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링크:키라링☆레볼루션
- 괄호 안의 이름은 한국판의 이름이다.
1 두 부분 모두 출연
- 미쿠(별이), 사야카(유나)
키라리(라라)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다. 키라리와 절친한 사이인 만큼 키라리를 걱정해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한다. 코믹스에서는 키라리가 오디션을 보러 갈 때까지만 등장하고 끝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넘어오면서 이름도 생기고 등장하는 횟수가 약간 더 생겼다. 사정상 키라리가 SHIPS(맥스)의 멤버들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가면서 사이가 서먹해진 감은 있지만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친구중 한명은 대파 보컬로이드의 이름과 동일하다. 노린건가??
- 모치다 모치오(안포동)
연예계 지망생. 키라리가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그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던 사람중 한명으로 자신의 뚱뚱함을 개성으로 삼고있는 바른인물(?)이며 오디션에 합격은 했는지 일단은 인기연예인은 된 모양이다. 외모가 뚱뚱한 탓인지 특정층에게 인기가 높으며 이 특정층은 주로 똑같이 외모가 뚱뚱하거나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자신 자체가 특이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이 설정은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것이고 코믹스에서는 나-상(나봉이)을 실수로 던져버려서 키라리를 곤란하게 만든 이름도 없는 1회용일 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은근히 많이 출연하는 약방의 감초로 활약한다.
- 쇼쿠지(탁훈)
에리나(티나)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있다. 주로 에리나가 방해공작을 펼칠 때 등장한다.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개성도 없고 우유부단한 성격에 비중도 없어서인지 코믹스에서도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만 등장하는 탄탄(뭉치)보다 비중이 적다는 굴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 카마타 토모(강승원)
애칭은 KAMA. 만드는 곡마다 10만장이상의 판매를 넘기는 유명한 작곡가로서 작중에는 주로 키라리의 곡을 작곡해준다. 말투와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점이 특징이다. 초반에 키라리가 심각한 음치라서 짜증을 냈었고 몸치에 덜렁이라는 것에 또한번 짜증내더니 나중엔 히카루(은찬)의 성격때문에 짜증을 내는 등 이사람도 고생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키라리와 무라니시 사무소(한스 기획)의 인물들에게 호감이 있는지 계속 지원해주고 있다.
- 타카다 삐에르(삐에르 고)
4차원 조연중 한사람으로 일본(한국)+프랑스의 혼혈이며 로멘틱 드라마를 만드는 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작중 30%의 시청률을 자랑한 키라리, 히로토(신성) 주연의 '사랑과 청춘의 소나타'도 이사람의 작품이다. 앙드래 김이 생각나는 특이한 말투를 지니고 있으며 특유한 생활과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개성이 강하다. 다만 그 개성이 안좋은 쪽으로 강하다는게 문제다. 아라시(해일)의 말을 들어보면 루피만큼 최면에 약한 모양이다.
- 마츠시마 타카시(정태우)
키라리의 팬중 한명으로 사쿠라(미나)와는 소꼽친구이지만 최근 까칠하게 대하는 것에 앙금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좀 많은편이다.[1] 진행 도중에 키라리의 본 모습중 하나인 대식가 기질을 보게 되지만 그 모습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키라리에게 얼마나 빠져있는지를 알 수 있다. 사쿠라가 고백한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앙금만 좀 있었을 뿐 사쿠라에게 마음이 있었던 듯 하다. 여담이지만 츠키시마 타카시(진욱)와는 성에서의 앞 두글자만 빼면 동명이다.[2]
- 우메무라 사쿠라(박미나)
타카시(태우)를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로 귀엽지 않은 자신의 성격을 컴플렉스로 삼고있다. 키라리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만 키라리는 꾸밈없이 솔직하게 행동하라는 말을 하게된다. 이후 키라리의 솔직한 모습[3]을 보고나서 키라리가 한 말의 의미를 깨닫고 고백하게 된다. 타카시의 반응을 보면 사쿠라가 싫지는 않았던 듯 하다.
