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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인물들은 모두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등장하는 조연들이다.
목차
1 ORE저널
2 그외 기타 인물들
2.1 진범의 딸
시마다 나나코 납치사건 때, 애 먼 사람이 누명을 쓰고 잡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키타오카 슈이치에게 도움을 청한 여자아이.[1] 아이를 싫어하는 키타오카에게 계속 배척받지만, 유라 고로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한다. 아이의 어머니는 수술이 필요한 큰 병을 앓고 있었는데, 돈이 없었기에 진범이 납치 사건을 꾸몄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키타오카가 수술비를 대신 지불해주고, 신지는 누명을 벗고 풀려났다.
직접적인 발화 없이 오로지 고로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지만, 마지막에 신지가 키타오카를 때렸을 때 "선생님을 괴롭히지 마세요!"라고 소리질렀다. 렌이 이 아이를 보고 상당한 용기를 냈다며 신지를 디스하면서 칭찬한 것으로 봤을 때,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로의 입을 빌려 키타오카에게 비겁하다고 말한 것을 봤을 때, 마냥 유약한 성격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2 에지마 히토시
칸자키 시로의 지도교수였던 사람. 청명원에서의 실험에서 살아남은 몇안되는 사람이었으나, 그 사건으로 인해 폐인이 되어 정처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다행히 씰 카드를 가지고 있던 탓에 당장 미러 몬스터에게 잡아먹히진 않았지만 매번 미러 몬스터를 피해다니느라 이미 미쳐버린 상태. 지나가던 행인과 부딛히는 바람에 씰 카드를 강에다 떨어뜨린 뒤에는 완전히 멘탈붕괴 하였고, 이후에 폐쇄된 청명원 건물에서 미러 몬스터에게 잡아먹힐 뻔했다가 뒤따라온 렌과 유이에게 구출된다. 그러나 그는 유이에게 "네가 모두를 죽인것이나 다름없어."라고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하며 눈을 뜬 채로 사망한다.[2]
2.3 사이토 유이치
테즈카 미유키의 친구로, 칸자키 시로에게 선택받은 자.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청년으로, 실제로도 실력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아사쿠라 타케시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바람에 손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3] 그런 그에게 칸자키는 카드 덱을 주며 계약을 강요하나, 사이토는 나는 내 소망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계약을 거부했다. 이후의 전개는 테즈카 미유키 항목 참조.
재능도 뛰어나고 인품도 좋은데[4] 여러모로 안습한 청년. 비록 단역이지만 지금의 테즈카를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테즈카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사족으로 잡지에 사이토가 가면라이더가 되었을 때 예상되는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다. 라이더 명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로온두루 왕자님 말고, 만약 사이토가 라이더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면 갈드 썬더가 계약 몬스터가 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2.4 아사쿠라 아키라
아사쿠라 타케시의 동생. 흉악범인 형과는 다르게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23살의 청년. 형을 미워하고 있으며 어떤 면으로는 무서워하고 있었다. 화재 사건시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안났지만[5] 그를 만나러 온 모모이 레이코가 아사쿠라가 자신이 목숨을 걸고 동생을 구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형을 만나기 위해 그의 거처를 찾아온다. 아키라는 오랜만에 대면한 형에게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지만, 이후의 전개는 스포일러.
2.5 다쿠야
27화에 등장한 초등학생 남자아이. 미러몬스터의 습격을 받을 뻔하다가 아키야마 렌에 의해 구출된다. 렌이 변신하는 장면을 보고 혹해서 그를 쫒아가 아토리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급기야 키도 신지의 라이더 덱을 훔치는데 이른다. 멋있어 보이고, 이걸로 친구들에게 자랑할 것이다라면서 라이더가 되고싶어 하는 그에게 렌은 직접 변신해서 미러 월드로 뛰어들지만...
