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캐릭터

츤데레의 유형들과 해당캐릭터들을 소개하는 문서. 사실 이 문서는 츤데레/남성형을 제외하고, 8개의 하위 문서로 나뉘어 있었으나, 하나로 통합되었다. 그래서인지 목차가 매우 많다. 이걸로 우린 츤데레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읽다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츤이 섞여있을 뿐이고 쿨데레나 메가데레 범주에 가까운 캐릭터도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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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수 비솔직형

순수하게 상대에게 호감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부끄러운 타입. 소극적인 소꿉친구여동생 등이 많다. 이 경우 다른 형태보다 츤의 정도가 약한 것을 이유로 츤데레는 아니라고 하는 의견도 있고, 또 실제 여성들이 이러한 케이스가 있어도 츤데레로 여겨지는 일은 적다. 가끔 상대에게 강한 태도를 보여주는 캐릭터도 있지만, 결국 연애는 적극적으로 할 수 없는 성격이기 때문에 얀데레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소비자에게 단지 솔직하지 못한 것 뿐임을 잘 표현하지 못하면 안티를 부를 가능성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냥 츤데레를 싫어하는 경우이기도 하지만. 요즘와서 츤이 뭔지 모르는 유저는 거의 없으니...

가장 기본형의 츤데레로 밑의 캐릭터를 보고 느낀 것이 있다면... 정답. 쿠기미야 리에이토 카나에, 키도 이부키가 이런 유형 캐릭터를 잘 맡는다.

사실상 모든 츤데레들은 비솔직형을 겸하기 때문에, 다른 유형에 속하는 경우 여기에 적지 말도록.[1]

2 주인공혐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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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의 상태가...? 연속머리치기[31]

해당 움짤의 인물은 해리포터 시리즈세베루스 스네이프론 위즐리.

어떠한 이유로써 주인공을 싫어하고 있는 경우. 저 어떠한 이유에는 오해가 포함되기도 한다. 주위의 인간에게는 평범하게 대하지만 유독 주인공에 대해서만 혐오감을 드러낸다. 고압태도형에도 들어맞는 부분이 많으며 순수한 비솔직형만을 제외하면 가장 기본형의 츤데레.

트윈테일이나 숏컷인 쾌활한 말괄량이 타입이 많다. 약간 이상한 예(?)로는 KOF의 야가미 이오리, 주인공인 쿠사나기 쿄를 혐오하면서 죽이고 싶다고 안달 하면서도, 쿄가 같이 하자고 하면(더 정확히는 치즈루가 설득하면) 결국에는 같이 한다. 오로치를 봉인하는 것을

3 고압태도형

프라이드나 지위가 높고 호감의 여하에 관계없이 상대에게 틈을 보여 주고 싶지 않은 타입.

대부분 경제적으로 유복하고 쿨하고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은 몹시 감정적이거나 심하게 드센 경우가 많다. 고독한 천재나 독설가 속성이 붙기도 한다. 드물게 이러한 고압적인 성격에 비해 실력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여왕님형과의 차이는 여왕님형은 어른스럽고 존경받을 만 하지만, 고압태도형은 도가 지나친 까탈스러움 탓에 그렇지 않다는 것. 주인공혐오형처럼 첫만남부터 주인공의 성품에 대해 오해하는 설정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자신의 판단을 번복하지 않는 고압태도형의 특징상, 끝까지 주인공의 성품을 오해하면서 엔딩을 맞이하는 경우가 대다수.

다른 형태에 비해 개성적이며 인상에 남기 쉬운 형태이므로 츤데레의 전형으로 하자는 의견이 많다. 특히 라이트 노벨 작품의 주요 여성 캐릭터에 이러한 설정이 자주 붙게 된다. 규율중시형과 같이 자신의 입장상 강하게 대하기에, 주인공과 어떠한 형태든 상하 관계에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압태도형은 규율 그 자체보다 직무의 프라이드를 중시하고 있다. 데레와는 관계없이 라이벌 의식 등 당초부터 주인공에게 강한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얀데레로 확장되기 쉬운 캐릭터성이기도 하다. 아래의 츤데레 중 다수가 얀데레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 유형의 대표적인 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4 규율중시형

