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4 싱글 플레이의 팁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싱글 플레이의 각종 팁 목록.
훌륭한 청개구리를 위한 선지자 청개구리의 삽질과 결과물 목록.
※ 권장되지 않는 황당한 플레이 위주로 작성 바랍니다.

1 신병

  • 기록 단축에는 권총이 가장 낫다. 재장전도 빠르고 표적이 그다지 멀리 있지도 않고 조준 상태에서도 이동이 신속하기 때문.
  • 플래시뱅은 핀 뽑는 액션 때문에 문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까두는 편이 빠르다. 문앞에서 뽑으면 늦는다.
  • 재도전을 할때 다시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 보다 모니터 앞에있는 동료들을 쏴서 재시작하는게 빠르다. 세상에
  • 기록을 최대한 단축시키고 싶다면 치트 메뉴의 슬로우 모션을 사용하자.

2 승무원 사살

  • 갑판에서 선내로 진입 후 등장하는 넓은 창고 중 첫번째 방(프라이스 대위가 진입전 첫번째로 섬광탄을 투척하는 구간)에서 적들을 전부 제거한 후 진행하려하면 도중에 컨테이너 박스 뒤에서 1명이 데저트 이글을 들고 갑툭튀하는데 어려움 이상에서는 1방에 요단강을 건널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여기서 그냥 본인이 앞장서지 말고 동료들을 앞장세워 먼저 보내면 등장하지 않는다. 여기서 데저트 이글을 얻을 수 있는데 총알도 몇 발 없고 반동은 엄청 크니까 안 얻어도 무방하다.
  • 핵물질 근처에 가면 지지직 하는 소음이 들린다. 아래 미션의 가이거 계수기를 쓴 것.

3 쿠데타

어쩌다 픽업 가능한 AK47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했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줍진 못했지만..

4 블랙아웃

  • 카마로프의 정부군과 조우한 후, 절벽 위에 자리잡고 정부군을 지원하다보면 갑자기 적 헬기가 나타난다. 그때 체크포인트가 저장되며 카마로프가 옆에 있는 집의 문을 열어주는데, 당연하지만 여기가 진행루트다. 정보원 내놓으라니까 BM-21 끌고 길을 뚫겠다는 카마로프의 전술에 감탄하게 된다 가즈 : 맞아야 말을 할 것 같습니다.
  • 집 밖으로 나와 공터로 진입할 때, 공터 위쪽 언덕에서 2번에 걸쳐 20명 정도 되는 적들이 사격을 가하며 내려온다. 이때 측면에 덩그러니 있는 집으로 들어가서 창문 쪽에 자리잡은 후 앉아서 사격하면 왠만하면 적들이 못 맞춘다.
  • 니콜라이가 잡혀 있는 집의 2층을 정리하고 나면 손전등으로 비춰진 쓰러진 니콜라이가 보이는데 이때 바로 구하러 갔다간 문옆에서 대기타고있는 적에게 개머리판으로 통수를 맞을 수 있으니 먼저 니콜라이에게 섬광탄을 던진 후(...) 들어가면 안전하다. 사실 방 안으로 진입하지 말고 밖에서 오른쪽 벽에다가 사격하면 벽을 뚫고 안전하게 적을 사살 가능하다.

5 은신처

  • 언덕을 따라 올라가며 진행하다보면 국수주의파 소속 장갑차 하나가 언덕에서 굴러 내려오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C4를 설치하거나 하보크를 불러 제거해야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꼼수가 있는데, 마을 좌측면 교회의 종탑 위에 올라가면 재블린 하나와 드라구노프 하나가 놓여있다. 재블린을 노획하면 매우 쉽게 제거 가능.
  • 뱀발로 모신 2-5(하보크)가 지원해줄 때 좌표를 찍은 지점과 너무 가까이 있지 말자. 이쪽으로 달려오는 적에게 생각없이 미사일을 발사해 플레이어도 같이 터트릴 가능성이 있다(...).
  • 대부분 제일 마지막 목표에 건물 하나와 최종지점인 농장이 남을텐데, 여기서 집을 처리하기 싫다면 그냥 농장으로 직행하면 된다. 대신 알 아사드를 사로잡은 후, 재빨리 농장 밖으로 뛰어가다보면 여기 남은 적에게 맞아 죽는다

6 위장 완료

무조건 시키는 대로 지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훈련병 난이도와 베테랑 난이도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기 싫은 사람들은...

