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전적 뜻
질병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거나, 술, 약물 등에 중독되거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한 정신붕괴로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로 몸을 망친 사람. 요즘엔 히키코모리와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1.1 매체에서의 모습
폐인 캐릭터들은 크게 그냥 폐인형과 숨겨진 고수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개그성 작품에서 보통 등장하며 대체로 오타쿠 캐릭터의 확장형 정도라고 보면 된다. 후자의 경우 주로 배틀물 등에서 겉보기에는 꾀죄죄한 거지같은 모습이지만 실은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우연한 기회에 사건에 휘말려 실력을 보인 후 폐인 이미지를 벗게 된다. 예를 들어 백수 이현식 씨나 게임으로 치면 티리온 폴드링이 있다.
1.2 인터넷 은어
나, 너, 우리
예시
컴퓨터와 인터넷과 관련된 취미,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 일, 기타 등등에 대해 극단적으로 심취하여 일상생활이나 밝고 깨끗한 것들을 접하지 못하고, 자기계발 또는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일반인 :아 이제 좀 쉬자(위키를 켠다) 폐인:아 좀 쉬어볼까(위키를 끈다) 원래 뜻과 달리,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사례도 있다. 사실 아햏햏 유행 당시 '햏자'와 동의어로 쓰이던 단어. 요즘은 잉여인간과 좀 더 과한 단어로 앰생을 쓴다.
매니아나 오타쿠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참고로 위키백과에서는 폐인이란 항목을 일본의 ゲーム依存症으로 인터위키하고 있다.
한편으론 애정남에선 게임할 때 오줌이 마려와서 오줌싸러 가면 매니아고 안 싸고 참고 계속 게임하면 폐인이란 그럴 듯한 정의를 내렸다. 바지에 그냥 싸면서 하면? 기저귀를 찬다면!! 그러고 싶냐. 와우유저들 경우에는 캐릭을 그리핀이나 와이번태우고 난뒤 보러간다.
한창 아햏햏 문화가 유행하던 시절, 소위 폐인 문화도 함께 유행했다. 이 때의 폐인 의 뜻은 상술한 뜻과는 다른 면도 많다. 당시 자신을 폐인이라 칭하는 이들도 많았고 일종의 청년들의 공감대 같은 요소로써 인기를 끌었는데 이러한 폐인들의 속성은 대체로 배고픈 청춘, 면식 등 그 때 당시에도 이미 심각했던 취업난 등의 분위기와 맞물려 생성된 이미지가 강하다. 장기하의 싸구려커피 의 가사가 어느 정도 폐인의 삶에서 흔히 보는 이미지와 비슷하다. 웹툰작가 출신의 김풍 역시 당시 연재작품도 그렇고 자신을 언제나 폐인 이라고 불렀다.
좀 더 정리해서 얘기하자면, 아햏햏 시대의 폐인은, 진짜 괴롭고 절박한 생활에서 무기력한 나날을 이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나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잘 하며 더러는 윤택한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단지 "그 당시의 인터넷 문화 및 유행에 익숙하고 그것을 유쾌하게 향유하는" 집단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이것이 2000년대 초반의 폐인문화 분위기다.
요즘의 헬조선 상황 하에 처한 90년대 출생자들의 어려움은, 2000년대 초반에 있던 농담과 웃음의 소재로서 존재했던 폐인문화와는 차원이 다르다. 2000년대 초반의 폐인처럼 여유있는 입장이 아니니, 웃음거리로 생각하지 말자.
2 웃긴대학에서 발매한 잡지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칭호
- "내가 미쳤어!"[1]라는 위업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 평판 게이와 업적 게이들의 궁극의 목표 중 하나로, 요구 조건은 다음과 같다. 한 목표를 달성하면 더 이상 만족하지 않더라도 업적의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붉은해적단을 먼저한 후에 스팀휘들 무역회사에게 뇌물을 먹이면서 붉은해적단을 다시 적으로 돌렸더라도 업적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붉은해적단 우호적
- 라벤홀트 암살단 확고한 동맹
-
셴드랄라 확고한 동맹: 대격변으로 삭제됨 - 다크문 유랑단 확고한 동맹
- 눈망루 마을 확고한 동맹
- 톱니항 확고한 동맹
- 무법항 확고한 동맹
- 가젯잔 확고한 동맹
요약하자면 제대로 미친 짓.
폐인 위업의 난이도는 대격변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대격변 이전에는 셴드랄라 및 다크문 유랑단의 평판을 올릴 방법이 매우 제한되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셴드랄라의 경우 "온전히 검은 다이아몬드" 같은 아이템 획득과 노가다를 모두 병행해야 했고, 다크문 유랑단은 약간우호 이후 아예 다크문카드 반납만으로 평판을 올릴수 있었다.
