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가와 유이

코테가와 유이
古手川唯 / Yui Kotegawa
생일5월 3일
162cm
몸무게51kg
쓰리 사이즈B88-W59-H87[1] (E컵)
혈액형B형
특기영어검정(2급)
좋아하는 것고양이, 독서
싫거나 못하는 것수영, 달리기(마라톤 등)
선물 받으면 기쁜 것고양이 굿즈
좋아하는 플레이스팟펫샵,
동물원에서 동물을 만지는 코너
좋아하는 영화 장르러브 로맨스,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
성우나즈카 카오리
이지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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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러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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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하다!"

투 러브 트러블의 등장인물.

원래 1학년 B반의 반장이었다가 2학년으로 넘어가면서 추가된 캐릭터. 학교의 풍기위원이자 깐깐한 츤데레 위원장이다. 주요 말버릇은 "파렴치하다!" 학교의 풍기를 어지럽히는 리토와 라라를 막기 위해 반장선거에 나갔지만 하루나에게 밀려 떨어지고 말았다.

작품 초반에는 라라가 자신을 멋대로 '유이'라고 부르는 것에 거부감을 표현했었다. 일본에서는 가깝지 않은 사람이나, 격의를 차려야할 자리에서는 성을 부르는데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친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서는 이름으로 불러도 별 반응이 없지만 리토는 불편해서인지 계속해서 '코테가와'라고 부른다. 참고로 이름을 자주 오해받아 코가와로 불리는 일이 잦다.

풍기위원으로서 풍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앞날은 전혀 밝지 않다.(…) 오히려 라라의 발명품에 휘말려서 색기담당[3]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허나 풍기를 지키는 정열은 대단해서, 자신에게도 용서없다. 이게 다 자기 멋대로 사는 오빠 코테가와 유우가 반면교사가 된 탓.

이렇게만 보면 오빠와 사이가 나쁠 것도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코테가와 유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오빠인 코테가와 유우는 학교까지 쉬어가면서 병간호를 했을 정도. 코테가와 유이도 작중에서는 오빠에 대한 혐오나 미움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냥 보통 사이 좋은 남매 사이. 작중에 나오는 다른 여동생과는 달리 '오빠(お兄ちゃん)'라고 평범하게 부른다.

깐깐한 범생이 이미지와는 달리 아이들끼리 모여서 노는 것은 거부하지 않는다. 초반에 축제에 혼자 가거나 다른 아이들이 모여서 떠들고 있을 때 혼자서 책이나 보고 있는 것을 보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다가 리토 등과 만나고 변한 것으로 보인다.

작품 초반에는 꽤나 꽉 막힌 츤데레였다. 불량한 스타일은 물론이거니와 남녀가 학교에서 교제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았다. 자신 스스로도 연애 감정 같은 건 파렴치하다고 여기기도 했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리토와 친구들 사이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그런 꽉 막힌 생각은 수그러들었다. 코믹스 말미에 꽤 대담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장족의 발전.

실제로 야부키 켄타로가 단행본 18권에 수록된 대담에서 투 러브루에서 성장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는 코테가와 유이라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다른 캐릭터는 일종의 완성된 캐릭터라 일점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에 코테가와에게 일부러 그러한 속성을 집어넣었다고. 후에 등장한 나나와 모모 역시 같은 맥락에서 리토와의 관계를 통해 점점 캐릭터 성격이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원작 만화에서는 연재되면서 가장 많이 외모가 바뀐 캐릭터이기도 하다.[4] 트러블은 워낙 그림체가 막강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외모가 바뀌는 일이 적은 편인데, 유이는 처음 등장했을 때는 날카롭고 각진 스타일의 사납게 생긴 외모였지만 지금은 꽤나 부드럽고 귀여운 얼굴로 바뀌었다. 이렇게 스타일이 바뀐 이유는 좀더 모에하게 그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흑발 생머리라는 점에서 쿠죠우 린과 은근히 이미지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풍기에 대한 독설은 상대를 가리지 않아서, 길거리에 불량배들에게 충고를 하다가 몹쓸 짓을 당할 뻔…… 도 하지만 리토가 구해주기도 한다. 츤데레 같은 성격 때문인지 평소에는 친구와 같이 다니는 경우보다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할 때도 리토 패거리가 무슨 화제로 대화를 하고 있으면 슥~하고 끼어들어서 "파렴치하다!"라는 대사를 늘어놓는 식. 어디 놀러갈 때 미리 혼자 튜브까지 준비해가면서 평소에 그런 행동을 한다는 건 츤데레다운 내숭이 몸에 배어 있다는 증거. 여담으로 맥주병이라서 수영을 못하며 수영할 때는 튜브를 가지고 다닌다.(…)

