간으로서의)진리인 "사랑"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것이 도달 할때까지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 알 수 있을 것이며 기다리다 보면 기적이 일어날지 모른며 인간은 기적만 일어난다면 더욱 커다란 사랑을 믿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아쿠토가 제로에게 이해를 초월하는 체험을 한다면 그런 게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라고 하면서 끝내 그에게 사랑에 대한 믿음을 주고는 그와 계속 치고받고 싸웠고 마침내 그 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참고로 달에서는 마나의 량이 반 이하의 희박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때의 아쿠토와 제로의 마력은 둘 다 지구에 있을 때보다 반 이하로 약해진 별 파괴력도 없는 상태로 싸웠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아쿠토는 마침내 셔틀도 없이 맨몸인 상태로 케나가 자신에게 돌아오자 자신에게 패한 후 본인의 의지로 휴면을 선택한 제로에게 이것이 바로 자신이 말한 기적이며 아쿠토 본인이 말했던 이야기를 부정하는 무척이나 어리석은 이야기, 그리고 인간의 자애라고 하면서 그를 납득시키고는 제로와 작별을 하고 그와 친구 사이가 된다.
지구로 돌아온 아쿠토는 케나를 데리고 준코 일행이 붙잡고 있는 카즈코가 서있는 회복을 선언하는 의식을 위한 집회 장소에 나타나서는 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게 그들이 자신이 케나를 인질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마왕다운 연기를 하였고 카즈코를 위해 일하는 척했던 용사 브레이브가 카즈코의 명령으로 아쿠토를 해치우라는 명령을 받고 아쿠토 자신을 향하여 돌진하자 아쿠토는 "용사 브레이브"에게 인질인 척 하고있는 케나를 그에게 살짝 집어던지고 그가 아쿠토 자신을 쫓을지 말지 갈등하는 듯한 연기를 하게 만들어 그가 케나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게 만들고는 더이상 제로의 힘을 사용할 수 없게된 카즈코를 자신의 먼치킨 적인 전투력으로 리타이어 시킨다.[14]
4 3부(10~)
10권 후반부에는 모두를 좋아한다고 히로인들에게 직접 고백하는 하렘 선언을 했다. 죄다 어이없어 하지만 어쨌든 좋아서 아쿠토에게 달라붙는다.답이 없다 이건 마치 스기사키 켄의 오마쥬, 즉 성우 장난?
- ↑ 사실 이 합체, 거대화에는 의미가 있으며 마왕이든 제로든 마나라는 리소스를 얼마나 많이 획득하느냐가 관건으로 그 마나 획득 경쟁은 기본적으론 현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닌 프로그램상의 일로 연상능력으로 결정나는 일이다. 제로는 마나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왕보다 불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연산능력을 높여 병렬 처리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대다수의 인조인간을 모두 자신의 몸에 합체시켜 대량의 마나를 받아들여 그것들을 조종할 목적의 고속 처리를 가능케 하였다(단 인간처럼 복잡한 기술은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술의 사용법은 마왕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물리적인 힘으로 밀어붙이는 공격을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덕분에 제로는 연상능력, 즉 마나를 획득하는 능력만큼은 아쿠토를 능가하게 되었고 반대로 신체가 기계로 되어있는 몸이 아닌 아쿠토 쪽은 거대화한 제로와의 리소스(마나) 획득이라는 싸움은 질지 몰라도 마술의 사용법(마술의 시스템은 인간의 상상력과 감정에 호응하도록 되어 있다.)에서는 안진다는 뜻이다.
- ↑ 제로에 의해서 주변의 마나가 전부 흡수되는 바람에 아쿠토 자신은 마나를 사용할 양은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다.
- ↑ 상대방의 마나 제어의 일부를 빼앗아 마나 하나하나를 제대로 인식하여 작동시켜 자신의 컨트롤 밑에 놓은 것으로 이건 상당한 집중력,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것이며 아무리 마왕으로서의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순수하게 정신력이 문제 되는 것으로 쉽게 말하자면 아쿠토 자신의 정신력과 제로의 연산능력(거대화한 제로 자신의 신체) 어느 쪽이 승리할지를 겨루는 승부라고 볼 수 있다.
- ↑ 사실 아쿠토는 죽지 않았고 단지 폭발에 의해서 몸이 검게 그을린 것 뿐이지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금방 몸이 재생되었다.
- ↑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그가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들과 수만명의 시민들을 자신의 전송 마술로 안전한 곳으로 전부 다 대피시킬 수 있었던 건 아쿠토 본인의 정말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수준의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준이며 더 나아가 그들을 전송했다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정신력이 필요하다, 즉 비유를 하자면 속에 파묻힌 설탕가루 하나하나를 다 파악하여 그것을 다른 장소로 하나씩 옮기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와 똑같다.
- ↑ 후지코는 케나 일행이 전송된 곳과는 다른 안전한 장소인 교외의 공원으로 전송되었다.
- ↑ 자세한건 케이스 항목 참조
- ↑ 이때 제로는 자신을 봉인시키려는 아쿠토 일행이 달로 향하지 못하도록 소총으로 무장한 수천명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과 수백 대의 전투 차량들을 콘스탄 마술학교로 배치시켜 두었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하려면 아쿠토나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 정도가 아닌 이상은 절대 뚫을 수 없다.
- ↑ 자세한 건 쿠라하시 켄토 항목 참조.
- ↑ 대부분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이 아쿠토에게 집중공격을 가했지만 아쿠토는 그들의 모든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막아내었고 맨몸으로 그 공격들을 받아내었는데도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 ↑ 당연히 아쿠토의 빠른 스피드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왕을 향한 철퇴"의 무장인 전체 균형을 잃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의 해머는 아쿠토의 마력으로 강화한 육체에서 나오는 초방어력으로도(물론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상태의 아쿠토의 마나로 육체를 강화한 상태도 역시 포함된다.) 완전히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그 경도 역시 마력으로 파괴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경도의 특수금속으로 되어있지만 그 대신 그 거대한 크기(특히 무장인 해머가 장착되어 있는 오른쪽 팔 부분.)답게 엄청난 초중량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탓에 공격속도가 느리다는게 단점이며 이 때문에 코로네 = 카즈코는 아쿠토에게 단 한번도 공격을 명중시키지 못했다.
- ↑ "마왕을 향한 철퇴"의 몸체는 오른쪽 팔에 무장되어있는 거대 해머와 똑같은 재질의 특수금속으로 되어있지만 몸체의 장갑은 조종사의 온 몸을 덮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 노출되어 있는 부분을 공격당하면 대책없이 당해버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만약에 아쿠토가 코로네를 파괴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 "마왕을 향한 철퇴"의 장갑으로 덮혀있지 않은 노출되어 있는 코로네의 몸에 살짝 접촉만 하는 것만으도 그녀의 몸 속에 있는 모든 세포를 파괴시키거나 아니면 그녀의 몸 속에 있는 마나를 폭발력으로 바꾸어 파괴시켜 마왕을 향한 철퇴의 동작을 정지 시킬 수 있다.
- ↑ "마왕을 향한 철퇴"는 조종사가 직접 조종석으로 들어가서 조종하는 "파워드 슈트" 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조인간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다.
- ↑ 하지만 아쿠토 자신이 카즈코가 초대 마왕 제로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독재를 행하려 한 사실을 밝혀 그녀가 자살하게 만들었으니 결과적으론 아쿠토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