잘 싸우다가 갑자기 고통스럽게 구르기 시작하는 렌을 보며 점점 실망하게 된다.[6] 거기다가 이내 키타오카 슈이치와 아사쿠라 타케시의 난입으로 라이더 배틀이 혼잡한 양상을 보이자, 라이더 배틀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끔찍한 것을 알아차린다. 여기에 신지의 충고와 유라 고로의 절규를 듣고[7] 다쿠야는 신지에게 라이더 덱을 돌려주면서 친구들과 싸우지 않는다고 약속한다.
다쿠야의 심경 변화를 통해 이 작품이 다른 시리즈와 달리 정의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최후의 한 명만 남을 때 까지 서로 싸우고 죽이는 배틀로얄이란 것을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새기게 하였다.
작중 미성년자 캐릭터들 중에서는 9~10화에서 신지의 누명을 풀기 위해 키타오카에게 도움을 청했던 진범의 딸, 19화에서 인질극에 휩쓸려 아사쿠라에게 잡힌 치카[8], 31화에서 벌어진 여객선 실종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미카, 49화에서 신지에게 구출된 미라이와 함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6 미카
중학생 쯤 되는 소녀로, 31화에서 벌어진 여객선 실종사건의 유일한 생존자.[9] 미러 몬스터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아사쿠라 타케시를 은인으로 믿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가 흉악범이라고 경고하는 키도 신지와 아키야마 렌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아사쿠라에게 한번 더 갱생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처럼 보였지만...
여담으로 어른들이 이유 불명으로 전부 다 죽어버렸고 본인 역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종사건을 증언하기 위해 취재 세례를 받으며 같은 여객선을 다시 탑승하기도 했다. 성인도 충분히 트라우마에 걸려 숨어버릴 상황임을 생각하면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대범한 모습이다.
2.7 카가와 히데유키의 가족들
아내는 카가와 노리코(香川典子), 아들은 카가와 유타(香川裕太). 그토록 냉정하던 카가와 교수가 누구보다도 아끼는 존재. 특히 다른 사람과 대화하다가도 아들인 유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얼굴에 웃음이 만연하면서 그를 안아준다.
이후 칸자키 시로에 의해 미러 몬스터에게 추격을 당하게 되었고, 이를 빌미로 칸자키는 카가와를 협박해 그에게 라이더 배틀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 것을 엄포했다. 카가와는 결국 다수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중한 가족을 포기하지만, 다행히 카가와 모자는 키도 신지에 의해 구출된다. 그러나 이후의 전개는 카가와 히데유키, 토죠 사토루 문서 참조.
2.8 모리모토 변호사
사람이 성격이 지나치게 좋으면 얼마나 심한 꼴을 당하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인물[10]
39화에서 아사쿠라가가 다시 교도소로 잡혀 들어갔을 때 키타오카 대신 아사쿠라의 변호를 맡게된 된다. 키타오카의 말에 의하면 "내가 100이면 그는 1" 이라고... 아사쿠라와의 면담에서 아사쿠라가 몸을 움직이지 못할 수준으로 꽁꽁 묶인 모습을 보고 이건 괴물 취급이라면서 경찰을 비난하며 아사쿠라에게 "너도 말하면 이야기 할 수 있는 인간이야" 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아사쿠라의 행적을 본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변호사로써의 태도는 충분히 갖추고 있었지만 그에 맞는 역량과 상황 파악 능력이 없는 셈.[11] 그 후 아사쿠라에게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는 망언을 하였다. 아사쿠라가 탈옥을 한걸 보면 이 작자가 풀어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아사쿠라에게 살해당한 뒤, 바꿔치기 당해 구속구에 묶인 채 발견된다.[12]
작중 그가 한 주장들을 보면 어떠한 피고인이라도 그 사람에게는 인권이 있고, 사람으로 대해줘야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사쿠라는 원래 사형이라는 실형을 받았어야 할만큼 그가 저지른 범죄는 심각하고 독방에 수감되었을때 탈옥해서 범죄를 저지른 사이코패스다. 아사쿠라가 몸을 움직이지 못할 수준으로 꽁꽁 묶인 것을 괴물 취급한다고 경찰을 비난하며 인권을 운운하지만 독방에서 탈옥할정도로 일반적인 범죄자로 볼 수 없고 탈옥하면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는 사태에 올 수가 있어 구속하는 것을 나쁘다고 주장할 수 가 없다.[13] 그리고 그가 아사쿠라를 풀어둔 것은 훗날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신뢰하는 방식으로 범죄자를 풀어둔 것으로 옹호의 여지가 없다. 그 덕에 자기 목숨도 잃고 말았다. 게다가 경찰은 아사쿠라의 구속에 대해서 본래 범죄자라도 이렇게 대하지는 않지만 아사쿠라가 너무 흉폭한 성격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고 하였다.[14]
그리고 키타오카는 이 점을 인지했는지 위험하다고 생각해 직접 아사쿠라를 변호하려고 하였다.[15]
2.9 칸자키 부부
칸자키 시로와 칸자키 유이 남매의 부모. 그러나 사실은 부모의 허울만 가진 막장들이다. 남매를 철저히 감금해 바깥세상과의 교류를 끊은걸로도 모자라 유이가 병으로 죽어가는데도 시로의 구조 요청을 무시했다. 그러나 유이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시로는 미러월드의 유이가 한 제안[16]을 받아들였고, 미러월드의 유이가 현실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다. 결국 부부는 이 화재에 휩쓸려 사망했다.