대부분 냉정하고 침착하며,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완벽주의자로 묘사되며, 한 분야에 있어 전문가 수준의 특기를 가지고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지만, 대인관계가 서툴고 임기응변이 약해서 요령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지식함이 지나쳐 책임감 또는 죄책감을 강하게 느끼기에, 그것이 약점이 되어 놀림당하거나 이래저래 고초를 겪는다. 츤데레라기보다 쿨데레에 가까운 캐릭터들도 자주 눈에 띄나, 쿨데레와 비교해 볼 때 감정 변화의 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결국 츤데레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연상이나, 기사 혹은 승려처럼 수행하느라 성적으로 금욕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들에게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며, 선생님이나 위원장 같은 관리직 캐릭터들도 대부분 이에 해당된다. 처음에는 주인공을 사무적으로 대하며,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사사건건 충돌하는 경우가 잦다.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더라도, 부끄럽다든가 빈틈을 만들기 싫어서 가능한 한 속으로만 품고 있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심한 경우에는 주인공을 연모하는 감정이 끝내 폭주해, 얀데레로 변질되는 케이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주인공혐오형, 고압태도형과 겹치는 케이스가 많다. 이쪽도 고압적 태도와 함께 츤데레의 대표격인 속성이다.

투희 속성이 대세를 탔을 때 부각된 적이 있지만, 유행이 지나서인지 수가 비교적 줄었다.

5 여왕님형

프라이드나 지위가 높아 상대에게 틈을 보여주지 않는다. 애초에 태생부터 다른[84] 캐릭터들이 많다. 호감을 갖게 된 상대나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성(물론 그 대상은 주로 주인공이다.)에게만 데레데레하며 이 때의 '츤'은 주로 독설가로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외의 타인은 업신여기거나 혹은 거리를 두는 태도를 보여준다. 여왕님형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고하며, 지식과 재주가 뛰어나고 사람 위에 서는 기량이 있다. 고압태도형과 구분되는 점이라면, 여왕님형은 주변 사람들에게 섬김받거나 주변사람들이 그녀를 마주할 때 어려워하며 경외시되는 점.

연애 대상이 되는 이성친구가 매우 소수이며 동성 친구도 적다. 그러나 부하를 통솔하는 리더쉽은 높다. 연령상으로도 어리지 않은 경우도 많다. 애교가 있다고는 할 수 없으며 어른스러운 편이다.

두드러지는 높은 프라이드의 독설세례 성향으로 인해, 다른 츤데레 타입에 비해 비교적 알기 쉽고 추측이 된다.
여왕님형의 예로는 로젠메이든의 신쿠와 역내청의 유키노시타 유키노가 있다.

6 악우형

"우정"은 있지만, "사랑"은 없다.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는 등 친한 친구 사이. 동급생, 소꿉친구 타입이 대체로 이런 경우. 또「츤츤한다」라고 할수록 강한 태도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순수 쿨, 또는 쿨데레로 정의되는 경우도 있다. 픽션 작품에서도, 현실사회에서도 많은 타입이다.

7 백합형

백합계의 여성 캐릭터에 대해, 남성들을 불신하면서 동성에 대해서는 연정이나 동경을 하고, 그 나머지 대상을 타인으로서 멀리하려고 하는 경향을 츤데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시스콘과 연결되는 경우도 잦은 듯.

에로게의 경우, 공략 실패하면 히로인이 이런 캐릭터와 백합으로 빠지는 일종의 NTR 전개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경우도 있다.

규율 중시형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혐오형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

8 남성형

문서 참고.