대격변 이후에는 셴드랄라 평판은 더이상 올릴 수 없어 조건에서 제외되었으며[2], 그 외의 모든 평판을 올리는 방법을 뜯어고쳐, 딱히 붉은해적단 평판에 목숨걸지 않고 칭호만 따고자 하면 비교적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만 여전히 노가다성 짙은 업적이다.
하다보면 평판 보너스를 받는 인간이 부러워진다.
3.1 붉은해적단과 스팀휘들 무역회사
붉은해적단은 무법항 NPC들을 죽이면 평판이 오른다. 붉은해적단의 평판은 매우 적대적에서 시작하는데다 오르는것도 매우 깨작깨작 오르기 때문에, 우호까지 가는데만 해도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참고로 가젯잔, 눈망루 마을, 톱니항 NPC는 죽여도 붉은해적단 평판이 상승하지 않고 스팀휘들 무역회사의 평판만 내려가기 때문에 그냥 신경도 쓰지 말자.
이 평판 작업에 자주 쓰이는 단골 제물은 경비병인 무법항 투사로, 리치 왕의 분노 시절에는 쪼렙이라 으슥한 곳에서 만렙들에게 끊임없이 살해당하고 있었으나 대격변 이후로는 해당 확장팩의 최고 레벨을 따라가게 되어 그나마 인간적인 대우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확장팩이 진행되면 유저들의 아이템이 좋아지기 때문에 세기말쯤 되면 잡몹인 건 마찬가지.
3.1.1 붉은해적단 우호를 찍기만 하고 유지하지 않는 경우
무법항의 NPC를 열심히 학살하면 된다. 참 쉽죠?
일반 마을사람들은 한자릿수 평판을 주지만, 남작 레빌가즈와 함장 시혼 등 일부 NPC들은 평판을 두자릿수로 주며 리젠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계속 마을을 빙글빙글 돌면서 NPC들을 학살하면 하루 안으로 붉은해적단 우호를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시민들은 공격당할 경우 위에서 언급된 만렙 무법항 투사를 호출하므로 낮은 템렙으론 학살이 결코 쉽지 않다.
붉은해적단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스팀휘들 무역회사와의 관계를 다시 정상화시켜야 한다. 각 마을 밖에 있는 NPC들에게 옷감을 갖다 바치거나, 이번엔 붉은해적단을 배신하고 붉은해적단을 학살하면 된다. 어느 쪽이든 스팀휘들 무역회사와 다시 확고한 동맹이 될 쯤이면, 붉은해적단 평판은 바닥으로 내려가 있을 것이다.
붉은해적단 평판을 달성 후 다시 내리게 되면 폐인 업적에 카운팅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런 경우 지엠 부르면 정상적으로 처리해 준다.
3.1.2 붉은해적단 평판을 유지한 채 스팀휘들 무역회사 확고를 찍을 경우
정신과 시간의 방에 온 것을 환영한다.
우선 붉은해적단 평판을 우호까지 올리는 방법은 동일하다. 무법항에 있는 엔피시들을 신나게 사냥하면 된다.
이후에 우호든 확고든 붉은해적단 평판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스팀휘들 무역회사 확고한 동맹을 찍을 생각이라면, 스팀휘들 무역회사 평판을 주면서 붉은해적단 평판을 떨어트리지 않는 남쪽바다 해적단이나 투자개발회사 몬스터를 수없이 잡으면 된다. 보통 이 경우 타나리스 시간의 동굴 뒷편에 있는 남쪽바다 해적단이 있는 곳, 혹은 격투의 섬에서 살게 된다. 평판을 정말 찔끔찔끔, 길드 혜택을 받는 걸 기준으로 1마리당 2~3의 평판을 준다. 참고로 중립에서 확고까지 올리는 데 필요한 평판은 42000'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무법항 NPC 학살은 애들 장난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붉은해적단 제독 퀘스트는 무법항 평판이 매우 적대적이 아니면 아예 퀘스트를 받을 수 없으니 미리 해 둘 것.
3.1.3 붉은해적단 확고를 찍으려는 경우(대격변 이전)
정신과 시간의 방 하드모드 그보다 이쪽이 원조지만
무법항 엔피시를 잡아서는 우호 11999/12000이 한계다. 이후에는 더 이상 무법항 엔피시를 잡아도 평판을 주지 않는다. 매우 우호에서 평판을 주는 NPC는 와우 내의 단 둘뿐으로, 황야의 땅에 있는 자즈릭과 던 모로 서쪽 해안가에 있는[3] 함대사령관 조릭. 자즈릭의 젠 타임은 약 10분 내외, 함대사령관 조릭은 24시간 이상이다. 참고로 한번 잡을때마다 주는 평판은 5. 따라서 자즈릭 젠위치에서 24시간 캠핑을 해도 700정도의 평판을 올리는 것이 한계다.
