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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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 Woman / コメットウー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8보스 + a 일람
네일맨탱크맨제트맨
글루맨트라이나이트로맨레인보우맨
요요맨코멧우먼요쿠맨월풀맨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코멧우먼은 우주 연구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그녀는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폭발적인 속도에 도달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대기 중에선 공기의 마찰열 때문에 그녀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속도를 낼 수 없다. 그녀는 제트맨과의 경주 비행을 좋아한다.
"음속을 돌파해보라고!? 지루하게!"

장점 : 상상력이 풍부하다
단점 : 말괄량이 [1]
좋아하는 것 : 하늘 위에서 감상하기
싫어하는 것 : 현실적인 로봇
  • 엔딩에서의 통계표
    • 번호 : SWN 009
    • 사용 에너지 : 태양 에너지
    • 높이 : 192 (8보스들 중 세번째로 큰 키다.) 무슨 홍일점이 키가 세번째로 커? [2]
    • 무게 : 100
    • 공격력 : 102
    • 방어력 : 88
    • 기동력 : 255(8보스들중 가장 빠르다.) 근데 게임에서는 분명 우주 공간에 있는데도 기동력이 2번째로 높은 제트맨보다 느리다.
    • 우주의 달인 ||

이름 그대로 스플래시우먼과 같은 홍일점 8보스다.(!) 그런데 여성임에도 디자인을 보면 예쁘다기 보다는 멋있다.(…) 전체적인 생김새나 머리 장식등을 보면 록맨 3제미니맨록맨 에그제 시리즈스타맨이랑 유사하다. 맨 처음에는 해머맨이란 보스가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지만 해머맨은 네일맨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로 격하되었다. 순전히 네일맨에만 맞춘 설정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 우주 관측 및 연구를 좋아하며, 엔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제트맨과 경주하는 것이 취미이다. 공기 저항에 약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는 제트맨을 이길 수 없지만 우주로 나가면 상황 역전이다.[3] 제트맨이 우주에서는 불쌍해진다.

스테이지는 전체적으로 스타맨 스테이지와 주피터 스테이지를 섞었다고 보면 된다. 우주 공간에다가 얼음 바닥까지 있어서 미끄러지는 관성이 작용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약간 높은 편이다. 특히 스테이지 여기저기에 빡빡하게 배치된 즉사 가시들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의외로 별거 없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보스 자체는 초보자가 처음 잡기에는 그나마 무난하다. 첫 대면시 죽지 않고 버스터로 바로 잡았다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다. 점프가 높게 되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기도 쉽고 코멧우먼 역시 점프를 느리고 높게 하며 주 공격인 코멧 대시도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록맨 9스플래시우먼도 그렇고 결국 여기에도 레이디 퍼스트?[4]

이 보스를 처음 대면할 때 당황스러울만한 패턴은 오히려 기본 샷인데, 단순한 버스터 샷이 아니라 록맨 가까이 다가가면 그 순간 둘로 분리되더니 마그네 햐쿠레거의 분리된 꼬리 패턴처럼 록맨 주위를 끝까지 따라다니며 뱅글뱅글 돌다가 위아래 혹은 좌우로 교차되며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마치 회피불능 패턴처럼 보인다. 파해법은 꾸준히 이동+점프를 하다 멈추는 순간 좌우에 머무르면 중력을 이용해 수직점프를 하면서 슬슬 피하고, 상하로 머무르면 슬라이딩으로 피하면 된다. 단 마찰력이 없는 얼음 바닥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못 맞추면 보스와 박치기를 할 수 있으니 주의.

분명히 위의 프로필에서는 우주 공간에서 폭발적인 속도를 낸다고 할 정도로 기동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 보스전에서는 설정과 정 반대로 기동력 최하인 트라이나이트로맨과 맞먹는 느린 속도로 움직인다. 우주 공간이라 점프는 높지만 매우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는 매우 쉽다. 반면 보스 재생실은 우주 공간이 아닌데 여기서는 설정과 달리 움직임이 훨씬 빠르다.설정오류? 이 때문에 보스 재생실에서는 난이도가 올라서 약점 없이 잡기가 쉽지는 않게 된다.

오메가 챌린지 모드에서도 우주공간이 아니어서 난이도가 오른데다가 속도도 더 빨라지고 코멧 대쉬 사용시에 나오는 검기의 수가 2회에서 6회로 늘어나서 피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버스터샷의 간격이 좁아졌고 코멧 대쉬 이후의 공격 타이밍 속도도 빨라졌다. 검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코멧 우먼이 대쉬를 시작하는 그 지점의 벽에 최대한 붙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주변을 도는 샷이 어떤 패턴으로 나오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갈리는데, 세로 방향으로 나온다면 슬라이딩으로 샷과 코멧 우먼의 점프 패턴을 같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안전하지만 가로 방향 샷은 피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거 피하려고 점프하다가 역시 점프중인 보스에게 부딪히기 딱 좋기 때문... 차라리 점프를 미리 해서 가로 방향 샷이 록맨이 머리 위로 지나가도록 유도하는 편이 안전하지만, 이것도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건 마찬가지다. 세로 방향 샷이 자주 나오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약점은 탱크맨의 특수무기 탱크 아스널. 록맨 주변을 도는 기본 샷이 계속 무기를 튕겨내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그리 편리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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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에어 대쉬 코멧 대쉬.[5] 말 그대로 록맨이 직접 대쉬를 하며 공격하고 아래 위로 검기를 쏜다. 일단 대쉬 중에 무적이라 적이 방어해도 대미지를 줄 수도 있고 일종의 공중 대쉬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지만, 무기에너지 소모량이 커서 남발할 수는 없다. 최종 와일리전에서 구석에 몰린 경우 이 무기가 있어야만 노대미지로 빠져나갈 수 있다. 제트맨의 약점이지만 마찬가지로 소모량 때문에 가끔 에너지를 다 써도 보스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될 수 있으면 검기까지 같이 맞추는 것이 좋다. 그 외에 포르테에게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잘 먹히는 편이다. 그리고 레인보우맨 스테이지의 즉사 레이저 장치에도 무적이다.

여담으로 홍일점 이다보니 메인 8보스중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찾기는 힘들지만, 지금 까지도 여러 팬 아트가 있을 정도이다.
팬아트 1 팬아트 2 팬아트 3 팬아트 4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

  1. 원문이 'tomboy'인데 이걸 남자같은 성격으로 읽느냐 말괄량이로 읽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전반적인 인상이 확 달라져 버린다. 현대에 들어선 이 의미에 가까운 단어이고 다른 설명문과의 문맥이 더 맞는 쪽이라 판단되어 이렇게 번역.
  2. 하지만 머리의 장식까지 포함한 크기일 수도 있다.
  3. 재밌는 사실이 코멧우먼이 즐거워 하고 제트맨이 바둥대는 그림은 원래 누군가가 그린 팬 아트 라는 것. 제작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엔딩장면에서 리메이크 됐다.
  4. 하지만 이는 난이도로 봤을 때만 그렇고 특수 무기의 효용성이 떨어지다보니 코멧 우먼을 초반에 잡는 경우는 별로 없다. 스플래시우먼은 보통 처음에 잡는 이유가 난이도가 쉬운 것도 있지만 획득 무기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5. Z-Prototype은 Hisuishou(비수상)를 획득한다. 코멧 대쉬와 능력이 동일하지만... 코멧 대쉬 속도보다 조금 빠르고, 대쉬 이후 잠깐의 이속이 빨라지는 장점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YOKU 알파벳을 빨리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획득해야 할 능력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