아무래도 츤데레 타입이다보니 감정을 표현 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경우가 많아 망상에는 일가견이 있다. 리토가 세리누를 데리고 나온 걸로 세리누와 처음 만났을때 한 망상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 독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때는 고생 끝에 자신이 직접 초콜렛을 만들어서 리토에게 줬다. 그야말로 코테가와 대특집이던 이 2주분량 에피소드는 연재 당시 별다른 서비스도 없이[5] 풋풋한 러브코미디 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많은 이들이 경악했었다.(…). 하지만 트러블답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작중에서 팬티를 못 입은 상태에서 리토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만다. 시집 가긴 다 글렀어 왜?리토에게 가면되지 어서와 하렘왕은 처음이지?

오빠인 코테가와 유우는 리토를 유이의 애인 취급(…)한다. 여담으로 저 오빠는 아키호한테 문자로 바람맞고 서성이고 있는 와중에 리코의 변신이 풀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즉 리토 여성화의 정체를 안다는 사실.(…) 그 때부터 '비밀을 공유했다'고 생각하는지 더욱 리토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

캐릭터의 비중이 커지면서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속성이 추가되어서 아즈망가 대왕사카키처럼 들고양이를 쓰다듬으려다 실패한다거나 도라에몽의 패러디로 추정되는 너구리 같은 고양이 인형을 가지고 있다거나 인기있는 고양이 소설을 사서 읽는다던지,(리토가 빌려달라고 해서 폰번호를 교환하게 되는 계기가 됨.) 심지어 리토에게 만들어 준 초콜릿도 고양이 모양이었다.

그 외에도 별의별 일에 다 휘말린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리토와 얽히는 일도 잦아져 개인 에피소드까지 나왔다. 폰 번호도 교환했는데, 문자를 보냈다가 리토가 본의 아니게 성희롱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호감은 상당히 높아서 리토만 보면 두근거린다든가, 리토에게 잘 보이기 위해 밤중에 새 수영복을 사러 간다던가 대놓고 플래그가 섰다. 이쯤 되면 훌륭한 히로인.

모미오카 리사가 파렴치한 몸으로 표현할 만큼 트러블에서 라라 다음가는 나이스 바디에 긴 흑발, 츤데레 속성 등등 인기를 끌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고 작가도 팍팍 밀어줘서 독자나 팬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트러블에서 다른 캐릭터가 그렇듯이, 초반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얼굴만 가끔 비추는 조연이었지만 인기가 상승하면서 비중도 점차 상승했다.

사이렌지 하루나가 주변에서 가슴이 큰 캐릭터로 라라와 유이를 동시에 뽑았다. 라라와 달리 같은 옷을 자주 입지 않기 때문에 어쩔 때는 라라보다 더 몸매가 좋아보인다는 말도... 얼굴도 미인이라는 설정인지 모미오카 리사는 언제나처럼 코테가와를 성희롱(?)하며 "조금만 더 꾸미고 다니면 남자들이 달라붙을 텐데" 하는 식으로 말했고, 길거리의 불량배들에게 독설을 퍼붓다가 봉변을 당할 뻔했을 때도 불량배들이 "이 여자 꽤 괜찮지 않냐?" 는 대사를 했다.

그리고 10살 버전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파렴치해!!