9 기타

  1. 비솔직형으로 바뀐 경우에는 사실 다른 속성이 옅어져서 내세울게 비솔직형밖에 남지 않게된 경우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여기에 적지 않는다. 더불어 항목이 분리된 츤데레/남성형, 욕데레, 썅데레의 경우도 적지말자.
  2. 이승민에게 호감이 있었고, 이승민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표현을 제대로 못했고, 승민 앞에서 엄친아 플레이보이 선배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둘러대곤 했다. 그나저나 수지는 이쪽 계열의 전문배우로 특화되려는 조짐을 띤다!!! 밑의 고혜미항목 거론도 그렇고
  3. 과실 편에선 일방적으로 유지를 경계하지만 본인 루트를 타거나 미궁 편 이후로 진입하게 되면 일반적인 순수 비솔직형이 된다.
  4. 이쪽은 본인의 캐릭터성 확립을 위해 의도적으로 츤데레 행위를 하고 있다.
  5. 이 둘은 비솔직형 츤데레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 데레도는 세나가 더 높다.
  6. 학원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도중에 메이드 복장을 하고 하세가와 코다카를 상대로 (그동안 쌓였던 울적한 감정이 담긴) 폭력 접대를 한 적이 있는 데, 본인은 츤데레 메이드를 연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7. 검은 리본 착용 시 한정. 흰 리본 착용 때는 메가데레다.
  8. 둘 다 카자마 켄지에 대해 이런 모습을 보이지만 세세한 모습은 꽤 차이가 있다.
  9. 특히 애니판에서 부각된 면이 크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매체의 경우에는 주로 허당기질이 있는 나르시스트의 느낌이 더 강한 편.
  10. 대화 이벤트 중 "난 나기가 좋단 말이야!" 를 선택하면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라고 츤츤대는 부분이 있다...
  11.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한정.
  12. "그 장면"에서 퍼부었던 온갖 저주 및 독설과 독백 테이프인 파스의 일기 내용이 완벽히 불일치한다(…)
  13. 처음엔 츤츤 거리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데레데레 거리고 결혼까지 한다(!!!)
  14. 어째 정규 출연 여성진은 죄다 츤데레다. 아, 스즈키 소노코 제외.(...)
  15. 그런데 실은 짝사랑을 해온 순정파라 속앓이를 심하게 한다.
  16. 사실 핀도 엑세스를 티격대격 했지만 사실은 내심 좋와하고 있었다.
  17. 애니 오타쿠 1만명이 선택한 츤데레 랭킹 20!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18. 히루루크가 살아 있었을 당시, 쵸파를 부탁한다는 부탁에 어림도 없다는 듯 화를 냈지만 받아 주었고, 쵸파가 드럼 왕국을 떠난다는 얘기를 했을 때 화를 내며 온갖 무기를 집어 던졌다. 하지만 실상은 끈적끈적한 이별이 싫어서 그런 것이었다고. 쵸파가 썰매에 밀짚모자 일당을 태워 성에서 도망칠 것을 예상하고 썰매 안에 쵸파의 가방도 미리 넣어 두었다. 한번도 직접 표현한 적 없어 보이지만 쵸파를 끔찍히 아꼈다는 사실 또한 히루루크가 남긴 명대사에서 알 수 있다 → "다녀오거라, 바보 아들아.." .
  19. 롤로노아 조로가 빈사 상태로 쿠라이가나 섬에 떨어졌을 당시, 꼴 좋다며 죽어도 상관없다는 혼잣말을 하다가도 바로 다음 장면에서 극진히 간호를 하고 있었으며(...) 애완 곰(좀비) 쿠마시에게 틱틱거리고 엄하게 굴면서도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작중 압살롬의 대사에 따르면, 유독 쿠마시에게만은 무시무시하게 군다고. 이외에도 극장판 Z에서 루피에게 감사인사를 듣게 되자 볼을 붉히며 틱틱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20. 이 츤데레 기질로 정상결전 편 이후로부터 팬이 된 사람이 많아졌으며 2년 후 조로를 샤본디 제도에 데려다 준 후에 한동안 비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5회 인기투표에서 21위를 차지했다.
  21. 다만 호우키의 경우에는 뒷쪽의 린이 츤데레성이 호우키 이상으로 심한탓에 뭍혀지는 감이 좀 있다.
  22. 욕데레+츤데레. 개인적인 이유보다는 공적인 이유로 솔직하지 못하다.
  23. (유에의 정체에 대한 스포일러 주의) 유키토가 "또 다른 내(=유에)가 사쿠라를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며 모습을 바꾸자, 나타난 유에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회답한다.
