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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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요정. 성우니시하라 쿠미코[1]/이유리.[2]

금색의 페어리 톤 형태를 한 요정으로, 이 세상의 모든 소리와 음악을 만들어내는 "음악의 정령"이며 모든 페어리 톤들의 어머니.

24화부터 변경된 아이 캐치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26~28화에서 히비키에게 의문의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으로 존재를 드러냈으며 29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본편에서는 메이저 랜드마이너 랜드의 틈새에 있는 "마향의 숲"에 봉인된 상태였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마향의 숲에 도전했다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29화에서는 크레센도 톤의 부름을 받은 프리큐어들이 메이저 랜드를 방문해 마향의 숲에서 크레센도 톤을 찾아냈다.

이후로는 전설의 아이템 "힐링 체스트"에 머무르면서 프리큐어들에게 가끔 가다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그런데 자고 있거나(...)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식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31화부터는 합동 필살기인 프리큐어 스위트 세션 앙상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이후 극장판에서 힐링 체스트를 통해 히비키(큐어 멜로디)를 파워업시킨다.

불행과 슬픔의 집합체인 노이즈하고는 대칭되는 존재이며, 과거에는 시라베 오토키치와 함께 노이즈와 싸웠으며 노이즈에게 돌격해 치명상을 입히고 대신 마향의 숲에 봉인된 것이었다.

최종결전에서는 프리큐어들과 함께 노이즈와 맞서 싸우지만 시라베 오토키치가 봉인된 이후 크레센도 톤도 노이즈에 의해서 힐링 체스트에서 끌려나와 봉인될 위기에 처했다가 프리큐어들에게 구해진다. 하지만 프리큐어들이 노이즈와의 싸움 끝에 봉인될 위기에 처했을 때 지켜주다가 대신 봉인되어 오토키치와 함께 돌 조각이 되었다.

최종결전에서 노이즈가 쓰러지고 하미가 행복의 멜로디를 부르면서 메이저 랜드의 주민들과 함께 원래대로 돌아왔다.
  1. 2013년 신작 프리큐어 시리즈 심쿵! 프리큐어에서 메인 요정인 샤를을 맡게 되었다.
  2. 페어리 톤과 동일 성우. 일본판 페어리 톤 성우가 가수인데 반해 이쪽은 진짜 성우라서 가능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