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크리스 라미레즈(Chris Ramirez) | |
성별 | 남성 | |
연령 | 19살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
인물 유형 | 조력자[1], 히어로 | |
변신체 | 스팅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Vent or Be Vented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11화)[2][3] | |
배우 | 마이클 카르델 | |
일본판 성우 | 카미야 히로시 |
목차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의 등장인물. 가면라이더 스팅[4]으로 변신하는 라이더. 테즈카 미유키와 사이토 유이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5]
2 작중 행적 및 여담
그의 아버지는 그가 미군 해병대에 지원하기를 원하고 있었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군대에 지원하지만 건강진단 결과 기관지 질환이 발견되어 결국 지원에 실패하게 된다. 스스로도 군인으로서 조국을 지키고 싶었거니와 아버지의 소망도 저버리게 되는 결과가 초래되었기 때문에 낙담하고 있었을때 정부 기관의 에이전트를 사칭한 제이비엑스와 만나 '벤타라의 몬스터로부터 사람들을 지킬수 있다.'라고 부추김을 받아 가면라이더 스팅이 되었다.[6]
성격이 완고하여 킷 테일러나 렌이 설득해도 계속 거절하고 있었지만 마야 영이 설득에 나서게 되자 결국 그들과 함게 싸우게 된다.[7] 하지만 기관지 질병의 영향으로 라이더로 변신하고 나서도 장시간은 싸우지 못하게 되자 점차 자신이 같이 싸우는 다른 라이더들의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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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병이 악화되어 더 이상 싸우기 어렵게 되자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해병대로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고민한 끝에 결국 렌을 JTC의 파이널 벤트로부터 감싸 그를 지키고 벤트 되었다. 그러나 벤트되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긍지를 잃지 않고 'Semper Fi'[9]라는 말과 함께 경례한 채로 렌과 킷에게 이별을 고했다. 크리스가 벤트당한 사건은 이후 킷이 알베르트를 벤트시키는 데 망설이지 않게 되는 요인이 된다.
나중에 어드벤트 마스터가 다시 꺼내줬으며, 그 덕분에 천식도 다 나아 최종전투 이후에는 그토록 원하던 해병대에 입대한다. [10]
원작의 테즈카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라이더 간의 싸움을 멈추려하고 했던 대인배 캐릭터였다면, 이 캐릭터 역시 자신의 의지로써 사람들을 구하려한 대인배라고 볼 수 있다.
- ↑ 다만 처음에는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 ↑ [1]
- ↑ 라이더의 모습으로 먼저 등장했다.
- ↑ 가오리의 영어명인 '스팅레이'에서 따온듯하다.
- ↑ 사람들을 지키려고 하는 것과 자기희생의 성격을 띠는 것은 테즈카,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간절히 원하던 꿈을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사이토를 연상시킨다.
- ↑ 테즈카는 자신의 친구가 불의의 사고에 의해 원하던 꿈을 이루지 못하는 과정을 봤다면, 크리스는 본인이 건강 문제 때문에 원하던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절실했던 만큼 제이비엑스의 진실을 알았을 때, 사람의 소망과 약점을 이용하는 그에게 분노한다.
- ↑ 이전까지는 킷과 렌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여 공격하였지만, 렌이 위기에 빠진 자신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은데다가 마야가 크리스로 하여금 킷과 드류가 싸우는 모습을 보게 함으로써 크리스가 킷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다. 나중에 JTC의 회유를 거절하고 일방적으로 구르면서까지 그와 싸우는 모습에서 이 완고한 성격이 드러난다.
- ↑ JTC와 일대일로 붙었을 때 카드를 제대로 뽑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힘겨워했다.
- ↑ 정확히는 'Semper Fidelis', 라틴어로 '항상 충성하라'라는 의미로 미 해병대를 대표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 ↑ 최종화에서 마야의 독백을 통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