- 나구모(시우), 코우타(수빈), 카이(유노), 소라(하늘)
히로토의 동생들로 히로토가 애완동물이 없어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이유가 되는 아이들이다. 물론 뒷바라지 하는데에 힘들어하긴 하지만…. 나구모는 예의가 바른아이이며 코우타는 활발하고 카이는 무뚝뚝하다. 소라는 아기이다보니 성격의 측정이 불가능하다. 4명 다 히로토의 성을 따라서 카자마(강) 가문이다. 코우타가 나-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키라리가 잠시 나-상을 히로토네 집에 맡기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4]
- 라이, 유키<애니판에서는 이름의 언급 자체가 없어서 한국명이 없다.>
라이노 세라스(라이 앤 키노)의 멤버들이다. 이들의 첫등장을 보면 제 2의 SHIPS로 평가받을 정도로 대단하게 묘사되었지만 그 실상은 에리나보다 안습한 비중을 지닌 인물이다. 크게 한번 등장한 적이 후부키(리나)의 보조역할로서의 한번뿐이고 이후엔 '사랑의 불꽃'을 부르는 키라리를 지켜보는 것이 마지막 등장. 이후로는 출연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일단 등장은 했으나 그룹 명만 밝혀졌지 라이와 유키는 대사도 없고 이름조차 언급이 되지 않았다. 이말은 즉 다른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면서 비중이 상향됐다고 하면 이들은 오히려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면서도 비중이 하향된 특이케이스라는 것이다.[5] 이 캐릭터의 특성인 이란성 쌍둥이는 후에 [[이부키 린|이부키] 남매에게로 넘어갔고 이 중 한명이 뮤-탕의 주인이라는 것도 애니에선 묻혔다. 여담이지만 라라의 스타일기에서는 이 그룹을 설명하는 아나운서의 대사가 압권으로 '얼굴없는 그룹, 라이 앤 키노'[6]라고 소개하면서 사실상 확인사살을 해준다. 이쯤되면 안습전대에 들어가도 될만한 인물들이다.
- 사오토메 히미코(이혜림)
순정만화로 유명한 만화가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만화가의 인생(?)을 살고있다. 키라리가 찾아간 시기가 딱 마감직전 상태라서 제자가 되는 것을 얘기하지 못하고 작업을 도와주게 되지만 키라리답게 실수연발…어떻게든 작업을 끝내긴 했지만 시간은 이미 지나서 자신이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을 서운해했는데 그 사정을 들은 키라리는 SHIPS를 초청하여 약간이지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이루게 해준다. 이후 키라리를 응원해주긴 했지만 그림 그리기를 가르쳐주진 않아서[7] 결국 키라리는 버섯만화를 잡지에 싣게된다.
2 애니메이션에서만 출연
- 토미 바쿠쇼(나벙글)
한때는 유명한 코미디언이었으나 인기의 하락으로 인해 외진 곳에서 활동하던 인물이었다. 처음엔 에리나(티나)의 음모에 넘어가서 키라리를 방해하였지만 오히려 키라리가 다른 출연자와 궁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 뒤 무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계속되는 인기에 거만해진 데다가 인기의 하락이 겹쳐져서 자포자기하고 있었으나 키라리에 의해 감화된 후 재기를 결심하게 되고 성공적으로 재기하여 다시 한번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게 된다.
- 니시카와 사장(홍연화)
레인보우 결정품(무지개 화장품)의 사장으로 회사의 직원들이 새로운 화장품의 모델로 키라리를 지목하여서 만나봤으나 키라리의 마음가짐이 틀렸다고 생각하여 기용하지 않았다. 물론 하루만 지나도 확 달라질 수 있는것이 주인공의 법칙인 만큼 일일 매니저를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확고하게 잡은 키라리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키라리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된다. 카오루코(혜리)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 타나카 에이코(가영), 야마다 비이코(나영)
프로젝트 A코냐
에리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다. 미쿠(별이), 사야카(유나)와는 달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며 이들의 역할은 쇼쿠지와 다를바가 없다. 그저 작전을 실행하기 위한 장기말일 뿐…. 에리나의 내숭연기가 뛰어난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절친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에리나의 거짓말도 의심하지 않고 믿어준다. 신체능력이 좋아서 배구를 잘하긴 하지만 그것에 대한 부작용인지 키라리의 수준 이하의 서브, 스파이크 등에 대처를 잘 못한다. 하수와의 싸움에 익숙지 않아서 의외의 실수를 하며 휘둘려지고 패배하는 타입의 캐릭터들.
- 쿠와타 미네타(차도만)
통칭은 KUWA로 토모(승원)와는 라이벌 비슷한 관계이며 SHIPS의 곡을 주로 작곡해준다. 근육이 많이 붙어있고 대사 중간에 영어를 섞기도 하며 항상 들고있는 라디오에서는 락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등등이 특징이다. 그의 락 정신이 들어가서인지 SHIPS의 음악들은 대체적으로 일렉기타음이 많이 들리며 소리가 강렬하다는 것 등 락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많다.
