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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들어보셨나요? 쿨란의 사냥개라고!
아니요
랜서가 죽었다!
그러고보니 여기에 기사왕과 만난 적이 있다.
1 개요
유니크와 레어용병의 미친듯한 사기성에 밀려났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하는 죽창맨.
켈트 신화 <얼스터 시기>의 주인공 쿠훌린을 모델로 하여 기다란 창인 게볼그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용병. 실제로 캐릭터의 배경 줄거리도 실제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쿠훌린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간다. 100레벨 칭호는 `쿠란의 맹견`이다.
2 스토리
"나는 태양신 루이다. 그녀는 코노르의 이복누이인 데히티리이다. 이 아이를 데리고 가 울라의 용사들 사이에서 키우거라." 빛의 신 루의 당부를 받은 그들은 데히티리와 쿠훌린을 데려왔습니다. 쿠훌린은 세탄타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용사들이 양아버지가 되어주었습니다. 세탄타는 양아버지들과 무르헴네 들판에서 자랐습니다. 세탄타는 울라의 소년, 소녀들이 들어가는 소년병 단에 들어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졸라 이멘 마하에 갔습니다. 그 곳의 넓은 운동장을 발견한 세탄타는 무턱대고 운동장으로 뛰어들어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이봐! 여기서 뭐 하는 거냐! 허락받지도 않고 함부로 운동장에서 뛰어놀다니!" 본래 이멘 마하에는 소년 병단의 소년들에게 보호를 요청해야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지에서 온 세탄타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소년들은 세탄타를 응징하기 위해 공격했고, 세탄타도 화가 나 그들을 전부 때려눕혔습니다. "나보다 약해 빠진 것들이군! 이제 나한테 보호를 받아야겠네!" 어느 날 이멘마하의 우두머리 대장장이 쿨란이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는 코노르 왕도 있었습니다. 코노르 왕은 운동장에서 혼자 20여 명의 소년들을 상대로 하키를 하는 세탄타를 발견하고 매우 감탄했습니다. "소년이여, 대단한 실력을 갖췄구나! 나와 함께 쿨란의 잔치에 가지 않겠는가?" "경기를 모두 끝내고 가면 안 되나요?" "허허~ 당돌한 아이구나. 경기가 끝나면 오너라." 코노르 왕은 잔치가 즐거워 세탄타가 오기로 했다는 걸 잊어버렸습니다 쿨란은 사나운 사냥개를 풀어 집 주변 경비를 시켰습니다. 세탄타는 경기를 모두 끝내고 약속대로 쿨란의 집에 갔는데, 사나운 사냥개들이 세탄타를 공격했습니다. 세탄타는 사냥개들을 전부 죽였습니다. "아니! 이럴 수가! 나의 개들이!" 사냥개들의 비명소리에 쿨란이 놀라 달려 나왔고, 그는 몹시 분노했습니다. "너무 화내지 말게 이 아이가 온다고 말하는걸 깜빡한 내 탓이네" 라고 코노르 왕이 말했습니다. "어쨌든 개들을 전부 죽인 내 잘못이 있으니, 내가 다른 개를 잡아 훈련시키고, 그 훈련이 끝날 때까지 쿨란의 집을 지키겠습니다." 라고 세탄타는 약속했습니다. 이를 들은 드루이드 카흐바드가 갑자기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세탄다는 쿨란의 사냥개라는 뜻의 '쿠 훌린'으로 불릴 것 이며 앞으로 이 이름이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릴 때가 올 것이오" 이 날 이 후로 사람들은 세탄타를 쿠훌린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냥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쿠훌린을 만만히 볼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18살이 넘은 쿠훌린은 눈부시게 아름답게 자랐습니다. 울라인들은 쿠훌린을 위해 최고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에린의 땅을 전부 뒤지고 다녔습니다. 울라인들은 아름다움, 목소리, 달콤한 말재간, 지혜를 타고난 최고의 배우자감인 에버르를 찾아냈습니다. 에버르의 아버지인 포갈은 이 혼사를 매우 반대했습니다. 게다가 에버르는 쿠훌린을 애송이 취급하며 비웃었습니다. "내 용맹한 친척들에게서 날 빼앗을 수 있다면 쿠훌린과 결혼하죠" "흠, 자네가 정 내 아이와 혼인하길 원한다면 스카하크에게 수련을 받고 오는 게 어떠한가? 그렇다면 아무도 자네의 앞에 서지 못할걸세" "좋습니다!" 쿠훌린은 발목이 푹푹 빠지고 날카로운 풀잎이 살을 베는 불운의 들과 야수들이 우글거리는 위험한 골짜기를 지나 절벽 위의 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절벽 위의 다리는 누구라도 발을 올려놓기가 무섭게 배의 돛대처럼 직립하는 다리였습니다. 쿠훌린은 계속 미끄러져 내려가며 세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이에 쿠훌린은 방법을 바꿔 절벽에서 힘차게 뛰어 다리의 가운데 부분에 내려서고 반대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서 다리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스카하크의 성에 도착한 쿠훌린은 그녀에게 무술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곳까지 무사히 온 쿠훌린의 기량을 높이 산 그녀는 기꺼이 스승이 되어주었습니다. 