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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캉 변천사
유우키 미캉 結城美柑 / Mikan Yūki | |
생일 | 11월 3일 |
키 | 149cm |
몸무게 | 41kg |
쓰리 사이즈 | B70-W52-H73 |
혈액형 | O형 |
특기 | 요리 |
좋아하는 것 | 가족, 아이스크림, 청소 |
싫거나 못하는 것 | 천둥, 무서운 이야기 |
선물 받으면 기쁜 것 | 새 프라이팬 |
좋아하는 플레이스팟 | 상점가 순회 |
좋아하는 영화 장르 | 뭐든 본다 |
성우 | 하나자와 카나 이지현[1] |
1 투 러브 트러블
투 러브 트러블의 등장인물. 유우키 리토의 여동생. 초등학생이지만 담대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현재 사이난(彩南) 제1초등학교 6학년으로 나이는 리토와 5살 차이가 난다. 진히로인
어린 나이에도 가사에 능숙해서 부모님이 거의 집에 없는 유우키 일가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리토가 중학교 때만 해도 축구부를 하다가 고등학교에 와서 그만둔 이유가 이렇게 혼자서 가사를 책임지는 미캉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빨래부터 요리에 청소까지 다 하지만, 화단이나 장보기는 리토가 맡고 있다.
보통 때는 리토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아주 가끔 "오빠"라고 불러준다.[2][3] 분명히 미캉이 나이가 훨씬 어린 여동생인데 리토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면을 보여준다. 리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여캐릭터를 혼자 눈치 채고 매일 아침마다 늦잠을 자는 리토를 챙겨준다든지, 심지어 라라의 식사나 등교 시간까지 챙겨준다. 나이는 가장 어린데 리토네 집안에서 가장 성숙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딱히 미캉이 리토에게 반말을 한다고 해도 그리 위화감이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다(그래서 미캉이 초등학생 치고는 너무 조숙하고 성숙했다는 말도 많았다. 시간이 지난 후엔 쓸데 없는 지적이 되었지만).
처음 라라가 나타나서 알몸의 여자가 나타났다고 호들갑을 떨었을 때 한 대사는 "망상과 현실의 구별 정도는 하라고. 여동생으로서 창피하니까."(…) 집에 갑자기 우주인 세 자매가 살게 되고 화단에 거대한 외계식물이 자라나고 오빠 목숨을 노리는 외계인들이 등장 해도 일반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비범한 인물이다. 게다가 오빠의 목숨을 노리는 어느 일류 암살자와는 베프 먹었다
라라 사타린 데빌룩과 함께 살게 된 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히려 항상 둘만 살던 집에 새 식구가 늘어서 재밌다고까지 했다. 하지만 라라가 오고 나서 자신을 신경 써 주지 않는 오빠에게는 조금 서운한 감정을 느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어른스럽게 넘기는 작중 가장 정신연령이 높은 캐릭터 중 하나. 하지만 번개를 무서워해 오빠를 의지하는 등 갭 모에를 보여준다.
사이렌지 하루나, 코테가와 유이가 리토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으며, 그걸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둔감한 그리고 죄많은 오빠를 방관하고 있다가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살짝 조언도 하는 관찰자 시점의 캐릭터. 금빛 어둠은 오빠를 암살하려던 킬러였던 듯한 기분도 들지만 그런건 별로 아무 상관없어 외롭게 지내는 모습을 그냥 놔두기 그런지 계속 신경 써주다 보니까, 야미씨[4]라 부르며 서로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이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하게 금빛 어둠에게 강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극중 다른 캐릭터에게는 그다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유독 야미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선다. 또래로 치자면 라라의 동생들과 놀아야 정상이지만, '외로움'이라는 코드에서 야미에게 동질감 같은 것을 느낀 듯. 실제로 작중에서 오빠인 유우키 리토만큼이나 야미를 챙겨주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야미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미캉의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는 듯하지만, 나중에 가면 유일한 친구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 둘은 거의 띠동갑차이다. 흠좀무. 야미 역시 미캉은 자신의 친구라고 인정하고, 거리에서 만나면 같이 붕어빵을 먹기도 하는 등 마음을 열고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5]
학교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인데, 미캉 본인은 리토에게 마음을 품고있어서 신경도 안쓰는 듯.. 친구들 말을 빌리면 "얼굴도 예쁘고 요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스타일이다. 다니는 학교에서 제법 잘 나가는 남자애가 고백을 하지만, 아무 거리낌 없이 차 버리기도 했다.
2 트러블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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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각도다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라라나 하루나와는 다르게 기존 히로인(?!)으로서 코테가와 유이와 더불어 만만찮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모모의 상상에서 리토의 하렘에 끼어 있다.