이 정신나간 짓거리를 벌여서 자즈릭을 잡다 보면 매우 우호 20999/21000까지 올릴 수 있고, 여기까지 붉은해적단 제독 퀘스트를 킵해뒀다가 퀘스트를 완료하면 500의 평판을 획득해서 확고를 찍는 것이 가능하다. 축하한다.
혹 붉은해적단 확고 999까지 올리고 싶다면 확고에서도 평판을 주는 유일한 엔피시 함대사령관 조릭이랑 몇 달 놀아주면 된다.
대격변 이후로는 무법항 엔피시가 확고까지 평판을 주게 되어 사라졌다.
3.2 셴드랄라
혈투의 전장의 고서반납을 반복함으로 올릴 수 있다. 혈투의 전장 내 몹을 잡다보면 꽤 낮은 확률로[4] 신속/집중/보호의 고서를 얻을 수 있다. 고서 반납 하나당 500의 평판을 얻을 수 있으니 84개의 고서를 반납하면 확고는 가능하지만...
여기서 고서는 문제가 아니다. 노트 팀블잭을 구출하는 동안 고서 200개는 거뜬히 모은다. 문제는 같이 갖다줘야 하는 재료.
공통적으로 고서 하나에
- 눈부신 큰 결정 2개
- 온전한 검은 다이아몬드 1개
그리고 각 고서 종류별로
- 신속의 고서 : 영웅의 피 2개
- 집중의 고서 : 어둠의 허물 2개
- 보호의 고서 : 닳아해진 누더기골렘 조각 2개
굵게 표시된 재료가 사람 속을 뒤집어놓는데 한 몫 한다.
- 온전한 검은 다이아몬드는 55~60레벨 정예몹을 잡다보면 극히 낮은 확률로 떨어지는데 오리지널 이후로 쓸 데가 없다보니 경매장에도 거의 전멸 현황. 어쩌다 올라오는 걸 족족 매입하다보면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서 생겨난다는 현실을 반영하듯점점 비싼 가격으로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 영웅의 피는 서부/동부 역병지대의 임의의 지점 바닥에 떨어져있는 것을 모아야 한다. 문제는 이게 각 지역에 하나가 있을까말까한 수준으로 있다는 것. 과거에는 mpq파일을 뜯어서 영웅의 피 모델을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해서
동부 역병지대 저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라그나로스쉽게 확인이 가능했었는데 불타는 성전 언저리로 모델링을 변경하는 게 PVP에서 좋지 못한 소리를 듣자어이쿠 마법흡수 토템 대신 거대한 일리단이 생겼네?블리자드에서 패치로 막았다. 덕분에 유저들은 서부/동부 역병지대 젠자리를 뺑뺑이를 돌며 모으는 신세가 되었다.하지만 피 10개 언저리 모으면 슬슬 요령이 생긴다.
보통 고서의 부재료를 완벽히 모으고 노트 팀블잭을 구출하면서 동시에 고서반납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침 오우거방이 반납지점이고 고서반납 지점엔 상인도 있어서 긁어모은 잡템을 버리면서 진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서반납 보상으로 룬을 주는데 이 룬은 줄구룹에서 잔달라 부족 평판 1000을 얻는데 쓰일 수 있었다. 덕분에 셴드랄라 확고 = 잔달라 부족 확고가 되기도 했다.
대격변 이후 셴드랄라가 사라지고 잔달라 부족이 철수하고 줄구룹이 개편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3.3 라벤홀트 암살단
중립적부터 매우우호까지는 필드에 있는 비밀결사대 몹을 약 4200마리 정도 잡으면 우호적 11999까지 올릴 수 있다. 이 이상은 몬스터 처치로 오르지 않는다.
리치왕의 분노까지는 던홀드 요새가 적절한 몹 수와 젠 속도로 평판 작업 장소로 추천되었으나, 대격변으로 던홀드 요새에서 비밀결사대 몹이 사라지면서 이는 불가능해졌다. 대격변 이후에는 비밀결사대 몹이 젠 되는 곳이 아라시 고원의 북부습곡 장원과 스트롬가드 요새, 언덕마루 구릉지의 스트란브래드와 높은벌 일대로 총 3곳만 존재한다. 그러나 스트란브래드 일대와 북부습곡 장원은 상대적으로 몹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스트롬가드 요새에서 평판 작업을 해야한다. 그런데 라벤홀트 암살단 평판 작업을 하는 만렙이 아니더라도 스트롬가드 요새는 퀘스트하러 오는 저렙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작업이 약간 힘들 수 있다.
