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케이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로봇의 이름이다.
1 트랜스포머 G1의 크랭크케이스(G1)
2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드레드의 리더이다. 비클모드는 시보레 쉐비 서버밴. 오토봇이 센티널 프라임을 호송 할 때 다른 디셉티콘 드레드 '크로우바', '해쳇'과 함께 [1]검은색 승합차로 위장하여 쫒아 온 뒤 고속도로에서 오토봇과 전투를 벌인다. 여기서 해쳇은 디노에 의하여 처리되고 나머지 2명은 아이언하이드와 사이드스와이프의 활약으로 처리된다.
코믹스 '레인 오브 스타스크림'에서 스타스크림에게 자기 주제도 모르고 껄렁한 발언을 일삼다가 죽어버린 '크랭크케이스'라는 이름의 트랜스포머가 있는데, 그녀석은 영화에 나온 녀석과는 이름만 같은 다른녀석이다. 외국의 트랜스포머 위키에도 항목이 따로 있다.
디럭스 클래스 완구로 출시되었는데, 가운뎃손가락이 유난히 길쭉하게 나온 조형 덕분에 어떤 욕을 상징하는 제스처와 닮았다 하여 일본 및 아시아 출시 버전에서는 가운뎃손가락이 잘려 나오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 버전의 초기 발매품은 급하게 출시하는 바람에 가운뎃손가락이 잘린 자국이 남아 있었으나, 재판 버전은 온전한 네 손가락 그대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이후 4편 완구인 플레티넘 브레이크아웃 배틀세트애서 색놀이판인 비콘이 나왔는데 예는 손가락이 잘렸다(...).- ↑ 비클모드는 모두 똑같지만 로봇모드가 전부 다르게 생겼다. 해쳇은 인간형이 아닌 짐승형태를 띄고 있고 인간형인 크랭크케이스와 크로우바도 모습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