  24. 완결에서 어느 좋아하는 누구씨가 드디어(?) 돌아왔음에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계속 츤츤댔다(…). 사실상 학교내에서도 솔직하지 않은 성격으로 오해받는 캐릭터(…).
  25. 7화 소개에서 발췌. "당신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던 건 애교를 부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오토하 나름대로의 커뮤니케이션일지도 몰라요. 아마도..." 상세한 작중 묘사는 항목을 참조할 것.
  26. 하지만 12권에서 잇세가 "진룡"의 힘을 이어받은 인간형의 드래곤으로 재탄생하여 순수 드래곤에 가까운 존재가 된 이후로는 메가데레로 진화하였다.
  27. 잇세의 유어번역으로 나온 슴가 인격이 이렇다.
  28. 스팀 업적명을 봤을 때 제작자 공인. 근데 하렘 엔딩에서 보면 현애를 새침데기(tsundere)같이 굴지 말라며 몰아붙인다(…?)
  29. 1기 중반까지는 주인공 혐오형이었지만 1기 중후반부 부턴 순수 비솔직형으로 순화됐다.
  30. 근데 이분은...
  31. 일반재생과 역재생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
  32. 데레의 비율이 1%에 불과하다.
  33. 헤드기어부터 벌써 트윈테일..빼도 박도 못하는구만?
  34. 그런데 16살이 되자 길버트 블라이스와 화해하고 그 후에는 무려 그와 결혼까지 한다!! 참고로 길버트도 츤데레에 이 둘이 화해하기에 걸린 시간은 무려 4년(...).
  35. 주인공인 루이를 싫어하지만 의외로 챙겨줄건 다 챙겨준다.
  36. 2부 1화에서 53화까지는 이랬다. 그 다음화부터는 단순한 비솔직형으로 순화됐다.
  37. 하지만 둘리와 처음 만났을때 둘리를 하천에 유기(...)하려 한 적이 있다.
  38. 원래 2편에서는 주인공인 아이노 하트를 미워하는 것 같았지만, 그냥 인정하는 듯한 츤데레다...
  39. 근데 이쪽은 정말로 혐오한다.
  40. 평소에는 를 얄밉다며 미운 말을 많이 하지만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아이들을 잡아간 그 해적단 두목을 찾아가 결투를 하였다. 정상결전이 끝나고 마을로 돌아온 가프를 두들겨 패며 왜 에이스를 죽게 내버려뒀나며 따진다. 그리고 현재는 루피를 포함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부활과 사보의 생존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41. 레오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친절하다. 사실은 레오를 좋아해서 그러는 것. 근데 정작 레오 본인은 모른다. 카부 왈, '어디까지 둔한거냐 레오 녀석....'
  42. 처음에는 율리안 민츠좋은 환경에서 고생도 안 하고 자란 것 같다고 오해해 사사건건 틱틱대며 자주 부딪혔지만, 서서히 가까워지고 연인 사이가 된다.
  43. 초반에는 마츠카제 텐마에게 상당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를 많이 갈궜다. 제국 학원 이후로는 어느 정도 덜하지만. 그래도 이제 보면 텐마에 대한 시선이랑 태도가 바뀌고 성격도 완만해진 듯.
  44. 이쪽은 주인공이 정말 잘못했다.
  45. 나중엔 자기 잘못을 참회한 후에는 병주고 약주고 온갖 지랄을 쳐하는 식으로 히나모리 아무와 블랙 다이아몬드를 파기시킨다. 이후에는 단순한 비솔직형으로 순화됐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친한 친구이다.
  46. 과거 사건 때문에 클로저들을 혐오했으나, 신강고 에피소드에서 오해가 풀린 이후에는 나름 챙겨준다. 이세하 한정으로는 솔직하지 못한 유형?이라고 봐도 될 듯
  47. 이름 그대로 츤데레다. 작가가 대놓고 노렸다. 사실 진짜 본명은 풍양 조씨 조대감 댁 여식인 조윤이. 이후에는 순수 비솔직형으로 순화.
  48. 해리 포터 시리즈/오역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세베루스는 해리포터에 대한 츤데레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릴리 에반스 한정.
  49. 1기 초중반부까진 이랬지만 1기 중후반부 부턴 순수 비솔직형으로 순화됐다.
  50. 팬덤에서도 많이 쓰인다.
  51. 얘는 얀데레에 더 가깝다(...)아니 그냥 츤츤얀데레.
  52. 굳이 이 범주에 넣자면 Drakedog은 자타 공인 혐오형 츤데레의 가장 완벽한 예제.