- 에무야마(왕수정)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여성으로 작중에서는 주로 무대에서 해설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것 외에 역할이 없는 탓에 비중이란 것이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아나운서의 한계?
- 다이몬지 겐구로(남궁원빈)
방송에서 유명한 배우로 활동한다.[8] 주로 사회를 볼때 등장하며 중반쯤에서부터 드라마의 감독을 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아오이(채린)와 친하며 키라리를 높게 평가해주는 편이다.[9] 특기는 방랑자눈빛(작살눈빛)으로 평상시엔 항상 실눈을 하고 있지만 방랑자눈빛을 할 때는 외모 자체가 달라지며 그 멋진 눈빛에 넘어가는 여성들이 많아서인지 유독 여성들에게 팬이 많다.
- 하루노 츠라라(울랄라)
토크 버라이어티인 '와이와이 탁까기'(도전 웃음 폭탄)에 자주 출연하는 캐릭터이다. 슈크림 사가타(슈크림)와 친한 사이이며 끼여들기 머신건토크라는 특기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한층 높이주는 탓에 준사회자 취급을 받는다. 다만 방식의 특성상 다른 출연자들을 물먹이는게 다반사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키라리가 출연했을 때도 특유의 토크로 독무대를 만들면서 방해하지만 2부에서 키라리의 꽁트에 한방 먹은 후에 인정을 하게 됐는지 자신이 다시 출연할 때 다시 나와주라는 말을 하면서 헤어진다. 늬앙스를 보면 키라리의 꽁트를 눈여겨보고 일종의 재 대결을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 미소라 하루코(윤설희)
오피스 히가시야마(이스턴 컴퍼니)소속의 연예인으로 '은막의 대스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넓은 바다의 마유게 대장'(오대양 사나이 눈썹선장)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키라리와 만나게 되며 소속사가 소속사인 데다가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 때문에 애드립으로 키라리를 시험하기도 하는 등 최근에 맡는 배역처럼[10] 짓궂은 캐릭터이다. 다음날부터 딸의 역할 및 에드립의 뜻을 이해한 키라리를 다시 보게 되면서 키라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고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촬영된 후, 키라리를 소중히 키우라고 카스미(지수)에게 얘기한다.[11]
- 키타가와(황비서)
오피스 히가시야마에 소속하고 있는 인물로 포지션은 카오루코의 보좌역이다. 그런만큼 이따금씩 한마디 해주는 것 외에는 비중이 없는 편이다. 시종일관 진지한 편이며 그에 대한 부작용인지 말투가 딱딱하다.
- 괴도 X(한국명 동일)
작중에서 유명한 괴도로 활약중인 괴도다. 키라리가 일일서장으로 아쯔이(최강렬)형사와 함께 활동하던 시기에 만났으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할말 다하면서도 도주중에 잡히지 않은 걸 보면 명성대로인 듯…했지만 하필이면 발랄라이카의 안무를 따라할 정도로 중증의 키라리의 광팬이라는 약점이 있었고, 그것을 눈치챈 나-상에 의해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명성은 명성대로 다 날려먹고 체포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나저나 괴도마저 팬으로 만들다니…키라리, 이 무서운 아이…. 여담이지만 이 인물하고 모 괴물 탐정만화의 괴도 X와는 동명이인.
- 먹자레인저(한국명 동일)
키라리가 좋아하는 특촬물이자 5명의 인물들로 구성된 부대로서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마쥬라고 볼 수 있다. 한 번은 주연 중 한 명과의 충돌로 인해 그 주연이 부상을 입어서 키라리가 대신 나갔다가 쇼를 망친적이 있다. 키라리가 사죄의 의미로 하게 된 합동공연에서의 재도전에서도 실수는 많았지만 처음과는 달리 열심히 하는 모습을 인정은 받았다. 합동 공연 이후 핑크에겐 서포터 고양이 두마리와 발랄라이카의 안무로 상대를 물리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 마르코 카푸치노(한국명 동일)
아라시가 일방적으로 라이벌로 삼고있는 인물로 전세계에서 최고의 마술사로 칭해지는 마술사다. 행하는 마술은 마법급이며[12] 그 덕분인지 인기는 많지만 플레이 보이+잘난 척으로 인해 약간 마이너스 부분이 있는편이다. 마술실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꽤나 밀리는 아라시를 위해 키라리가 실패의 연속이었던 마술을 제안하게 되고 이 무대에서는 마술을 성공하면서 마르코가 아라시를 다시 보게되…는 줄 알았으나 정작 마르코는 키라리 덕분에 성공했다고 하면서 아라시를 한번 더 물먹게 만들어버린다. 어쩌면 아라시가 화내는 모습을 즐기는 타입일지도 모른다.
