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

1 Dread

두려워하다, 두려움의 뜻을 나타내는 영어.

2 저지 드레드의 2012년 리메이크

저지 드레드(2012년 영화) 문서로. Dredd가 원제인데 국내에 들여오면서 다시 저지 드레드가 되었다.

3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셉티콘 부대

  • 크랭크케이스(Crank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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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쳇(Hat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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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우바(Crow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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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서 등장하는 3명의 디셉티콘 암살자들의 명칭이다.
침투와 암살의 명수이며, 같은 디셉티콘들에게도 달갑지 않은, 두려운 존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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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크랭크케이스, 크로우바빠루. 해쳇피쉬의 셋이 멤버이며 로봇모드는 다르지만 전원 시보레 쉐비 서버밴으로 변신한다.[1]

도로에서 오토봇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아이언하이드, 사이드스와이프와 대치하고, 패배해 결국 다 끔살당한다.

여담이지만, 이름처럼 셋 다 레게머리(dreadlock: 드레드락)를 하고있다. 또한 얼굴이 프레데터를 많이 닮았다. 특히 크랭크케이스의 얼굴은 영락 없는 프레데터.

재미있게도 이들의 오토봇 라이벌이라 볼 수 있는 레커즈와는 개념이 정반대. 드레드들은 디셉티콘이면서 오토봇처럼 민간인 차량으로 변형해 잠입하는 반면 레커즈는 오토봇이면서 무기가 잔뜩 달린 차량으로 변형해 화력으로 승부한다.


여담으로 고속도로 전에서 차들을 마구 뒤집어 엎어버리거나 던져버리며 질주하거나 박살내면서 달리는 모습들은 전작들의 본크러셔와 데몰리셔를 연상캐해준다.[2]두채가 변신할때 이외에 전체적인 외형도 디셉티콘 프로토폼들과 비슷한데 그 점에 비해 전투력이나 맷집은 훨씬 좋은 편이다. 범블비와 사이드 스와이프의 비클모드 상태에서의 공격을 맞으면서도 계속 거침없이 고속도로를 질주해서 결국 도시까지 침입 성공하기도 했고 그중에서 크랭크케이스는 사이드 스와이프의 공격도 가볍게 씹어버리고 니킥으로 차서 날려버리기까지 한다(...). 아이언하이드가 잠시 빌렸던 사이드 스와이프의 권총으로 뒷치기로 몇방을 쐈는데도 멀쩡했었고 결국 얼굴 부분을 공격해서야 끝낼 수 있었다. 유탄 2방 맞으면 바로 끝나는 물맷집에 전투력도 그냥저냥인 다른 일반 디셉티콘 프로토폼들에 비하면 참으로 비교된다....

# 참고로 이 고속도로전에선 2005년에 개봉된 "The Island"의 장면을 두번 재탕했다.

4 드레드록스

파마의 일종. 레게머리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1. 영상에서는 분명 차량 형태가 똑같은 종류였지만 완구시리즈인 '사이버버스'로는 3명 전부 비클모드가 다 다르다. 크랭크케이스는 그대로고, 크로우바는 승용차로, 그리고 헤쳇은 전투기(!)로 변형한다.
  2. 특이하게도 먼저 변신한 크로바가 고속도로 사인을 넘어뜨렸는데, 원래 같으면 넘어진 사인의 방향상 남은 두채가 그걸 타고 날면서 변신을 할수가 없다. 3채들이 다 변신하고 뛰어갈때까지 자세히 보면 사인의 방향이 각각 두번씩 바뀌어있다.대놓고 설정에러# 1:15~1:41사이에 나오는 사인을 깊게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