  53. 야요이는 유키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유키의 연인이자 게임의 주인공인 후지이 토우야를 유키로부터 떼놓기 위해 험한 말은 물론이고 심지어 토우야를 덮치기까지 한다. 그러다 몸정이 든 것인지, 은근히 토우야를 챙기기 시작했고,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던 유키와 토우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후반부에 가서는 주인공을 혐오하는 모습은 없다고 보면 된다.
  54. 츤데레라는 말을 태어나게 한 주인공.
  55. 근데 귀족이니까 비인간형으로 분류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56. 둘다 초창기에는 라쿠를 멀리하는 태도나 오히려 경멸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전개 과정에서 도리어 호감을 갖게 되어 단순히 솔직하지 못한 편으로 순화됐다.
  57. 츤데레와 욕데레의 혼합. 츤데레의 비중이 좀더 크다.
  58. 주인공혐오형과 고압태도형의 혼합. 고압태도형의 비중이 좀 더 크다.
  59. 여기에 여왕님형과 초반한정의 주인공 혐오형 속성도 있다.
  60. 츤데레는 맞는데 남성혐오증(…)
  61. 그런데 몸의 반쪽은 기계로 개조된 인조인간이니 아래 항목의 비인간형에 들어갈 수도..
  62. 초반부 한정.
  63. 애니판의 S에서만. 세일러 문과의 협공 후 살짝 미소를 짓다가 그녀를 조금은 다시 봐 주겠다고 하기도 하고 미치루 왈, 실은 세일러 문을 믿고 있는 거라고도 한다. 즉 다른 츤데레처럼 애정이 아닌 우정에 가까운 편. SS 이후에는 츤데레의 모습을 그다지 보여주진 않는다. 덤으로 코믹스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츤은 별로 없고 데레만 있다.
  64. 1화에서 10화까지는 이랬지만 11화 부턴 단순한 비솔직형으로 순화.
  65. 강철의 걸프렌드나 육성계획 같은 학원게리온에서는 소꿉친구 속성이 붙어 고압태도형보다는 악우형에 가깝다.
  66. 2부 1화에서 53화까지는 이랬다. 그 다음화부터는 단순한 비솔직형으로 순화됐다.
  67. 먹히는 지는 미지수지만.....
  68. 자신의 모님, 언니, 남자친구를 대할때 제외하면 성격이 영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69. 다만, 후반부로 갈 수록 다양한 유형과 함께 데레가 강해진다. 실로 데레의 종합선물세트...
  70. 츤데레도가 정령사 히로인들 중 가장 강하며 덤으로 얀데레/소프트속성까지 지니고 있다.
  71. 드라마 상에서의 모습. 초~중반까진 박술희의 구애에 어이없어 하고, 매우 친한 남매인 견훤의 입장을 생각해서 까칠하게 대하다가 딱 한번 마음을 여는데 그것도 결국 출가를 하기 전의 모습이었다.
  72. 게임판 한정.
  73. 그냥 AI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츤데레 캐릭터들보다 훨씬 잘 짜여진 굉장한 매력의 캐릭터이다. 오죽하면 외관만 보면 그냥 천장에 매달려 있는 기계덩어리인데, 그 기계덩어리에 하악거리는 오타쿠들이 줄줄이 양산될까... 역시 양덕집합체 밸브.
  74. 하드, 소프트 얀데레에다가 츤데레까지 가는 멀티속성 캐릭터(…) 게임에서 유져를 보조해주고 특수능력을 부여하는 메이트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데 대사상 크림로제한테 구원받고 엔젤포스의 특수부대원으로 활동 중이다. 퀘스트 수행을 하다보면 쌀쌀맞게 굴다가 유져에게 안부를 묻는 등 훌륭한 츤데레가 된다. 하지만 끝에는 크림로제 얘기를 한다... 기승전크림로제
  75. 무슨 명령만 내리면 플레이어를 까는 고압적인 대사를 하는데 정작 행동은 명령 다 따라주고 점령 포인트도 척척 점령해주고(…)
  76. 주인공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할 준비까지 마쳤는데 대실패로 돌아가는 바람에 다시 츤데레로 돌아간 케이스
  77. 하숙집이 맨날 부숴지는 데도 웬만 해서는 수리비를 받지 않는다. 물론 무력진압은 확실히 들어 가지만
  78. 이 계열의 끝판왕. 이 계열 히로인 중 인기나 지명도에서 이 분을 능가하는 캐릭터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79. 츤데레/남성형에도 속하지만 더 세부적으로 분류하자면 이쪽에 가깝다. 주로 여동생 아미르 일로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미 시집간 아미르를 다시 데려오라는 아버지와 일족 어른들의 명령을 불만스러워하면서도 충실히 실행하고, 그러면서도 아미르를 안쓰러워해서 슬쩍슬쩍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무리 아버지에게 충실히 복종하는 게 유목민족의 관습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아버지의 명령에 어찌 되었건 그대로 따르는 태도도 그렇고, 작중에서 다른 인물의 입을 통해 '벽창호'라고 평가되는 걸 보면 규율중시형이 맞다. 참고로 이것저것 만능으로 잘하는 먼치킨이라는 설정도 규율 중시형 츤데레의 전형적인 설정 중 하나.
