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컴뱃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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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컴뱃리그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발매 이후 정식 명칭으로 문서명 이동 바람.

전작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과 거의 동일하다. 이름만 다를 뿐이지 게이지를 채워서 고유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이러한 능력이 페이로드(Payload)라는 이름으로 3개로 늘어났으며, 트레이트(Trait)라는 퍼크 형태의 또 다른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페이로드와 트레이트 둘 다 3개씩 존재하며 이 중 1개씩 선택해 전투에 투입된다. 이밖에 게임 중에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거나 디자인이 덜 개성적으로, 더욱 군인스럽게 바뀌었다는 자잘한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이 말고는 바뀐 게 거의 없다.

컴뱃리그는 총 6개가 존재한다.

각 RIG별 인트로 영상

1 WARFIGHTER

모든 것이 평균적인 리그지만 다른 플레이어보다 약간의 이득을 받는다.

• 페이로드
  • Claw: V자로 퍼지는 탄도를 가진 고연사 무기인데 탄환이 반사된다. 사각지대에서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Overdrive: 일시적으로 이동속도가 늘어난다.
  • Combat Focus: 일정시간동안 스코어스트릭 점수가 2배로 올라간다.

• 트레이트
  • Ping: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죽인 적이 맵에 그대로 노출된다. 팀원이 그 적을 죽이면 보너스 점수를 준다.
  • Persistence: 스코어스트릭을 약간 다른 방식으로 발동시키게 만든다. 한번 고른 스코어스트릭은 변경할 수 없고 그에 드는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죽어도 스코어가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 Resupply: 실탄 무기로 적을 죽이면 살상, 전술 장비가 채워진다.

2 MERC

거점 방어 및 제압 사격에 특화된 리그.

• 페이로드
  • Steel Dragon: EDI제 레이저건으로 근접한 모든 적에게 유도해서 피해를 입힌다. 파멸자
  • Bull Charge: 방패를 들게 되며 돌진하게 되면 적이 나가 떨어진다.
  • Reactive Armor: 전신에 고압전류를 흘려 총알을 증발시켜버린다. 일정시간동안 무적이지만 경기관총같은 중화기에겐 얄짤없이 사망한다.

• 트레이트
  • Infusion: 체력 회복이 더 빨리 된다.
  • Man-at-Arms: 최대 탄창수로 시작하게 된다. 무기가 이동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Shock Wave: 공중에서 사용하면 충격파를 일으킨다.

3 SYNAPTIC

근접전에 특화된 리그

• 페이로드
  • Qualizer: 내장된 소음 기관총으로 근접전을 더욱 용이하게 해준다.
  • Reaper: 치명적인 근접무기를 장착해 몸을 숙이고 빠르게 달려나간다. 참고로 이 자세 어떻게보면 영락없는 로봇견이다.(...)
  • Rewind: 발동시 자동으로 위치가 변경되고 체력과 탄약이 가득 채워진다.

• 트레이트
  • Rushdown: 제트팩이 더 빨리 채워진다. 또한 제트팩의 불꽃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Propulsion: 수평으로 빠르게 스탭을 밟는다.
  • Combat Burst: 매 적을 사살할 때마다 이동속도가 늘어난다.

4 FTL

실험적인 무장을 쓰는 치고 빠지는 전술에 특화된 리그

• 페이로드
  • Erasers: 실험형 소형 에너지 권총으로 맞으면 펑하는 소리와 함께 재가 되어버린다.
  • FTL Jump: 우주선에 쓰일 FTL 기술을 인간에게 적용시켜서 순간이동으로 빠져나가나가 적에게 돌진해서 인수분해시킬 수 있다.
  • Phase Shift: 초공간으로 들어가버려서 일정시간동안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단, 같은 페이즈 쉬프트를 쓰는 FTL와 만나면 초공간이라도 피해를 입게 된다.

• 트레이트
  • Supercharge: 적을 사살할 경우 고유 무장 쿨타임이 점차 빨라진다.
  • Perception: 적이 나를 바라보고 있을때 그 적에게 노란색 윤곽이 표시된다. 기습방지에 탁월하지만 역으로 적이 나를 바라봐야만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사용이 까다롭다.
  • Power Slide: AW와 BO3에 나온 파워 슬라이드와 동일하다. 다만, 일반 슬라이드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크지만 더 빨리 미끄러진다.

5 STRYKER

팀 지원에 특화된 리그

• 페이로드
  • Gravity Vortex: 실험형 로켓 런쳐로 탄속이 느리지만 착탄시 미니 블랙홀을 만들어서 적을 끌려오게 하면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Micro Turret: 설치가능한 초소형 터렛
  • Centurion: 강력한 전자장을 펼쳐 모든 총알을 막아내준다.

• 트레이트
  • Relay: 장비를 장착하면 적의 윤곽이 잡혀진다.
  • Trophy Drone: 트로피시스템을 장착한 드론으로 사용시 자신을 포함한 팀 전체의 주변을 배회한다. 폭발물을 한번에 한해 막아줘 생존율을 극대화시켰다. 그런데 문제는 자폭 피해도 씹어버리기 때문에 자폭으로 인해 피해를 막아버리면 드론이 사라진다.
  • Hardened: 장비와 드론의 체력을 올려준다. 부가효과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

6 PHANTOM

은밀성과 장거리전에 특화된 리그

• 페이로드
  • Ballista EM3: 3발이 동시에 날아가는 5발 들이 볼트액션식 초정밀레일건, 관통력이 매우 좋고 맞은 적은 벽에 아예 박혀버린다.
  • Active Camo: 흔한 SF의 클로킹
  • Pulsar: 모든 적이 맵상에 노출된다. 단, 플레이어에 한해서 맵상에 노출시키고 팀원들은 이걸 알 수 없다.

• 트레이트
  • Marked Target: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그 적은 5초 동안 체력 회복을 할 수 없게 된다. 그 적을 팀원이 죽일 경우 보너스 점수가 들어온다.
  • Rearguard: 등에 방패가 생겨 피해를 막아낸다. 뒤치기를 방지하지만 전방에서 오는 적에는 한없이 약해진다.
  • Heightened Sense: 저격총을 정조준할 경우 발소리가 커진다. 또한 음성으로 적이 근접한다는 내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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