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司鉄也 / Tetsuya Kouji
파일:Attachment/Tetsuya Kouji.png
목차
1 개요
신혼합체 고단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최재호[1]
단나 베이스 소속의 슈퍼로봇 파일럿. 주 탑승 기체는 "G 거너", "G 제로 거너", "그랩 마리너". 24세로, 혈액형은 AB형. 신장은 162cm, 체중은 61Kg.
이름의 유래는 마징가Z의 카부토 코우지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츠루기 테츠야에서 각각 따온 것. 게다가 파일럿 슈츠도 카부토 코우지의 그것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
용자왕성우에다가 강렬한 이름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는 야라레 캐릭터.[2] 1화에서 등장하자마자 가볍게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그후에도 가끔씩 재기를 획책(?)하지만, 그럴때마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리타이어를 반복.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죽은 코우지의 원수!"같은 그의 죽음을 확정한 대사를 하면서 분노하지만, 본인은 무덤덤하게 "안 죽었슴다."라고 대답하는게 정석.
나중에 2기에서는 아예 행방불명 돼서 23화쯤 돼야 돌아온다.(…)
그러다가 23화에서 화려하게 부활. 부활 후에는 위험에 처한 단나베이스를 구하고, Z미사일과 함께 자폭하기도 하고, 그후 적에게 포획되어 폭주하는 고단나로부터 단나베이스를 지키기도 했으며, 위기에 빠진 고단나를 지켜줌과 동시에 최강 의태수에게 일격을 먹이는 등 대활약한다. 본인 말대로 그동안 밀렸던 활약을 몰아서 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답은 래빗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감사의 인사도 없이 바로 검사. 내보내 달라는걸 다들 무시하고 검사. 그것도 맨몸으로 …눈물난다.
후지무라 시즈루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으나,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루와타리 시노부가 시즈루에게 연심을 품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둘이 사랑의 라이벌 관계가 된다.
전쟁 후 7년이 지난 26화에서는 총사령관으로 취임한 시즈루와 함께 단나베이스의 사령관으로 취임한다.
본인이 상당히 오랫동안 안 나오기에 동일성우는 작중에서 단나맨, 다른 기지의 오퍼레이터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명대사는 위에서도 적혀 있듯이 "안 죽었슴다"와 고오와 싸울때 했던 "가르쳐주마! 히어로에게는 조건이 딱 하나 있지…!! 마지막까지 죽지 않는 거다!!", 그리고 "OK!"
2 슈퍼로봇대전에서
스크램블 커맨더2에서는 파일럿으로도 사용가능했다. 성능은 너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 G 거너의 특수 공격으로 위에 써놓은 "마지막까지 죽지 않는 거다!!"를 외치며 전탄 발사를 하는데 성우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해서 배로 갚아주마!!라고 불렸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1화에서만 야라레가 되고, 그후에는 어떻게든 일찍 퇴원하고, G 거너도 수리가 금방 끝나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G 거너의 성능이 원거리 포격 유닛 치고는 강력해서 이래저래 활용되는 캐릭터. 다만 명중 능력치가 오묘하게 낮고, 필중이 늦게 나온다. "OK이전에 명중 좀 시켜봐라 이놈아"…라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도 있다. 그리고 쓸데없이 격투가 사격보다 높다. 또한 원작대로 1화부터 죽은 사람 취급...
"고오 : "테츠야는?"
시즈루 : "죽었어."
코우지 : "안 죽었어요…."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비중도 공기 수준이 되었다. 나중에는 OK라는 대사를 해터 중사 에게 빼앗기기도 한다.디아카도 "그레이트!"를 뺏긴다.
K에서는 왠지 전투 대사에 성우 장난이 많다.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가, 건담MS08소대 등의 명대사가 나오는 둥.)
L에서도 나오지만 여기서도 비중이 바닥을 긴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한정 가이 성우
- ↑ 영상 본편에서는 성우가 기합 가득넣어 연기할정도로 캐릭터 컨셉 자체는 열혈 그 자체라는 점에서 더 아이러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