번외편인 8.5편은 그야말로 미캉 대특집. 콜라 마시고 취한 셀린의 능력 때문에 리토에 대한 마음이 한층 더 불붙어서 리토의 목소리만 들어도 두근두근하고 얼굴을 맞대거나 안기면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까지 가도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열이 있나 리토가 이마를 맞대보자 마침내 폭발! 하반신의 미묘한 반응(…)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리토를 덮치고 오빠라고 부르며 이젠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독백 하다가…어? 마지막에 혼신의 힘으로 리토를 벽에 처박고 마침 효과가 떨어져 정신을 차렸다. 야미 마저도 넘어간 능력을 이성으로 극복한 오오 여동생느님 오오. 다만 모모는 기필코 미캉을 리토 하렘에 편입시키고 말겠다고 벼르는 중. 친동생으로 괜찮은 건가? 괜찮아. 문제없어.
12화는 다시 미캉 중심의 에피소드로, 예전에 비해 개그가 줄어들고 제법 진지한 이야기. 본편에서도 한번 나왔던 미캉의 '외로움'이 다시 언급되며, 라라 일행과 같이 살면서 집안이 시끌벅적해진 것은 좋지만 한 편으로는 오빠인 리토를 독점할 수 없게 되어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자기모순으로 고민하는 그녀의 심정을 다루고 있다. 리토의 칫솔을 새로 사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사려다가 바로 전날에 모모가 리토의 새 칫솔을 사온 것을 깨닫고 불편함을 느끼며, 특히 모모가 겉보기와는 너무나 다르게 요리와 빨래, 청소 등 집안일을 미캉만큼이나 능숙하게 하는게[6] 결정적으로, '내가 있을 곳이 줄어들고 있어'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
고뇌하던 중에 길거리에서 더위로 쓰러졌다가 마침 지나가던 쿠죠우 린에게 도움을 받았으며, 린도 자신과 텐죠우인 사키의 관계를 말해주며 "네가 유우키 미캉인 이상,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여동생으로서의 연이 있다"고 격려해줘서 약간 기운을 차렸다. 그뒤 모모를 만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자기를 찾느라 헐레벌떡 땀투성이가 된 리토를 보고 역시 오빠는 예전과 똑같다고 생각하며 바보 오빠라고 부르고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그런 미캉에게 모모는 "오늘 밤에 같이 리토의 침대속에 들어가요"라고 제안했다(...)
라라의 아이템으로 리토와 야미의 손이 붙어버려 어쩔 수 없이 같이 자게 되었는데, 그것을 염탐하려던 모모를 발견하고 말리다가 같이 밤을 샜다. 원래는 상당히 건전한 캐릭터였지만 모모를 견제하다가 어느새 물들어가는 게 눈에 보인다. 본처의 질투?!
번외편인 20.5화에서는 평소 야무진 모습답지 않게 뭔가 멍한 모습을 보이자 걱정이 된 리토가 모모에게 상담하며 고민이 뭔지 알고 싶지만 그렇다고 학교에 따라가기도 난감하다고 무심결에 한마디하자 모모가 그만 리토를 팬티로 만들어버렸고, 그걸 모르던 미캉은 샤워를 끝낸 후 팬티로 변한 리토를 들고 입어버렸다. 동인지보다도 더 선은 넘은 듯한 본편의 위엄 결국 하교길에 변신이 풀린 뒤 리토와 모모를 혼내면서 마무리 되었다. 대신 친구들에게는 인법도 쓸 줄 안다고 더더욱 엄친딸 이미지만 가속화되었지만.
32.5화에서 리토에 대해 캐내고 싶었던 친구들의 기습방문으로 발밑이 불안한 오빠가 친구들에게 마수를 뻗을까봐 위기를 맞이했지만 라라와 나나의 도움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어찌어찌 넘길 수 있었다. 그런데 오빠를 닮아가는지 하필 마지막에 발 밑이 불안불안해져서 결국 현관합체를 시전해버리고 말았으니... 그리고 그 꼬락서니를 친구들에게 들키고... 이로서 완벽하게 브라콘으로 낙인찍혔다. 최신 트렌드를 아시는 야부키 선생님의 위엄 내여귀가 못한 것도 트러블은 할 수 있다. 이 에피소드는 OAD 5화에서 재현. 친구들의 풀네임이 이 때 나왔다. 호구레 사치에와 노기와 마미. 그런데 중복 캐스팅이었다. 사치에는 금빛 어둠 성우인 후쿠엔 미사토.[7] 마미는 사이렌지 하루나 성우인 야하기 사유리. [8]
36.5화에서는 셀린과 리토와 같이 자다가 셀린이 원상복귀된 사실도 몰랐다.
OAD의 미캉을 보니 같은 잡지의 만화의 츤데레 거유 여동생의 분위기가 모락모락 난다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같은 성우니까.
