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의 티탄의 하나로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아들 중 둘째 아들로 '하늘의 덮개'라는 뜻이다. 다른 티탄들처럼 코이오스도 그리스 신화상에선 별다른 특별한 역할은 없다. 포이베를 아내로 맞아들여 아스테리아와 레토를 낳았다. 티타노마키아 때는 크로노스 진영에서 싸워,패배하였고 제우스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