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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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도 쿄이치로 (斜道 卿一郎, しゃどう きょういちろう)
니시오 이신의 말장난을 보여주는 산 증인. 이름이 샤도(しゃどう), 그림자(Shadow)다.(...)
한 때 천재로 불렸던 연구자로 한 때 인공지능 연구의 권위자였으나, 현재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그만두고 다른 분야로 전환한 상태. 과거에 자신의 연구물에 대해 쿠나기사 토모가 평가절하한 것과, '천재는 아닌 인물'로서 천재인 쿠나기사 토모에게 지니는 열등감 등으로 인해 상당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샤도 쿄이치로 연구시설에서 천재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었으며, 우츠리기 가이스케는 그 실험대상이었다. 그가 죽었을 때 대단히 화를 낸 것은 그 때문. 사건 이후 샤도 쿄이치로 연구소는 폐쇄되었으며, 후의 행적은 불명이다.
2 오가키 시토 (大垣 志人, おおがき しと)
샤도 쿄이치로 연구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 사이코로지컬 상권에서 이짱과 좋은 만담을 펼친다.(...) 눈이 상당히 나쁜 듯하며, 사람 성별을 구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볼 때에 거의 윤곽만 보이는 레벨인 듯 하다.
사실 천재를 만드는 연구의 실험 대상 중 하나였다. 우츠리기가 없어지고 연구소가 폐쇄된 이후의 행적에 대한 언급은 없다.
여담으로 우제 미사치와의 썸씽이 있다.
3 우제 미사치 (宇瀬 美幸, うぜ みさち)
샤도 쿄이치로 박사의 비서. 몸집이 작고 냉정침착한 여성으로 목덜미까지 오는 보브 컷에 안경을 쓰고 있다.
이짱이 헛소리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제리코의 원래 주인으로, 사이코로지컬 下권에서 침입자를 찾던 중에 이시마루 코우타에게 제리코를 빼앗겼고 코우타는 이짱에게 제리코를 넘겼다.
쿄이치로의 연구소가 망한 뒤로는 시토와 함께 쿄이치로를 보살피고 있는 듯.
4 코우타리 히나요시 (神足 雛善, こうたり ひなよし)
쿄이치로 연구소의 연구원. 덥수룩한 수염과 머리의 폐인스러운 인물이다. 가끔 한두마디 하는 게 고작일 정도로 과묵한 편이며, 말투 자체도 상당히 퉁명스러운 편이다. 이짱이 머리와 수염에 대해서 지적하자 다음날엔 머리고 수염이고 싹 다 밀고 등장해서 모두를 충공깽상태로 몰아넣었다.
실은 우츠리기 가이스케가 탈출을 위해서 희생양으로 삼았으며, 머리를 밀고 등장한 히나요시는 우츠리기 가이스케였다. 이짱의 추리가 사실이라면 그의 긴 머리카락은 밧줄 대용으로, 팔은 길이를 늘리기 위한 훅으로 사용된 듯. [1]지못미
5 네오 후루아라 (根尾 古新, ねお ふるあら)
쿄이치로 연구소의 연구원. 상당히 뚱뚱한 편이다. 다소 수다스럽고 과장스런 리액션을 보여주며, 이짱은 그를 연구원이라기보다는 귀족같은 분위기라 평했다. 그의 방은 미술작품이 많이 놓여있으며, 아주 어렸을 적에는 화가가 되기를 바랐단 적도 있다고 한다.
사실 그는 '배덕의 프로페셔널'로 불리는, 샤도 쿄이치로 연구시설에 잠입한 산업 스파이었다. 그것도 단순한 말단이 아니라 이쪽 세계에서 상당한 네임드였던 듯. 작중 이짱과 이시마루 코우타에게 협력한다.
6 항목이 있는 인물
- ↑ 이부분은 이짱의 헛소리로, 실제로 팔은 지문을 숨기기 위해서 잘랐으며 머리카락또한 증거인멸을 위해 잘랐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