40.5화에서는 달란 한컷 나왔지만 오빠 리토의 방 침대에 엎드려 잡지로 추정되는 책을 읽고 있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오빠의 침대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46.5화엔 모모때문에 결국 리토와 목욕하게 되었다.하지만 그것이 모모의 계략 모모 무서운 아이...
48화에서는 매우 자연스럽게 리토에게 등 밀어줄까? 라고 말을 건네는걸 보면...
번외편에서 학교의 남자아이들이 미캉을 어떤 식으로 보고 있는지를 담았다. 귀엽고 운동도 잘하는지라 동경하고 있는 남자아이들은 많지만 가드가 단단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모양. 하지만 바로 다음장에 오래비 침대에서 가드고 나발이고 다 깨진채 무방비한 모습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다음컷에 남자아이들의 절벽위의 꽃이라는 탄식을 실어 굉장한 갭을 뿜어냈다.
70화에서 금빛 어둠이 오빠를 좋아한단걸 직접 듣는다. 이때 미캉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구도묘사가 마치 이것 같다. 흠좀무. 금빛 어둠에게 기합을 너무 넣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렇게 야미까지 리토에게 함락당하고 그걸 인정하는 말을 듣자 왜 리토가 인기 있는지 의아해 하며 고민하고, 미캉이 심기가 불편하다고 오해한 리토가 목욕 때 등을 씻겨 주겠다며 들어와 같이 씻으면서 비로소 리토의 여동생으로서의 자신에 대해 완전히 자각하고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 후 리토가 암살자 쿠로의 공격을 받았을 때 총성을 듣고 놀라 리토의 방으로 오고, 미캉이 말려들까봐 우려한 리토는 쿠로를 끌고 집에서 탈출해 뒤에 남겨진다. 71화에서는 금빛 어둠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한다.
3 리토의 여동생
유일하게 좋아하는 남자는 오빠인 리토이지만, 상업지처럼 근친물이 될 수 없기 때문네?인지 다른 캐릭터보다 적극적인 애정표현은 적은 편이다. 실제로 이 바닥의 브라콘 여동생들과는 달리 리토에게 수많은 여캐릭들이 떼거지로 달라붙어도, 미캉은 그냥 재밌어하고 웃어넘기지 질투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모모 베리아 데빌룩만은 예외로 그녀가 리토에게 접근하는 것은 조금 경계하는 분위기. 눈치가 빨라서 모모의 시커먼 속셈을 본능적으로 느낀 듯하다. 본편과 다크니스 모두 모모가 리토에게 달라붙으면 상당히 신경을 쓰고 다크니스 13화에선 우주최고의 암살자보다 모모를 더 경계한다(...).
미캉이 애정을 품고 있다는 걸 표현할 때도 주로 과거 오빠로서 리토가 돌봐준 회상 장면이 나오는 등 가족애에 가깝게 묘사되곤 한다. 그렇지만 비록 가족적인 애정이라도, 리토만큼 좋아하는 다른 남자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미캉도 어쩔 수 없는 브라콘이라는 게 정론. OVA에서는 감정에 솔직해지는 꽃가루를 마시고 리토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오빠'라고 부르는 등 위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투 러브 트러블 141화에서는 나나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는 질문을 받고 허둥지둥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나나가 "리토라고 말하면 안돼!"라고 말하자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당황한다. 이건 아무리 봐도...... 트러블 다크니스 11화에서는 유우키 리토가 금빛 어둠에게 미캉에 대해 말할 때 부모님이 별거중이기 때문에 미캉과 서로 기대어 살아왔다며 남매 이상의 특별한 존재링크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니까 빨리 해치워버려!
만화 전체를 통틀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노출신이 적고 비중도 그렇게 높진 않지만, 야미씨와의 커플링과 여동생라는 모에속성이 껴서 사실상 트러블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노출도가 없는데도 인기가 많다는 점에서 어느 격겜의 어느 개년이 생각 난다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도 야미와의 팀킬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뚫고 유일하게 2회전에 진출했고. 트러블의 석연치 않은 연재종료 후 작업을 개시한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코믹스 1화부터 엑스트라로 출연할 정도로 작가가 밀어주는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인기투표에서 낮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4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동인지에도 굉장히 자주 출연해 능욕당하기도 하며, 다수의 동인지가 미캉과 리토의 근친상간 관계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트러블은 워낙 그림체가 극강이라 원작의 느낌을 내는 동인지는 정말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미캉은 단순한 디자인의 캐릭터인 듯 하지만, 따라 그리는 사람들이 원작의 느낌을 내기 가장 어려운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동인지에서 미캉의 모습을 원작에 가깝게 재현했다면, 그 동인지 작가는 상당한 실력을 갖춘 셈.