- 마츠키 토우시(강찬호)
유명한 투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재활에 매달리고 있을 때 같은 팀에 있는 다른 선수의 활약과 팬들의 환호를 보고 팬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무력한 상태로 지내고 있었다. 키라리가 특별초청으로 투구(야구공을 던지는 것.)를 하게돼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비웃었지만 토우시의 예상과는 달리 키라리는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한다. 그 모습을 보고 키라리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그녀의 대답[13]을 듣고는 생각을 고쳐먹고 키라리의 연습을 도우면서 자신도 연습을 재개하기 시작, 부활하면서 팀의 승리를 장식하고 복귀에 성공하게 된다.
- 와타루(마동건)
히카루의 동갑친구다. 히카루와 함께 한 약속이 있으며 그 약속은 자신은 축구에서 국가 대표로 뽑히는 것이다.[14] 히카루와는 달리 자신은 계속해서 하락세인 탓에 고민도 하고 부정도 하는 등 히카루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트라우마로 까지 발전할 뻔했지만 키라리의 얘기를 듣고난 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면서 노력하게 되고 78화 기준으로 자신의 팀에서 대표선수로 합격하게 됨으로서 꿈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어서 소재불명이나 마지막에 히카루와 함께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렇다할 문제는 생기지 않는 듯 하다.
- 아라타 분코(나아영)
키라리가 다니는 학교의 후배. 키라리가 정상급 연예인이다보니 따라다니면 특종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취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분코가 본 키라리의 모습은 촬영, 연습, 사인 등등 바쁘게 움직이는 것 뿐이라서 실망하게 된다. 둘째날에는 키라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 이 때 느낀 자신의 생각을 기사로 쓰게 된다.
- 히토츠바시(최고봉) 박사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괴짜 박사. 나-상의 외모와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인물로 나-상을 본따만든 로봇을 만들기 위해 키라리에게 협조를 얻어서 만들게 되는데 하필 나-상이 감기에 걸려있었던 데다가 이 먼치킨이 지니고 있는 재능 및 지식의 정보가 너무 많아서 결과적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후-상(카봉이)을 본따만든 로봇으로 대체하나 판매량은 안습... 그나저나 히카루의 허락을 받았는지 등은 의문으로 남는다 추후 감사의 표시+사과의 의미로 가상 현실 게임의 테스트에 초대하지만 여기서도 감기 바이러스때문에 오류가 발생, 또다시 감기 바이러스에 굴복하고 말았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키라리 일행에게로…. 이쯤되면 기계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길레 감기의 영향을 받는지가 궁금해진다
- 존 루카스 버그
미국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는 인물로 루나와의 합의를 보면서 일본(한국)으로 건너오게 된다. 여러가지 예정이 있었는데 다 취소하고 일본으로 건너와서 영화를 촬영할 생각을 할 정도면 루나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오디션의 과제로 팬들을 인간 초월에 시험하게 한다든지[15] 카카시를 연상시키는 낚시특정한 과제를 내면서 거기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고 그것을 따르게 하는 것 등등을 보면 까다로운건 둘째치고 의외로 터무니없는 것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 린다 앤더슨이라는 비서를 두고 있다.
- 쿠모이 키리코<3기는 한국내의 방영이 아직 없기 때문에 한국명이 없다.>
3 코믹스에서만 출연
- 오사카베 노리코<코믹스만의 캐릭터라 한국명이 없다.>
번외편에서 한번 등장한 캐릭터로 연극부의 부장이다. 하스미 리카가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주인공 역을 할 수 없게되자 키라리를 연극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된다. 이것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이 당시의 키라리가 살이 찐 상태라 드레스가 맞지 않아서 키라리가 고생한다. 이후 어떻게든 살은 뺀 키라리를 연극에 내보내지만 옷이 여전히 끼는 바람에 단추가 빠지면서 심사의원 사장을 맞추는 사고가 나고 연극이 대실패로 끝나서 좌절한다. 그냥 나-상이나 히로토에게 부탁해서 살찐 키라리에게 알맞을 새로운 드레스를 만드는게 더 좋은 해결책이었을 텐데….