  • 방사능 지대에 함부로 진입하면 죽는다. 방사능 지대에 들어가면 가이거 계수기로 인해 지지직 거리는 소음이 증가한다. 좀 더 오래 있으면 화면이 흐려지고,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죽고 만다.
  • 미션 초반
    • 교회 통과 전까지 원래의 미션 목표대로라면 은밀하게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회 통과 전까지는 모든 적을 요란하게 죽여도 된다. 교회 종탑의 RPD 사수도 마찬가지이다. 맥밀란 대위가 혼자서 다 처리해준다. 단,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개는 맥밀란이 도와주지 않으니 조심할 것.
    • 교회를 통과하자마자 Mi-24(하인드)가 지나간다. 원래의 미션 목표는 엎드려서 하인드에게 발각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교회 내부에서 스팅어 몇 발을 구해서 하인드를 격추시킬 수 있다. 헬기를 격추시키면, 맥밀란이 "잘 했지만 장난은 그만 하라."고 한다. 스크립트상 헬기가 등장하게 하는 방법은 2가지이다. 교회를 빠져나오는 것과 종탑에 올라가는 것이다.
쉬운 방법을 하려면 스팅어를 들고 종탑에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곧장 헬기 소리가 들리면서 맥밀란 대위가 소리가 들리냐고 묻는데, 이 때 헬기가 날아오는 방향의 나무 윗부분을 조준하고 락온 소리가 빠르게 들릴 때 그대로 쏘면 한 발로 명중이다.
어려운 방법을 택하려면 처음에 스팅거로 하인드를 쏘고 나서 하인드가 선회하기 전에 재빨리 교회로 들어가 두 번째 스팅거로 깽판을 친 후에 교회를 빠져 나와 교회 상공에서 교회에 쑥을 재배하고 있는 하인드를 노려서 쏘면 된다. 하지만 어렵다. 하인드가 첫 발을 플레어로 피한 뒤 충격과 공포의 기관포 사격으로 교회 건물은 물론이고 프라이스 대위까지 걸레조각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사각을 노려서 잘 쏴야 한다. 애초에 격추시키지 않으면 되잖아
  • 미션 중반
    • 장갑차보병들이 오면 뛰어서 다시 돌아가서 교회 안에 숨어 있으면 플레이가 훨씬 쉬워진다. 맥밀란이 나오랄 때 나오면 된다. 다만, 이들과 총격전을 벌일 경우 맥밀란이 사망하니 주의.
    • 같은 장면에서, 장갑차와 보병들을 따돌린 후 뒤돌아 쏘면 보병들만 쫓아온다. 맥밀란이 "스텔스(잠입)라는 건 지금 자네가 하는 그런 행동을 의미하는게 아니야!" 라고 한다.
    • 시체를 버리는 군인들에게 총을 갈겨도 맥밀란이 다 처리해준다. 어차피 증원군은 오지 않으니, 노획한 소총을 갈겨버리자.
  • 미션 후반
    • 맥밀란이 'Oi, Suzy!'라고 외치면서 머릴 갈겨버리는 정찰병은 소음권총이나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해도 조용하게 죽일 수 있다. 그럴 필요는 없지만.
    • '수지'를 비롯하여 컨테이너 사이에서 잡담하며 모여있는 적군들은 소음기+레드닷이 달린(!) P90-SD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을 권총 등으로 조용히 처치하고 권총 대신 P90-SD를 들고 진행할 경우 아래 내용을 훨씬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 후에 소음기가 굳이 필요한 부분이 없지만.미쳤냐는 맥밀란의 잔소리는 덤
    • 맥밀란 대위의 신호에 맞추어 뛰어야 할 때 맥밀란 대위를 먼저 보내고 포복상태로 맥밀란 대위가 움직였던 루트대로 따라가면 무사히 맥밀란 대위에게 도착할 수 있다. 이들과 총격전을 벌일 경우 맥밀란이 사망하니 주의.
    • 자동차 사이를 지나간 후 건물 옥상까지 올라가면 스팅어와 G36C가 있다. 멀리서 정지해 있는 하인드를 스팅어 1발로 격추시킬 수 있으며, 이를 본 적군 15명 가량과 개 6마리 가량이 달려든다. 쉬운 난이도라면 창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다 죽여버리면 된다. 이를 잡으면 맥밀란이 "무슨 짓이야? 우리 둘 다를 죽일 작정인가? 두 번 다시 그런 행동은 하지 말도록." 이라고 한다. 이런 플레이조차 가능하다고도 알려져 있다.
    • 시체를 뜯어먹는 들개를 발견했을 때, 그냥 조심히 지나가기만 한다면 다시 시체를 뜯어먹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굳이 죽이고 싶은 경우 들개를 잡은 직후 긴 울음소리가 울리며, 잠시 후 개떼(12마리 가량)가 몰려온다. 맥밀란이 통로 저편에서 엄폐하려고 시도하다가 물려 죽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시체를 뜯어먹는 개를 만나기 전에 지나는 좁은 통로를 지나지 않고, 가급적 멀리서 포복한 채 저격으로 들개를 죽이는 것이 좋다. 애초에 들개를 죽이지 않으면 되잖아 그럼 개떼가 통로로 몰려 온다. 그곳에 수류탄을 시간차로 던지고 그것을 피한 몇 마리를 소총이나 기관단총을 난사하여 해결한다. P90-SD를 얻었을 경우 플레이가 조금 더 쉬워진다. [1] 맥밀란이 "아슬아슬했다."고 말한다.

