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연기는 신경쓰지말..자
위 지역은 생활 수준이 낮은 지역으로 보인다.
流魂街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지역.
사신에 의해 소울 소사이어티로 온 혼백의 대다수가 사는 구역. 동서남북의 4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은 80의 지구로 나뉘어 총 320개의 지구가 존재한다. 각각의 지구마다 다른 명칭이 붙여져 있다.[1]
루콘가 주민들의 생활 수준은 50지구를 경계로 급격하게 저하되고, 의복도 넝마조각이거나 맨발로 다니는 주민들이 늘어난다. 또한 59지구 이후부터는 550년간 짚신을 신은 주민은 단 한 명도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구의 수가 높을 수록 치안이 안좋으며 사망자는 담당 사신에 의해 무작위로 배분되기에 생전의 가족을 만날 확률은 매우 적다. 대신에 기본적으로는 남녀노소가 모여서 유사가족과 같은 집단을 형성해 생활하는 것이 보통이다.
거리 풍경은 에도 시대풍으로서 거주자는 모두 일본인이기에 국가별로 소울 소사이어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았지만 일단 일본 외의 소울 소사이어티는 작중에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현세 일본은 카라쿠라 마을만 등장했다는 걸 감안하면 현세보단 넓은 범위가 등장한 듯
사신들은 일단 현세에 있는 혼백을 소울 소사이어티로 데려오는 일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작 소울 소사이어티인 루콘가에 있는 혼백들에게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치안은 그리 안 좋은 듯하며 죽어서도 시궁창이다. 게다가 천년혈전 편에선 퀸시에 의해 멸각된 영혼의 수를 맞춘답시고 2만 8천여 명의 혼백이 그냥 말소당했다고 한다. 죽어서도 소울 소사이어티는 가면 안될 것 같다. 블리치 세계관 사람들만 안습
그나마 영력이 좋은 영혼은 진앙영술원에 들어가서 사신이 되어 정령정에서 사는 출세 루트를 받을 수 있지만, 이미 순혈 사신 귀족 계급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루콘가 출신...이라고 한다면 같은 영술원 학생이라 해도 대우가 그리 좋지 못한듯. 다만 호정 13대에는 루콘가 출신의 고위직[2]도 꽤 많은 것으로 보아 적어도 13대 내에서만큼은 큰 차별은 없는 듯 하다.
블리치 세계관에 지옥은 있는 반면에 천국이 없는것을 근거로 소울 소사이어티가 천국 의 포지션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