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레이

Stingray

1 가오리의 일종

그 중에서도 꼬리에 독침이 있는 노랑가오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

2 악기


펜더의 아버지인 레오 펜더가 펜더사를 cbs에 매각하고 하고 만든 뮤직맨에서 1976년 제작하여 대박을 친 베이스 기타이다. 현재 스털링과 함께 뮤직맨 대표 베이스로 자리 잡았다.

독특한 디자인에 대형 험버커 픽업을 설치하여 출력이 강하며, 프리앰프를 내장하여 범용성이 있다. [1]

펜더재즈베이스와 함께 입시용 범용 베이스의 대명사로 통한다. 그럼 펜더 프레시전 베이스와 스털링은?? 콩라인 확정??

이 모델을 애용하는 유명한 베이시스트는 타이라 요시유키 루이스 존슨과 플리, 호소노 하루오미등이 있다.

자세한 건 뮤직맨 스팅레이 항목으로.

3 ADK의 게임

슈퍼 스팅레이

4 삼국지 천명의 손권군 군함

3국 군함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유비군의 리베라,조조군의 포세이돈과 공격력,테크 등은 같지만,평범한 배인 앞의 둘과는 달리 이동 명령을 내리면 꼬리를 흔들며 움직인다. 이동 중 공격할때는 움직이던 꼬리는 랜덤으로 멈춘다.
이름 그대로 가오리처럼 생긴 군함. 타 세력은 8인치 함포인데 이녀석은 9인치 함포.
대공도 가능하며 모이면 해양 상륙을 펼칠 때 엄청 든든하다.

5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소련군의 쾌속정

stingray.jpg   stingray_land.jpg

Fry them!(튀김이 필요하시다고?튀겨버려!)

Battery's Fully Charged! (배터리 완충됨!)
Let's see what happens... (어떤 일이 생기나 보자고...)
Ok, just a sec. (알았어, 잠깐만.)
Coil standing by. (코일 준비됨.)

스팅레이는 실험적인 선박으로서, 테슬라 무기는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효과적입니다. 스팅레이는 수륙양용 유닛이지만, 육지에서는 더 느리게 이동합니다. 특수능력을 이용하면 유닛 주변으로 강력한 전기 충격을 주지만, 대신 잠시동안 움직일 수 없습니다.
  • 가격: 1000(대량생산: 750)
  • 생산시간: 10초
  • 요구사항: 조선소
  • 주무기: 테슬라 기가볼트 코일건 2문

테슬라 코일을 장비하고 있는 해상 유닛. 1티어에서부터 생산 가능하다.
무기로 테슬라코일을 장비하고 있는 만큼 보병은 체력을 불문하고 일격사이고, 대장갑 능력도 뛰어난 축에 속한다. 기본 베이스가 고속정인지라 이동 속도도 빠르며, 육지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매우 뛰어난 유닛...은 훼이크다.

테슬라 코일이 무기인 만큼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아 적에게 접근해야 하는데, 방어력이 그야말로 종이배 수준이라 공격도 못해보고 터져나가기가 일쑤다. 육지에서 이동하는 것은 갑자기 왠 기계다리를 꺼내서 이동을 하는데, 이것이 웬만한 차량보다 느린지라 지상을 통해 공격을 가는 것도 힘들다. 밥차를 덮치려고 하면 밥차는 다 도망가고 탱크한테 씽나게 두들겨 맞으면서 도망도 못가고 시원하게 터져나간다...

특수기술로 테슬라 방출(Tesla)이 있는데 사용시 스팅레이를 중심으로 전기 지대를 형성해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그런데 이것도 발동 거리가 짧고 시전 딜레이가 조금 긴편이라 웬만하면 도망치거나 돌고래의 경우 점프로 피해버리면 그만이다. 거기에 테슬라 방출 사용시 잠시 동안 스팅레이가 무력화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극초반에 뽑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단점투성이인 잉여 유닛이다. 3진영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소련 해군의 저평가는 바로 이놈이 튼실하지 못해 죽어라 아쿨라만 뽑아야 하는 점에서 비롯된다.