7 원샷 원킬

  • 저격 장면
    • 바람, 중력, 코리올리 힘, ... 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도 하다...는 훼이크고 실제로 게임 내에서 자카에프를 저격할 때 고려되는 것은 바람과 탄속뿐이다.
    •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깃발의 방향을 보고 감으로 맞춰 보는 것이 게임을 더 스릴있게 한다. 하지만 못 해도 상관없다. 그럼 맥밀란이 쏘라고 할 때가 온다.
  • 헬기와의 전투
    • 맥밀란은 헬기를 저격하라고 소리지르지만, 실제로는 안 쏴도 추락한다. 맥밀란에게 맡겨놓자.
    • 맥밀란이 헬기 날개에 깔려 다리 불구자가 된 후에는, 체력이 매우 늘어나 거의 무적이 된다. 이를 이용해 맥밀란을 표적으로 던져놓고 뒤에서 저격해도 된다. 아니, 그냥 던져 놓으면 알아서 다 해결해준다. 그러나 맥밀란도 엄폐물 없이 십수명의 집중사격을 받는 위치에 놓인다면 사망하니 주의할 것.
  • 자리 사수
    • 맥밀란의 체력은 무적이니 플레이어의 생존만 걱정하면 된다.
    • 그러나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생존이 좀처럼 쉽지가 않은게 문제다. 플레이어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포격을 쏘아대는 것을 피해야하는 느낌지옥을 받는다. 그 이유는 적들이 올때마다 명당 1~2개씩 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이다. 이때는 일단 저격할려는 짓거리는 포기하고 루팅한 MP5나 AK-47로 주변을 이리저리 달리며 처리해야한다. 그냥 보통 난이도로 깨라.
    • 헬기 접선 지점에 도착하기 전 수영장을 지나가는데 아래에 보면 들개떼가 옹기종기 모여서 시체를 뜯고있다. 그 위를 통과하면 들개가 아군이 되어 밖으로 뛰어나가 경계를 보던 적군을 물어죽인다(...) 만약 풀장 내부로 시선을 주지않고 조용히 지나치면 구조신호를 보낸후 자리를 잡고 지나온 수영장쪽에서 접근하는 적을 공격할 때 바로 달려나와 적을 공격한다.
    • 베테랑 난이도쯤 되면 아무리 은폐, 엄폐를 잘해도 살아남기 힘들다. 특히 헬기 도착해서 맥밀란 대위 들쳐매고가다가 죽으면 마우스를 집어던지게 된다 여기서 약간 치사하게 깨는 방법이 있긴 한데, 회전목마 옆 초소나 아파트 건물 옆 코너에 숨죽이고 숨어있다가 헬기 오면 C4나 섬광탄 이용해서 시간을 벌어 냅다 달려서 탈출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한놈한테라도 위치를 들키면 자리 근처로 수류탄 세례를 받게된다. A급 자리는 대관람차 매표소 안 계산대 밑에 포복해 들어가는 것으로, 권총 들고 매표소에 기어들어가 있으면 적이 던지는 수류탄 폭발하는 소리가 박격포 집중사격마냥 들려온다. 헬기가 도착하면 미리 설치해둔 C4를 폭파시키고 잠깐동안 구조요원들이 나와 자리잡기를 기다렸다가 매표소에서 나와 맥밀란을 들러 가면 된다.