스카하크는 쿠훌린에게 여러 가지 무술과 전술을 가르쳤습니다. 특히, 맞으면 빛의 가시가 마구 돋아나는 발로 던지는 투창 게 볼그의 사용법도 가르쳤습니다. 그녀에게 모든 것을 전수받고 무사히 돌아갔지만 포르갈은 여전히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분노한 쿠훌린은 포르갈의 부하를 죽이고 에버르를 보쌈했습니다. 한편, 이웃 나라의 여왕인 메이브는 자신의 남편 알릴의 소 떼가 훨씬 우월한 것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이웃 울라의 수소 돈 쿠어일게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코노르 왕은 처음엔 기꺼이 빌려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신 중 하나가 술 취해서 자진해서 빌려주지 않았으면 메이브 여왕님이 빼앗고 말았을 것이라고 말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코노르 왕은 사신을 쫓아냈습니다 이를 안 메이브 여왕이 분노하며 전쟁을 선포했고 얼스터의 전사들이 저주 때문에 고통받아 싸울 수 없는 날에 쳐들어왔습니다. 이 저주는 코노르 왕이 여신 마하의 환생인 여인을 괴롭혀 출산 도중 죽게 한 일 때문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저주를 받지 않은 전사는 쿠훌린밖에 없었습니다. 쿠훌린은 홀로 메이브 여왕의 전사들에 맞섰습니다. 무수히 많은 영웅을 결투에서 죽였으며 투석기로 메이브 여왕의 군대를 하루에 100명씩 살해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전투로 인해 중상을 입은 쿠훌린이 쓰러졌습니다. 쿠훌린의 활약에 감탄한 빛의 신 루가 나타났습니다. "내 자랑스러운 아이야 그만 일어나 전쟁을 끝내거라" 빛의 신 루는 직접 쿠훌린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쿠훌린이 제 아버지…이십니까…?" "그렇단다. 그동안 쭉 널 지켜보고 있었단다" 빛의 신 루는 쿠훌린을 꼭 안아주고 떠났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상처가 모두 치료되었으며 체력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쿠훌린이 쓰러져있던 동안 쿠훌린의 친우들인 이멘 마하의 소년 병단이 메이브 여왕의 군대에 맞서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졌습니다. 이를 보고 분노한 쿠훌린은 수 백 명의 적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저주에서 풀려난 울라의 용사들이 참전해 메이브 여왕의 군대를 몰아냈습니다. 쿠훌린은 전 울라의 영웅이 되어 칭송받았습니다. 용기와 강함,출중한 외모는 모든 사람의 선망을 받았습니다. 한편, 패배한 메이브 여왕은 자신을 죽이지 않은 쿠훌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쿠훌린이 죽인 사람들의 친족들을 찾아가 복수를 부추겼습니다. 칼라틴의 유복녀, 쿠 리의 아들 루가드, 미스의 사람들, 렌스터의 왕 그리고 코나트의 모든 사람을 모아서 얼스터로 진군했습니다. 얼스터의 전사들은 다시 마하의 저주가 발동해 전투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쿠훌린이 죽을 거라는 불길한 예언이 있었습니다. 코노르왕은 전쟁을 미루고, 쿠훌린이 죽지 않게 보호하기 위해 외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귀머거리 골짜기 글렌 나 보워르로 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갈라틴을 잃은 세 딸의 끈질긴 복수심은 쿠훌린이 숨은 계곡으로 찾아가게 했습니다. 그녀들은 정부로 변장해 얼스터 전역이 파괴 되었다고 부르짖었습니다. 쿠훌린은 마침내 속아서 무기를 들고 갑옷을 입고 전차에 말을 매었습니다. 쿠훌린은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금기와 여자가 대접해주는 음식은 먹어야 한다는 금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정하는 길에 3명의 노파가 길에서 개고기 를 구워 먹고 있었습니다. 그녀들은 쿠훌린을 발견하곤 함께 먹자며 쿠훌린을 초대했습니다. 먹을 수도, 먹지 않을 수도 없었습니다. 두 금기 중 하나를 어겨야하는 상황에 부닥첬습니다. 쿠훌린은 어쩔 수 없이 개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금기를 어겨 쿠훌린의 영혼의 힘이 약해져 전처럼 강력한 힘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적들이 전차를 몰고 달려들었습니다. 쿠훌린은 함정에 빠진 거였습니다. 루가드의 마법의 창에 가장 먼저 쿠훌린의 마차부인 마차부의 왕 레그가 죽었고 두 번째로 애마인 말의 왕 리어흐 마하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창이 쿠훌린에게 치명상을 입혔습니다. 쿠훌린은 기둥 모양의 바위에 자신의 몸을 묶어 죽어도 적들에게 굴복하지 않음을 알렸습니다. 한참 뒤 도래 까마귀 한 마리가 쿠훌린의 어깨에 내려앉았습니다. 위기에 놓인 쿠훌린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3 기본기
- 기본 사양 : 모든 상황에서 충전이 되는, 게볼그 게이지[1]가 존재한다. 최대 보유갯수는 3회. 용병이 교체되어도 게이지가 보존된다. 제자리와 반격을 제외한 상황에서 게볼그를 던지거나, 회피 사용시 1소모.
