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스코트

Ax의 파견집행관
크레스니크건슬링거아이언 메이든댄디 라이온소드 댄서
아벨 나이트로드트레스 이쿠스케이트 스코트레온 가르시아 디 아스튜리아스위그 드 바토
노우 페이스블랙 위도우집시 퀸프로페서(前) 미스트레스
바츨라프 하벨모니카 아르젠토카야 쇼카윌리엄 월터 워즈워스노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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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Scott

트리니티 블러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드라마 CD), 나바타메 히토미/여민정(애니메이션).

교황청 국무성성 특무분실(Ax)의 파견집행관으로 코드네임은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Ax의 초기 멤버 중 한 사람이며, 약 10년 전, 기사단이 습격해오자 카테리나를 감싸주다가 빈사 상태에 빠진 것을 워즈워스가 공중전함 '아이언 메이든'을 건조해 육체를 안치한다. 즉, 정신이 컴퓨터와 결합되 인공지능화된 상태이며 때문에 작중에서는 항상 홀로그램으로 등장한다.

공중전함 아이언 메이든의 함장이며, 전투에 전면적으로 나서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다른 파견집행관들을 지원해준다. 덕분에 서류나 절차 처리 등의 일을 담당한다. Ax 관련 대부분과 카테리나의 사적인 부분에 관해선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비서 역도 맡고 있다.

금발에 처진 눈, 눈물점이 특징. 취미는 홍차 만들기며 자애롭고 꼼꼼한 성격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다. 그러나 화가 나면 무섭다. 아벨 나이트로드가 치고 다니는 사고를 뒷바라지 해주는 사람도 그녀지만 가장 먼저 갈구는 사람도 그녀.[1] 예외적으로 여자에게 찝적대는 레온 가르시아 디 아스튜리아스를 싫어하는지 평소에도 그에겐 호의적이 아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레온과 그녀는 동갑. (ROM 기준으로 31세)

설정상 윌리엄 월터 워즈워스와 같은 알비온 출신. 교수와는 초기 멤버라는 것도 있으나 동향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특히 친한 편인 듯하다.

  1. 아이언 메이든을 아벨의 요청을 받고 제공해줬는데, 카테리나의 허락은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벨이 "걱정 마세요. 나중에 허가는 꼭 받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네!? 방금 뭐라고 했죠? 지금 뭔가 대단히 위험한 말을 하지 않았나요, 이 어리버리 신부!? 어째서 내가 항상 당신 뒷바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