그러나 유이의 생명은 언젠간 사라지게 될 불안정한 상태였고, 이에 칸자키 시로는 유이를 완전히 살리기 위해 라이더 배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나중에 큰 파란으로 이어졌다.
얼굴도 이름도 나오지 않았음에도 작중 모든 일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작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17]
여담으로 이들이 남매를 감금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칸자키 사나코가 남매의 감금사실을 몰랐던 것과[18] 유이가 자신은 가족과 행복하게 살았었다고 믿었던 것으로 봤을 때 겉으로는 화목한 가족인 것처럼 포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2.10 사카키바라 코이치
프로필 | ||
이름 | 榊原耕一 (さかきばら こういち) | |
성별 | 남성 | |
연령 | 28세 | |
주요 출연작 | 13 RIDERS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류우키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13 RIDERS | |
배우 | 와다 케이이치[19] |
TV판에서는 실종자로써 이름만 언급되며, 원래는 사카키바라가 류우키로 선정받았었다고 한다. 그의 집은 거울이나 그와 비슷한 것들은 모조리 신문지로 가려진 상태였는데, 그의 집을 조사하던 키도 신지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류우키의 카드덱을 줍게 된다. 직후, 신지는 라이더 배틀에 휘말리게 되며, 더 나아가 라이더 배틀에 뛰어들게 된다.
TV스페셜판에서는 선대 류우키로 등장한다. 어쩌다가 미러 월드에 들어온 신지를 구해주지만, 치명상을 입어 생명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신지에게 류우키의 카드덱을 맡긴다. 그리고 신지에게 미러 월드의 중심핵(코어미러)을 알려주면서 미러 월드에서 소멸한다.
참고로, TV스페셜판에서는 사카키바라가 가지고 있던 류우키의 카드덱엔 이미 서바이브 카드가 들어있었다. 즉, 사카키바라도 서바이브로 변신할 수 있었단 소리.- ↑ 정확히는 모모이 레이코가 진실을 말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이 아이가 응하여 키타오카에게 접근했다.
- ↑ 후에 칸자키 시로의 목적이 밝혀지는데, 이 비난이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이다.
- ↑ 음악하는 사람, 특히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에게 손을 못쓴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거기다가 사이토의 상태를 봤을 때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 ↑ 앞서 서술되었지만 어떤 미친놈 때문에 꿈이 작살난 상태에서 그 꿈을 다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받았지만, 그 방법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방법이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당장 후속작에서도 누군가 조작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꿈을 잃고 삐뚤어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탈선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올곧은 길을 걷는 것만 봐도 상당한 멘탈을 지닌 개념인이다.
- ↑ 정확히는 레이코가 만나러 오자 당시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대면서 그녀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피했다.
- ↑ 이 부분까지는 다쿠야가 라이더 배틀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렌이 일부러 연기한 것이었다. 그러나 키타오카와 아사쿠라의 난입으로 진짜로 굴러버린다.(...)