8

  • 맨 처음 SAS 대원들과 함께 알파 라인을 방어할 때, 교회의 종탑 위에 올라가면 RPG가 한가득 쌓여있다. 여기서 RPG와 M21을 이용해 적들을 제거하면 피격당할 걱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적이 박격포로 공격을 시작해서 교회 건물을 파괴한 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마지막 전차를 파괴하고 탈출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당 지역으로 들어갈 때 자동으로 사망한다.
  • 마지막 착륙장소로 귀환시 제한시간이 시작되면 조급해하기 쉬운데 시간이 의외로 충분하므로 느긋하게 하자. 타이머 시작하자마자 앞건물 2층으로 올라가있으면 뒷문에서 오는 적은 2층에 있는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쉽게 처리할수 있다. 2분 전까지 헛간에서 나오지 못하면 자동으로 연막이 걷히면서 전진할수 있게 된다. 헛간 뒤쪽으로 돌아가면 저항을 거의 받지 않고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도 소는 어김없이 방탄이다 이쯤 되면 공중지원 남은거 다 쏟아부으면서 융단폭격으로 지나가는수밖엔 없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절실한 미션.
  • 탈출 장면에서는 경기관총이 가장 유리하다. 탄약 수가 많기 때문이다.

9 최후의 결말

  • 송전탑으로 가기 전에 나오는 헬리콥터들이 나올때 프라이스가 포복하라고 하지만, 뭔 짓을 해도 모른 척하고 지나간다. 클레이모어를 터뜨리든, 소총으로 헬리콥터를 쏘든, 무시당한다.
  • 트럭이 달려올 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미션이 진행된다. 만일 상대하고 싶다면 클레이모어나 C4를 사용한다면 트럭이 폭발하면서 한번에 8킬을 할 수 있다.

10 올 인

  • 시작 시 이전 미션의 총기가 계승된다. 이전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올인 미션을 시작한다면, M4 SOPMOD와 USP 45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기지 입구로 들어가는 대신, 주위의 철조망을 향해 왼쪽으로 돌아 C4로 문을 폭파하면 전방의 BMP에게 RPG-7을 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 철문을 폭파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정문을 통해 진입하는 것이다. 구멍 안에 발사! 두번째로 정문 왼쪽의 건물 계단을 통해 옥상에 올라가도 자동으로 문이 폭파된다. 이 루트를 택하면, 건물 옥상에서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을 찾아서 BMP를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건물 계단 루트가 무한 리스폰 때문에 정문 루트보다 훨씬 어렵다. 하지만 여기에도 꼼수가 있는데, 정문 루트를 택해서 교전을 끝낸 후 문을 부술 때 재빨리 계단 쪽으로 되돌아가면 문이 폭파됨과 동시에 무한 리스폰의 저주가 풀리므로 남아있는 소수의 적만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재블린을 확보할 수 있다.
옥상에서 재블린을 쏠 때는 아군을 죽이기 쉬우니 주의할 것. 점프하면서 쏘면 재블린 들고 날뛰는 플레이어를 보고 피하는지 아군에게 덜 맞는다.
  • BMP 제거시 C4를 쓰라고 하는 것은 BMP까지 돌격해서 F키로 붙이고 도망와서 터뜨리라는 것이 아니다. BMP의 이동경로를 짐작해서 바닥에 깔아뒀다가 터뜨려도 충분히 폭파된다.
  • BMP 제거시 RPG-7을 쓸 경우 두 번 맞춰야 폭파된다.

