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형태
최종 형태.
기신비상 데몬베인의 진 최종보스, 니알랏토텝의 모습 중 하나.
기계장치의 신으로 말 그대로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인류의 영지를 가져다 준 신이다.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니알랏토텝의 화신인 틱톡맨을 모티브로 한 걸로 보인다. 편의주의의 총아로서 억지로 해피엔딩으로 결말지으려는 다이쥬지 쿠로와 대면하기 위해 이 모습을 택해 다시금 나타났다는 니알랏토텝의 설명이다.[1]
크기는 데우스 마키나 중에서 가장 큰 네임리스 원조차 압도할만큼 엄청나게 크며, 그저 태엽, 기어 등이 무수히 조립되어 있는 기계장치의 형상을 하고 있다. 주변의 물질을 침식해서 자신에게 짜넣으며 무한하게 확장한다. 데우스 마키나조차 그저 먹이에 불과할 뿐. 얻어맞아 스스로를 재조립한 최종형태는 그럭저럭 니알라토텝의 화신중 하나인 피범벅인 혓바닥의 신의 모습을 닮은 데우스 마키나로서, 그야말로 포복하는 혼돈의 외우주신 니알랏토텝의 화신에 걸맞은 모습.
다이쥬지 쿠자쿠가 몰던 데몬베인 투소드는 이것의 일부에 불과했으며 투소드를 몰던 다이쥬지 쿠자쿠까지 집어삼켜 데몬베인과 싸우나, 다이쥬지 쿠자쿠가 각성 자신의 검인 데몬베인 투소드를 구현화함으로써 떨어져나갔다.
스토리상 두번은 싸워야하는데 데몬베인과 새로 분리된 데몬베인 투소드으로 싸워야 한다.
게임마스터라 지칭하는 주제에 혼자서 여러번 싸워야 하니 게임의 룰은 씹어삼키고 있는데 시간재생이라는 사기능력으로, 무한에 가까운 재생을 하다가 진엔딩 커맨드로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을 갈기는데 성공하면, 데몬베인 아트레타 아에테르눔으로 [2] 무한열랑X무한쪽수의 레무리아 임팩트 아인 소프 오르에 당해서 소멸하고 만다.
전투에 들어가면 공략법은 버전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론 다음과 같다.
1. 대각선 회피를 하며 크투가&이타콰를 사용한다.
2. 근접전에 들어가면 대책이 없으니 강제횡이동이나 공격 모션이동등으로 빠져 나온다.
1과 2를 지키면 어지간한 발컨이 아닌이상, 클리어가 가능하며 1.1버전에선 산타크를 풀로 돌려 턱밑으로 돌격 한뒤 근접 콤보를 계속 넣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2주차라면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 반드시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 커맨드를 입력할 것.
지금은 여러 개로 박살난 조각들이 어느 비밀조직에 의해서 감시당하고 있는모양 - SCP-882/SCP-217/SCP-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