- ↑ 신지는 라이더 배틀을 아프고 괴로운데다가 게임처럼 그만둘수도 없다고 말했고, 고로는 선생님이 싸우는 것을 오늘 처음봤다고 말한다.
- ↑ 다른 사람들은 풀려난 와중에도 아사쿠라는 끝까지 치카를 방패막이로 삼으려고 해서 신지가 이 아이와 함께 끝까지 남으려고 했다. 키타오카와 아사쿠라가 결판을 지으러 가고 경찰이 쏜 최루탄 연기에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간 뒤에야 풀려났다.
- ↑ 당연히 미러 몬스터에 의해 자행된 일이었다.
- ↑ 똑같이 사람좋은 키도 신지외 테즈카 미유키는 적어도 악한 것을 비판하는 자세가 있었다.
- ↑ 모리모토 변호사가 아사쿠라를 담당하기로 결정났을때 키타오카가 다소 흥분한 태도로 위험하다고 말하거나, 이를 들은 고로가 아사쿠라를 변호할 정도로 실력 있는 변호사냐고 질문 할때 "내가 100이면 그는 1"이라며 말하는 등을 보면 파악할 수 있다. 당장 아사쿠라가 지금까지 저질러왔던 범죄나 그의 태도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아사쿠라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감정적으로 경찰들을 비난했다. 키타오카가 나르시스트일 정도로 자부심이 강한 인물인 것을 감안해도 사람을 어느정도 제대로 본 셈.
- ↑ 아사쿠라가 모리모토 변호사에게 불을 질렀다면서 경찰들이 쓰러진 모리모토 변호사를 들것에 실어나르지만 사실은 아사쿠라가 변장한 것. 그리고 아사쿠라는 이미 짜증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을 살해한 인물이다. 그런 위험한 녀석을 단지 인도주의 하나만 믿고 풀어준 것은 변호사이기 전에 기본적인 생각도 갖추지 않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 ↑ 한 가지 생각해볼게 아사쿠라는 이전에 칸자키 시로의 도움으로 독방에서 탈옥한 적이 있고, 라이더 배틀, 거울 속의 세계를 모르는 경찰들 입장에서 독방에서 탈옥한 아사쿠라를 얌전히 가두는 것 자체를 생각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가 없다. 상식적으로 대중들에게 당장 아사쿠라에게 꽁꽁 묶여 구속한 것을 인권 문제로 비난받는 것과 훗날 인권을 생각해 얌전히 가두다가 다시 아사쿠라가 탈옥해서 다시 범죄를 저질려 아사쿠라를 관수 못한 것에 비난받는 것중에 어느게 가장 비난받을지를 생각해보자.
- ↑ 현실에서도 범죄자가 지나치게 흉폭하면 구속시킨다. 즉, 아사쿠라의 사례는 특별한 일은 아니다.
- ↑ 초중반에서도 아사쿠라가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나치게 가벼운 형벌이긴 했지만 징역 10년을 선고받도록 하였고, 후반부쯤 가면 거의 아사쿠라를 인간취급도 해주지 않는다. 아사쿠라가 어떤 인물인지 제대로 알고있었던 셈.
- ↑ 20번째 생일날에 사라지지만 현실세계로 넘어와 사는 것.
- ↑ 지금의 칸자키 시로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외부와의 교류가 전무했던 탓에 칸자키 남매는 서로가 유일한 친구였다. 이 상황에서 유이의 병을 방치해 유이를 죽게 만들었고, 칸자키 시로는 여동생의 죽음을 슬퍼한 나머지 끔직한 짓을 저지르고 만다.
- ↑ 작중 유이를 아끼는 모습을 보면 거의 팔불출 수준인데, 이런 그녀가 칸자키 남매가 감금당한 사실을 알면서 방치했을리가 없다.
-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 천화성 료(류레인저)역을 연기하였다.
기전초래! 드래그레더!!!아이러니하게도 아키야마 렌을 녹음했던 최재호가 바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한정으로 그 천화성 료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