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바키 센타로

파일:코츠바키 센타로.png

나이불명
신장183cm
체중75kg
혈액형불명
생일9월 22일[1]
직업호정 13대 13번대 3석
참백도 해방 언령불명
시해불명
만해불명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카 코이치.[2] 투니버스판은 김기흥, 애니맥스판은 최한.

호정 13대의 13번대 제3석 겸 부대장 대리1로서 루콘가 출신의 사신이다. 침착하지 못한 성격으로서 말소리가 매우 크다.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어떠한 때라도 옆에 있으려 한다. 똑같이 쥬시로를 존경하는 같은 3석의 코테츠 키요네와는 사이가 나쁘다. 그리고 3석이나 되는데도 최종장까지도 아직 시해 한 번 못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완결에서는 키요네가 부대장으로 승진했다! 센타로 의문의 1패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쥬시로와 함께 쌍극을 파괴하는데 가담했다. 그리고 소이 폰에게 맞고 나가 떨어져서 리타이어. 다른 부상자 사신들과 함께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삼켜져서 4번대로 옮겨진다. 2부 시점에서는 쿠치키 루키아가 부대장으로 임명되면서 상하관계가 역전되었으나 평소와 다름없이 잘 지내는 중. 우키타케가 미미하기 님의 힘을 개방한 끝에 빼앗기고 혼절했을 때 코테츠 키요네와 함께 대장을 부축했다.

본편 밖의 이야기에서는 해수욕장에서 벌어진 모래 조형물 만들기 대회에서 우키타케 대장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그가 누워있는 주변에 모래로 벽을 쌓고 편안한 수면을 위해 향을 피우는 등 코테츠 키요네와 과잉충성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그 결과는 의도치 않게 장례식처럼 되었고 13번대는 이 패드립으로 1등을 차지, 상금을 따낸다(...). 남성사신협회에도 소속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성사신협회에서 코테츠 키요네가 우키타케에 대한 망상 부녀자 속성을 달고 활동하는 데 비하면 이쪽은 큰 존재감이 없다.

또한 여담으로 전 7번대 부대장이었던 코츠바키 진에몬의 아들이다. 아버지 쪽도 같은 턱수염을 길렀는데 7번대의 '인의' 컨셉을 대변하듯 붉은 선글라스를 낀 훨씬 와일드한 인상. 비주얼은 얼굴 딱 한 번 비춘 아버지가 더 나아 보인다
  1. 여담으로 코테츠 키요네와 생일이 같다. 흠좀무.
  2. 일폴트 그란츠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