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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서 사용 안되는 카드 중 하나.
1 크랩 터틀
한글판 명칭 | 크랩 터틀 | |||
일어판 명칭 | クラブ・タートル | |||
영어판 명칭 | Crab Turtle | |||
의식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물 | 물족 | 2550 | 2500 |
"거북이의 맹세" 에 의해 의식 소환.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8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
초창기의 의식 몬스터 카드. 마법의 지배자에서 등장한다. 부스터 팩에서 나온 최초의 의식 몬스터 중 하나.[1]
마법의 지배자에서 의식 몬스터 카드가 4장 나왔는데 하나는 표지 몬스터인 새크리파이스이고 나머지는 댄싱 솔저와 헝그리 버거이다. 그 둘과는 달리 레벨 8의 나름대로 최상급 몬스터지만 그 둘처럼 별 볼일 없는 카드. 아마 이때부터 의식소환의 미래가 예견되었던 것은 아닐까.
효과도 없고 공격력도 좋지 않다. 수비력은 그나마 백룡급이지만 별로 위안 삼을 부분은 아니다. 당시엔 레벨 8 몬스터도 백룡을 제외하면 써먹지 못할 쓰레기 라든가 그 숫자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패에서도 제물이 조달 가능하고 일단은 소환권도 쓰지 않아 간단하게 패소모는 어쩔건데 나오는 몬스터에게 도대체 얼마나 능력치를 책정해야할지 몰랐나 보다. 그 결과가 2550이라니... 블랙 매지션은 겨우 죽일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이 뒤에 나오는 레벨 8 의식 소환 몬스터들의 공격력 리미터 역할을 하게 되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최저치에 대해서[2]...
얼마 뒤 등장한 가면마수 헬레이저(공격력 3200)에 비하면 엄청난 능력치 차이다. 난 블매를 때려잡을테니 넌 백룡을 때려잡아 게다가 나름대로 악마족/어둠 속성 서포트까지 받을 수 있는 헬레이저에 비하면...
첫 레벨 8/물족/물 속성의 의식 몬스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긴 했지만 그저 그것 뿐. 그 뒤로 레벨 8 의식 몬스터는 가면마수까지 1년, 물족/물 속성의 경우 무려 10년 동안 쓸만한 의식 몬스터를 볼 수 없었다.
게임보이 전용 소프트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거북이의 등껍질과 게의 집게발을 지녔다. 공격과 수비는 상당히 강하다.어디가'라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했으며, 의식 소환에 필요한 제물도 다른 의식 몬스터처럼 한정되어 있었다. 이 카드의 소환에 필요한 제물은 투구게, 3만년 된 흰 거북, 중강갑 거북.
2 거북이의 맹세
한글판 명칭 | 거북이의 맹세 | |||
일어판 명칭 | 亀の 誓い | |||
영어판 명칭 | Turtle Oath | |||
의식 마법 | ||||
"크랩 터틀" 의 의식 소환에 필요.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8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크랩 터틀" 은 의식 소환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