2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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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표지.[6]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여전히 등장하며 역시나 나오자마자 리토에게 성희롱당했다.(…)

모모와 금빛 어둠에 쭉 밀리는 듯 했다가 3화에서 다시 포텐셜대폭발, 혼자서 3화의 분량을 거의 다 차지했다. 모모의 계략에 휘말려서 리토와 함께 비를 흠뻑 맞고 그의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한 뒤 또 모모의 계략에 알몸에 와이셔츠 한장으로 리토의 방에 들어왔다가, 리토의 헛디딤으로 방 침대에 쓰러지게 되는데…?
이 때 모모는 밖에 비가 오는 것처럼 시스템을 바꾸고, 집에 배리어를 치는 등 정말 치밀하게 계획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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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았으면 파렴하다며 철권이 작렬했겠지만 어째서인지 전혀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선다. 리토를 도망 못 가게 꽉 안은 뒤에 "예전에는 남자애들은 파렴치하고 불량하기만 한 존재인 줄 알았는데, 요즘엔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이 많이 비뀌었어"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른 여자애들에게 파렴치한 짓을 일절 하지 않겠다면 나...나하고…"[7] 같은 말을 하지만 그 타이밍에 쿠로사키 메아가 배리어를 부수고 라라 일행이 돌아오면서 얼렁뚱땅 마무리. 다만 본인은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고 안심하면서도 약간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여주니 연재 초반의 그녀와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 오염되었다.

6화에서는 아예 가족들에게 리토와의 관계를 제대로 오해받는다. 이래저래 야부키 켄타로가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캐릭터.

마침내 자신이 유우키 리토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는 완전한 여자애가 된 룬이 리토에게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을 보고 자극받은 면도 있으며,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 드라마를 보며 "역시 첫 사랑은 특별한 법"이라고 하신 어머님의 한 마디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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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TVA 8화에서.

19화[8]에서 간만에 등장하여 임신으로 부른 배를 쓰다듬는 걸 망상하고 리토에게 성희롱(…)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9] 초5 때도 위원장을 맡았으며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초5 무렵에 리토와 미캉을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때 일을 회상하며 리토 앞에서 넌 옛날과 다르지 않구나라는 혼잣말을 한다. 당연하지만 청각에 문제가 있는 리토는 못 들었다

다만 본인은 아직까지도 "이런 파렴치한 남자가 첫사랑이라니 절대로 인정 못해~!!"라면서 저항 중이기는 하지만.

30.5화에는 라라가 개조한 휴대폰에 의해서 리토의 목소리만으로 절정으로 가버리는 진풍경을 보여줬다.[10] 더불어서 이러니저러니해도 리토의 전화번호만 벨소리를 다르게 해놓는등 리토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동안 별 다른 비중이 없다가 40화에서 모모와 나나, 금빛 어둠, 메아가 있는 학년 반이 수업하고 있는 수영장에서 소란이 나서 같은 반 학생들이 거기에 시선이 쏠리자 소란 일으키지 말라고 진정시키다가 리토가 갑자기 어딘가로 빨려들어가 사라져버리고, 라라는 고에너지 반응을 페케가 느꼈다면서 그 원인을 찾으러 어딘가로 가버리자 하루나와 함께 두 사람을 찾으러 밖으로 나왔다가 고양이 떼에 의해 옮겨진 리토와 마주친다. 그 다음에는 갑작스럽게 나타는 금빛 어둠과도 마주하면서 위기에 휘말리게 됐지만 사건이 해결되어 무사했다.

번외편 18화에서는 라라가 만들고 있던 친구 소환 시스템을 셀린느가 작동시킨 바람에 목욕을 하다가 별안간 리토의 집으로 소환되었다. 그리고 목욕 중이라 알몸이던 채로 리토와 밀착되고 만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리토와 우연히 전철 승강장에서 만난다. 유이는 변호사인 아버지의 사무실에 물건을 전달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고, 리토 역시 만화가인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만화 자료로 쓸 파티 용품을 사서 돌아가는 길이었다. 둘은 함께 사이난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철에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또 본의 아니게 리토의 손이 유이의 엉덩이에 밀착되고 만다.(...) 리토가 사과하자 유이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고 말하면서 리토에게 "너는 파렴치하지만 성실한 사람" 이라고 이야기하고는 얼굴을 붉힌다. 헌데 리토가 쇼핑백에 넣어서 가지고 있던 진동하는 고양이 발 모양 지팡이가 유이의 그곳(...)에 닿아서 절정에 가고 만다... 전철에서 내린 후 유이는 리토에게 "파렴치" 라고 화를 냈고, 집에 돌아온 리토는 역시 코테가와는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파렴치하다! 라는 말 때문에 쿠로사키 메아가 항상 그녀를 "파렴치 선배" 라 부른다.