투러브 트러블 극초반부에는 적당히 오빠를 바보 취급하고 적당히 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었는데, 트러블 다크니스에 이를 무렵에는 상당히 리토를 의식하고 있다. 거기에 전작 트러블 연재중 작가의 만담코너에서 보면 미캉의 리토 하렘 중 위치는 내연의 처(…)
참고로 트러블 등장인물들이 고2 이후로 나이를 먹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야부키 켄타로가 미캉이 중학생이 되는 걸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9] 같은 학교에 다니는 코구레 사치에, 노기와 마미와 사이가 좋아 자주 3명이서 함께 다닌다. 둘 다 미캉의 팬이지만 특히 마미는 거의 미캉을 숭배하는 수준이다[10].
트러블 본편에서 농담으로 자신이 아플 때 간호해주던 리토에게 몰랐어? 실은 우리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리토는 엄마와, 미캉은 아빠와 머리색이 같다. 리토는 아예 엄마와 붕어빵이지만 아빠와는 별로 닮게 그려져 있지 않다. 심지어 리코로 변신당할 때는 리토의 엄마가 젊게 그려진 것처럼 보일 정도.[11] 그냥 농담으로 끝날지, 진짜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떡밥인지는 계속 두고 봐야 알 일. 문제는 리토 하렘 멤버 일러스트에 미캉이 빠진 적이 없었다. 그것도 전라로 [12]
4 여담
등장 초반에는 가사와 리토의 뒷바라지를 담당하는 어머니의 대체격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비중이 늘어나고 예뻐짐에 따라(…) 어머니가 아니라 마누라격 캐릭터가 되어버린 케이스.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라도 있는 건지 막대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나오는데 무엇을 의도한 것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등학생임에도 종종 등장하는 묘사를 보면 섹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일본은 초등학교부터 성교육이 행해지긴 하지만 공교육 기관에서 가르치는 것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정해져있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배운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면 대체 어디에서 배운 것일지(…). 말이야 초등학교 이후부터지 그전에 애들도 알건 다 안다더라
(낫토의 SM 판정하는 코너)
요시다 히사노리: 아무도 발표할 분이 없다면 스기타 씨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이누보쿠 성우 이벤트에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미캉 성우였던 하나자와 카나를 골려주기 위해 거론한 바 있었다. [14]스기타 토모카즈: 괜찮습니까? (나카무라 유이치: 가죠!)
요시다 히사노리: 그러면 스기타 씨! 부탁합니다!
스기타 토모카즈: 낫토는 섞으니까(混ぜて) 맛있어서 M! 그리고 하나자와가 낫토 막 휘저을 때 팍 하고 튀어서, 그때 돌아온 오빠가 "뭐, 뭐하는 거야! 미캉!!"하게 만드는
나카무라 유이치: 어이! 왜 리토 이야기를 하고 그래!
스기타 토모카즈: 미캉의 M!!![13]
- ↑ 코테가와 유이도 같이 연기했다. 유이쪽은 깐깐한 여자애 느낌을 잘 살렸다면 이쪽은 귀여운 여자애 느낌을 잘 살려서 같은 성우의 1인 2역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
- ↑ 트러블 10권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야부키 선생의 여동생은 자기를 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불렀는데, 이런 경험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어느 중증 브라콘 여동생이 생각나면 지는 거다 - ↑ 더빙판에서는 국내 정서상 오빠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어색해서인지 그냥 오빠라고 통일하였다.
반말로 부르는게 현실적이고 오빠라고 하는게 어색한것 같은데...? - ↑ 좀 더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야미 언니" 정도.
- ↑ 애니판에서 금빛 어둠은 24세라는 설정인데 원작에서 어둠의 연령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애니판이면 띠동갑급이지만 원작은 미지수.
- ↑ 단 모모 본인은 말하길 "아직 미캉 씨에겐 못 미친다"고.
- ↑ 연기 어투는 딱 큐어 해피.
- ↑ 연기 어투는 마시로 리마와 비슷하다.
- ↑ 그리고 이럴 경우 사키 트리오가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스토리에 개입하기 힘들어진다.
어짜피 존재가 희박하니 없어도... - ↑ 이 2명의 성우는 본편에 등장하는 금빛 어둠, 사이렌지 하루나의 성우와 동일하다.
- ↑ 물론 현실에서 아들은 엄마를, 딸은 아빠를 닮는 경우가 꽤나 많다.
- ↑ 투러브 OVA에선 이것이 더 심하게 표현되서 실제로 그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한다!
- ↑ 참고로 스기타는 히카사 요코의 SM 판정에서 "히카사가 하는 베이스 여자애의 이니셜이 M이니까 M!"이라고 판정했다.
- ↑ 그 때 나카무라 유이치가 '야. 왜 리토 이야기를 꺼내고 그래!?'라고 츳코미를 걸었고. 미캉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마이크 드는 하나자와가 살짝 코믹. 여담으로 저기 출연진 중 히다카 리나는 다크니스부터 하나자와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