- 알렉스<코믹스만의 캐릭터라 한국명이 없다.>
번외편에서 한번 등장한 캐릭터로 일본(한국)에서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아인이다. Mr.냐오(프리티)가 가게로 찾아와서 자신의 피자를 먹고 감격한 것을 계기로 Mr.냐오를 마스코트삼아서 잠시 키우게 된다. 추후 Mr.냐오에게 피자의 본고장이 일본이 아닌 이탈리아라는 것을 가르쳐주었으며 이것이 Mr.냐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그 말을 들을 때 까지 Mr.냐오는 피자의 본고장이 일본인줄로 알고있었다.
- 이치고노 미유<코믹스만의 캐릭터라 한국명이 없다.>
프린세스 티알라의 이미지 걸을 뽑는 오디션에서 출연하는 캐릭터로 어릴때부터 광고에 자주 나왔다. 키라리와의 관계는 미유측에서의 일방적인 증오이며 이유는 키라리가 꺼낸 낫토광고 얘기 때문에 이미지에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 탓이다. 오디션을 보는 도중에 자신을 도와준 렌에게 반하게 되고[16] 몰래 렌을 쫓아가던 중에 린, 렌과 조우, 두사람의 말에 따라 키라리를 방해하게 되지만 1스테이지에서는 키라리의 '소악마 공주 코디'라는 개성적인 복장으로 인해, 2스테이지에서는 히로토가 사고까지 이용하는 노련함을 보이면서 두 번 다 실패하고 오디션에서 탈락하게 된다. 공주병 기질이 있으며 100명중에서 특별히 뽑아 온 남자친구를 보면 잘생긴 얼굴보다는 독특한 얼굴을 좋아하는 듯 하다.
- 피에트로 사쿠마<코믹스만의 캐릭터라 한국명은 없다.>
프린세스 티알라의 이미지 걸을 뽑는 오디션의 심사의원. 만화를 좋아하는지 두번째 대결의 과제를 말하고 난 뒤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녹화 해뒀어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비서
- 에스카르고 사장<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프린세스 티알라의 사장. 세번째 대결에서 사장이란 것을 숨기고 참가했으며 곤란해하던 도중에 키라리에게 도움을 받고,[17] 이것을 눈여겨 보면서 득표 대신의 무대 공연을 통한 연장전을 제안한다. 무대 공연에서 키라리가 이긴 후에 정체를 밝히면서 키라리를 프린세스 티알라의 이미지 걸 모델로 쓰기로 한다.
추가바람- ↑ 화장실도 안가고 코도 안 푸는 등….
- ↑ 일본판 한정. 한국판은 태우, 진욱으로 생판 다르다.
- ↑ 코믹스에서는 즉흥적으로 붕어빵 먹기대회에 참여하지만 애니에서는 사쿠라를 의식하고 크레페 먹기대회에 고의로 참가한다.
- ↑ 애니메이션화 된 번외편중 하나다.
- ↑ 나카하라 안의 부록페이지를 보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등장시킬수가 없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비중이 줄어든 것도 이것 때문으로 보인다.
- ↑ 이걸로 유키의 한국명이 키노라는 추측은 할 수 있지만….
- ↑ 정확히 말하자면 키라리가 잊어먹고 얘기를 안 한것.
- ↑ 특히 탐정역할로 유명하다.
- ↑ 실제로 딸 역할을 냅다 키라리에게 맡길 정도면 어느정도 평가를 해주는지를 잘 알 수 있다.
- ↑ 짓궂은 아줌마로만 활동하고있다.
- ↑ 물론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을 키워주라는 말이다.
- ↑ 물로 나무를 만들고 마차도 만든다. 트릭을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다.
- ↑ 팬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서 연예인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히카루는 정상급 아이돌이 되는 것이다.
- ↑ 관문으로 가는 길도 길이지만 바위에 상어에 용암, 초대형 선풍기 등등은 초인급이나 통과할 수 있다.
근데 이 작품에는 그 초인급이 널리고 널려서... - ↑ 정작 렌은 미유를 싫어한다. 행동과 복장이 엉망이라고 하는 걸 보면 렌은 완벽주의자인 모양이다.
- ↑ 처음엔 렌에게 먼저 갔으나 렌은 '맨얼굴인 모습도 예쁘다'고 말했고 이 때문에 사장은 렌에게 받지 않고 키라리를 찾아갔으며 키라리는 '여자는 더 예뻐지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이것을 계기로 판이 뒤집혀서 서로가 비등하게 지지를 받게 된다.