51화에서 오랜만에 비중있게 출연. 하교 중 신호등 앞에서 신호가 바뀌기 기다리다 옆에 유모차에 탄 아기를 보자 리토와 같이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길을 걸어가는 걸 상상. 그 후 집으로 가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온 낯선 여학생에게 아기를 떠맡겨진다. 그런데 지나가던 엑스트라 남캐가 아기를 떠맡겨진 유이를 보더니만 멋대로 유부녀 취급을 하였고, 주변 사람들도 유이를 알아보며 크게 오해를 받자 얼떨결에 리토네 집으로 가 미캉에게 도움을 청하나 아기가 실례하는 바람에 같이 씻게 되는데 아기에게 어쩌다보니 상반신 어딘가(...)를 물리고 말았고, 어머니의 행복감을 느꼈다(...)

그 이후 저녁이 다 되어갈 무렵 리토의 신변을 걱정한 모모가 돌아와 리토를 찾는 순간 갑자기 빛과 함께 아기가 있던 자리에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리토가 있었다. 유이가 떠맡은 아기는 리토가 네메시스에 의해 거인화 가스를 맞았으나 역효과로 아기가 된 것이다. 유이는 리토를 상대로 본의아닌 수치플레이를 하면서 리토의 나체를 목격하고 말자 파렴치하다고 외치며 리토의 뺨을 때렸고, 그날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도 먹지 못하며 방 침대에 틀어박히고 만다.

57화에서는 교장으로 변장하고 교장 행세를 하는 리토에게 교장에 대해 조금 오해했다고 사과하다가 트러블에 휘말리지만 그 덕분에 리토가 교장으로 변장했다는 것을 눈치챈다.그 와중에 손놀림만으로도 리토라는 것을 알아챈다. 얼마나 많이 당했으면... 참고로 이때 리토가 변신한 교장을 조금이라도 알아차린 사람은 분위기만으로 다르다고 알아챈 전 우주제일 암살자 금빛 어둠과 냄새 페티쉬 쿠로사키 메아코테가와 유이뿐... 유우키 리토의 손놀림을 느껴지며서 순간 교장을 응징하기 보단 리토를 떠올리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62화에서는 수업 중 갑자기 소란을 피운 리토를 찾아가 이유를 물어보고, 빙의해있는 네메시스와 티격태격하던 리토는 이를 들키지 않으려고 그 자리에서 황급히 달아나 아무것도 모르는 유이는 황망히 뒷모습만 본다.

64화에서 새로 풍기의원이 된 나나가 요주인물 포스터로 리토것도 준비 해야하지 않냐는 말에..얼굴을 붉히며 유우키 군은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라며 은근슬쩍(?)옹호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이 리토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라라와 진척이 있는지 물어보지를 않나 리사가 장난으로 리토를 유혹했는데 유혹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계단을 한번에 껑충 뛰어넘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신다.풍기위원장도 사랑앞에서는 옆에 계단에서 뛰지마세요 라는 문구도 우적우적 씹어드시는 위엄 그리고 히로인들중에 모모의 뒤를 이어 2번째로 리토의 그곳을 직접 여기치 못한 사고로 키스를 하셨다.....모미오카 리사에게 유이는 역시 파렴치하네!!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덤... 이날도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도 먹지 못하고 방 침대에 틀어박혀 '파렴치해... 나...'를 연발하며 멘붕한 모습을 보인다.

3 여담

다크니스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519표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모모와는 500표, 3위인 야미와도 꽤나 차이가 나며, 4위인 미캉과는 두배가 넘는 차이.

인기가 높은 덕인지 미소녀 피규어로 유명한 알터에서도 발매하였다.

냥타입 한국판 2호에서 테코가와 유이로 개명이 되기도 하였다(...). #1#2 현실 세계에서도 개명 당하는 코테가와

이 캐릭터의 팬이라면 트러블 다크니스 애니메이션 3화, 8화, OVA 2화를 꼭 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OVA 2화는 코테가와의 비중이 높은 편. 그에 비례해 보여주는 것도 당하는 것도 많지만(…)OTL.