11 작전실 내 싸움 금지

  • 시작 시 이전 미션의 총기가 계승된다. 이전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작전실 내 싸움금지 미션을 시작한다면, M4 SOPMOD와 USP 45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건물 내에서 근접전이 자주 벌어지므로 샷건을 애용해야 한다.

12 게임 끝

  • 이전 무기는 전부 내다버리고 M4A1과 M1911을 가지고 시작한다.
  • M60 기관총을 유일하게 얻어 써 볼 수 있는 미션이다.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접전의 초반에 나오는 트럭 조수석에서 내린 적이 소지)
  • 트럭 추격전에서 날아오는 하인드는 RPG-7을 4발 전탄 명중시켜도 추락하지 않는다. 무슨 미스릴로 만들어진 헬기인가? 라고 생각되지만 사실 스크립트 상 무적처리가 되어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인공은 무사히 탈출한다.
  • 다리붕괴 직전에 무기를 RPG-7 으로 바꾸면 RPG-7,M1911,M4A1 3개의 무기를 들수있다. 어차피 금방 끝날텐데 필요가 있을지...?
  • 아주 가끔씩 병사 한명이 생존해서 소프의 앞길방해한다.

13 마일하이 클럽

  • 쉬움, 보통 난이도에서는 어느정도 느긋하게 해도 상관 없지만, 어려움과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어려운 미션이다. 특히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2개층 클리어하고 인질 구조 전까지 가는데 딱 1분 준다(...). 따라서 장전시간과 회복시간을 최소화하고 적이 몰리는 지점에서 플래시뱅을 적절하게 사용해주는 것이 관건.
  • 베테랑 난이도시 정말 1~2초가 아까운상황이므로 시간을 아낄수 있는 전략을 총 동원해야한다. 대표적으로 맨 처음 화장실에서 등장하는 적은 생까고 돌진 (높은확률로 후방대원들이 쏴죽여준다, 운이 안좋은경우 멍때리는 아군AI덕분에 등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데 어짜피 초반부이므로 재시도하면 된다.) 이나 사살한 적에게서 무기노획 (적군이 총을 쐇건 말건 남은 장탄량이 랜덤인데 장탄량이 적어 재정전만 못하거나, 총 잔탄수가 적어 메인총기로 부적합한 무기를 노획했을경우 과감하게 재시작하면 된다. P90이 장탄수가 제일 높으므로 P90를 줍도록하자.)등이 있다
  • 마지막 인질 구출 부분에서 인질을 방패 삼은 테러리스트를 권총으로 사살해야하는데, 상체는 겹쳐져있지만 다리는 훤하게 노출되어있으므로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다리를 쏴맞추면 된다. 그런데 어려움 이상에서는 다리를 쏘면 '진정한 베테랑은 한번에 끝냅니다.'이라면서 게임오버 시켜버리므로 이걸 모르고 플레이하다간 불쌍한 키보드만 샷건을 맞게된다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그런게 어딨어 이놈들아! 인질과 테러범의 머리가 구분될 때를 노려서 헤드샷으로 잡아야한다. 베테랑 난이도를 경험한 플레이어들이라면 어렵지않게 잡을 수 있다.
  • 그래도 정말 머리를 맞추기가 힘들다면, 달려서 옆으로 돌아간 후 쏠 수 있다(...). 실제로 슬로우모션으로 들어간 후 달릴 수 있는데, 시간에 대해 운만 따라준다면 테러리스트에게 칼빵도 먹일 수 있다! (운보다는 점프를 하는 경우 달리기보다 빠른 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실제로 콩콩 뛰어서 테러리스트에게 근접공격을 한 후, 인질을 놓쳐버린 테러리스트의 안면에 권총 사격을 해줄 수 있다.)
  1. M21로 개 여러마리를 겹쳐 놓고 쏘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발사 속도가 너무 느려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