참고로 이녀석의 설정은 개그삘이 충만한데, 낚시가 취미이던 연구원 한 사람이 자기 낚시용 보트에 테슬라 코일을 달아서 낚시+전기구이용으로 사용하려고 설계한 것이 스팅레이 개발의 시초가 되었다는 것이다.

6 월야환담 시리즈 등장인물

2부 창월야의 러시아편에서 첫 등장. 테트라 아낙스가 만든 석세서로 지금까지 만들어낸 실험적인 석세서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 일단 작중 묘사로는 키 170 정도의 미소녀. 먹보 속성인 건지 계속 피를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기본적으로 오라클들의 정신 에너지를 모아서 염파로 발산할 수 있으며, 맞게 되면 정신력이 약한 자는 정신이 죽어 버리게 된다. 작중에서도 단 2방으로 라이칸스로프 여단을 몰살시켰다. 단 위력은 거리에 반비례하는 듯. 그리고 볼코프 레보스키처럼 정신력이 강하면 그냥 조금 어지럽고 마는 듯 하다.

어둠을 쏟아내어 주변을 마치 물 속처럼 만들고, 그림자의 가오리를 만들어서 공격하는 등 정체불명의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능력 자체는 강력하지만 전투경험을 비롯한 지식이 전무한 생물병기로 백치에 가깝기 때문에 총알을 피하거나 할 줄도 모르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웬만한 타격으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릴리쓰의 몸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릴리쓰의 심장을 봉인한 성궤가 반응한다. 애초부터 테트라 아낙스가 릴리쓰를 봉인할 목적으로 만든 것.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흡혈귀들과는 달리 라이칸스로프의 피를 먹어도 별 이상이 없으며, 창월야 후반에 릴리쓰가 깃들었다가 빠져나가면서 뇌의 발달이 이루어져서 인간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부터 테트라 아낙스의 지배를 벗어나게 되고 릴리쓰의 자식인 서린에게서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그를 따르게 된다.

현재는 새로운 테트라 아낙스가 된 서린이 이것저것 가르치고 있다.
광월야 3권 중간에 잠깐 등장, 마리아가 "쟤 왜 데려왔냐"며 따지는 장면이 있다. 그걸 보고 서현은 "재미있게 잘 사는구나, 부러운데?"라며 실소.

독자들에겐 왠지 병약+먹보+로리키 170이라며?미소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듯하다.

7 에이스 컴뱃 6의 A-10 파일럿 스팅레이

에메리아군 방공군 서부방공군왜 공격기인 A-10이 방공군 소속이지??? 제3항공군 제5 비행대 대장.

E.E 전쟁 개전 당시 비행 훈련 임무로 인해 그레이스메리아를 떠나 있었기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그로 인해 피해도 전혀 없었다. 만약 그레이스메리아에 있었다면 에스토바키아군의 UH-9과 ABN 탱크등의 지상군을 상대하는 임무를 맡았을 것이다.

훈련을 마치고 에메리아군이 전군 철수한 것도 모르고 그레이스메리아로 돌아가다 기적적으로 통신대대와 연락이 닿아, 통신대대의 안내를 따라 간신히 서부로 탈출했다. 쉴틈없이 계속해서 실와트 타운 방어전에 참가하였고, 이때 에스토바키아 육군에게는 상당한 위협으로 통했던 모양. 곧이어 가루다 편대와 합류하여, 그레이스메리아 탈환 작전에도 참가하였다.

혹자는 그들이 우연히 서부로 탈출했기 때문에 실와트 타운이 함락되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한다고.
  1. 재즈베이스와 같은 범용성은 아니고 슬랩과 핑거훵크에 어울리는 톤을 가지고 있다. 핑거보드를 메이플로 만든 경우가 많아서 따뜻한 톤 보다는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로 유명하다. 특히 어니볼에 매각이전인 1984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들이 매각이후에 생산된 모델들 보다 소리에 대한 평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