이후 확고한 동맹까지가 문제인데 이 과정은 견고한 보관함의 반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아이템은 51~60레벨의 인간형 몬스터의 주머니를 털어서만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오로지 도적만이 이 아이템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 직접 도적을 키워서 굴리던가 다른 도적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지만, 이 작업이 보통 오래 걸리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지인에게 부탁한다 해도 쉽지 않을 것이다.
작업 난이도도 만만치 않은데 훔치기를 써도 반드시 보관함이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한번 훔치기를 한 몹은 내용물이 리젠될때까지 기다리거나 죽이고 새로 젠시키지 않는 이상 다시 훔칠 수 없다. 게다가 견고한 보관함은 겹치지도 않기 때문에 인벤 압박도 매우 심해 우편을 이용한 보관이 사실상 필수. 기공 우편함과 조랑말을 태운 은빛십자군 종자가 있으면 작업이 조금 더 편해진다. 쿨을 대비해 작업할 곳 주변의 우편함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도 좋다.
주요 작업장은 불타는 평원의 검은바위 요새 근처의 몹 밀집구역과 검은바위 첨탑 하층 정주행, 혹은 쿠엘다나스 섬 동쪽 해안의 멀록 무리가 있는 곳도 젠 시간이 빠르고 개체 수가 많기 때문에 많이 추천된다.
우호적 19999에서 확고한 동맹을 달성하는 데에는 1405개가 필요하다.[5] 5개씩 반납해야 하며, 한 번 반납할 때마다 75의 평판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은행까지 모든 가방을 30칸짜리로 채워도 374개가 한계이므로 이 짓을 최소한 4번은 해야 한다는 소리.
반납 장소는 언덕마루 구릉지의 산골짜기에 있는 라벤홀트 장원. 지도에서 타렌 제분소 바로 오른쪽에 있는 점선이 라벤홀트 장원으로 가는 길로, 점선 끝의 산으로 가려져 있는 곳에 아지트가 있다. 반납 NPC의 이름은 '윈스톤 울페'. 본래 퀘스트 보상으로 투척무기 녹템을 하나 줬으나,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보조무기 탭이 삭제되면서 보상에서 사라졌다.
3.4 다크문 유랑단
다크문 유랑단은 한 달에 한번 개최되는 다크문 축제에서 퀘스트를 하거나 다크문 유물과 다크문 카드를 갖다주는 것으로 올릴 수 있다. 본래는 다크문 카드만이 평판을 올려줬으나 다크문 축제 개편과 함께 새 퀘스트가 대거 추가되었다.
평판을 올려주는 퀘스트와 1회당 얻는 평판은 다음과 같다.
- 일일 퀘스트 5종 (250)
- (월간)전문기술 퀘스트 6개 (250)
- (월간)일반 퀘스트 1개 (250)
- (월간)반납 퀘스트 10개 (250)
- (반복)다크문 카드 한 벌 반납 (350)
전문기술 퀘스트는 전문기술을 지우고 다시 배우면 다른 전문기술 퀘스트를 받을수 있지만 숙련 75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기술 돌려막기로 여러번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반납 퀘스트의 종류는 다크문 유물 9종과 달송곳니 가죽으로, 다크문 유물은 다크문 모험가 도감을 가지고 레벨에 맞는 던전이나 전장을 돌아서, 달송곳니 가죽은 다크문 섬에서 젠되는 필드보스 달송곳니를 잡으면 얻을 수 있으며, 거래가 가능하다.
다크문 카드 또한 여전히 반납할 수 있기는 하지만 퀘스트에 비해서 돈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그냥 몇달 퀘스트 하는 게 낫다. 다크문 카드 반납을 제외한 수단으로 평판을 올릴 경우 소요 기간은 최소 3~4개월.
- ↑ 손담비의 미쳤어라는 노래의 후렴구 가사의 패러디. 원문은 Insane in the membrane. 사이프레스 힐의 노래 가사이다. 가사를 똑같이 가사로 번역하면서 느낌을 살린, 어떤 의미에서는 초월번역이다.
- ↑ 대격변 이전에 달성한 사람에겐 "셴드랄라의 대리인"이라는 위업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 ↑ 던 모로에서는 못 가고 저습지에서 헤엄쳐 가야 한다
- ↑ 엄청나게 낮은 건 아니다. 오우거 방 팀블잭 코스 5번 정도 돌면 한 개 나오는 정도
- ↑ 길드 혜택, 다크문, 불꽃축제 등으로 평판 획득이 10% 증가할 때마다 요구량이 140개 정도씩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