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1 공예의 영칭

자세한 사항은 공예 참조

2 미국의 크래프트 푸드(Kraft Foods) 사

크래프트 하인즈 항목으로.

3 마비노기의 생산스킬

핸디크래프트 참조.

4 팀 포트리스2아이템 제작 시스템

정확히는 크래프팅(Crafting)이다. 제작(팀 포트리스 2) 참고.

5 궤적 시리즈의 캐릭터별 고유기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에서 마법에 해당하는 아츠는 쿼츠의 구성에 따라 결정되기에 캐릭터들간의 특성이 적으며, 능력치 또한 진 바섹처럼 능력치가 극단적으로 치우쳤거나 클로제 린츠같이 쿼츠의 장착에 제한이 크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맞춰줄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간의 개성이 조금 적은 편이다.

그러한 캐릭터간의 개성차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크래프트이다. 크래프트는 캐릭터들이 몇개씩 가지는 고유기술로, 범위, 특성, 효과등 캐릭터 마다 다르다. 이러한 특성차와 전투용 도력기의 쿼츠 장착 자유도가 본 게임에서 캐릭터들의 성능을 좌우하는 최대의 요소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한 마디로 타 RPG에서의 캐릭터 고유 스킬.

단순한 공격기 뿐만이 아니라, 자기 버프, 아군 버프, 상대 너프, 구동 취소, 상대 행동 지연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크래프트를 얼마나 상황에 맞게 잘 쓰느냐가 게임을 이끌어나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다만 아츠와는 다른 수치인 CP를 사용하여 쓰는 기술이며, CP는 회복 아이템이 비교적 드물고(상점제보단 요리가 많다), 자동으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라 전투시에 전투결과에 따라 충전되는 것이기에(공격을 할때나 맞을때, 아츠를 쓸 때, 아이템을 쓸 때 등. 특정 장비는 CP를 조금씩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어느정도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CP한계는 200.

하늘의 궤적의 애니판에서 꽤 현실감 있게 재연되었다. 에스텔의 "기합넣기" 나 셰라자드의 "헤븐즈키스"는 필견.

5.1 S크래프트

CP가 100 이상일 경우에 쓸 수 있는 필살기격인 기술. AT바의 행동순서에 관계없이 아무때나 끼어들어서 쓸 수 있기 때문에(이를 S브레이크라고 한다) 전략상 매우 중요하다. 거의 대부분이 물리공격기이지만 케빈 그라함의 그럴 스피어는 방어기술, 클로제 린츠는 아군 전체회복기와 아츠공격기라는 특징적인 S크래프트를 지니고 있다.

사용시에는 CP가 몇이든 무조건 0이 되며, CP200일 경우에만 공격력 1.5배가 되는 특징이 있다.

5.2 체인 크래프트

SC에서 추가된 여러명이 동시 공격하는 기술. 최소 2인 체인에서 최대 4인 체인까지 가능하며 사용자 수가 많아질수록 공격범위가 넓어지고 CP소모가 20,30,40,50으로 증가한다. 다수의 행동을 한번에 소모하기 때문에 얼핏 안 쓰는 경우가 많지만, SC의 경우 공격력이 대단히 높고 그냥 일반공격하는 것보다 다음 행동이 1.5배정도 빠르기 때문에 상당히 사기적인 기술이었다. CP를 전부 소모하는 S크래프트와는 달리 고정치 소모라서 CP관리에도 좋았다.

너무 좋아서였나 3rd에서는 대폭 너프. 차회행동이 SC때보다 평균 두배 이상 느려져서 후술하는 특정 상황이 아닌 경우는 봉인기가 되어버렸다. 2회공격하는 특성이 있는 유리아나 뮐러, AT딜레이를 0으로 만드는 헤븐즈키스를 지니고 있는 셰라자드가 파티에 있을 경우에만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는 수준.

7에서는 삭제된 대신 아래의 콤비 크래프트가 추가되었다.

5.3 콤비 크래프트

제로의 궤적에서 추가된 2인 합동 S크래프트. 두 사람의 CP를 100 소모해서 사용하며 그만큼 강하지만 둘 다 S크래프트급의 어마어마한 딜레이가 생겨버리니 상황을 잘 보고 쓸 필요가 있다. S브레이크로는 사용 불가.

5.4 서포트 크래프트

제로의 궤적에서 추가.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파티원이 가끔씩 튀어나와서 사용한다. 전략적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고 그냥 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