- DDD : 게볼그를 세번 휘두르는 평타, 마지막 타는 지상의 적을 스턴, 공중의 적을 내다꽂는다.
- 약D꾹 : 쿠훌린 운용의 핵심. 유도 성능이 붙은 창을 날린다. 이에 피격 시 몸에 박히는데, 몸에 박힌 수에 따라 상태가 변경된다. 한 자루는 이동속도 반감. 두 자루는 방향키를 이용한 이동 불가, 세 자루를 맞으면 유미라의 꼭두각시 마냥 제자리에서 발작한다. 절망의 단도를 기본기로 둔 셈. 잠수함 패치로 유도능력이 좀 줄어든 편.
- D꾹 : 게볼그를 당기는 시늉을 하여 창을 뽑는다. 창을 맞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창 하나는 경직, 두 자루는 방어파괴 띄우기, 세 자루의 경우 온 몸이 빨갛게 변하며 기절한다. 슬래셔마냥 출혈이 있다. 추가로 대시공격 중 자연스럽게 연계가 가능하여 페이크 모션으로 넣을 수 있다. 일정 시간 내에 3회를 뽑을 경우, 어떤 경우에도 상관없이 무조건 다운상태로 만든다. 공중의 적은 바닥에 박아버린다.
- A DDD : 공중에서 창을 세 번 휘두른다. 마지막 타격에 성공할 시 무조건 재 점프 상태가 된다.
- A S : 공중에서 창을 날린다. 약D꾹과는 다르게 게이지를 한 칸 소모하며, 적이 맞을 경우 다시 점프 상태가 된다. 약D꾹보다 유도력이 떨어지고 방향이 아래로 향하다 보니 유도 범위도 좁지만, 점프 초기화 상태가 되는 덕분에 공중 콤보 연결이 수월하다.
- 대시 DDDD : 창을 네 번 휘두른다. 세 번째, 마지막 타는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무릎꿇기에 조건이 존재하는데, 두 번째 타를 맞힌 이후 세 번째 타를 맞춰야 적이 무릎을 꿇는다. 단순하게 세 번째 타만 맞추면 경직으로 끝.
- A D꾹 : 지상에서의 D꾹과 같은 효과. 주로 반격 게볼그가 들어가자마자 뽑아서 무릎꿇게 하는 용도로 굳혀졌으나, 쿠훌린 낙뎀콤의 핵심요소.
- 공격중 S : 게이지를 하나 소모하여 하던 공격을 캔슬하고 창으로 땅을 짚어, 녹색 안개와 함께 잠시 동안 피격을 무시하고 이후 점프 상태로 전환한다.
4 스킬
4.1 쟈벨린
창으로 상대를 잡고 멀리 던진다. 가만히 있거나 D키를 누르면 상대를 전방으로 던져 그로기 상태로 만들며, S키를 누르면 대각선으로 던져 바운딩시킨다. 스킬을 맞춘 직후 다른 대상에게 약D꾹이나 점프 S를 맞추면 그 자리에 그로기 상태로 소환된다.
4.2 스플릿스피어
여러 개의 작은 창으로 분열하는 창을 소환하며, D를 누르면 폭발한다.
4.3 스피어샤워
여러 개의 창을 발사한다. D를 누르면 창을 생성하고, D키를 떼면 발사된다. 스킬을 바로 사용하면 네 개의 창만 날리지만, 꾹 눌러 창을 모아서 던지면 총 12발의 창이 발사된다.
4.4 파이어링
후크 궁그닐을 완전히 관짝에 쳐박은 기술. 발걸기 공격 후 D키로 창을 발사한다. 창이 풀리는 타이밍에 강제로 낮은 점프상태로 전환되어서 스킬을 써도 캔슬이 되며, 평타 중에도 캔슬이 되어 점프상태가 된다.저 멀리 하늘위로 날려버린다
5 기타
청룡관우, 마법창병, 상산 조자룡, 루시퍼, 랜서, 스카디, 아누비스,초시공전사,돈키호테 다음으로 몇주만에 나온 창잡이 용병이다. 돈키는 승마캐 아니였어?
- ↑ 가칭. 정식 명칭이 나올 경우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