2014년 10월 3일 발매된 트러블 다크니스 낙원계획 가이드 북에서 또 코테가와의 임신 일러스트가 나왔다. #링크 옆에 딸로 추정되는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둘째를 임신한 듯
이걸로 코테가와의 임신 장면은 총 3번이나 나온 것이 된다.[11] 상상이라고는 하지만 히로인 중 유일하게 임신 장면이 3번씩이나 나온 것으로 보아 작가가 임신 기믹으로 밀어 줄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

51화에서는 성흔의 퀘이샤스러운 상황과 유모차에 탄 아기를 보며 훗날을 생각하는 것이 나온 것을 보면 확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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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에 판매하는 PS VITA용 게임인 =To LOVEる-とらぶる- ダークネス トゥループリンセス= 에서의 엔딩은 트러블 다크니스 낙원계획 가이드 북의 일러스트 모습과 같은 형태로 엔딩을 맞이했다.[12]

62화에서 네메시스의 말에 따르면 코테가와같은 여자가 겉으론 틱틱거려도 내면은 음탕(...)하단다.[13]

64화에서 유우키 리토에 대한 코테가와 유이에 대한 반응이 좀 더 적극적으로 묘사된다. 여지것 타인에게 보여지는 장소에서는 리토에 대해서는 거의 츤츤으로 일관하던 것과 달리 나나에게 리토와 라라에 관계에 대해 묻고 아직은 라라쪽에서 일방적이라고 하자 반색을 하는가 하면 모미오카에 의해 옥상으로 끌려갔다는 얘기에 얼굴이 변하며 중시여기는 풍기를 무시하고 계단을 점프하는 초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모미오카 리사에게서 자 이리와!!! 리토를 낚아 채가려고 한다.[14] 모미오카 리사나 나나가 눈치챌 정도로 티를 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아 후에 리토의 연예전선에 변화가 있을지도....하렘왕의 위엄..근데 어차피 고자잖아.. 사랑에 눈뜬 코테가와 유이가 좀더 푸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가나 팬이나 밀어주는 케릭터니 당연할 수도...

  1. 지구인 중에서는 몸매가 제일 좋다. 말그대로 순수한 지구인 중에서는 가슴과 엉덩이가 가장 크다. 지구최강이다.크리링이냐 역시 명불허전 실로 파렴치한 몸매의 소유자.
  2. 유우키 미캉과 같이 연기했다. 연기톤이 미캉과는 현저하게 차이난다. 미캉의 로리귀여운 목소리를 듣다가 깐깐한 유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신세계를 느낄듯.
  3. 트러블의 모든 여캐가 색기담당이지만, 코테가와는 특히 직접 당하는 색기담당이라 안습함이 2배다. 쓰리사이즈는 88-59-87로 몸매로는 최강인 라라 다음가는 실로 파렴치한 몸매다...그냥 훌렁훌렁 벗는 데빌룩 세자매나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무의미한 저항이 포인트. OTL
  4. 다른 한 명은 모미오카 리사. 이 쪽도 만만치 않게 외모가 변화했다.
  5. 다만 코테가와 본인은 리토의 손가락으로 거기가 벌려지는 봉변을 당했다. 팬티 위라고는 하지만...
  6. 대충 아예 위에 써져 있는 글부터가 "옆모습이라면 계속 바라볼 수 있다=짝사랑하고 있다"로 아예 플래그 확정이다.
  7. 한 마디로 자기만 보라는 말이다.
  8. 이 에피소드가 12월 6권 OVA에 부속.
  9. 정확히 말하자면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4화에서 코테가와가 리토를 유혹했을때 만약에 리토가 파렴치한 놈이라서 그 유혹에 넘어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가정이었다.
  10. 그 후 모모도 같은 꼴이 된다.
  11. 나머지 둘은 3권 번외편과 19화에서 나온다. 상상이긴 하지만...
  12. 위의 스샷에서도 나오지만 딸의 이름은 유우키 하나.
  13. 훨씬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메아가 코테가와에게 늘 입에 파렴치라는 말을 달고 있으니 실은 파렴치한 걸 하고 싶은 거 아니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14. 보통은 리토에게 파렴치하다고 외치며 리토를 몰아붙이는데 이때는 오히려 리사를 추궁하며 리토를 데려가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