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루스 아미시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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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イラス・アミシティア Clarus Amicitia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15》 시리즈의 등장인물.

루시스 왕국총사령관이자 대대로 왕의 방패를 맡아 온 아미시티아 가문의 당주.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이리스 아미시티아의 아버지다. 레기스 113세의 절친으로 녹티스와 글라디오의 관계가 과거의 둘과 비슷하다고 한다. 레기스 113세의 과거를 다룬 A King's Tale에서도 활약했다.

클라루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글라디올러스는 어렸을 때부터 녹티스 왕자의 호위를 맡았고 후에 의 방패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다만 글라디오는 어렸을 때 녹티스를 싫어했고 불평할 때마다 이리스가 아빠한테 이른다고 할 걸 보면 처음에는 억지로 녹티스의 호위를 시킨 모양이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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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에선 평화 조약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결국에는 클라루스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루시스의 귀족들은 모두 평화 조약 도중 사망하고, 레기스 113세는 클라루스에게 이건 너의 싸움이 아니니 도망가라고 권한지만 클라루스는 바로 거절한다.

And abandon my king? I think not!

왕을 버리고 도망가라고? 절대 그럴 수 없지!

이에 레기스도 "오랜만에 함께 싸우자. 오랜 친구여"라며 웃고 클라루스와 함께 글라우카와 싸운다. 클라루스가 검으로 글라우카와 근접전을 펼치면 레기스가 번개 마법으로 지지는 전법으로 싸웠지만, 글라우카가 엄청난 괴력으로 클라루스를 벽으로 던지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클라루스의 검을 잡아던져 그를 벽에다 박아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