  80. 얜 오보로와는 달리 주인공과 고아원에서부터 함께 해온 소꿉친구라 원래부터 좋아했다는 것만 다르고 나머지는 위의 설명이랑 거의 한 토시도 안 틀린다.(너 죽고 나 죽자며 얀데레도 된다(…) 사실 쌀쌀맞다는 평가는 주인공이 곡해한 면이 크긴 한데 같이 있고 싶어하는 걸 평소에는 최대한 숨기려 드니 그게 그거.
  81. 정확히 말하자면 절반은 주인공 혐오형이다.
  82. 츤츤댈 때 마다 각종 무기로 사사하라를 공격한다. 바주카부터 대포까지(…)
  83. 이 계열 캐릭터로서는 드물게, 처음부터 란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84. 여왕이나 공주 출신, 기사나 귀족 출신, 총리나 국회의원 등의 정계 고위직 출신 등
  85. 다만 1쿨에선 전형적인 보이시 + 쿨뷰티형 캐릭터. 오유민, 곽소룡 등과 만나면서 차츰 츤데레화 한다.
  86. 이 문서의 특징과 잘 맞는데 기본적인 성격도 그렇고 후임들은 그녀를 어려워 하고 라시현도 사람을 가리지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성향이 달라도 츤데레 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류다희나 길채현에게 그런 모습들은 보여준다.
  87. 자신의 사역마인 바에나, 임수권 권사들을 비롯한 칸도 쟝같은 게키레인저 멤버들 한 정.
  88. 희망편 이후.
  89. 어쩌면 여자 츤데레의 시조일지도 모른다. 이건 1930년대 작품이다.
  90. 특히 새친구편에서 그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난다.
  91. 레이디나가의 마음을 얻으려고 별 난리를 쳐놓는 것을 뒷수습하거나 도와주는 일이 많다. 백모래 왈, "세월이는 입으로는 싫다면서도도 조르면 뭐든 도와주는구나."
  92. 초반에 한정.
  93. 처음엔 주인을 공격했지만 일단 한번 계약이 맺어지자 주인이 된 사람이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는데도 원할 때 마다 스스로 나와서 도와줬다...만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94. 원래는 지구를 침략하러 왔지만 인류에게 박살난 뒤 기술들을 모두 털려 인류가 대성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95. 키워보면 안다 물론 개체 차이가 있겠지만. 개냥이라든가.
  96. 심하게 츤츤거리는건 아닌데 자세히 보면 말투나 행동은 츤데레에 가깝다. 2차 창작 등에서도 주로 미는 기믹도 츤데레다.
  97. 1편에 나오는 이지스7에 있는 레드 마커이다. 2편의 레드마커는... 그딴 거 없다. 아마도... 얀데레?
  98. 신판에서 그런 면이 보이고 있으며, 특히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 극장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99. 이후에는 많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인다.
  100. 하지만 시즌4부터는 스폰지밥을 싫어하는 설정만 지나치게 부각됐다. 그러다가 새로운 시즌에서는 오랜만에 스폰지밥을 챙기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101. 이착륙에 있어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크게(?) 튕긴다고 한다. 항목 참조.
  102. 3월드 스테이지 스토리 소재가 "오타쿠"라서 그런지 츤데레용 로봇도 존재하며(...) 츤데레 다운 대화밖에 안나온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103. 코일에 자석을 가까이 하면 밀어내고, 자석을 멀리 하면 끌어당긴다.
  104. 절대 인간의 말을 듣지 않지만 3부 후반에선 동료를 구하고 죽었다.
  105. 후에는 화해하고 지금은 지우의 믿음직스러운 포켓몬이다.
  106. 공식 설명문에 따르면 약한 포켓몬이나 어린이가 다가오면 냉대하는 듯하나 내심으론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107. 홈스턱이라는 웹소설(?)에 나오는 트롤이라는 종족으로 매일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츤츤거리지만 의외로 자신이 한 말로 자책도 하고 책임감도 강하며 따뜻하다. 욕데레이기도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