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 아츠시 - 黒井敦史 (1969.3.30 - 2010.2.2) - 전직 오사카 갱스터[1] - 2001년 D1GP의 시작을 함께한 Team Toyo 의 정신적 지주. - 오사카의 튜닝샾 River Side 오너
그를 추모하며 제작된 유튜버 AaronNakata 의 트리뷰트 영상
1 소개
1969년 3월 30일 오사카 출신이며 2010년 2월 1일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D1GP / D1 그랑프리 라는 드리프트 대회를 옛부터 봐왔던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일 것인데.
600마력 언저리의 머신으로 800마력오버의 머신을 타는 모 선수에 버금가지 않는 드리프트를 하는것을 매일 봤을것이다.
그렇다고 최상위권 선수는 아니었지만, 관객들과 심판들에게 보여줬던 스타일[2]은 최상위권이라고 해도 충분했다.
2 경력[3]
- 2.1. 대표적 예선전 경력[4] -
2006년 스즈카.
2007년 에비수.
- 2.2. 대표적 16강-결승전 경력 -
2009년 8전 후지
- 2.3. 대표적 리그전 우승 경력 -
3 차량 및 인간관계
- 쿠로이 선수의 메인머신인 원비아. 차량 바디 자체는 쿠로이선수의 초창기부터 유지해온 머신이기도 함.[8]
- 바디 자체는 자국내 드리프트 리그에서도 많이 쓰였던 닛산 S계열 섀시.[9]
- 바디는 현대 소나타만큼 흔했지만 구동계 튜닝만큼은 일반 S섀시의 틀에서 벗어나는 튠을 하였는데 자료상 01~06년, 그리고 10년도 초반 머신 제작을 예정하면서[10] 임시로 사용한듯한 RB26DETT[11] 베이스 2.8ℓ + T78 터빈 사양으로 참전. 초반엔 900마력 사양이었으나 미션 트러블의 위험을 항상 안고 있는데다. 결론적으로 미션 트러블로 인한 리타이어가 잦았고, 04년 이후엔 약간의 내구력 중심의 엔진 다운그레이드를 하게됨에 인해 결과를 조금씩 냈다고 한다.[12]
여기서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S계열 섀시는 SR 엔진[16] 을 주로 사용하는 튠으로 진행이 된다.
- 하지만 쿠로이선수는 SR의 4기통보다 6기통 계열인 RB와 JZ를 끝까지 구동계로서 사용했는데.
- 중요한점은 엔진의 무게. 파워는 SR 에서 내는 파워보다 내기 쉽고 사용하기 좋지만, SR보다 훨씬 무거운 관계로 프론트 헤비로 만들어지기 쉬웠고.
- 하체 세팅도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는 상황. 그럼에도 끈기있게 쿠로이 선수가 엔진을 고집해왔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고.
- 머신자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일단 River Side 튜닝샾을 오사카에서 운영하면서 01년 프라이빗 출전을 시작으로 이어져온 인연을 정리 하자면 일단 07년 이전까지는 노란색 원비아로 타이어 스폰은 당연히 Toyo Tire. 07년 Toyo Tire에서 D1에 Team Toyo로 통합팀이 창설되자 가입한 스타팅 맴버로서 카와바타 마사토, 사쿠마 타츠야 와 함께 Team Toyo의 대표선수로서 활동해왔다.
4 사고.
- 때는 2010월 2월 1일. 도쿄모터살롱 에서 새머신도 만들기로 하여서 계획이 청청할떄의 일.
- 야간에 오토바이 운전중이던 쿠로이 선수는 트럭과 추돌.
- 현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이라는 비보를 전해 듣게 된다.
- D1 현직선수가 사망하여 경기출전이 불가능해진경우는 2005년 료지 타카다 선수 이후 두번쨰일.[17]
- 당시 경기 준비중이던 Team Toyo 에겐 비보중의 큰비보였으며 10년 D1GP 1전에서 그의 머신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의 추모를 받았다고 한다.
5 기타 특이사항.
- 일본 위키에 따르면 낚시와 당구가 취미로 실력도 어느정도 있었다고 한다.
- 일본 위키에 따르면 낚시와 당구가 취미로 실력도 어느정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