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죠죠의 기묘한 모험)

영국의 펑크 밴드에 대해서는 더 클래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Clash

파괴력D
스피드A
사정거리B
지속력A
정밀동작성A
성장성C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에 등장하는 스쿠알로스탠드. 이름의 어원은 영국의 펑크 록 밴드 더 클래시(The Clash)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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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작은 상어와 같은 형태의 원격 조작형 스탠드이며, 2~3미터 내에 있는 물과 물 사이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파괴력은 D로 약한 편이지만 사람 목을 물어 뜯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정면 승부보다는 기습에 특화된 스탠드라고 할 수 있다.

2.1 상세

작중에서 스프나 적당히 고인 피웅덩이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웬만한 액체라면 물로 취급하여 이동할 수 있는 듯 하다. 그 외에 물고 있는 것도 함께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물의 체적이나 양에 따라서 몸의 크기도 변화한다. [1]

2.2 단점

근처에 물이 없다면 스탠드를 소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스탠드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물이 없다면 불러올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무방비가 될 정도. 모처럼 물이 있더라도, 이동 거리가 2~3미터로 짧아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없다.

파괴력이 D이기 때문에 대상을 죽이려면, 급소를 노리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 목을 조이지 않으면 안 되는 점도 문제. 그래도 상처를 줄 정도의 힘은 지니고 있다.

2.3 비고

해외 위키에 따르면, 최대 사이즈는 실물 상어만하다고 한다. [2] 다만 몸의 사이즈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지는 않기 때문에, 표적을 크게 만들 뿐이라 의미는 없다고 생각된다.

가장 암살에 특화된 이론상 최강의 스탠드.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볼일보고 있을때 등장한다 상상해보자 으아아 닥쳐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파일:Attachment/클래쉬/Example.jpg

스탯치 4/0,트랙수 3의 베이스 온리 디스크이다. 공격에 장비시 방 안의 물 블럭, 즉 파문 상태 이외에는 올라갈수 없는 지형 옆에 있는 적에게 거리를 무시하고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킬리만자로의 눈 녹인 물을 마시면 그 층에서 원거리 공격도 가능. 아쿠아 네클리스게브신을 경유해서 공격하는 것[3]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다이버 다운의 물 경유&강화[4][5] 버전. 심지어 다이버 다운보다 기본 공격력도 높고 드롭률도 높아서 초반 디스크로도 좋다. 대신 방 밖, 다시 말해 방에서 한 칸이라도 밖에 있는 적이라면 물 옆에 있어도 공격이 불가능하며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이버 다운보다 범용성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방에 있는 물 칸 수에 비례해 추가 대미지를 부여하는 다크 블루문을 합성하면 매우 유용하고 다크 블루 문을 방어 칸에 장비하면 공격력이 2 상승하는 공명 효과도 있다.

발동능력은 정면의 적을 워프시키는 것으로,. 펫숍의 디스크를 던져넣는 것과 같은 효과. 위기탈출용으로 나쁘지 않은 능력이다. 능력란에 장비하면 토킹 헤드의 함정을 무효화 가능.

BGM은 'The Clash'의 'Rock the Casbah'.
  1. 이 점을 살려서, 사람의 눈물 속에서 아주 조그만한 사이즈로 소환되기도 했다.
  2. 작중에서는 사이즈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나오지 않았다. 나란차가 강을 보고 있었을 때 딱 한번 상어만한 크기로 변화했는데, 위키는 그걸 참고해서 적은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3. 공격으로 아쿠아 넥클리스나 게브신이 쓰러지는 경우에도 효과가 발동하는지는 추가바람
  4. 다이버 다운은 한 번 공격에 한 적만 공격이 가능하다.
  5. 이것을 상위호환이라고 읽으면 곤란하다. 물이 없는 방은 존재하지만, 벽이 없는 방은 없기 때문. 즉 다이버 다운은 매번 효과를 쓰기 좋으며, 클래시는 대신 더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